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내향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다.
특히 많은 성공한 인물들이 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은 놀라웠다.
에이브러햄 링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와 같은 전설적인 인물들이 내향성을 무기로 삼아 성공한 이야기는 군더더기 없이 그들의 성공을 실감나게 전해주었다.
책에서는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가지는 강점과 특성을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나는 이 중에서 내향성의 영향력과 신뢰도에 대한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상대를 이끌어내는 능력이 있고 그 존재 자체로 신뢰를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는 내향성이라는 특성이 어떤 상황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제공해 주었다.
또한 내향성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외향적인 특성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여겨지는 현대 사회에서 내향성이 가진 독특한 가치와 기여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저자가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주는 희망과 자부심은 마음 깊숙이 간직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내향성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방법과 자아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는 법에 대한 다양한 조언들이 담겨 있었다.
내향성을 가진 독자로서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내 강점을 활용하여 더 나은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동시에 외향성을 강조하는 사회 속에서 내향성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내면의 강자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
이제는 내향성을 가진 나를 완전히 받아들이고 그 특별한 가치를 살려 세상에 기여하는 데 주도적으로 나아가고 싶다.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안녕하세요,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날인 오늘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해돋이는 보셨나요?
저는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 탓에 집에서 조용히 클래식 음악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새해를 맞이했는데요.
오늘 제가 읽은 도서는 제 성격을 아주 잘 표현해 준 도서였어요.
출판사 #유노북스 에서 출간된 도서 <#내향인만의무기> 입니다.
"진정한 강자는 요란하지 않다."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해보면 I형에 가까운 저는,
I형이 사회생활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성격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도 들어왔던 탓에,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외향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던 찰나,
내향적인 사람, 내향적인 성격이 삶에 있어서도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오히려 내향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사람이 되려 애쓸수록 내향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놓치게 되는 셈이라고, 비교에서 기여로 시선을 돌릴 때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이 다 다르지만, 외향적이라고 모두에게 다 강점이
아니고 내향적이라고 해서 모두에게 부정적인 요소가 되는 건 아닐 테니까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활용한다면 그것 또한 나만의 매력이 되지 않을까요?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불평을 느끼지 말고, 내게 주어진 것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보면서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컬처 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유노북스, 내향인만의 무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유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3년도 마무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연말연시 분위기는 예전같지는 않지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곳곳에서 송년회 또는 홈 파티가 개최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점가를 휩쓰는 기장 큰 화두는 크게 보면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있다면 필자가 최근 도서소개를 통해서 여러 차례 언급 드린 바 있는 “각자도생”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각자도생” 이라 하더라도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이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공”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공” 을 이끌어 내려면 반드시 내향형 인간으로 성숙해져야 할 것입니다. 내향형 인간인 척한 외향형 인간이 있다면 “내향인”과 관련된 심리학 서적을 반드시 읽어 보실 것을 권합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탐욕의 시대” 입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인간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며 그 과정에서 최근 떠오르는 화두인 내향인과 심리학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최근 내향인에 대한 책이 많이 나왔습니다만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 또한 바로 그 내용입니다.
바로 “내향인만의 무기” 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주어진 무한한 잠재력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내면의 에너지가 다름 아닌 “내향인” 에게 많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강자는 요란하지 않다” 고 주장합니다. 저로서는 한없이 기다렸던 성공에 대한 결론이 드디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기회 있을 때마다 항상 하시던 말씀의 뉘앙스를 “내향인만의 무기” 란 책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제가 내향인 관련 책을 계속 탐독하고 있습니다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버지가 늘 하시던 말이 자꾸 떠오르게 되는데 최근 책을 읽어보니 조금 더 확실해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성공의 고정 관념을 뒤집는 “내향인” 이 되는 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되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지금까지 성공을 향한 공식은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무조건 성공한다였습니다. 필자도 그런 교육을 받았고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나서야 “만” 성공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서평활동을 하다 보니 필자도 사고방식이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진정한 강자는 요란하지 않다” 고 합니다. 이것은 필자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가 귀담아 들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