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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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사냥

리뷰 총점 9.6 (44건)
분야
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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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악의 사냥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m*******n | 2023.08.29 리뷰제목
전 작인 '악의 심장'에서 보인 끔찍한 묘사 장면과 사이코패스의 새로운 출현이란 생각이 떠오를 만큼 깊은 이상을  남겼던 희대의 살인마 루시엔 폴터와  한판을 다룬 후속 작품이다.      한때는 그의 절친이었지만 이제는 그를 잡아야 하는 위치에 선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의 강력계 형사인 로버트 헌터와의  관계는 서로가 너무도 잘 알고 있다는 출발선에서 시작
리뷰제목


 

 

 

전 작인 '악의 심장'에서 보인 끔찍한 묘사 장면과 사이코패스의 새로운 출현이란 생각이 떠오를 만큼 깊은 이상을  남겼던 희대의 살인마 루시엔 폴터와  한판을 다룬 후속 작품이다.

 

 

 한때는 그의 절친이었지만 이제는 그를 잡아야 하는 위치에 선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의 강력계 형사인 로버트 헌터와의  관계는 서로가 너무도 잘 알고 있다는 출발선에서 시작되는 끈질긴 악연이자 이 고리를 끊지 않는 한 끝없는 실험대가 기다리고 있음을 알린다.

 

 

전 작에서 잡힌 루시엔이 3년 동안의 감옥생활을 하던 중  탈출하고 로버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다짐한 실행을 옮기는 이번 작품에서는 더욱 가공할 행동을 보인다.

 

 


 

 

무작위 시민을 선택해 희생양으로 삼은 폭탄 설치와 이로 인한 인명의 희생은 언어유희의 말장난처럼 로버트의 인내를 실험하고 이를 기회로 전혀 의외의 장소에서 벌어진 현장의 처참함은 사이코패스라 불린 루시엔이란 인물에 대한 작가의 캐릭터 창조에 감탄이 다시 한번 절로 나왔다.

 

 

 

흔히 사이코패스라고 생각되는 인물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모습들을 보이고는 했는데 루시엔이란 인물은 뛰어난 지능을 좋은 방향이 아닌 오로지 자신이 실험하고자 했던 연구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스스로 그 경지에 뛰어들었다는 점에서 타 작품에서 보인 사이코패스 인물들과는 구분될 수 있는 캐릭터다.

 

 

그런 만큼 로버트 헌터에 대한 복수 진행은 두 사람만의 실제 대결이지만 그 주변에 애꿎은 인물들의 처참한 희생장면은 이 작품에서 더욱 심리 스릴러를 대하는 독자로 하여금 경악을 금할 수 없게 만들고 이 두 사람 간의 끝은 어떻게 결말이 날지 책을 펼친 순간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누군가를 실제로 죽이지 않으면서 어떻게 죽일 수 있는가? 에 대한 절묘한 타이밍과 그에 걸맞은 희생자들의 현장은 읽는 내내 전 작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고 '양들의 침묵'과 비교하게 만든다.

 

 

 

상대의 허점을 노린 고도의 지능을 발휘한 희대의 악마 루시엔, 특히 시간 내에 자신이 제시한 물음에 답을 찾으면 인명을 구할 수 있다는 루시엔과의 대결은 피 말리는 장면으로 기억될 것 같다.

 

 

 

절친한 룸메이트가 어떻게 이렇게 서로 다른 인생의 길을 걸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도 남지만 루시엔이 성장한 과거, 그가 마지막에 로버트와 나눈 대화는 잠시나마 사이코패스를 벗어난 인간적인 면도 살짝 보인 듯했다.

 

 

로버트의 한계를 끝까지 밀어붙인 루시엔이란 존재, 희대의 악마가 남긴 사이코패스란 인물의 행동과 말들은 타인의 죄책감을 유도하고 이끔으로써 이를 지켜보는 희열을 느꼈다는 점에서 인간의 드리워진 악마의 본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한다.

 

이 두 작품이 연작처럼 출간됐지만 '로버트 헌트'시리즈로 출간된 타 작품들도 궁금해진다.

 

책 뒤편에 소개된 내용들을 보니 모두가 흥미로운 만큼 로버트 헌터의 활약을 만나보길 기대하는 마음이 크다.

 

1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8 댓글 21
종이책 악의 사냥 평점10점 | g*****3 | 2023.08.24 리뷰제목
<악의 심장>를 접한 후 그동안 읽었던 어느 장르 소설 보다 충격적이고 소름 끼치는 책이었고 동시에 주인공 헌터가 아닌 악의 화신이라 할 수 있는 루시엔 캐릭터에 더 빠지기도(나름 충격으로) 했었다. 이번 책은 <악의 심장> 후속으로 헌터가 루시엔을 잡고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대학 동기로 헌터와 루시엔은 범죄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둘 다 남들과 다른 천재
리뷰제목

<악의 심장>를 접한 후 그동안 읽었던 어느 장르 소설 보다 충격적이고 소름 끼치는 책이었고 동시에 주인공 헌터가 아닌 악의 화신이라 할 수 있는 루시엔 캐릭터에 더 빠지기도(나름 충격으로) 했었다. 이번 책은 <악의 심장> 후속으로 헌터가 루시엔을 잡고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대학 동기로 헌터와 루시엔은 범죄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둘 다 남들과 다른 천재적 두뇌를 가졌다. 헌터는 경찰로,반대로 루시엔은 그의 범죄가 드러나기 전까지 자신만의 살인자의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살인을 해왔다. 그것도 각각 다른 방법으로 말이다. 그가 기록한 것은 단순히 살해 현장과 방법이 아니라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의 심리를 차근차근 기록했다는 점이다. 하여튼, 그렇게 그를 잡고 헌터는 자신이 몫을 다 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한 교도관의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되는 책은 그가 직장에 도착한 순간 동료들의 끔찍한 사체가 그를 맞이했고 동시에 그의 목숨 역시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감옥에 갇힌 지 3년 만에 루시엔 폴터는 교도관을 비롯한 다른 직원 7명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감옥을 탈출했다. 이 소식은 다른 사건으로 근무를 마친 헌터와 동료인 가르시아에게도 전달이 되었다. 그런데, 헌터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왜 그가 탈출을 한 것이지? 어느 범죄자보다 철저하게 다뤄야 하는 최고 등급 보안 교도소에 있어야 하지만 아니었다는 점에 화가 났고 그가 다른 교도소에 있는 이유를 알기에 더더욱 분노를 다스릴 수가 없었다. 그는 범죄자이지만 그가 저지르고 기록한 살인 백과사전은 어느 부서에서나 탐을 내고 있었다. 그건 앞으로의 범죄 행적에 도움이 충분히 되기 때문이었고, NCAVC 센터장인 케네디는 바로 이런 이유로, 더 연구를 하기 위해 가까운 교도소를 옮겼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 결국 수많은 사망자를 만들었고 헌터를 위험하게 빠지게 해버릴 것을 누가 알았을까?

 

하여튼, 그렇게 탈옥에 성공했고 이어 범죄 희생자를 찾는 반면 헌터는 루시엔이 어디로 갔을지 예상만 할 뿐 어디서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발신 번호 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헌터에게로. 3년 동안 복수할 날을 기다렸다면서 그에게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 힌트를 주고 60분 안으로 그게 무엇인지 찾아내라는 것. 루시엔이 던진 힌트를 풀어야 하는 헌터 그렇게 의문의 문제를 푸는 동안 대량 살인이 목적이라는 것을 알고 폭탄 설치를 알게 된 헌터와 동료들 그러나, 수수께끼를 오인해 잘못 풀면서 결국 인명 사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헌터가 있는 로스앤젤레스 시장를 비롯한 사람들은 테러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일 뿐이다.

 

책은 루시엔이 탈옥한 후 그의 행적과 헌터와 동료들이 한 사람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누구보다 그는 언제나 앞서나가고 있었기에 책장을 넘길 때마다 불편한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살해 장면을 읽을 때면 정말 이렇게까지 할까? 아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 소름이 끼치고 소설임에도 실화 같은 느낌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는 범죄자 대다수의 심리를 분석하고 연구한 이력으로 헌터 시리즈를 시작했다. 그렇기에 그동안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를 잡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루시엔 이라는 인물을 통해 사람을 해치는 사람들의 심리를 조목조목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사람에게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이다. 이를 루시엔은 잔인하게 이용을 했고, 헌터에게도 100% 적용이 되었다.

 

책장을 넘기면서 무고하게 희생된 사람들. 뭐랄까.... 목표를 정하면 어김없이 다가가는 루시엔의 모습 때문에 더 긴장이 될 수밖에 없었다. 특히, 헌터가 마음을 주기 시작한 여성 범죄 심리학자인 트레이시의 부모의 살해 현장은 왜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만들어야 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 순간 인간에게 후각은 냄새를 맡은 것을 넘어 그것은 때론 '어느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잔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악의 사냥> 그렇다 보니 헌터의 행로가 왠지 약해 보일 뿐이었다(아무래도 그동안 영웅적인 캐릭터가 많아서 그런가?). 다음 시리즈에서는 헌터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소개된 헌터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악의 사냥>은 <악의 심장>의 후속 작품임을 앞서 적어놓았는데 루시엔이 앞으로 더 등장할지 아닐지... 이 생각 자체만으로 벌써부터 머리가 무거워진다. 그래도 헌터 시리즈가 마지막까지 꾸준히 출간이 되기를 바란다.

 

루시엔은 사람의 정신을 파괴하는데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알아요

그래서 시각과 후각이라는 두 가지 감각으로 접근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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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악의 사냥 - 크리스 카터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b***8 | 2023.08.13 리뷰제목
전작 [악의 심장]을 내내 욕을 하며 읽어댔다. 사실 스릴러를 읽으면서 욕을 하지 않기란 쉬운 일을 아니지만 긴장감을 느끼면서 다음에 누가 피해자가 될 지를 두려워하며 범인은 누구일까를 예상하며 읽을 때가 대부분인데 반해 전작은 욕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게 만드는 그런 범인이었다. 그래서였을까. 사건이 다 마무리 된 후 범인이 잡혔다는 것으로 안심을 했었더랬다. 오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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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악의 심장]을 내내 욕을 하며 읽어댔다. 사실 스릴러를 읽으면서 욕을 하지 않기란 쉬운 일을 아니지만 긴장감을 느끼면서 다음에 누가 피해자가 될 지를 두려워하며 범인은 누구일까를 예상하며 읽을 때가 대부분인데 반해 전작은 욕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게 만드는 그런 범인이었다. 그래서였을까. 사건이 다 마무리 된 후 범인이 잡혔다는 것으로 안심을 했었더랬다. 오산이었다.

 

루시엔 폴터는 .......... 인간의 형상을 한 악마지.

28p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이 책에서도 아예 대 놓고 범인을 알려준다. 루시엔 폴터다. 그를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로버트 헌터다. 탈주범 대 형사와의 싸움이다. 그들은 같은 학교에서 4년 동안 같은 전공을 공부했다. 하지만 지금의 그들은 전혀 다른 분야에 있는 것이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상반된 위치에 있게 만들었을까. 절대 마주칠 수 없는 평행선 상에 있게 만들었을까. 같은 토양 위에서 자라도 다른 식물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비유를 하는 것이 맞을까.

 

몇장 읽은 지 되지 않아서 벌써 책 속의 내용은 피가 낭자하다. 아마 영상화를 시킨다면 이미 책의 페이지는 하얀 색의 종이가 아니라 핏빛이 들었을 것이고 거기에 넘쳐나서 종이 끝으로 피가 뚝 뚝 뚝 떨어지는 상황이 구현되었을 것이다. 감옥에 가두어 놓았던 루시엔은 자신을 막을테면 막아 보라는 듯이 뻔뻔스럽게 탈주했다. 그리고는 로버트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자신이 내는 문제를 맞추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한다. 로버트는 제 시간 안에 루시엔의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낼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영웅이 될까.

 

아무리 망상적인 성향의 누군가라 할지라도 성인이 된 이후의 인생을 송두리째, 궁극적으로 자신의 광기를 기록하기 위한 미친 실험의 일환으로 사람을 고문하고 죽이며 보냈다는 것을 세 사람 모두 믿기 어려워했다.

135p

 

루시엔은 스릴러 역사상 손꼽힐만한 그런 연쇄살인범이 아닐까 한다. 그는 범죄심리학을 전공한만큼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면서 범죄에도 일가견이 있다. 보통의 일반적인 범인은 아닌 셈이다. 그는 전적으로 로버트를 괴롭히고자 한다. 그만 괴롭히면 그뿐이 아닌가라고 하겠지만 그래서는 재미가 떨어지지 않겠는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부터 시작해서 그와 관련된 사람들로 서서히 좁혀 들어간다. 결국 마주하게 되는 것은 둘이지 않겠는가.

 

복수에 미친 연쇄살인범과 어떻게 해서든지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 한 명의 범죄를 잡기 위해서 경찰국에서 뿐만 아니라 연방보안국과 FBI에 이르기까지 알 수 있을만한 조직들은 모두 총출동했다. 한 명을 잡기 위해서 가장 큰 판이 벌어진 것이다. 로버트는 루시엔을 가장 잘 안다. 그런만큼 그를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안다.

 

전작으로 인해서 작가의 이름을 알았다. 로버트 헌터라는 뛰어난 형사가 있다는 것도 알았다. 악의 심장에 이어 루시엔이 등장을 하는 이번 이야기가 연결되서 나왔다. 하지만 원서로는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다. 요네스뵈의 [스노우맨]처럼 가장 인기가 있었던 작품부터 들여온 셈이다. 이제는 로버트 헌터 시리즈를 처음부터 읽고 싶어졌다. 그가 해결한 모든 케이스들이 궁금하다. 스릴러 시리즈는 차례대로 읽었을 때 주인공에게 동화되는 면이 가장 크다. 언젠가는 이 시리즈의 모든 이야기들이 번역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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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악의 사냥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a | 2024.02.29 리뷰제목
평소 추리 소설을 좋아해서 크리스 카터의 악의 심장을 먼저 읽었고 그 후속작인 악의 사냥을 읽었다. 책을 읽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빠르게 전개되는 내용과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도 자세한 묘사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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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추리 소설을 좋아해서 크리스 카터의 악의 심장을 먼저 읽었고 그 후속작인 악의 사냥을 읽었다. 책을 읽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빠르게 전개되는 내용과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도 자세한 묘사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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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올해 최고의 스릴러 작품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d****o | 2024.01.18 리뷰제목
작년 크리스 카터의 악의 심장을 읽고, 난 뒤 정신이 없었다. 와 충격은 표현이 안된다. 인간이 어떻게 이럴수 있나? 작가의 사상이 의심스러웠다. 그만큼 푹 빠져 읽었다. 어떻게 이런 상상의 스토리를 무슨 정신으로 썼을까? 악의 사냥. 추천한다. 하지만, 전작의 그 충격보다는 약간은 희석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올해 최고의 스릴러 작품이라 생각된다. 감히 2권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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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 카터의 악의 심장을 읽고, 난 뒤 정신이 없었다. 와 충격은 표현이 안된다.

인간이 어떻게 이럴수 있나? 작가의 사상이 의심스러웠다. 그만큼 푹 빠져 읽었다.

어떻게 이런 상상의 스토리를 무슨 정신으로 썼을까?

악의 사냥. 추천한다. 하지만, 전작의 그 충격보다는 약간은 희석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올해 최고의 스릴러 작품이라 생각된다.

감히 2권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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