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토크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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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토크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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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블록체인 토크노믹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c******5 | 2023.10.23 리뷰제목
세상은 참 빠르게 변화하고, 그 변화의 한 복판에 비트코인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비트코인이 뭐냐고 물어보면 한 번에 대답하기가 참 어렵지만 결국 우리는 암호화폐의 세상에 이미 살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 않아도 이미 암호화폐는 우리 생활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암호화폐에 대해 쉽고도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   20
리뷰제목

 

 

세상은 참 빠르게 변화하고, 그 변화의 한 복판에 비트코인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비트코인이 뭐냐고 물어보면 한 번에 대답하기가 참 어렵지만

결국 우리는 암호화폐의 세상에 이미 살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 않아도 이미 암호화폐는 우리 생활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암호화폐에 대해 쉽고도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

 

2017년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한 각종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암호화폐의 개념이 대한민국에 널리 퍼지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다른 말로 토큰)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자산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본 화폐로 사용되는 자산부터

텍스트, 이미지, 미국 달러, 최근 들어서 각종 증권까지 다양한 것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토큰화되어 유동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탈중앙화된 주체들로부터 운영되는 서버이기 때문에

중앙화된 주체의 단일점 실패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각종 토큰들도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특성을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많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저자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공부하면서 느꼈던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인 대한민국 사회가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편견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이야기합니다.

사실 암호화폐는 2017~2018년의 실체 없는 급등과 급락, 2022년 테라 붕괴 사태 및 대규모 거래소 FTX의 파산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올바르지 못한 투기성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중립적인 프로토콜일 뿐 잘못이 없으며

이를 다양한 분야에 잘 활용만 할 수 있다면 많은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짚고 싶었다고 합니다.

 

아직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적으로 널리 퍼져 있진 않지만,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는 이미 수천 가지의 서비스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블록체인은 좋은 기술이나 암호화폐(토큰)는 투기성이 짙으므로 필요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본질인 탈중앙성에 있어서 제대로된 암호화폐(토큰)의 설계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토큰의 역사 및 토큰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먼저 알려주고

토큰은 왜 필요한지

플랫폼 산업과 블록체인의 등장에세는 비트코인의 작동원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웹1.0에서 3.0을 설명하고 웹3.0과 토큰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줍니다.

토큰은 하나의 도구일 뿐 결국은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이더리움, BNB 체인, 테라 네트워크, 옵티미즘 등에 대한 설명도 유익했으며

토큰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다양한 실제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설명해주어서 유익합니다.

 

최근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에선 이미 암호화폐에 관한 규제, 정책 체계를 정립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대기업, 금융기관들은 임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블록체인과 웹3.0이라는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 거듭날 수 있길 기원한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블록체인 토크노믹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거나

암호화폐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사람에게 아주 적절한 책으로 생각됩니다.

 

#블록체인 토크노믹스 #이재승 #광문각출판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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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블록체인 토크노믹스 평점10점 | h******0 | 2023.10.23 리뷰제목
비트코인이나 블록체인에 대해서 잘 모르고 , 사실 그 위험성과 사행성만 높다고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 장점과 단점 몰랐던 내용에 대하여 알 수 있어서 좋았다.블록체인(Blockchain)은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이다.한국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의 줄임말로 많이 쓴다. P2P 방식을 기반으로 하여 소규모 데이터들이 사슬 형태로 무수히 연결
리뷰제목

비트코인이나 블록체인에 대해서 잘 모르고 , 사실 그 위험성과 사행성만 높다고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 장점과 단점 몰랐던 내용에 대하여 알 수 있어서 좋았다.블록체인(Blockchain)은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이다.한국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의 줄임말로 많이 쓴다.

P2P 방식을 기반으로 하여 소규모 데이터들이 사슬 형태로 무수히 연결되어 형성된 '블록'이라는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관리 대상 데이터를 저장함으로써 누구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게끔 만드는 기술이다.

블록에는 해당 블록이 발견되기 이전에 사용자들에게 전파되었던 모든 거래 내역이 기록되어 있고, 이것은P2P 방식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똑같이 전송되므로 거래 내역을 임의로 수정하거나 누락시킬 수 없다. 블록은 발견된 날짜와 이전 블록에 대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블록들의 집합을 블록체인이라 칭한다. 쉽게 말하자면 수많은 기록을 그냥 한 묶음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술이다.

기존에 전자화폐로 거래할 때 중앙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는 것과는 달리, 블록체인은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기록을 보여주며 서로 비교해 위조를 막는다.

2017년 즈음 한국에 비트코인 열풍이 불었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이 코인에 뛰어들면서 큰 이익을 본사람도 있었지만 빚까지 져가며 크게 잃은 사람들이 더 많아서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 코인은 부정적인 인식이 더 많으며, 나 또한 코인은 위험하고 불확실한 것이라 생각했다.

이 책의 저자들(이재승,이한호,전진현,100y)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인식을 개선시키고 싶어한다. 또한 토큰은 주식과 달리 토큰별로 유틸리티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투자를 하려고 하는 입장에서 이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토큰 : 블록체인상에서 돌아다니는 일종의 자산으로, 탈중앙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일종의 인센티브 보상 및 의결권으로 활용됨, 블록체인에서 최초의 토큰은 비트코인이다.

토크노믹스 : 토큰이 어떤 식으로 발행되고, 분배되고, 활용되는지를 명시한 약속

거버넌스 토큰 : 특정 프로토콜(규약) 내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한 토큰은 어떠한 사안을 결정할 때 투표권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거버넌스 토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컴파운드 : 대표적인 디파이(Decentralied finance) 프로토콜로 은행의 탈중앙화된 버전의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장에서 토큰의 역사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해서 2장에서는 블록체인 즉 가상화폐에 대한 설명을 하고, 3장에서는 토크노믹스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4장에서는 이더리움, 테라 네트워크 등 메인넷 토큰들에 대하여, 5장에서는 디앱들의 사례를 다룬다.

1989년 www가 발명이 된 후 인터넷이 빠르게 발전해 왔다. 1994~2004년까지의 웹1.0시대에는 정보를 읽기만 가능했지만, 이후 인터넷에서 쓰기도 가능해 지면서 웹2.0시대가 시작되었다. 웹2.0시대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페이스북, 인스타같은 웹2.0의 앱들은 우리의 삶에 깊숙히 스며들게 되었다. 하지만 웹2.0이 획기적으로 우리의 인터넷 환경을 발전시켰더라고 하더라도 몇몇 부작용이 있다. 예를 들면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기여하는것에 비해 인센티브가 적다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만 하더라도 매일 1포스팅을 하더라도 애드포스트 수익이 매우 적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는 사용자 입장에서 플랫폼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 웹3.0은 탈중앙화를 특징으로 하기에 이를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웹3.0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특징이 곧바로 웹3.0의 특징이 되므로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둘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블록체인의 메커니즘과 여러 사례들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이 책은 컬처블룸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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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블록체인 토크노믹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n | 2023.10.20 리뷰제목
블록체인 투자에 대한 이해           책을 선택한 이유   테라 사태는 한국이 세계적 암호화폐 범죄 관련국으로 떠오르게 된다.   막대한 자금이 허망하게 사라진 테라 사태는 암호화폐에 대해 제대로 알고 투자하지 않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알려준다.   암호화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를 선택한다.             "블록체인 토
리뷰제목

블록체인 투자에 대한 이해

 

 

 

 

 

책을 선택한 이유

 

테라 사태는 한국이 세계적 암호화폐 범죄 관련국으로 떠오르게 된다.

 

막대한 자금이 허망하게 사라진 테라 사태는 암호화폐에 대해 제대로 알고

투자하지 않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알려준다.

 

암호화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를 선택한다.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는

 

1장 토큰의 역사

2장 블록체인의 등장

3장 토크노믹스

4장 메인넷 토큰

5장 디앱 사례

 

로 구성되었다.

 

 

 

 

 

 

1장 토큰의 역사 에서는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최초 토큰이다.

비트코인의 영향으로 암호화폐들은 코인으로 불린다.

 

이더리움의 등장으로 토큰이라는 명칭이 생겼지만

코인과 토큰을 통칭해서 토큰이라 부른다.

 

중앙화된 플랫폼에 의존하는 쿠폰, 포인트와 달리

토큰은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진다.

 

플랫폼 산업의 등장, 플랫폼 산업과 인센티브,

플랫폼의 중앙화 구조에 대해 알아보면서,

플랫폼의 가치 독점 문제를 지적한다.

 

 

2장 블록체인의 등장 에서는

 

비트코인은 발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화폐를 도모한다.

 

화폐의 역사를 살펴보고, 미국의 화폐 정책에 의해

구매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는 명목 화폐 시스템의 문제점,

 

2008년 금융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이 구제금융으로

달러의 구매력을 하락시하는 것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면서

정부 발권력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비트코인 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컴퓨터는 노드이며,

 

블록체인은 분산된 노드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는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해 장부를 유지 관리하는 것이다.

 

토크노믹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발행하는 암호화폐를 통해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모델이다.

 

 

3장 토크노믹스 에서는

 

초기 웹1.0은 상호작용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웹2.0은 양방향 소통을 통해 동적으로 운영되면서

거대 플랫폼이 출현한다.

 

콘텐츠 생산자는 인센티브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며,

 

플랫폼이 보상없이 이용자 데이터를 독점하고 있으며,

콘텐츠를 통제하며, 멋대로 검열을 진행한다.

 

제권을 플랫폼이 가지고

 

웹3.0은 시맨틱 웹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웹 기술을 구현한다.

 

읽기-쓰기에 더해 소유가 추가되면서, 웹2.0의 플랫폼 독점에서

벗어날 수 있다.

 

탈중앙화가 블록체인 운영에 효과적이며,

블록체인 기반 웹3.0에서 토큰은 필수 불가결한 존재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메인넷을 이용한 메인넷 토큰,

 

메인넷 위에서 작동하는 탈중앙 어플리케이션인

디앱에서 보상을 제공하는 디앱 토큰,

 

블록 보상과 토큰을 통한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네트워크 효과를 구축하는 메인넷 토크노믹스,

 

토큰 보상을 통해 네트워크 효과를 구축하는

디앱의 토크노믹스 목표를 알아본다.

 

건전한 토크노믹스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4장 메인넷 토큰 에서는

 

이더리움 은 스마트 콘트랙트를 실행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스마트 콘트랙트는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계약이 자동적으로

이행되도록 한다.

 

이더리움 블록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트랜잭션 기록을 남길 때

사용료를 지급하는 가스, 베이스 피로 사용된 이더리움의 소각,

 

더 머지 업그레이드 특징을 알아보고, 이더리움의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더리움 토크노믹스를 평가해 본다.

 

 

BNB 체인 은 바이낸스 거래소를 주축으로 개발된 블록체인이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며

다양한 기능을 가진 디앱들이 올라올 수 있게 한다.

 

느리고 수수료가 비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반발한

사용자들을 유치하면서 폭발적 속도로 성장한다.

 

PoSA 방식은 탈중앙성이 제한되지만, 높은 확장성을 갖게 된다.

 

BNB 토큰은 토큰이 늘어나지 않으며, 꾸준한 소각이 이루어진다.

 

인플레이셔 공급이 없고 소각만 일어나는 디플레이션 화폐이므로

밸리데이터 보상도 사용자들의 수수료로부터 발생한다.

 

BNB 사이드 체인은 특정 애플리케이션만을 위한 블록체인이며,

BNB zk 롤업은 BNB 스마트 체인 보다 빠르고 동일한 보안 수준을 유지한다.

 

 

테라 네트워크 붕괴는 블록체인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다.

 

테라의 스테이블 코인 UST는 담보물이 없으며,

LUNA라는 토큰과 알고리즘으로 UST 가격을 유지한다.

 

앵커 프로토콜은 UST 토큰을 예치하면 20%에 가까운

고정 이자율을 제공해 준다고 하면서 폭발적 인기를 끈다.

 

지속 가능하지 않은 앵커 프로토콜, BTC 매집,

스테이블 코인이 아닌 앵커 프로토롤에 몰린 자금 등의

문제가 드러난다.

 

테라 네트워크의 붕괴 과정, 시장에 미친 영양을 살펴본다.

 

 

옵티미즘은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중 한 프로젝트다.

 

옴티미즘의 참여자는 네트워크 사용자, 오퍼레이터가 있다.

 

옵티미즘 작동 방식은 사용자들의 트랜잭션을 모아 연산을 처리하고

결괏값과 데이터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제출한다.

 

OP 토큰의 유틸리티, 옵티미즘 네트워크의 거버넌스,

 

옵티미즘 네트워크로 본 토큰과 생태계의 관계,

거버넌스 펀드 생태계 성장가능성을 전망한다.

 

 

 

5장 디앱 사례 에서는

 

컴파운드 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의 탈중앙 담보 대출 프로토콜이다.

 

컴파운드에 참여하는 예치자, 차입자, 청산자,

COMP 토큰에 대해 설명한다.

 

컴파운드는 디파이에서 토큰 인센티브 개념을 처음 도입한다.

프로토콜의 지속 가능성, 유틸리티 측면을 검토한다.

 

유니스왑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의 탈중앙 거래소다.

 

유니스왑 의 거래는 AMM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니스왑의 교환 비율, 유니스왑의 참여자,

UNI 토큰, UNI 토큰 분배에 대해 알아보고,

유니스왑과 UNI 토큰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한다.

 

스시스왑 은 이더리움 외에도 14개에 달하는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탈중앙 거래소다.

 

각 네트워크의 스시스왑 은 고유의 유동성 풀을 가지며,

탈중앙 거래소, 대출, 런치패드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시스왑의 작동방식과 미래르 검토해 본다.

 

앵커 프로토콜 은 테라 네트워크의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20%에 가까운 고정 이자를 받으려고 자금이 몰렸지만

디페깅 현상으로 UST 예치금 뱅크런 사태가 일어나며 무너진다.

 

앵커 프로토콜 작동 방식, ANC 토큰에 대해 설명하고,

테라 사태의 교훈을 이야기 한다.

 

 

디파이 킹덤 은 P2E 게임이다.

 

유동성 공급에 대한 이자 보상에 락업 시스템 및 게임 전략을 도입한다.

P2E 게임을 위장한 탈중앙 거래소다.

 

디파이 킹덤은 락업이 걸려서 긴 시간에 결쳐서 이자를 지급하며,

클레임을 늦게 하면 더 많은 비율의 이자를 보상한다.

 

에포크, JEWEL 토큰, CRYSTAL 토큰에 대해 설명하고,

JEWEL 토큰의 인플레이션 문제를 이야기 한다.

 

커브 파이낸스 는 스테이블 코인 중심의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Curve v1, Curve v2, CRV 토큰, Curve pool, Curve gauge를 알아보고,

 

스왑시 발생하는 슬리피지를 AMM과 풀의 유동성을 늘려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설명한다.

 

컨벡스 파이낸스는 가장 많은 CRV를 확보한 프로토콜이다.

 

컨벡스 파이낸스 의 세 가지 핵심 토큰, CVX 발행량 커브,

컨벡스 파이낸스 이용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신세틱스 는 합성 자산 발행 프로토콜이다.

 

합성자산 신스, 신스의 발행 원리,거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한다.

 

 

연파이낸스 는 여러 사람이 자산을 넣고 관리할 수 있는 볼트 개념을 도입하여

대규모 자금을 유치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통해 비용을 절감한다.

 

YFI 거버넌스 토큰, 볼트 를 이용한 전략, 유효성 검사,

주요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한다.

 

 

스테이블 코인 은 1 달러에 가치를 고정하는 암호화폐다.

 

사람들은 변동성이 큰 가상 자산보다는 가치가 고정된 자산을 선호한다.

 

스테이블 코인은 블록체인을 통해 달러를 자유롭게 송금하는 효과를 갖는다.

페깅 메커니즘에 따른 스테이블 코인의 분류,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 USDT, USDC, BUSD,

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 DAI, 알고리드믹 스테이블 코인을 알아본다.

 

 

디파이 2.0은 디파이의 혁신을 가져왔다.

 

올림푸스 다오 는 스테이블 코인이 1 달러에 페깅되는 것이 아니라

OHM 토큰이 기축통화로 쓰이는 것을 지향한다.

 

프로토콜 소유 유동성, 본딩, 스테이킹, 뱅크런과 인버스 본드,

OHM 토큰 유틸리티, pOHM 토큰에 대해 설명한다.

 

유동성을 늘리고 인버스 본드로 가역적 흐름을 늘리는 프로젝트의

내용을 검토한다.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는

토큰과 코인의 역사, 암호화폐의 등장 원인,

웹3.0 등장과 토큰의 역할, 메인넷 토큰, 디앱 토큰을 다룬다.

 

 

비트코인의 영향으로 암호화폐들은 코인으로 불리며,

코인과 토큰을 통칭해서 토큰이라 부른다.

 

토큰은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운영된다.

 

비트코인은 미국이 발권력을 이용해 달러 구매력을 하락시키는

명목 화폐 시스템의 문제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다.

 

블록체인은 분산된 노드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는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해 장부를 유지 관리하는 것이다.

 

토크노믹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발행하는 암호화폐를 통해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모델이다.

 

 

웹2.0은 거대 플랫폼이 출현하면서 수익을 독점하고,

이용자 데이터를 독점하며, 콘텐츠를 통제하고,

멋대로 검열을 진행한다.

 

웹3.0은 읽기-쓰기에 더해 소유가 추가되면서,

웹2.0의 플랫폼 독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술이다.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반 웹3.0에서 토큰은 필수 불가결한 존재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메인넷을 이용한 메인넷 토큰 과

메인넷 위에서 작동하는 틸중앙 어플리케이션인

디앱에서 보상을 제공하는 디앱 토큰이 있다.

 

 

메인넷 토큰인 이더리움, BNB 체인, 테라 UST, 옵티미즘에 대해

개념과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성장 가능성을 전망한다.

 

디앱 토큰 과 관련된 컴파운드 ,앵커 프로토콜 ,커브 파이낸스,

컨벡스 파이낸스, 신세틱스, 컴파운드, 연파이낸스,

 

유니스왑, 스시스왑, 디파이 킹덤 등 거래소를 살펴본다.

 

 

스테이블 코인 은 1 달러에 가치를 고정하는 암호화폐다.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 USDT, USDC, BUSD,

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 DAI, 알고리드믹 스테이블 코인을 알아본다.

 

디파이 2.0과 올림푸스 다오 프로젝트의 변화 내용을 소개한다.

 

 

투자는 제대로 알고 해야 한다.

암호화폐에 대해 알지 못하고 막연하게 투자를 한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는 토큰의 역사와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고,

웹3.0시대에 토큰의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토큰은 프로토콜 운영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토큰 투자를 위해서는 프로토콜이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따져보며,

옥석을 가리는 눈이 필요하다.

 

망할 수 밖에 없는 운영 구조를 숨기고, 높은 수익률로 유인하면서

수 많은 돈을 끌어당기는 폰지 사기에 당하지 않을 안목을 길러야 한다.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는 주요 프로토콜의 운영 원리와 토큰의 역할을

소개하며, 경영 상태와 미래를 전망한다.

 

"블록체인 토크노믹스" 코인을 이해하고 미래 투자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광문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광문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블록체인토크노믹스

#이재승 #이한호 #전진현 #10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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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암호화폐 하락장인 지금이 바로 '암호화폐'에 대해 제대로 배울 시간!!! 평점10점 | e*****4 | 2023.10.16 리뷰제목
암호화폐 시장은 한 때 엄청난 폭등으로 사회이슈가 되었었었죠. 그리고 맞이한 22년도 암호화폐의 대폭락...이후 지금까지 암호화폐시장은 정말 조용하기 그지없습니다. 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비트코인은 최고점 '$69,020에서 최저점 $15,555까지 약 -77%의 하락율을, 이더리움은 최고점 $4,868에서 최저점 $881까지 약 -82%의 하락율을 보였고, 다른 암호화폐들은 대부분 -9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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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은 한 때 엄청난 폭등으로 사회이슈가 되었었었죠. 그리고 맞이한 22년도 암호화폐의 대폭락...이후 지금까지 암호화폐시장은 정말 조용하기 그지없습니다. 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비트코인은 최고점 '$69,020에서 최저점 $15,555까지 약 -77%의 하락율을, 이더리움은 최고점 $4,868에서 최저점 $881까지 약 -82%의 하락율을 보였고, 다른 암호화폐들은 대부분 -90% 이상의 하락율을 기록할만큼의 대폭락 사태를 맞이했죠. 이 폭락사태가 길어짐에 따라 어느덧 우리는 지금의 암호화폐시장에 대해 관심을 완전히 놓았다고 할 수 있을정도가 되었죠. 아니면, 포기하는 심정으로 관망하는 시장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정말 암호화폐시장은 어떻게 될까? 하는 관심은 계속 있어왔었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책도 읽어도 봤구요. 하지만 암호화폐 관련 정보를 보면 볼 수록 이 시장이 없어질 수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탈중앙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운용되는 한 말이죠. 이 탈중앙화 서비스가 지속되는 한 코인은 항상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이 자명한 일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간간히 암호화폐 관련 정보를 보고 있다가, 이번에 발간된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는 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죠. ^^

분명, 지금 암호화폐시장은 하락장이 맞죠. 그렇지만 이 하락장이 영원하지는 않을것이고, 이 책에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하락장에서 잘 설게된 서비스는 다음 상승장을 이끌것이기에, 지금 토큰과 토크노믹스를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도 훌륭한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책은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은 '토큰의 역사'라는 주제를 다루고, 2장은 '블록체인의 등장'이라는 주제하에, 화폐의 의미와, 비트코인에 대해 살펴봅니다. 3장은 '토크노믹스'라는 주제하에, 웹, 토큰과 토크노믹스 등에 대해 살펴보고, 4장은 '메인넷 토큰'이라는 주제하에 이더리움, BNB 체인, 테라 네트워크, 옵티미즘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5장에서는 '디앱 사례'라는 주제하에, 컴파운드, 유니스왑, 스시스왑, 앵커 프로토콜, 디파이 킹덤, 커브 파이낸스, 컨벡스 파이넨스, 신세틱스, 연파이낸스, 스페이블 코인, 디파이 2.0, 올림푸스 다오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책은 토큰과 토크노믹스를 정말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몇몇 부분에서는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저도 그랬으니까요....^^;;;;), 이건 그렇게 그냥 넘어가고, 궁금하면 나중에 다시 좀더 세밀하게 살펴보는것도 읽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 책은 돈을 벌기위한 용도의 암호화폐투자 책이 아니랍니다. 저자들은 이야기합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비즈니스는 토큰을 내세운 'To Earn'에서 시작하면 안된다!'고, '돈을 번다는 것을 부가적인 요소가 되어야 하지 절대 시작점이 되서는 안된다!'고. 저는 이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암호화폐를 이런 관점에서 보고 공부한다면, 그 부가적인 효과로 인해 정말 투자할 만한 토큰이 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봤구요. 암호화폐에 대해 좋은 공부가 된 책이었습니다.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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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블록체인 토크노믹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1 | 2023.10.11 리뷰제목
누구나 한번쯤은 블록체인, 암호화화폐등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고 우리는 한동안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테라사태를 잘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한편으로 누군가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등과 같은 가상화폐에 투자하여 벼락부자가 된 반면 누군가는 또 고점에 암호화화폐를 샀으나 투기성 토큰의 영향으로 하루아침에 쓰레기가 되어버린 토큰을 보며 망연자실했고 엄청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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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블록체인, 암호화화폐등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고 우리는 한동안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테라사태를 잘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한편으로 누군가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등과 같은 가상화폐에 투자하여 벼락부자가 된 반면 누군가는 또 고점에 암호화화폐를 샀으나 투기성 토큰의 영향으로 하루아침에 쓰레기가 되어버린 토큰을 보며 망연자실했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들어보았을겁니다.

 

토크노믹스는 토큰과 이코노믹스를 결합한 용어라고 할수 있는데 토큰이 어떤 식으로 발행되고 분배되고 활용하는지를 명시한 약속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암호호폐의 지속가능성이나 건전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토크노믹스에 대한 이해가 선결조건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이 좋을때는 어느 토큰이나 가격이 급상승하게 되지만 지금과 같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호화화폐가 고점 대비 거의 반토막이상의 거래가격으로 내려앉은 상황에서는 어떤 토큰이 제대로 잘 설계되었는지가 중요하고 그런 제대로 설계된 토큰의 경우 하락장에서도 그나마 잘 방어를 할수 있는 것이죠. 마치 강남의 똘똘한 집한채와 유사한 개념으로도 이해할수 있겠더라구요.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를 기반으로 하면서 웹3.0이라는 플랫폼에 잘 어울리는 기술이라고 할수 있지만 아직 넘어야할 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루나사태나 미국의 FTX 도산사태등이 발생하여 블록체인 자체에 대한 인상도 나빠진 것이 사실이고 이런 위기의 순간일수록 제대로 설계된 토크노믹스에 기반한 토큰 그리고 플랫폼, 프로토콜만이 향후 다시 회복할수 있는 블록체인 관련 시장에서 빛을 발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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