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접하게 된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예상의 뛰어넘는 매우 훌륭하고 누구나 다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세뇌에 관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내용들은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은 세뇌란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사람들을 어떻게 몰고 가고 인간을 로봇처럼 자동화하게 만드는지를 확실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 세상의 험난하고 거대한 파도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자기 정신의 고유성을 지켜 나갈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하고 결코 무너지지 않는 확실한 등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일상 생활 속의 세뇌 과정을 잘 인식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완전히 스스로 설 수 있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위험한 책이 될수도 있습니다. 세상은 한 사람이 완전히 스스로 설 수 있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감동을 공유하고자 지인에게 선물로 2권을 보냈었습니다.
구글 검색을 하시면 원서를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 전 그것을 모르고 원서도 구입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