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보다 : 문과생도 과알못도 재미있게 읽는 기발하고 수상한 과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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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보다 : 문과생도 과알못도 재미있게 읽는 기발하고 수상한 과학책

문과생도 과알못도 재미있게 읽는 기발하고 수상한 과학책

리뷰 총점 9.8 (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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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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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그새 표지가 바뀐 새 책이 나왔네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e*****u | 2024.08.07 리뷰제목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2가지 문제가 놓여있다. 하나는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의 깊이를 더하는 연구를 집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너무나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보다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는 역할이다. 만약 만 명의 과학자가 있다면 그들의 연구 주제는 만 가지가 될 정도로 아주 세분화되어 있다. 만약에 파리에 대해 공부하는 학문이 있다고 치자. 학부 과정에서는 파리의 몸
리뷰제목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2가지 문제가 놓여있다. 하나는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의 깊이를 더하는 연구를 집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너무나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보다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는 역할이다. 만약 만 명의 과학자가 있다면 그들의 연구 주제는 만 가지가 될 정도로 아주 세분화되어 있다. 만약에 파리에 대해 공부하는 학문이 있다고 치자. 학부 과정에서는 파리의 몸통, 날개, 다리, 눈 등을 모두 고루 공부하게 된다. 그러나 석사 과정에 들어가게 된다면 누군가는 눈을, 누군가는 다리를, 누군가는 몸통의 일부를 전공으로 하여 공부하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박사과정에 들어가게 된다면 파리의 다리 중에서 마지막 다리, 그중에서도 첫째 발톱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그게 바로 박사과정에서 세부적으로 연구하는 분야인 것이다. 그럼에도 파리의 마지막 다리의 첫 번째 발톱을 연구한 박사는 대중에게 파리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게 과학자의 숙명일지도 모른다.

[과학을 보다]는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과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영상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처음 주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에 대한 것과 핵폭탄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이었다. 정적인 우주와 수축하는 우주, 그리고 팽창하는 우주의 논의에서 결국 우리는 어느 시점의 대 폭발(빅뱅) 이후 우주가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팽창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다. 이런 팽창이 계속 지속될 것인지, 아니면 언젠가 속력이 느려져 정적인 상태가 될지 지금은 알 수 없다. 단지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다. 그저 지금 현재 우주 전체에 퍼져있는 우주 배경 복사를 통해 최초의 폭발 이후 모든 방향으로 빛이 퍼져나갔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우주를 연구하다보면 현실적이지 않은 거리와 시간에 가끔 현실감이 떨어지기도 한다. 1광년이라는 거리, 또는 시간은 그 별의 1년 전의 모습이며, 30만 km x 86400 x 365 라는, 그러니까 약 9조 5천 억 km라는 어마어마한 거리에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은하나 은하단같은 것을 이야기하면 50억 광년 떨어진 거리란다. 즉 50억 년 전의 모습이며, 9조 5천 억 km x 50억 이라는 아주 어마어마한 거리의 별 또는 은하를 얘기한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거리의 단위인 km로는 도저히 표현할 길이 없는 그런 거리의 별이나 은하의 이야기들이다. 그래서일까, 천문학자들은 이런 광대한 우주를 연구하다보면 지구라는 아주 작은 별에 존재한 인간의 아주 하찮은 존재에 허무함을 느껴 자살률이 높다는 헛소리도 있기도 하다.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인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가 50억 광년이라고 하니 이 얼마나 현실감이 없는 거리인가 말이다. 그런데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 사이에 다른 아무 별도 없다면 그 사이의 빈 공간은 아주 허무하게 공허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는 핵 무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을 바로 우리 땅 위에 두고 있다. 핵 무기, 그중에서도 원자폭탄은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것이 없는 무기이다. 지금까지 현실에 딱 2번 사용되었을 뿐이고, 수천 회의 실험을 했을 뿐이다. 처음 원자폭탄을 만들 때에는 '맨하탄 프로젝트'라고 하여 온갖 과학자들이 모여 만들었지만 지금은 CALTECH의 학부생의 연구 레포트에서도 '실제 핵무기를 만드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이다. 고작 공대생조차 만들 수 있는 무기가 바로 원자폭탄이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왜 아직까지 원자폭탄을 만들지 않고 있었을까? 만들지 못하는 어떤 이유가 있었거나 만들면 안되는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그럼에도 언제든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는 상태는 만들어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과학을 보다]는 사실 이공계 전공자들에겐 별로 신기할 것이 없는 이야기들이 전부이다. 말 그대로 문과생을 위한 과학 입문서라고나 할까. 언젠가 전투기 엔진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시는 분이 영국에 가셨던 이야기가 떠 오른다. 자신이 묶던 숙소의 신부님에게 자신은 제트엔진을 연구하러 왔다고 하니 그 신부님은 이미 터보 제트 엔진의 기본적인 원리를 알고 계셨었다는 것이다. 과학이 이미 발전한 나라의 국민은 과학 전공자가 아님에도 신부님조차 항공 엔진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고 계셨었다는 것이다. 우리에겐 연구하고 개발할 새로운 물건이지만 이미 과학이 발전된 나라의 국민이라면 기본적인 것에 대한 지식이 이미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과학적으로 선진국과 그렇지 않은 국가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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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과학을 보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c********3 | 2023.11.18 리뷰제목
과학을 보다 리뷰입니다평소에 유튜브를 엄청 즐겨봤었는데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 듣고 바로 구매했어요구매 할때는 생각보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놀랐는데 받고 보니 종이 재질도 좋고 간단한 그림 설명도 있어서 가격값 한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범준 교수님 항상 존경하고 유튜브도 챙겨보는 편인데 이렇게 책이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과학을 잘 모르는 청소년이나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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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보다 리뷰입니다
평소에 유튜브를 엄청 즐겨봤었는데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 듣고 바로 구매했어요
구매 할때는 생각보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놀랐는데 받고 보니 종이 재질도 좋고 간단한 그림 설명도 있어서 가격값 한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범준 교수님 항상 존경하고 유튜브도 챙겨보는 편인데 이렇게 책이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과학을 잘 모르는 청소년이나 어른이 읽었을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24-013]문과생 과알못 모여라! 과학의 재미를 보여주마!(과학을보다_김범준 외/알파미디어) 평점10점 | s********7 | 2024.03.04 리뷰제목
1찬아! 이번엔 과학이다.엄마가 과거 체육 다음으로 제일 자신 없던 과목이지. 수학을 좋아했지만 문과로 간 이유가 '과학을 피하고 싶어서~'인 사람이 바로 네 엄마다. 아직도 과학이 영 먼 나라 이야기 같아서 엄마는 과학 책이라면 못 본 척한 적이 많아.(별 이야길 다 쓰는구나..^^;;) 도서관에 가서도 쭈욱 신간을 둘러보고 '과학'이나 관련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거르고 보는 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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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찬아! 이번엔 과학이다.


엄마가 과거 체육 다음으로 제일 자신 없던 과목이지. 수학을 좋아했지만 문과로 간 이유가 '과학을 피하고 싶어서~'인 사람이 바로 네 엄마다. 아직도 과학이 영 먼 나라 이야기 같아서 엄마는 과학 책이라면 못 본 척한 적이 많아.(별 이야길 다 쓰는구나..^^;;) 도서관에 가서도 쭈욱 신간을 둘러보고 '과학'이나 관련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거르고 보는 습성이 있었단다. 그런데 이 책을 보는데 이 구절이 딱 보이지 뭐냐?

'문과생도 과알못도 재미있게 읽는!!' 

문과생, 과알못!! 그게 딱 네 엄마 아니겠니?

과린이의 과학 열등감을 자극하는 계급? 적 단어를 사용한 듯한 저 문구!!! 

'후훗! 그래? 너가 나를 재밌게 해줄 수 있어? 해볼 테면 해봐!' 하는 코웃음과 함께 호기로운 도전정신이 바싹 들더구나!


 그래서 빌려와 봤지! 그리고 2주간을 쭈욱 우리 집 책장에서 저 책은 자고 있었단다. 치기에 빌리긴 했으나 한 번도 꺼내지 않았는데, '과학'이란 단어가 주는 무게와 압박에 차마 책에 손을 뻗을 수가 없더구나. 한번은 용기 내어 펼쳐봤거든? 차례를 쭈욱 보니, '우주', '빛', 핵폭탄'을 보니 우와! 과학도 과학 나름이지 어떻게 저 내용을 가지고 문과생과알못을 재밌게 읽게 만들 수 있단 말이냐! 묻고 싶더라. 그래서 덮었고, 빌려온 수고가 있으니 딱 한 번만 읽고 보자고 생각했는데, 다 읽고 이렇게 너에게 편지까지 쓰고 있구나.ㅋㅋㅋ 세상일은 알 수가 없는 것이야! 


 발사된 누리호 한국형 발사체 덕에 우주과학 관련해서 살짝 관심이 갔지만, 알고 싶기도 전에 겁이 나는 과학이었기에 딱히 더 알려고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우주에 대한 여러 가지가 의외로 재밌더라? 무엇보다 내가 우주란 분야임에도 이 책에 마음을 열 수 있던 것은 바로 그거야. 질문자(정영진 씨)의 질문에 대답이 딱 3-4페이지 정도였거든. 딱 알고 싶은 대답만 전문가들이 짧고 쉽게 해주니 읽어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띠가 둘려 오묘하고 아름다운 데다 그래, 우리 얼마 전에 충주 천문과학관에서 본 '토성'! 너 기억나니? 근데 토성이 실제로는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이란다. 그 말은 토성에서 발을 딛고 서면, 고체 땅에 닿기까지 기체로 발이 쑤욱 빠질 정도로 기체로 되어있다는 거야. 그런데다 광활한 그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단다. 그 와중에 은하로 한 무리에 섞인 행성끼리는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 때문에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 이런 내용을 읽으며 엄마는 혼자 흥분을 감추다 못해 네 아빠를 붙들고 알고 있었냐고 신나게 아는 척을 했단다. ㅋㅋㅋ


 그런데다 금이 어떤 물질인지, 불은 물체가 아닌 현상이라는 것, 지금의 KTX 저리 가라 할 하이퍼루퍼 기술이 추후에 언제가 될지 몰라도 만약 상용화된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20분밖에 안 걸린다는 것! 초전도체는 무엇인지... 기사에 나오면 패스하고 넘어가는 지식을 이 책에서 읽으니 재밌고 쉽게 다가오더구나. 


 무엇보다 엄마가 전에 읽은 책 <... 최소한의 세계사>과 연결되는 이야기도 있었단다. 역사가 과학과 연결된다니! 전혀 다른 분야 같지만 그럴 수도 있더라!! ㅎㅎㅎ 세계사 책에서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과 일본이 비교적 긴 전쟁을 하거든. 거기에 쓰였던 핵폭탄을 개발할 임무(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오펜하이머의 뒷이야기가 이 책에서 나온단다. 오펜하이머에 대해 작년 개봉한 크리스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를 이 엄마가 기억했다는 거 아니니? 왜냐하면 엄마가 보려다 말았던 영화라 기억을 하고 있거든... 이 책을 보니 오펜하이머란 인물이 누구였는지, 맨해튼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되어 진행되었고 인류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제대로 이해가 되더라. 다른 책과 연결된 새로 알게 된 사실이 흥미롭기도 한데, 지구 종말의 위험성을 키운 인간의 무모한 도전은 좀 씁쓸하게 느껴졌어.

   

  그런데다 북한에서 핵실험과 발사체 발사에 대한 뉴스를 자주 볼 수 있잖니? 그런 핵실험이 엄마는 그동안 있었거니 했는데, 여러 실패 끝에 어떻게 시작됐는지, 현재 어떤 진행을 이루고 있는지,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다면 어떨지, 핵무기 보유국은 무엇인지, 우리나라는 이런 핵무기 보유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상당히 유익했단다. 실제 우리 현실과 관련된 과학이라 몸소 느껴지는(소름 끼치게 무서운) 과학이었다고나 할까? 거기에 이어 이후엔 백두산 이야기도 나온단다. 우리나라 영화 <백두산>에서 그렇듯이 백두산 폭발이 실제로도 일어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


 과학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문과생이자 과알못인 엄마도 재밌게 과학 책도 읽을 수 있다는 기쁨을 안겨준 책이었어. 엄마가 볼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인 데다 중간중간 들어간 그림도 도움이 되어 글에서 모를 때, 그림을 바로 보면 쉽게 이해되더라. ㅎㅎ 이렇게 과학 책도 읽고 또 읽어 지식도 야금야금 모으다 보면 아는 기쁨도 있고, 살아갈 때도 은근히 유익하겠지? 그나마 너는 과학을 좋아해서 다행이야. 그런 만큼 어려서부터 과학 지식책들을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엄마처럼 자기가 싫어하는 분야라고 무작정 접근을 거부하지 말고 마음을 활짝 열고 너와 친하지 않은 분야도 대해주라!!^^  뭐든 시도해 보고, 어렵다면 쉬운 방법으로 돌아가는 방법도 찾으며 여러 방면에 관심을 가져보길! 엄마는 앞으로 과학 책을 조금씩 정기적으로 읽어봐야겠다.^^ 너도 이젠 같이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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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책이 더 좋아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1*******d | 2024.07.30 리뷰제목
아이가 과학관련 유튜브를 찾아 매일 보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책이 있다면서 사달라고 해서 주문했어요유튜브영상은 저도 몇번 같이 본적이 있었는데 재미있기도하고 유익하길래 책은 뒷이야기나 편집되어 방송으로 나오지 못한 것도 있다길래 얼른 기꺼이 주문해주었습니다 오자 마자 학교에도 들고 다니며 재밌게 잘 보네요영상도 좋지만 책으로 보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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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과학관련 유튜브를 찾아 매일 보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책이 있다면서 사달라고 해서 주문했어요
유튜브영상은 저도 몇번 같이 본적이 있었는데 재미있기도하고 유익하길래 책은 뒷이야기나 편집되어 방송으로 나오지 못한 것도 있다길래 얼른 기꺼이 주문해주었습니다 오자 마자 학교에도 들고 다니며 재밌게 잘 보네요
영상도 좋지만 책으로 보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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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과학을 보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d | 2024.07.12 리뷰제목
이 책은 말 그대로 과학의 전문가, 이과 영역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과학을 흥미롭게 접하게 도와주는 책입니다.과학에 궁금증과 호기심이 있어도 너무나 전문적이어서 감히 접근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쉬운 표현으로 우주 등, 인간이 접하고 있는 문제에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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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 그대로 과학의 전문가, 이과 영역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과학을 흥미롭게 접하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과학에 궁금증과 호기심이 있어도 너무나 전문적이어서 감히 접근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쉬운 표현으로 우주 등, 인간이 접하고 있는 문제에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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