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내용도좋고 해석도마음에들어요 다른 필사책도 해봤는데
이번에 이책이
더 마음에드네요 어린왕자가 익숙한 내용이라 영어공부도 쉽게될꺼같아요. 영어공부는 아무래도 익숙하게해야 잘되니까요. 그리고 100일구성이라 하루에 하나씩
정해진시간에 조금씩 습관처럼 할 수있어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100일 완성처럼요.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할 예정입니다

 

 

＜ 나는 이렇게 해서 어린 왕자를 알게 되었다 ＞

That is how I made the acquaintance of the little prince.

사하라 사막 비행기 사고로 우연히 만나게 된 어린 왕자 그리고 나에게 양을 그려 달라고 했다.

" 이건 단지 상자일뿐이지만 네가 원하는 양이 안에 들어 있어 "

내가 처음 어린왕자을 읽었을 때 보아 뱀 보다 더 놀란 그림이다.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은 상자 속의 양

 

＜ 쉬고 싶을 때면 걸어가면 돼 ＞

When you want to rest, you will walk-and the day will last as long as you like.

여러 별을 여행 중인 어린 왕자

이번에 도착한 별은 아주아주 작은 별

그곳에서 명령에 따라 가로등을 작동하는 아저씨 그는 늘 바쁘다.

" 언제나 햇빛 속에 있으려면 천천히 걷기만 하면 되죠. 쉬고 싶을 때면 걸어 가면 돼요. 그러면 하루 해가 원하는 만큼 길어질 거예요. "

아저씨에게 쉼과 위로를 주는 어린 왕자 그의 한마디가 나를 위로했다.

 

 

 

 

＜ 장미 꽃말 ＞

Rose Flower Meaning

Yellow rose: warmth and happiness (따스함과 행복)

Green rose: nature and fertility (자연과 풍요)

나는 세상의 모든 꽃을 좋아한다. 노란 장미와 초록 장미는 늘 무한한 기쁨을 나에게 준다.

 

다시 읽어도 처음처럼 새롭고 감동적인 작품이 생떽쥐페리의 ＜ 어린 왕자 ＞이다. 나는 위혜정 작가님의 ＜ 어린 왕자:하루 10분 100일의 영어 필사 ＞를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했다. 그리고 매일 10분 동안 읽고 영어와 한글로 필사를 했다. 언어는 감정의 결정체이기에 독자에 따라 그 느낌과 해석이 달라진다. 이것이 내가 바로 영어와 한글의 필사를 동시에 하는 이유이다. 영어 필사를 하는 동안 ＜ 어린 왕자 ＞를 만나는 기쁨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어 표현과 문화 그리고 숨은 역사적 배경을 배울 수 있다.

 

위혜정 작가님의 ＜ 어린 왕자:하루 10분 100일의 영어 필사 ＞를 명작 고전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독해능력도 향상시키기위해 새해에 위혜정 작가님의 하루 10분 100일영어필사를 구매했습니다.
어린왕자를 아직 안읽어본 중등 아이를 위해서 이기도하고 저또한 다시한번 어린왕자를 상기시키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모르는 단어와 해석본이 한쪽에 작게 나와있어서 막힌부분은 그것을 같이보며 해석하기 좋네요
구매후 100일 약속을 꾸준히 해가고 있지만 초심을 잃지않고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내가 가장 좋은 하는 책인 "어린 왕자" 여서 책을 받자마자 펼쳐봤더랬다.

하루 10분 100일의 영어필사라고는 하나, 며칠만에 다 읽어버릴까봐 시간을 정해서 조금씩 조금씩 작가님이 요청하신 대로 한글을 읽고, 영어를 읽고, 또 읽고, 문장을 쓰고, 내가 쓴 영어문장을 다시금 소리내서 읽어보았다. 

영어단어가 막힐 때면, 옆에 놓인 폰이나 노트북으로 영어단어를 찾아 발음을 듣고 따라하고 다시금 문장을 읽어보았다. 

학창시절에는 모르는 영어단어가 나오면 몇번을 쓰고 읽으며 외우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지금은 여가생활을 하는거니, 모르는 단어에 그리 맘쓰지 않고 발음만 익숙해지면 그냥 지나갔다. 눈으로 의미가 이해되면 자연스레 스쳐지나가던 것을, 영문이라고 소리내어 읽어보는데 은근 재미있었다. 귓가에 들리는 내 목소리도 간만이라 신선하게 들렸다. 담엔 ㅏ다른 책을 읽을 때도 소리내어 천천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었다.

 

이 책은 작가가 part1. 접속(어른들도 모두 한 번은 어린이였다), part2. 통찰(인생의 비극은 쓸데없는 일에 삶을 허비하는 것이다), part3. 비밀(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다) 로 분류하여 총 100일간 꾸준히 영어공부 겸 어린왕자를 다시금 읽어나갈수 있도록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난 책을 받아 읽기 시작한지 오늘로 6일째인데, 벌써 day 15. '어린왕자의 별에 대한 궁금증' 까지 읽고 영어도 필사했다.  현재 계속 읽고 필사중이다. 100일 필사니깐.

어린왕자는 읽을 때마다 어린왕자의 순수한 마음에 한번씩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번엔 "That is exactly the way I wanted it!" 이 문장을 읽으면서 .. 감탄사를 내뱉었다.

 

여튼 나는 이 책을 통해 영어공부를 넘어선 필사의 재미를 맛보고 있는 중이다. 다른 분들도 작가님이 요청한 대로 천천히 필사하다보면 내가 말하는 재미라는게 어떤 것인지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D
오늘은 《어린왕자:하루 10분 100일의 영어 필사》라는 책으로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역시 언어는 자주 써야 능력이 유지되는 것 같네요!(하하)
여러분들도 '어린왕자'를 다들 한 번 씩은 읽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 책으로 영어로 된 어린왕자를 접할 수 있어 또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책이 하루에 10분 정도는 투자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10분도 안 걸렸어요)
100일동안 꾸준히 필사하시면서 영어와 익숙해지고 어린왕자의
내용을 복습하면서 추억 속에 잠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명작 필사 시리즈가 출시되면 구입하고 싶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