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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만약은 없다.명리학의 대가 방산 노상진의 촌철살인 운명해법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저자는 20대 초반에 운명의 길에 들어서 40년 동안 정재계 인사를 비롯한 수만 명을 상담한 재야의 고수로 불리고 있다.열심히 산다는 것과 운(運)이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없는 인생 해결법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운명적 힌트를 얻을 수 있다면 타고난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운명론을 이해한다는 것은 위기에 대응하는 마음가짐을 알 수 있을까?

 

 

사주와 운명은 과연 바꿀 수 없는 것일까 하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아보자.세상사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저자 방산 노상진 님의 운명에 만약은 없다는 사주라는 네 기둥 안에서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사주 명리 저자 노상진님은 이 책에서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장 욕망하는 것은 딱 두 가지 돈과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우리는 이 두가지를 얻기 위해 평생을 이를 악물고 살아간다고 적고 있다.그러나 공평하지 않은 이 세상은 가난한 자들이 넘쳐나고 그것을 지독하게 운이 없다고들 이야기 한다.

 

 

오늘 우리는 스마트폰 시대에 살고 있다.그러나 운명이라는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을 풀어가고 있는 사주 명리학에 눈을 뜨면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저자는 이 책에서 운명을 맹신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거부하면 거만한 사람이며 이것을 참고하면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사주 명리는 내게 필요한 정보를 하나 더 얻었다고 생각하면 절망의 순간에도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에도 희망이 보인다고 풀어주고 있다.

 

 

 

돈을 많이 벌면 과연 행복해질까?사랑이 넘친다면 잘 살 수 있을까? 사주 명리학에서 우리는 이러한 해답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저자의 40년의 명리학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것은 읽는이의 마음이지만 저자 방산 노상진님이 풀어주고 있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운명이 그것을 대답해 준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모르고 가는 길보다 윤곽이라도 파악하고 삶을 살아간다면 더 안전한 길을 갈 수 있다고 말한다.저자는 주식에 대해 운명에 대해 사주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사주와 관상에 관한 명리의 사고방식 등을 통해 지혀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운명에 만약은 없다 [ 양장 ]
노상진 저 | 쌤앤파커스 | 2023년 11월 30일
판매가    16,200원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72g 
번역: 이번 27권 책주문에 많은 한국어 원본책을 사서 참 좋다.번역문제
신경쓰지 않아서. 한국어 원본책은 참 읽기가 편하다.
가격: 가격은 적정가격이다.
휴대성: 휴대하기에 좋았다.
내용: 나는 손금책만해도 대여섯권 사주팔자등 운명에관한 책들이 꽤 많고 읽었다.
그중에서 이책이 이야기 스타일로 쓰여서 읽기가 가장 좋은거 같다.
이책에 의하면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는데 이걸 깨닫기에 지천명의 나이는 되야
알게되는거 같다. 책은 300페이지 분량이 좀 않되 좀 아쉬운면이 있다. 저자의
깊은내공을 좀 더 많은 분량으로 책을 썼다면 좋았을거 같다. 한국에 있었다면 
저자를 만나 한번 운명상담 같은거 해보고 싶다. 책은 얇지만 많은 생각을 하며 
읽었다. 

이 리뷰는 쌤앤파커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방산 노상진 작가님의 운명에 만약은 없다를 구매하여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으며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읽으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주 명리학에 대한 책입니다. 사람들의 심심풀이라든지 미신이라든지 선입견과 오해가 많지만 그것에 대해 부정하는 책입니다. 인생에 도움을 주는 명리학입니다.

사주에 대한 나쁜 인식 개선
명리학을 새로운 관점으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잘 읽히는 책인거 같아요~
힘든 일이 있는 사람이 보면 더 좋을거 같아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이 안 되는 힘든 일들은 내 운명이겠거니하고 생각해서 맘이 편해지실거 같아요~~
노력이 필요한 일들을 현재 하고 계시다면 더 노력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생길 수 있을거 같아요~~

기존에 사주에 관심이 있던 분들은 이 책으로 공부하셔야
사주 봐주시는 분들이랑 더 대화가 잘 되실거 같아요~
자신이 아는만큼 그 사람이 잘 하는지, 적정한 비용을 내는건지 판단이 서실거라 생각해요~~

?? 운명에 만약은 없다.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영화 ＜＜관상＞＞으로 유명해진 말이다.

사주ㆍ관상ㆍ풍수지리ㆍMBTIㆍ별자리ㆍ타로ㆍ손금ㆍ혈액형…
찾아가서 점을 본 적은 없으나, 귀를 쫑긋하게 되고, 책으로는 한번쯤 접해본 키워드이다. 그만큼 내가 알고 있는 나를 객관적으로도 알고 싶은 마음이 끊임없는 거겠지. 하지만 다 믿을 수도 없고, 재미로만 보기엔 꽤 타당하단 생각에 무시할 수도 없는 것. 결국 듣고 싶고 믿고 싶은 것만 취하는 것의 반복이다.??

P. 21 운명을 맹신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거부하면 거만한 사람이 되며, 참고하면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저자의 프롤로그 속 이 글귀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또한 언론이 조명한 사주 명리학이나 운명 상담학이 일반인에게 오해를 살 만 했다고 인정하며 시작하는 부분이 오히려 더 신뢰감이 간다.

정치인들도 분골쇄신이라는 말만 남발할 게 아니라, 뭔가 믿음직한 행동으로 보여줄 수 없을까하는 아쉬움이 잠깐 스쳤다.

덕담으로
"웃는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만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같은 말들을 종종 쓴다.

우리도 안다.
웃을 일만, 좋은 일만 가득할 수 없다는 것을.
역으로 슬픈 일만, 화가 가득한 일만 계속될 수도 없는 것 아닐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낙심하지도 자고하지도 않기를 바라며 흔히 쓰는 말이다.

책을 읽으며 이 문장을 대하는 것 같은 편안함이 있었다.
"어차피 운명이 정해졌다면 노력을 해서 뭐하나?"
"쌍둥이는 한 날 한 시에 태어났으니 운명이 똑같겠네요?"처럼 우리가 흔히 궁금해할만 한 이야기들도 쉽게 풀어주고, 사이사이에 '방산선생의 틈새 명리'로 명리학 까막눈인 나같은 사람을 위한 이야기도 해주어서 지루한 줄 모르고 술술 읽혔다.

독학을 하면 자신의 한계에 빠지고,
글로 배우면 책의 한계에 빠지고,
스승으로부터 배우면 언젠가 스승의 한계에 함께 빠진다는 에필로그가 마음에 와 닿는다.

스승의 한계에 빠질 때까지 배우면 또다른 스승을 만나겠지. 그런 마음을 생기게 하면서도 마음을 잔잔하게 해주는 것은 이 책이 주는 힘일 테다.

책을 읽다가 이 책을 선물해주신 분께 전화를 한번 해야 했다. 술술 읽히는 이유가 재미있기도 했고 궁금한 내용을 쉽게 풀어주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함께 읽고 책수다를 하고 싶은 책이기도 했다. 궁금한 것이 생겨나기도 했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들도 많아 아주 재미있고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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