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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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노멀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글로벌 트렌드 HOT 30

리뷰 총점 9.3 (33건)
분야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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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퓨처 노멀 :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글로벌 트렌드 HOT 30 평점10점 | l*****0 | 2023.12.10 리뷰제목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글로벌 트랜드? 솔직히 위 문구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반대로 말도 안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당장 내년의 트랜드도 제대로 짐작할 수 없는 상황에서 10년뒤를 예측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래도 분명한 것은 언젠가 우리가 마주할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
리뷰제목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글로벌 트랜드?

솔직히 위 문구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반대로 말도 안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당장 내년의 트랜드도 제대로 짐작할 수 없는 상황에서 10년뒤를 예측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래도 분명한 것은 언젠가 우리가 마주할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표지]

이 책의 저자들은 세계적인 트랜드 분석 기업에서 유명한 전문가들입니다.

책을 보면서 상당히 많은 것들에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30개의 트랜드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 중 상당수는 이미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먼 미래가 아니라 곧 현실로 마주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메타버스, 원격진료, 원격근무, 허브 오피스, 무인배송, 제로웨이스트...

이것들이 미래의 모습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미 우리가 현실에서 마주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점점 더 발전된 형태로 우리는 마주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없으면 불편함을 느낄 정도입니다.

아이폰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2007년이고, 국내에 출시된 것은 2009년 말, 2010년입니다.

10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우리는 엄청난 변화를 마주하였습니다.

10년 뒤에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을까요?

감히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퓨처 노멀'은 미래의 평범한 일상을 뜻합니다.

지금은 상상으로만 가능한 것들이 미래에는 아주 평범한 일상으로 마주할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그랬던 것처럼...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리는 분들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2
종이책 퓨처노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f*****n | 2023.12.21 리뷰제목
퓨처노멀은 앞으로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트렌드서다. 나에게는 시대예보, 트렌드코리아 2024에 이어 3번째로 읽게 된 트렌드서이다. 책의 제목인 퓨처노멀은 지금은 평범하지 않지만, 장래에는 평범해질 것들을 명명한 명사이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주제-어떻게 우리는 관계를 맺고 건강하게 잘 지낼까, 어떻게 우리는 생활하고 일하고 소비할까, 어떻게 우리의 인간성이 살아남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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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노멀은 앞으로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트렌드서다. 나에게는 시대예보, 트렌드코리아 2024에 이어 3번째로 읽게 된 트렌드서이다.

책의 제목인 퓨처노멀은 지금은 평범하지 않지만, 장래에는 평범해질 것들을 명명한 명사이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주제-어떻게 우리는 관계를 맺고 건강하게 잘 지낼까, 어떻게 우리는 생활하고 일하고 소비할까, 어떻게 우리의 인간성이 살아남게 될까-를 각 10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총 30개의 퓨처노멀이 될 트렌드를 기술하고 있다.

각 소주제에서는 대명제를 통해 일반론을 이야기하고, 소주제를 대표할 수 있는 기업들을 하나씩 배치해 놓고 설명한다. 또한 글 말미에 각 소주제에 대한 질문을 통해 서로 토론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놓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1장에서는 우리가 시간을 보내는 방식의 변화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현재 막 시작된 가상세계 메타버스에 기초한 생활이 일상이 될 것이며, AI를 통한 인간의 외로움의 치료가능성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2장에서는 보편화될 원격근무, ESG 경영, 중고거래의 활성화 등을 미래의 일상화된 생활로 이야기하고 있다.

3장에서는 마이크로모빌리티, 무인배송, 도시의 숲속화, 기상 조절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17번째 이야기에서는 더 좋은 비천연제품은 유전자변형식품이나 합성 대안품이 미래의 일상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타 트렌드에서 볼수 없는 독특한 부분이었다. 19번째 이야기에서는 죄책감 없는 쾌락 즉 길트프리탐닉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다.

이 책의 백미라면, 3장을 꼽고 싶다. 기존 트렌드서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자적인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고 그 내용도 흥미로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세 권의 트렌드서을 읽어본 입장에서 앞의 두권의 책은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그에 비해 이 책은 타 트렌드서와 겹치지 않고 독자적으로 논의된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라고 하지 않았던가. 트렌드서를 보는 이유는 미래를 예측하고, 거기에 대비하여 효율적인 준비를 하기 위함일 것이다. 기존 트렌드서를 읽은 분들이 읽어봐도 흥미를 느낄 책이라 생각한다.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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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퓨처 노멀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 2023.12.22 리뷰제목
정체성을 형성하는 요소는 두 가지다. 첫째는 인종부터 국적까지 우리가 소속된 모든 공동체다. 그리고 우리가 있을 곳을 찾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는가가 정체성을 결정하는 두 번째 요소다. 이것은 온라인에도 정확히 적용된다. 지난 10년 동안 가상 아이덴티티 Virtual Indentity,즉 온라인에서의 정체성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환골탈태의 과정을 겪었다. (-29-)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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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을 형성하는 요소는 두 가지다. 첫째는 인종부터 국적까지 우리가 소속된 모든 공동체다. 그리고 우리가 있을 곳을 찾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는가가 정체성을 결정하는 두 번째 요소다. 이것은 온라인에도 정확히 적용된다. 지난 10년 동안 가상 아이덴티티 Virtual Indentity,즉 온라인에서의 정체성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환골탈태의 과정을 겪었다. (-29-)

사람들은 로봇 글로브를 착용했을 뿐인데도 초인간적인 결과를 달성했다. 몇 시간 만에 점자를 읽고 채 30분도 지나지 않아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유형의 혁신은 교육 현장을 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까지 깊이 파고들어서 갈수록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55-)

잡셰어링은-풀타임 직무 하나를 근로시간이 단축된 두 사람이 나누어 완수하는 것은-어떤 경우에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을까? 직원은 근무 유연성이 더 많이 필요하지만 경력 개발에서 차질이 생기는 것을 바라지 않고,조직은 이러한 종업원을 잃고 싶지 않을 때이다. 잡셰어링은 장점이 많다. 무엇보다 직무 공유자는 대개 생산성이 높아진다.'비번'인 날에는 자신이 하던 일을 완벽히 마무리해서 '딩번'인 파트너에게 배턴을 넘겨야 하는 등 서로에 대한 책임이 있는 까닭이다. (-146-)

소비자는 탄소 발자국 데이터에 기반해 언제나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고 반대로 지속가능하지 않은 제품을 철저히 외면할까?당연한 말이지만 기업이 제품의 탄소 발자국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반드시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 행동으로 귀결된다고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탄소라벨은 탄소발자국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인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내가 내 행동을 직접 결정하고 책임진다'는 주체의식을 심어준다. (-196-)

퓨처 노멜에서는 먼저 '행동주의'와 '관여'가 굿 거버넌스의 필수적인 구성 요소라는 대중의 인식이 갈수록 높아지게 된다. 그런 다음 더욱 효율적인 굿 거버넌스를 독려하기 위한 노력과 이러한 인식이 결합하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가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앙하는 것처럼 퓨처 노멀에서는 정책 입안자들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팔 벌여 환영할 것이다. (-240-)

새로운 기회를 부잡는 비결은 예나 지금이나 딱 하나다. 새로운 것과 인간의 기본적인 니즈와 원츠를 연결시켜라. 즉 새로운 것을 수용하고,변하지 않을 무언가에 이 새로운 것의 뿌리르 내려라.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언제나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이 변할지 묻는 사람이 아주 많아요... 10년 후에도 무엇이 변하지 '않을지'묻는 사람은 거의 없죠. 사실을 말하면 두 번째 질문이 더 중요합니다." (-318-)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자연스럽게 내가 바뀌고, 주변이 바뀌며,사회가 바뀌게 된다. 컴퓨터 기술이 생겨나서, 우리 삶이 디지털 전환이 이어졌고, 무든 문서가 전자화되었다. 종이 위에, 지적도 도면을 그려왔던 작업이 모두 컴퓨터에서 작업이 되었고,데이터베이스화될 수 있었다.

책 『퓨처 노멀』을 통해 앞으로 우리 앞에 놓여진 변화릉 이해하고, 적용하며, 활용할 수 있는 방안,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 먼저 교육과 정치, 문화, 일상생활이 바뀌게 된다. 현재 우리 사회는 많은 부분이 반쪽짜리다. 어떤 한계가 존재하고, 그 한계는 시간이 해결해 주고 있다. 교육이라는 것도 경험이라는 가치도, 시간이라는 힘에 의해 일어나고, 하루 아침에 전문가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하지만 이런 생각과 편견은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어떤 기술과 어떤 장비가 있다는 가정하에서 말이다. 어떤 교육을 1달 동안 진행하는 과정을 하루만에 배울 수 있고 , 일에 적용하게 된다면, 일의 대원칙이 바뀌게 되고,인간의 삶은 지금보다 더 효율적으로 바뀔 수 있다. 인간이 품고 있는 인식과 자각, 의식은 한순간에 변하데 되어도, 퓨처 노멀, 미래의 어떤 특별함이 당연하게 생각될 수 있다. 주판 대신 계산기가 당연한 것처럼, 타자기로 인쇄를 해왔던 것들이 워드프로세스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처럼, 퓨처 노멀은 일상화되고, 부가능했던 것들이 가능으로 전화될 수 있다. non-노멀이 - 노멀로 바뀌는 혁신은 일상속에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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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읽어야 합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 2023.12.20 리뷰제목
항상 궁금합니다.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지,   현재 하는 행동들이 유의미한 건지.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라 옳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지도 늘 되묻습니다.   이 모든 답답함을 한방에 날려주세요.     재미없는 듯, 딱딱하려니 하고 읽었는데 소설책 읽듯 쉽게 읽히고 재미있었습니다.   현재에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혁신들이 곧 우리의 노멀이 될꺼라고 말해주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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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궁금합니다.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지, 

 현재 하는 행동들이 유의미한 건지.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라 옳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지도 늘 되묻습니다. 

 이 모든 답답함을 한방에 날려주세요. 

 

 재미없는 듯, 딱딱하려니 하고 읽었는데 소설책 읽듯 쉽게 읽히고 재미있었습니다. 

 현재에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혁신들이 곧 우리의 노멀이 될꺼라고 말해주니 더 확실하게 감ㄱ이 옵니다. 

 작가들의 통찰력과 편하게 전달하고자 했던 의도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그리고 챕터마다 들어있는 퓨처 노멀을 준비하는 3가지 질문도 정말 좋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제 나이 이제 마흔중반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은 나이죠. 

 그래서 새로운 나를 준비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 길에서 이 책을 읽은 건 행운입니다. 

 기술적인 트렌트, 문화 트렌드, 일상 트렌드를 모두 경험하실 수 잇어요.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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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퓨처 노멀 평점10점 | l*****t | 2023.12.16 리뷰제목
현대인은 평범함을 거부하고 새로움을 향해 도전하는 일이 삶의 방향이자 과제로 여긴다. 평범함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보통의 기준이라고 하지만, 사실 평범한 삶이란 당연하거나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남들처럼 못산다는 말은 남들처럼 살고 싶다는 말과 남들처럼 되고 싶지 않다는 두 가지 속뜻이 있는 걸 보면 평범한 삶이란 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생각할 때, 평범함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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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평범함을 거부하고 새로움을 향해 도전하는 일이 삶의 방향이자 과제로 여긴다. 평범함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보통의 기준이라고 하지만, 사실 평범한 삶이란 당연하거나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남들처럼 못산다는 말은 남들처럼 살고 싶다는 말과 남들처럼 되고 싶지 않다는 두 가지 속뜻이 있는 걸 보면 평범한 삶이란 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생각할 때, 평범함 또한 누군가에게는 새로움이 될 수 있어 삶의 여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지도 모른다.

“일부 혁신과 변화가 노멀이 되는 이유도 반대로 영원할 것 같은 많은 혁신과 변화가 오래지 않아 사라지는 이유도 인간의 니즈 그리고 원츠와 관련이 있다.”

자금 고갈로 버림받았거나, 무시당하거나 비웃음으로 전락한 혁신 바로 직전의 것들이 미래로 골인하는, 말 그대로 미래의 평범함에 밀려 사라진다. 미래에는 무엇이 평범해질지 즉 어떤 것이 퓨처 노멀이 될지 예상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의 니즈와 원츠 파악이 중요한데 이 책은 세 개의 파트로 그에 따른 통찰을 들려준다.

1. 어떻게 우리는 관계를 맺고 건강하게 잘 지낼까
2. 어떻게 우리는 생활하고 일하고 소비할까
3. 어떻게 우리의 인간성이 살아남게 될까

누구든 우선순위는 건강일 것이다. 환자가 발생하면 치료가 행해지고 예방과 최적화가 이뤄지는 시스템이 미래에는 예방 차원에서 건강한 사람과 자연을 다시 연결하게 해주는 것이 블루오션 같은 커다란 비즈니스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지금은 백세시대라지만 미래에는 백세 청년이 등장하지 않을까? 환경은 건강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문제다. 환경과 사회적 성과에 대한 높은 측정 기준을 통과한 기업의 급증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죄책감이 줄어든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한다는 말은 반가우나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또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임은 틀림없다. 기업들이 탄소 중립을 넘어 재생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녹색 인프라 확대에 투자하는 등 원래 우리가 누렸던 것들을 되찾는 일이 희망적인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일이기에 퓨처 노멀이 가깝게 느껴졌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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