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경제학을 과거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재밌고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
과거 미국의 금융 변화에 맞춰
어떻게 관련 제도가 변화했는지를 숫자 없이 기술하고 있어서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밌는 책입니다.
미국의 금융제도와 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유익하고 알찬 책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솔찍히 책 제목을 보고 기대없이 책을 들었다.
그런데 첫 페이지부터 압도하는 지은이리 학식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금본위제에 대해 이리 정교하게 논한 책은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수없는 사례들에 다시 한번 놀랐다.
책 제목에 "돈", "금융" 등 조금더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했어도 좋을듯 하다.
금융제도나 돈의 성질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가고 싶은 분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