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네 반려가족
미리보기 공유하기

설탕이네 반려가족

리뷰 총점 10.0 (28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파일정보
EPUB(DRM) 30.15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6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설탕이네 반려가족 평점10점 | y******3 | 2023.12.13 리뷰제목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저희집은 막내가 너무 키우고 싶어하지만,첫째아이에게 알러지가 있어서 키우지 못하고 있어요.물론 저도 아직 반려동물을 키울 준비가 안되어 있구요.(전 이별하는게 너무 슬프더라구요ㅠㅠ)-《설탕이네 반려가족》은 설탕이라는 강아지를 키우던 윤지의 이야기예요.윤지는 친동생과 같았던 설탕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그리움으
리뷰제목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희집은 막내가 너무 키우고 싶어하지만,
첫째아이에게 알러지가 있어서 키우지 못하고 있어요.
물론 저도 아직 반려동물을 키울 준비가 안되어 있구요.
(전 이별하는게 너무 슬프더라구요ㅠㅠ)

-

《설탕이네 반려가족》은
설탕이라는 강아지를 키우던 윤지의 이야기예요.

윤지는 친동생과 같았던 설탕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그리움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헤어진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극복하라."는 말처럼
윤지는 설탕이를 떠나 보낸 슬픔을 잊기 위해
또 다른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어요.

가족회의 끝에 윤지네는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하기로 해요.
그렇게 찾아간 '유미네 쉼터'

그 곳엔 학대를 당하고 버려진
몸과 마음에 상처투성이인
불쌍한 유기견들이 모여있었어요.

불쌍한 유기견들에게 주인을 찾아주고 싶은 윤지는
고민끝에 유튜버 삼촌에게 방송출현을 부탁해요.

방송을 준비하면서
아픈 강아지들을 입양하려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거 같은 걱정이 앞서게되고..
윤지는 아픈 강아지들을 예쁘게 단장시키기 위해
반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강아지 입양 라이브 방송>

도와줄 친구들을 모집하자
많은 친구들이 선뜻 도와주기로 했고,
그 중엔 반에서 마녀라고 불리는 소미도 있었어요.

강아지 유기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는 소미라서
윤지는 걱정되는 부분이 있지만
함께 하기로 하는데...

??윤지는 무사히 <유기견 입양 라이브 방송>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윤지는 어떤 강아지를 입양하게 될까요?

-

"반려동물,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한 해에 버려지는 유기동물수만 13만 마리.
유기견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도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안락사를 시키기도 해요.

가족처럼 키우던 반려동물이
왜 이렇게 많이 버려지는 걸까요?

너무 쉽게 살 수 있는 구조도
너무 쉽게 버리는 마음도
모두 큰 문제인데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면
윤지처럼 유기견센터에서 만나보는건 어떨까요?

동화이지만 우리가 깊이 고민해봐야 할
현실적인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저희집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진 않지만
찐형제와 안락사, 반려동물, 유기견센터 등등에 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그린애플 #비전비엔피 고맙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그린애플서평단이벤트/그린애플] 설탕이네 반려가족 평점10점 | p******o | 2023.10.10 리뷰제목
내가 어릴 때 우리집에서 키웠던 하얀 진돗개가 새끼를 10마리 낳았었고 그 조그만 털뭉치들이 내 품에서 꼬물꼬물거렸던 따뜻한 느낌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비록 집안에서 키우던 강아지들은 아니었고 금방 다른 집으로 입양보내야 했지만 반려동물을 내 손으로 키울 수 있었다면 책 속의 윤지처럼 강아지들을 많이 그리워했을 것 같다. 8년이나 키웠던 설탕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리뷰제목
내가 어릴 때 우리집에서 키웠던 하얀 진돗개가 새끼를 10마리 낳았었고 그 조그만 털뭉치들이 내 품에서 꼬물꼬물거렸던 따뜻한 느낌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비록 집안에서 키우던 강아지들은 아니었고 금방 다른 집으로 입양보내야 했지만 반려동물을 내 손으로 키울 수 있었다면 책 속의 윤지처럼 강아지들을 많이 그리워했을 것 같다.
8년이나 키웠던 설탕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뒤 윤지는 매일같이 애견솝에 들러 강아지들을 보며 설탕이를 생각한다. 하지만 가격표가 붙어 전시된 듯한 강아지들의 모습은 행복해보이지 않았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갇혀 있는 동물들을 보는 것처럼 힘들어보였기 때문이다.
새로 전학 온 친구 안소미는 말이 없고 조용했는데 그 전에 있던 동네의 유기견 사건의 주인공이란 나쁜 소문으로 마녀란 말까지 돌았다. 윤지는 믿고 싶지 않았지만 악몽에 소미까지 나올 정도였다.
새로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던 윤지는 가족회의를 통해 강아지를 키우기로 하고 유기견 쉼터로 간다. 그 곳에는 강아지 공장에서 구출한 강아지,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은 강아지들이 있었고 윤지는 마음이 아파졌다. 그래서 그 강아지들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유튜브 방송을 삼촌에게 준비해달라고 했다. 강아지 입양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면서 윤지와 반 친구들, 그리고 소미까지 함께 준비하며 오해도 풀리게 되었다.
윤지는 다리가 휘었던 별이를 입양하며 설탕이라 부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강아지는 자기 자신보다 주인을 더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버림을 받아도, 죽을때까지도 주인을 잊지 못해 식음을 전폐하고 그 먼 거리를 전전하며 주인을 찾아 다니는 강아지의 이야기는 먼 이야기가 아니다.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해주는 동물들.. 왜 사람들은 그 첫 사랑을 잃고 욕심만 부리다가 동물들을 학대하게 되는지 침묵했던 내 자신도 부끄럽기만 하다.
언제나 함께했던 꼬물거리는 생명체, 울고 웃고 한 모든 시간에 존재했다면 가족임에 분명하고 반드시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반려동물임을 잊으면 안된다.


[비전비앤피 출판사로부터 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설탕이네반려가족 #한해숙 #모예진 #그린애플 #비전비앤피 #그린애플카페 #그린애플서평 #그린애플서평이벤트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설탕이네 반려가족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i****e | 2024.04.03 리뷰제목
설탕이라는 반려견을 키우던 윤지는 설탕이를 떠나보내고,새로운 반려견을 만나기 위해 펫샵보다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을 하기로 하고 유미네 쉼터라는 보호소에 방문하게 되요.입양이 어려운 강아지들을 보고 도와줄 방법을 찾기 시작해요.같은반 친구들과 입양이 될수 있도록 쉼터의 강아지들을 홍보하고, 그 과정에서 비밀을 가진 친구의 이야기까지...단숨에 뚝딱!!재미있게 읽을
리뷰제목
설탕이라는 반려견을 키우던 윤지는 설탕이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반려견을 만나기 위해 펫샵보다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을 하기로 하고 유미네 쉼터라는 보호소에 방문하게 되요.

입양이 어려운 강아지들을 보고 도와줄 방법을 찾기 시작해요.
같은반 친구들과 입양이 될수 있도록 쉼터의 강아지들을 홍보하고, 그 과정에서 비밀을 가진 친구의 이야기까지...

단숨에 뚝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은만큼 버려지는 유기견들도 많아지니 너무 안타까워요..
저희도 반려견을 맞이하게 된다면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보려고 해요.

반려견에 대해, 유기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설탕이네 반려가족 평점10점 | g*********0 | 2024.03.14 리뷰제목
설탕이네 반려가족저자 - 한해숙 그림 - 모예진 출판사 - 그린애플 9년간 사랑으로 기르던 반려견 설탕이가 아파서 하늘나라로 떠난 윤지…여기서부터 눈물퐁퐁 슬픔가득해진 우리딸 박로아 “세상에서 죽음이 가라져버리면 좋겠어” 라고 감정이입을 시작해 좀 힘들었지요. 어느날 윤지는 하교길에 귀여운 강아지들이 가득한 펫샵앞에 걸음을 멈추게 되고…이쁘고 귀여운 강아지들이 전
리뷰제목

설탕이네 반려가족


저자 - 한해숙 

그림 - 모예진 

출판사 - 그린애플 


9년간 사랑으로 기르던 반려견 설탕이가 아파서 하늘나라로 떠난 윤지…여기서부터 눈물퐁퐁 슬픔가득해진 우리딸 박로아 “세상에서 죽음이 가라져버리면 좋겠어” 라고 감정이입을 시작해 좀 힘들었지요. 


어느날 윤지는 하교길에 귀여운 강아지들이 가득한 펫샵앞에 걸음을 멈추게 되고…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들이 전시된 펫샵 말고 유기견들이 보호소에서 입양을 결정한 윤지네 가족들은 유미네쉼터를 방문하게 된답니다. 


유미네쉼터엔 버려지고 학대받고 상처를 가진 강아지들이 있었고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에 처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지는 방법을 찾다 유튜버 삼촌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친구들과 합심하여 강아지들을 씻기고 단장하어 소개시켜 입양갈 수 있도록 하게 되지요. 또한 윤지도 가족으로 같이 살아갈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고요. 


반려견을 입양하기 전 이들도 하나의 생명이니 책임감을 갖고 돌보며 수명이 다 할때까지 소중히 해야합니다. 너무 예뻐서, 너무 귀여워서 아며 충동적으로 키워볼까의 아찔한 생각으로 블행해질 선택은 지양해야 하는 것!!! 


그림마저 너무 사랑스러운 책 읽어보아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설탕이네 반려가족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c******0 | 2024.01.11 리뷰제목
동생처럼 키우던 포메라니안 '설탕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윤지는 학교를 마치면 동네 애견샵 앞에서 떠날줄을 몰라요.어느 날 새로 전학 온 친구 소미에 대해 무서운 소문이 들리기 시작해요. '강아지 유기사건'을 벌여 전학을 왔다는 소문이었어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윤지에게는 하얀피부 검은 머리를 가진 예쁜 소미가 악마처럼 보였어요.그러던 어느 날, 윤지네 가족은 설탕이
리뷰제목
동생처럼 키우던 포메라니안 '설탕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윤지는 학교를 마치면 동네 애견샵 앞에서 떠날줄을 몰라요.

어느 날 새로 전학 온 친구 소미에 대해 무서운 소문이 들리기 시작해요. '강아지 유기사건'을 벌여 전학을 왔다는 소문이었어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윤지에게는 하얀피부 검은 머리를 가진 예쁜 소미가 악마처럼 보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윤지네 가족은 설탕이의 빈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반려견을 맞이하기로 해요. 유기견을 입양하기로 한 윤지네 가족은 '유미네 쉼터' 로 향해요. 학대받고 상처받은 강아지들을 살펴보던 윤지의 눈에 설탕이와 꼭 닮은 별이가 들어와요.

과연 윤지는 별이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할 수 있을까요? 소미에 대한 무서운 그 소문은 과연 사실일까요?

외동인 우리아이의 외로움을 달래 줄 친구이자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우리 가족은 미키를 데려왔어요~
벌써 1년이 훌쩍 가버렸네요^^

반려견은 정말 언제나 주인만 바라보는 한없이 사랑스런 친구들이에요. 우리아이도 자기가 미키의 누나라고 친구들에게 의젓하게 자랑하고 다녀요;

언젠가 나이들어 먼저 세상을 떠날 미키 곁에서 울면서 추억을 되새길 날이 오겠죠?

처음이라 못해준 것도 많고 어려운 것도 많지만 우리가 책임지고 함께 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매일 미키와 추억을 쌓고 있어요.

반려견을 키울까 고민하는 분들은 아이와 이 책을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대화와 고민을 나눠보시고 모두 좋은 가족 만나시길 바래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