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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 책은 오랜만에 읽는데,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 하나를 추천드립니다. 내집마련은 누구나 꿈이고, 월급을 모아 집을 사기엔 부풀려진 집값을 감당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기에, 우회하여 집을 살 수 있는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더러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호기심으로 1000만원으로 당장 시작하는 부동산 소액경매란 책을 접했는데, 부동산 경매가 무엇이고, 초보자가 꼭 알아야할 내용들이 적혀 있어 경매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봐야 할 내용입니다.

 

사실 경매가 주는 인식이 좋지 않아, 재테크에 관심을 가졌을 때 한번도 쳐다보지 않았던 영역인데요. 기본적으로 '의식주'가 인간 삶의 중요한 영역이란 생각 때문에 올해는 꼭 부동산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부동산은 정부정책 때문이라도 우상향한다

요즘 집값이 떨어진다, 경매장에 나오는 집들의 공급은 많지만 수요가 없다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오히려 이때가 집을 살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 세금에서 부동산 금액은 절대적인 요소기에 부동산 하락을 정부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저자는 일러두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떨어지는 집값만을 보고 부동산 경매를 속단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사회초년생, 혹은 돈이 많지 않은 직장인을 위해 처음에 자기 수준에 맞는 빌라 경매를 추천하는데 큰 금액으로 도전하는 것이 쫄리는(?) 사람들에겐 작은 투자금액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는게 좋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린이가 알아야할 서류 보는법

무엇보다 도움이 되는 파트는 초보자들이 챙겨봐야 할 부동산 서류들에 대한 정리와 경매 절차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끔 도식화한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부동산이나 경매가 워낙 챙겨야 할 서류들이 많고, 알고보면 쉽겠지만 초보자에겐 용어들조차 익숙하지 않을테니까요.

 

여러가지 서류가 있지만 부동산 등기부(등기사항전부증명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과 같은 집합건물은 4가지 요소를 꼭 확인해야 하는데요. 1동의 건물표시(주소), 2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의 표시(임야를 대지로 속여 파는 경우도 있기에 꼭 봐야함), 전유 건물의 표시, 대지권의 표시입니다.

 

 

 

권리분석에서 중요한 '대항력','말소기준권리'

권리분석 시 표제부에 해당하는 갑구를 살펴보고 을구를 살펴봐야 하는데, 임차인은 특별법에서 보호되는 대상으로 을구에 기재되지 않아도 권리가 보장된다는 사실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항력을 가졌다고도 표현되는데, 대항력은 낙찰자에게 보증금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하지만 임차인은 1순위로 낙찰금에서 보증금을 전액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증금을 전액 받은 임차인의 경우 명도저항(집 안주려고 떼쓰는 것)이 적습니다.

 

말소기준권리는 기준이 되는 권이 이후 모든 권리는 말소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쉽게 말하면 경매를 하면 근저당, 압류 등 을구에 여러가지 붙어있는 지저분한 권리들은 다 소멸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초보자가 사면 안되는 집, 체크해야 할 부분

실전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보니, 법원 현장에서 오가는 봉투나 서류들이 곳곳에 첨부돼 있는데 실전 현장에 가 있는 것 같아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간접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보자가 사면 어려운 집으로 '누수'가 가장 강조돼 있는데 생각해보니 가서 보지 않고는 모를 일이라 눈여겨 보았습니다.

 

가서 체크해야할 부분들에 대해서도 리스트가 있어 나중에 현장에 나갈 때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을 때는 스윽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여러번 보며 이해해야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부린이라면 읽어보기 입문서입니다.

 

 경매책 여러권을 추천 받고 서점에서 간단하게 읽어보고 픽한 책입니다. 저같은 왕초보들도 너무 쉽게 알려주는 인생책을 만난것 같습니다.

 내용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잘 씌여져 있고, 중요한 내용에는 굵은 글씨체를 사용하거나 밑줄도 그어져 있습니다. 표, 그래프와 사진등을 이용하여 구체적인 방법으로 알려주어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대출, 부동산 서류 보는 방법, 경매에 참여하고 낙찰받은 건물을 임대하는 전과정이 실전투자의 예를 들어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여주었습니다.

구성면에서 경매공부부터 실전투자를 할 수 있도록 잘 짜여져 있습니다. 경매용어를 알려주고 경매절차에 들어가서는 앞에 설명한 용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주어 정말 내가 경매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낙찰후 임대 관리까지 꼼꼼하게 알려주고 다시 한 번 시물레이션을 거쳐 정리해주었습니다.

경매는 어느정도의 여유가 있는 사람만의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이 책은 저의 고정관념을 바꿔주었습니다. 특히 '2장 부의 비밀, 대출에 있다'를 보면 작가의 현업이 나에게 신뢰감을 주어 경매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게 해주었습니다. 소액으로도 부동산을 살 수 있다는 꿈을 현실로 알려줍니다.

경매에 관심있으신 초보자분은 꼭 읽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부동산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와 필요한 정보들을 디테일하게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경매 관련한 책들을 많이 보았지만 이 책은 더욱 좋았던 이유가 굉장히 꼼꼼하게 하나하나 건들인다는 것이였네요

특히 저자는 마인드에 대해 강조하시는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습니다

1000만원으로 시작하기가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용기를 얻어 시작하고자 합니다

소액경매부터 나중에 상가, 아파트, 토지 등 다양하게 다뤄보고 싶습니다

회사 다닐 때 다시 만나보지 못할 가장 멋있는 팀장이라고 생각했던 분이 유독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 날 왜 그러시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이 빚이 꽤 많다고 했다. 그리고 그 빚은 '경매'를 잘못해서 생겼다고 했다. 그렇게 '경매'는 나에게 무서운 존재로 각인되었다.

이제 와서 다시 나에게 맞는 투자가 무엇인지 고민을 해보는 가정에서 나는 다시 '경매'를 만났다. 무섭고 손대지 말아야만 했던 것 같은 '경매'가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나 알고 하던지 말던지 결정을 해야될 것 같았다. 역시나 처음 발을 내딛을 때 가장 좋은 건 누구나 다 알듯이 책이다. 어떤 책을 고르느냐에 따라 새롭게 배워야 할 내용에 대한 첫인상이 결정되기에 고민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1000만원으로 당장 시작하는 부동산 소액경매』가 내눈앞에 서평단 모집을 하고 있었다. 이것은 운명!!ㅋ

종잣돈을 모으는 마인드부터 갖추고 그다음으로 신용 대출을 통해 종잣돈이 없더라도 부자들처럼 나쁜 부채를 최소화하고 좋은 부채를 극대화할 수 있다면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진실은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 하는 게 아니라 공부가 부족해서 투자를 못 하는 것이다.'

p.62

'한국사회에서 부동산 구입은 생존기술이다.'라고 외치는 작가님의 뼈 때리는 이야기와 함께 부동산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1부를 통틀어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돈을 깔고 앉아 있지 말고 자산을 사야지만 이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월급만으로는 계속 자산이 줄기만 할거라는 현실이 슬프긴 하지만...어쩌겠는가 그게 지금 현실인걸!

작가님은 현직 은행원이면서 2030세대를 위하여 부동산 스터디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왜 부동산 투자를 해야되는지에 대해 젊은 세대들이 깨달을 수 있게 쉽고 재밌는 예를 들어 잘 설명해주신다. 마치 믿을 수 있는 동네형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교과서 같은 느낌이다.

2부부터 시작되는 부동산 경매 시뮬레이션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초부터 용어에 대한 설명, 경매의 과정, 실제 사례를 통한 시뮬레이션 등등 '교과서'라고 해도 모자랄만큼 잘 정리가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아직 법과 관련된 경매 용어들이 도무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내 상황에서는 너무나도 고마운 책이다.

아무리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는 법! 에필로그에서도 작가님은 "나와 함께 소액으로 시작하는 쉬운 경매를 해보자."라고 읽는 사람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 이 책과 함께라면 현재 모아놓은 소액으로도 경매에 한 번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우선은 실제 매물을 찾아보고 책을 다시 과정별로 들여다 보며 다시 한 번 공부가 필요할 것 같긴 하지만!

 

오늘 소개할 책은 소액 부동산 경매에 관한 책입니다. 결혼을 하면서 내 집을 마련하고 가계부를 쓰면서 돈 관리를 하다 보니 점점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져요. 큰 여윳돈은 없어서 재테크 방법에 고민이 많았는데, '1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경매 책이라니! 나도 도전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서평단 신청을 했어요. 감사하게도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경매 초보자들도 따라할 수 있게 소액 경매의 전 과정을 꼼꼼하게 설명해주는 책이었어요! 그럼 책에 대해 살펴 볼까요?

 

 

단칸방 원룸에서 어렵게 결혼 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소액 경매부터 차근차근 경매 경력을 쌓아나갔고, 다가구주택을 낙찰받을 만큼 규모가 커졌습니다. 이후 과외 형식의 부동산 경매스터디 네이버 카페 '집현전'을 운영하는 등 2030의 투자 멘토로 활동 중입니다. 그런 저자의 본업은 17년차 은행원입니다.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불려 나가는지를 본 경험과 본인의 경매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주업무가 부자들의 대출 심사 관리 실행 관련 업무인 만큼, 경매 투자의 필수 요소인 대출 관련 노하우를 잘 알려줍니다.

 

 

전반부에는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부자가 되지 못하는 마인드를 갖는 사람들의 의문에 대해 조리있게 답변해줍니다. 돈이 없어서 투자 못한다고 핑계대고 있던 저에게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후반부에는 경매에 대한 기초적인 용어, 물건 선별을 위한 부동산 사이트 소개,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등의 각종 경매에 필요한 사항, 다양한 권리분석 사례까지 경매의 전 과정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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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열심히 일해서 노후에 연금을 받으며 살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많았고, 그렇게 사는 삶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국민연금은 물론 공무원 연금조차 고갈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사람들은 불확실한 미래로 불안하기만 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돈을 묶지 말고 자산을 사라!

이 책은 은행원으로 지켜 봤던 부자들과 자신이 건물주가 된 과정을 바탕으로 부자가 되는 원리, 부동산을 해야 하는 이유, 대출 받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또한 경매가 처음인 독자들을 위해 소액 경매의 과정을 단계별로 사진, 도표와 함께 아주 쉽게 설명해줍니다.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

1. 한 살이라도 빨리 부동산 공부하기

2. 빨리 종잣돈 모아서 투자 시작하기

3. 매매 반복→자산 커브 곡선 만들기

저자는 자산형성을 하지 못한 2030세대의 경우, '소액 경매'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합니다.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싸게 사서 파는 것! 저자는 이 단순한 원리가 부를 형성한다고 말이죠. 경매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이었어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분,

소액 투자 방법을 찾는 분,

부동산 경매를 시작해보고 싶은 분,

실전 부동산 경매 과정을 알고 싶은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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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더 자세한 리뷰는 : https://blog.naver.com/gabae_t/22311850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