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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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일잘러’로 거듭나는 아들러의 가르침_직장생활 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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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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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들러 심리학의 매력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z***a | 2023.12.27 리뷰제목
서구 심리학의 삼대 거장은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구스타프 융, 알프레트 아들러다. 각각 리비도와 상징적 원형에 집중한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이 '영웅 시대'의 심리학이라면, 아들러의 심리학은 '포스트 영웅 시대'의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이트가 오이디푸스와 모세 이야기에 주목했고, 융이 대지모신을 비롯한 동서양 문화의 신화에 주목했다면, 아들러는 육아와 같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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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심리학의 삼대 거장은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구스타프 융, 알프레트 아들러다. 각각 리비도와 상징적 원형에 집중한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이 '영웅 시대'의 심리학이라면, 아들러의 심리학은 '포스트 영웅 시대'의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이트가 오이디푸스와 모세 이야기에 주목했고, 융이 대지모신을 비롯한 동서양 문화의 신화에 주목했다면, 아들러는 육아와 같은 보다 현실적인 소시민적 과제에 주목했다. 아들러가 중시한 인간 유형은 영웅이 아니라 '유익한 사람'이다.

 

"인생은 복잡하지 않다. 당신이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다"라는 말이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타인이 아닌 자신밖에 없다"는 말은 아들러 심리학의 기본 태도를 잘 보여준다. 작금의 일본 사회에서 아들러 붐이 크게 일어났는데, 이는 '소확행'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문화적 트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심리상담사 오구라 히로시는 아들러 심리학을 직장과 비즈니스에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려준다. 새롭게 부임한 들러 팀장이 부하직원인 료에게 한 수 한 수 아들러 심리학의 비전을 전수하는 유쾌한 오피스 드라마랄까.

 

저자는 아들러 심리학을 크게 '용기'와 '공동체 감각(사회적 관심)'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개념으로 설명한다. 이 두 개념은 각각 독립된 두 개의 축이지만 동시에 상호의존 관계이기도 하다. 아들러 심리학은 일명 '용기의 심리학'이라 불린다. 사람은 용기가 있어야 성장한다. 저자는 아들러가 강조한 참된 용기를 설명하기 위해 긍정적인 주목과 리프레이밍(인지의 틀을 다시 설정한다는 의미), 자기 일치, 기능 가치와 존재 가치, 자기 긍정과 자기 수용 등의 관련 키워드와 그 구체적인 적용법을 소개한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결점까지 그대로 인정하는 것을 '자기 수용'이라고 부른다. 자기 수용에서 세상을 멋지게 살아갈 힘이 나온다. '기능 가치'에 감정이나 심리가 좌우되어서는 결코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울 수 없다."(95쪽)

 

한편, 공동체 감각은 용기의 사회적 확장이라고 보면 된다. 참된 용기는 주위 사람들에게 공헌하고 싶다는 생각과 행동과 관련되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아들러가 말한 매일 누군가의 마음에 연료를 넣는 공동체 감각은 행하기 쉽지 않다. 저자는 공동체 감각을 키우기 위한 과제의 분리, 지배와 복종, 호혜성의 법칙, 맡기기 등의 실천적 노하우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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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평점10점 | a*****s | 2023.12.25 리뷰제목
아들러의 심리학은 "미움받을 용기"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다. 그 책이 과연 아들러 심리학을 제대로 반영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많은 비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내가 그것으로부터 얻은 것은, 아들러 역시 강조한 '용기'와 '공동체감각'이라는 중요한 키워드 그리고 그것이 실제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다. 아들러의 두 가지 가르침은 내게 큰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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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심리학은 "미움받을 용기"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다. 그 책이 과연 아들러 심리학을 제대로 반영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많은 비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내가 그것으로부터 얻은 것은, 아들러 역시 강조한 '용기'와 '공동체감각'이라는 중요한 키워드 그리고 그것이 실제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다. 아들러의 두 가지 가르침은 내게 큰 인상을 주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가?' 라는 질문에 부딪히는 순간마다 아들러의 두 가르침을 지금도 떠올리곤 한다.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여졌다. 그러나 전문서적이 아니기에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해결하고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적합한 책이다.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인문학적인 관심이든, 그냥 괜찮은 심리 서적을 찾든, 아니면 생활 속에서 심리학적인 해결책이 궁금하든, 상관없이 읽어볼만한 책이다.

 

 

책 속에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료'라는 직장인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야기는 료가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들러'라는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팀장과 이야기 나누며 의문을 해소하고 삶의 지혜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료를 통해서 보여지는 불편한 문제들은 사실 나의 문제이기도 하다. 특수한 사례들을 나열하기보다, 일상의 우리 삶을 비추고 있으니까.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마음의 위로가 찾아온다. 나만 그런 고민 속에서 살고 있지 않구나! 하는 공감이랄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들러 심리학은 관점을 바꾸게 하는 힘이 있다. 우리 삶에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 모두가 노출된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에 주목할지는 우리의 선택이다. 우리가 가진 용기의 문제다. 그런 의미에서 긍정주의를 추구하는 어떤 기류와는 다르다. 이런 대목은 붓다의 가르침과 유사하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고 그는 가르친다. 부정적인 현상이나 상황을 외면하거나 왜곡하라고 그는 말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되, 우리가 무엇을 주목할지는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핑계 뒤에 숨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용기의 문제로 나아가 결정하는 것이다. 책에서 한 가지 의문스러웠던 점은 그의 '전체론'이다. 유기적이고 전체적으로 인간을 바라본 그는 의식과 무의식이 갈등하는 일은 없다고 말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다.

 

 

책을 읽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든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우리는 때로 너무 쉽게 해답을 얻으려 하거나 마술 같은 일이 삶에서 일어나기를 꿈꾸곤 한다. 그러나 그런 일은 희소하다. 마찬가지로 이 책 한 권을 읽는다고 우리 삶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기존의 우리에게 익숙한 다른 심리학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 어떤 부분은 공감되고 어떤 부분은 의문의 여지가 있는지?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읽어가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바쁜 그리고 피곤한 오늘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그리고 현대인들을 위해서 이 책을 권한다.

 

 

-책과콩나무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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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e | 2024.01.17 리뷰제목
직장생활도 사회생활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당연 힘든 일도 많을 것이다. 적어도 놀러간 건 아닐테니까. 일이 많거나 복잡해서 힘든 경우도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힘든 경우도 많이 차지한다. 불편함때문에 좌절감도 느낄 수도 있으며,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할 정도로 내 자신이 힘들어하는 경우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직장생활하는데 이런 것들로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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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도 사회생활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당연 힘든 일도 많을 것이다. 적어도 놀러간 건 아닐테니까. 일이 많거나 복잡해서 힘든 경우도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힘든 경우도 많이 차지한다. 불편함때문에 좌절감도 느낄 수도 있으며,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할 정도로 내 자신이 힘들어하는 경우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직장생활하는데 이런 것들로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맞는걸까? 일잘러가 되야하는게 맞는 것이 아닐까? 일만 잘하고 지내는 일잘러들에게 핵심만 콕 찔려서 정확하게 직장생활을 잘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실전경험들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통해 극복하는 방법과 일상 속에서 겪는 직장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이다. 용기와 공동체 감각이라는 핵심 개념도 여기에 등장을 하는데, 정의상 이해하는데 복잡할 수 있다.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주제이다.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와 함께 용기를 키우고 공동체 감각을 확장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직장인들이나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어려움, 갈등, 자아 부정 등의 상황을 보면 겹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면서 주인공과 공감하며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을 거라 본다.

 

 아들러의 이론은 인간의 자율성과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것이 현대 심리학의 중요한 흐름 중 하나임을 명확히 해주는 부분은 그의 이론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적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주제로 슬기로운 직장생활에 대한 12가지의 심리전략을 알려주고 있다. 회사생활에 대한 어려움들이 있는 직장인들에게 지혜롭게 직장생활을 잘 해 나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들러 팀장을 통해서 배우는 내용은 하나하나 놓쳐서는 아니될 것이다. 직장생활에 분명 피와 살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 도서는 한 번 읽고 책꽂이에 꽂아놓는 것이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늘 침대 곁에 두고 지속적으로 참고할 만한 바이블과 같다. 일과 인간관계에 고민하는 모든 이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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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평점10점 | s****0 | 2024.01.11 리뷰제목
사회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오구라 히로시 지음.    박수현 옮김.    지니의서재 펴냄 [회사가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회사가 힘드냐고요? 30년을 넘게 다녔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회사 생활을 좀 더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책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직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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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오구라 히로시 지음.    박수현 옮김.    지니의서재 펴냄

[회사가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회사가 힘드냐고요? 30년을 넘게 다녔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회사 생활을 좀 더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책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직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은 '용기'와 '공동체 감각(사회적 관심)'입니다. 이를 활용해 직장 생활에 마주하는 복잡한 대인 관계를 현명하게 풀어 나가고 업무에 놀라운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오구라 히로시

아들러 학파 심리상담사이자 조직 인사 컨설턴트이다. 코칭이나 교류 분석 등을 배우던 중 그 뿌리가 아들러 심리학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와이 토시노라에게 수학했다.

 

 

알프레드 아들러 (Alfred Adler)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로 미래 지향적이고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개인심리학'을 창시했다. 현대 심리학에 큰 영향을 끼친 알프레드 아들러는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구스타프 융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나는 알프레이드 아들러에 대하여 <미움받을 용기>를 통해 알게 되어 평소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책 구성은 회사 생활 중 발생하는 어려움을 제시하고 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1장. 스스로 다그쳐도 의욕이 없어져요.

2장. 실수를 외면할 수 없어요.

3장. 긍정의 마인드를 외치는 데 지쳐요.

4장.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어요.

5장. 나는 열등한 데다 뒤처졌어요.

6장. 살아남기 위해 나를 계속 몰아붙여요.

7장. 나도 상대를 칭찬하고 인정하고 싶다고요.

8장. 누군가를 기쁘게 해줄수록 무시당해요.

9장. 그저 다른 의견일 뿐 '공격'이 아니랍니다.

10장. 인간관계도 어렵고, 공동체 감각 키우기도 힘들어요.

11장. 굳건한 신뢰심을 바탕으로 한 '관계 맺기'를 하고 싶어요.

12장. 승진했는데 직원들 사이에서 포지션 잡기가 어려워요.

 

 

주인공 료는 서툰 세일즈맨으로, 동료들에 비해 영업 실적이 좋지 않아 고민합니다. 이때 아들러 심리학을 마스터한 상사 들러 팀장이 접근해 옵니다. 료는 그를 멘토로 삼아 아들러 심리학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업무가 즐거워지고 동료들의 태도와 영업 실적이 변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주인공 료가 매일 늦잠으로 조깅 하나 못하는 자신을 다그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들러 팀장은 료에게 한마디 전합니다.

 

 

" '잘하고 있는 일'에 주목하는 거야, '못한 일'이 아니라 '잘하고 있는 일'에 주목해서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지 이를 '긍정적 주목'이라고 해, 내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 이렇게 자신의 용기를 북돋우며 마음의 연료를 채우는 것이야."

 

 

내가 회사에서 잘해서 기분 좋았던 때가 언제였을까? 내가 일을 한 후 동료들이 기뻐할 때 아니면 실적을 올려서 우리 부서가 포상금을 받았을 때 모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 " 내가 참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아들러 한마디』

'사람은 자신이 주위 사람들에게 공헌하고 있음을 실감할 때,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용기를 낸다."

 

 

어제는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싸여 있는 사무실 일을 구겨 넣듯 책상 서랍에 넣고 퇴근을 하였습니다. 자꾸만 사무실 의자가 나를 당기는 듯한 착각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서도 일에 대한 걱정으로 편히 쉴 수가 없었어요. 주인공 료도 나와 같이 할 일이 많아 우울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 둘 다 그렇게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잖아!" 그게 된?

 

 

"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를 인생의 거짓말이라고 불러, 단지 '하고 싶지 않을 뿐이지'. '살을 빼고 싶지만 먹고 싶은' 게 아니야. 그냥 '먹고 싶은 '거지. 인간은 하나야. 의식과 무의식이 갈등하는 일은 없어, 이를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전체론'이라고 해."_p72

 

 

아들러 한마디』

모두 스스로 결정한 일이므로, 뭐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타인이 아닌 자신밖에 없다.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은 '용기'와 '공동체 감각(사회적 관심)'입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리프레이밍', '자기 일치', '기능 가치와 존재 가치', '자기 긍정과 자기 수용', '지배와 복종', '호혜성의 법칙', '맡기기' 등의 12가지 키워드를 소개하며, 독자들이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주인공 료와 대화 형식으로 현실감 있게 설명합니다.

 

 

이 책을 통해 직장 생활에 아들러의 심리학 전략들을 적용하고 실천하여 업무가 즐거워지고 동료들의 태도와 업무실적이 변하는 경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 신입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기에 강력 추천합니다.

 

 

 

<이 글은 컬처 블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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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평점10점 | m******0 | 2024.01.11 리뷰제목
회사생활이 안 힘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다들 힘들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혹은 다른 장점들을 위해 감내하고 회사생활을 이어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갈수록 이런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경기가 갈수록 안 좋아지니 회사에서의 업무강도나 스트레스도 많아지는 것 같고 SNS에서는 좋은 모습들만 보여지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더욱 이런 감정을 키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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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안 힘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다들 힘들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혹은 다른 장점들을 위해 감내하고 회사생활을 이어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갈수록 이런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경기가 갈수록 안 좋아지니 회사에서의 업무강도나 스트레스도 많아지는 것 같고
SNS에서는 좋은 모습들만 보여지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더욱 이런 감정을 키우는 것 같다.
이 책은 아들러 학파 심리상담사인 사람이 작가이다. 요즘 일본 작가의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게 되는데 일본도 갈수록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긍정적인 성향이기에 부정적인 상황이 생기면 빨리 회복하고자 하는 편이다. 책에서도 실수하거나 후회하는 일이 생기면 집중하지 말고 자책하지도 말자고 한다. 지금 잘할 수 있는 일을 적으면서 찾아보고 자기 회복탄성력을 중요시 이야기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다수의 의견을 따르고 개인 의견을 경시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생활에서 이런 상황이 쌓이면 역효과가 생긴다고 하며 솔직하게 감정 표현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수용하라고 한다. 스스로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불완전한 수행이 생기게 되면 자책을 하게 되기에 그 불완전한 수행을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이라고 권해주고 있는 것 같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가 어린아이에게 칭찬을 너무 자주 해도 좋지 않다고 인색해진 분위기가 된 것 같다. 하지만 회사생활에서는 상대를 칭찬함에 너그러워지라고 한다. 좋은 말을 들으면 그 방향으로 상대방도 행동하고 마음가짐이 되는 것 같다.
회사생활의 조언 책이기도 하지만 삶에서 적용되는 조언들이 많았다.
역시 살면서 조언을 듣고 삶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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