이 상품의 태그 #자연의아름다움 #자연치유 #식물이야기 #반려식물 내서재에 추가 삭제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로라 대소 월스 편/부희령 역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자연의 시간 황경택 글그림 자연의 시간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새로운 꽃 그림책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저/허정화 역 새로운 꽃 그림책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말기 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주마니아 저 말기 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전홍준 저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놀라운 몸과 마음의 힘 안드레아스 모리츠 저/이원기 역 놀라운 몸과 마음의 힘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하비 다이아몬드 저/이문희,강신원 역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사라진 암 한상도 저 사라진 암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사이먼 반즈 저/이선주 역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식물의 사회생활 이영숙,최배영 공저 식물의 사회생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 류충민저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아무튼, 식물 임이랑 저 아무튼, 식물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도시에 살기 위해 진화 중입니다 메노 스힐트하위전 저/제효영 역 도시에 살기 위해 진화 중입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길고 긴 나무의 삶 피오나 스태퍼드 저/강경이 역 길고 긴 나무의 삶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오늘부터 식물을 키웁니다 김현경 저 오늘부터 식물을 키웁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 안드레아스 바를라게 저/류동수 역 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덧없는 꽃의 삶 피오나 스태퍼드 저/강경이 역 덧없는 꽃의 삶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꽃을 기다리다 황경택 글,그림 꽃을 기다리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아무튼, 식물 임이랑 저 아무튼, 식물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동거 식물 김은진 저 동거 식물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도시에 살기 위해 진화 중입니다 메노 스힐트하위전 저/제효영 역 도시에 살기 위해 진화 중입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오늘부터 식물을 키웁니다 김현경 저 오늘부터 식물을 키웁니다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오랜 시간 식물을 키우며 마음을 돌본 심리치료사가 전하는 식물의 힘“식물 키우기는 자신을 돌보는 습관을내면화하는 데 가장 좋은 훈련 방법이다”우리는 오랫동안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다. 자연에서 재료를 얻어서 먹고 입고 집을 지었다. 하지만 과학기술은 발달했고, 사람들은 더 이상 자연의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가 없어졌다. 농사를 지을 필요 없이 쉽게 식재료를 구입하고, 합성섬유로 만든 옷을 입으며,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만들어진 실내에서 생활하며 자연과 멀리 떨어져 지낸다. 하지만 이런 자연과의 단절이 우리 삶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자연과 가까이하는 것이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 최근에는 꽃과 식물로 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원예치료도 다양한 곳에서 행해지고 있다. 원예치료는 공감대 형성, 심리적, 정서적인 안정의 효과가 있으며 우울감을 떨치도록 도와주고 자존감을 높여준다. 식물이 우리 마음을 치료한다는 것이 낯설게 느껴지지만 저자는 식물에게는 우리 삶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확실하게 말해준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토마토를 키우며 달라진 마음1장 식물과 거리가 멀어졌다자연과 멀어진 사람들자연이 우리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면우리는 아직 이 세상에 적응하지 못했다자연의 일부인 사람들2장 식물은 우리를 건강하게 한다도시에 초록 식물이 필요하다식물을 집에 들이면 벌어지는 일들스트레스가 줄어드는 이유불안과 우울을 떨쳐내는 법3장 사람과 식물은 관계를 맺는다식물에게 왜 끌릴까푸른 초원을 좋아하는 사람들좋아하는 식물만 곁에 두지 않기무심한 심취사람을 위로하는 자연의 네 가지 요소자존감이 낮아질 때 식물을 키워야 하는 이유4장 식물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한다식물과 함께하면 좋은 점 그 정도면 충분하다 식물을 일상생활과 연결하기5장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다호흡: 공기 정화와 가습 효과가 있는 식물 아레카 야자크리스피 웨이브 스킨답서스선녀무필로덴드론 스쿠아미페룸산세베리아 필로덴드론 스칸덴스얼룩자주달개비호야회복: 이완을 돕고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식물극락조화인삼벤자민중국 돈나무악어 고사리크로톤난쟁이 코와이알로카시아여우꼬리 고사리레이스 고사리몬스테라 아단소니머니 트리렉스 베고니아칼라데아 오르나타점무늬 베고니아마란타칼라데아 로세오픽타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회오리 선인장녹영바닐라 난초칼라데아 네트워크교감: 식물과 마음을 나누는 일얼룩자주달개비중국 돈나무에필로그 식물 키우기는 곧 자신을 돌보는 일참고문헌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마음이 심하게 요동칠 때걱정과 고민으로 밤을 지새울 때식물로 불안한 내 마음을 잠재우는 법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식물은 집 안에 소품 정도에서 불안한 마음을 치유하는 도구로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식물이 위로가 될 때》의 저자는 심리치료사로서 오랜 시간 활동했다. 그가 식물의 힘에 대해 깨닫게 된 계기는 어느 내담자와의 심리상담 덕분이었다. 꽤 긴 시간 동안 상담을 했음에도, 좀처럼 자신의 마음을 내비치지 못하는 내담자에게 토마토 나무를 키워볼 것을 권했다. 놀랍게도 내담자는 토마토 나무의 성장 속도에 따라 높게 쌓은 마음의 벽을 조금씩 허물기 시작했다. 저자는 초록빛을 내는 식물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건강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깨닫고 이 책을 집필했다. 식물은 만성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불안을 없애는 힘이 있다는 것을 다양한 측면에서 증명하고 있다. 식물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집 안을 화사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저자는 급격한 도시화로 자연과 멀어진 식물을 곁에 두는 방법을 제안한다. 첫 번째는 내가 있는 공간에 식물을 두어라. 자연을 근처에 두기만 해도 약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어라. 식물과 깊은 마음을 나누며 식물이 주는 치유의 힘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식물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식물과 상호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 책은 현대사회에서 식물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 식물을 키우는 일은내 마음을 위한 최고의 마음챙김이다우리는 우스갯소리로 나이가 들면 자연이 좋아진다는 말을 한다. 실제로 5,60대 부모님들의 SNS 프로필을 보면, 산과 꽃, 나무 사진이다. 자연은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높인다. 현재 우리는 울창한 산과 나무를 보기 힘든 도심 한가운데 살고 있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을 누리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집 안이나 사무실에 작은 식물을 들이기만 하면 된다. 우리는 식물을 ‘판단하지 않고, 위협적이지 않으며, 판단하지 않는 존재’로 여긴다. 매일 평가받고 경쟁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그 무엇도 판단하지 않는 식물에게 마음을 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마음이 힘들어 모든 것을 단절하고 숨고 싶을 때 식물은 부드럽게 손 내밀어준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식물을 돌보며 큰 성취를 느끼며 정서적 안정을 회복한다. 식물과의 관계는 삶이 힘들어질 때 위안과 힘, 자기 확신을 회복할 수 있는 은신처가 되어준다. 또 자연은 우리를 일탈의 감각을 느끼게 해준다. 보통 일탈의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는 캠핑을 떠나거나 해변을 찾아가는 등 멀리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근처에 둔 식물을 바라보는 것으로 충분한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이 지치고 힘이 들 때 식물을 가꾸는 일은 무엇보다 나 자신을 돌보는 일과 같다. 먼저 방에 작은 식물을 들여놓는 것에서 돌봄은 시작된다. 오로지 현재의 순간을 살아가는 식물과 교감하면서 감각을 느끼고 우리도 현재에 몰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식물을 돌보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마음챙김의 방법이다.방에 놓은 작은 식물로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변화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상을 지배하고 있는 요즘, 더욱 반려동물과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식물의 주는 차분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깨닫고 식물을 기르고 싶어질 것이다. 1장부터 4장까지는 식물과 우리 마음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자연과의 단절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자연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심리학적, 과학적, 철학적 관점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자연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회복시키는지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자연과의 단절을 해결하려면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마음 깊이 느껴야 한다. 5장에서는 키우면 좋은 식물을 소개하고 있다. 공기를 정화해주고, 가습 효과는 식물부터 이완을 돕고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식물까지 소개한다. 식물의 모양과 색감을 바라보고 있으면 하루 동안 쌓인 피로가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식물은 우리를 행복하고 침착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식물과 교류하면 우리는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식물이 전해주는 회복의 힘을 경험하려면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정을 주는 공간을 꾸며야 한다. 옷장 한편, 방 한쪽, 베란다 등에 초록색 식물을 더해 집 안에서 충분히 자연 속에 머물고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자연에서 기후와 환경에 맞게 살고 있던 식물을 집 안에서 잘 기를 수 있도록 식물이 가진 이야기와 물을 얼마나 주고 빛은 어떻게 쐬어주는 것이 좋은지도 함께 설명한다. 식물을 키우기에는 기본적인 식물 지식과 관리법도 알 수 있다. 방 안의 식물이 싱그럽게 성장할 때 우리의 마음의 회복은 더 잘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해 집 안에 초록빛의 식물을 더하는 소소한 실천을 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