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늦추는 간단한 식사법
탄수화물 줄여서 더 가볍게 살기
평소에 간식을 입에 달고 살거나 항상 피로를 느끼며 집중력 저하에 불안감, 수면 장애,
신경이 예민한 경우,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볼수 있다고 합니다.
한 끼 식사 대신 달콤한 과자와 케이크, 음료수로 끼니를 해결하는 일상이
반복되며 서서히 체중은 증가해요. 결국엔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게 되지요.
이번에 읽게 된 ' 탄수화물 줄여서 더 가볍게 살기 ' 는
탄수화물 중독의 증상과 그 증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줍니다. 탄수화물에 관한 과학적인 접근 방법으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주며
건강해지는 식사법도 알 수 있어 아주 유익하네요.
흔히 탄수화물을 먹어야만 뇌의 에너지로 쓸수 있다고 오해하곤합니다
하지만 탄수화물만 에너지가 되는건 아니라고 해요. 인간의 몸은 케톤체를 에너지로 살아갈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을 제한시 불안해지거나 강한 피로감을 느낀다면
이미 중독 상태가 된거라고 해요.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품 섭취로 살이 빠진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다량의 단백질 섭취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더욱더 살이 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정보들이 꽤 있었네요.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면 당연히 살이 찌고 지방간이나 당뇨병, 두통, 피로,
우울증, 수면 장애 등 다양한 중독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저는 평소에 간식을 즐겨 먹곤 했는데요. 두통과 수면 장애로 항상 피곤해 했었어요.
이번에 이 책을 읽다보니 저또한 탄수화물 중독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자신도 모르게 탄수화물에 중독될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중독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는지 그 방법이 책에 소개되어 있어요.
저자가 알려주는 오감을 단련하는 트레이닝법과 다양한 식사법에 따라
꾸준하게 실천한다면 건강한 몸을 만들수 있겠네요^^
책에 실려있는 21일간의 탈 간식 챌린지를 통해
자신의 나쁜 식습관을 고치며 건강한 몸을 되찾아볼수 있어요.
정제 탄수화물과 단 음식을 줄여나가다보면 저절로 건강해진답니다.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면 당연히 체중이 줄어들며 수면의 질이 올라가
자신감이 생기고 마음까지도 편해짐을 느낄수 있지요.
탄수화물만 조금 줄여도 몸의 변화를 알아 챌수 있네요^^
자신이 탄수화물 중독이 아닌가 의심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당질 중독에서 벗어나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사는 법과 정제 탄수화물과 단 음식 줄이는 방법에 대하여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면 느낄 수 있는 장점들은 아래와 같다.
체중이 줄어들고, 쉽게 피곤해지지 않으며, 수면의 질이 올라가고, 집중력이 높아지며, 자신감이 생기고 마음이 평온해지며, 미각이 예민해져 단맛을 쉽게 느낄 수 있으며, 간이 건강해지고, 당뇨와 암을 예방할 수 있고 진행이 느려진다.
달콤한 음식을 먹고 느끼는 충족감은 단순한 착각에 불과하다는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두통, 가슴 두근거림, 저림 증상은 혈당이 급속히 오르거나 내려가는 경우 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할 때 생긴다는 것을 보고 제대로된 식습관이 필요하구나 라고 느끼고 이 책을 만나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빵이나 밥을 먹지 않으면 뇌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상식은 틀린것이며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불안해지거나 강한 피로를 느끼는 것은 이미 중독 상태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몸은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으며 단 것을 많이 먹는 생활은 여러 측면에서 마음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겁니다.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쾌락 중추를 자극하려고 하며 그 자극이 바로 탄수화물 섭취입니다.
단백질을 먹을 땐 소량씩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로 살이 잘 빠지는 체질을 만들면 식욕을 증가시키는 지방세포가 줄어들고 간식에 대한 갈망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몸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은 개개인이 무엇을 깨닫고 어떻게 행동하는가 하는 본인의 주체적인 대응 방식에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고 생각했는데 피곤해서 운동을 못하고 운동을 못해서 기초체력이 올라가질 않아 계속 피곤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피곤의 원인이 운동이나 컨디션만의 문제가 아니고 탄수화물 중독으로부터 기인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21일간의 탈 간식 챌린지를 통해 더 가볍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사는 건강쪽으로 옮겨갔다. 이제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노화에 대한 관심도 더욱 생기기 마련. 평소 안 먹던 비타민c는 이제 필수로 챙겨먹고 당과 탄수화물을 의식하며 줄여야 겠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별거 아니었던 것 같은데 몰랐던 탄수화물과 당의 진실이 내 뒤통수를 탁 하고 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50p. 과일의 ‘과’자와 같으니 천연 성분의 좋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분도 있겠지만 그것은 착각입니다.
.
평소 아이들에게 굳이 사줘야 한다면 일반 주스보다는 100%천연착즙주스나 과일농축액이 들어가 있어 건강한 당이겠거니 하고 안심하고 먹였는데,,, 정말 잘못 알고 있던 정보였다. 섭취한 과당이 결국은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몸에 나쁜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살이 찌는 이유를 지방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탄수화물과 당이 비만의 원인이라는 점이다.
좋은 지방, 불포화 지방은 심혈관 건강, 뇌 기능 지원 및 염증 감소에 기여하고 오히려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관리를 돕는다. 반면에 나쁜지방, 포화지방은 심혈관 질환, 동맥 경화, 고혈압 및 비만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
62p. 탄수화물은 마약, 알코올, 담배 등과 마찬가지로 중독성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단 음식 (탄수화물) 섭취 -> 도파민 발생 -> 도파민 + 도파민 수용체 = 쾌락
이 쾌락을 자주 느끼고 싶어 항상 단것을 찾게 되는 것이고 먹다보면 몸이 그것을 더욱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이 바로 탄수화물 중독이라 할 수 있겠다.
.
세상에 세상에 이런 문구 보고 놀라지 않을 독자가 있을까? 식후 당연하게 찾게 되는 간식이 탄수화물 중독의 증상이라니… 요즘 베이킹을 하면 자연스레 식후 달달한 디저트에 커피가 필수가 되어버렸는데 이게 중독 증상 중에 하나라니 너무 놀라웠다. 평소 많이 먹지도 않는 것 같은데 살이 빠지지 않고 되려 찐다면 나도 탄수화물에 중독되진 않았는지 생각해봐야 할 문장이다.
.
죽을 떄까지 내 힘으로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항노화에 관심이 있다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싶다면,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노화를 늦추는 간단한 식사법
야마시타 아키코의 <탄수화물 줄여서 더 가볍게 살기>를 읽고
지은이 야마시타 아키코는 의학박사, 신경내과, 항고령의학 전문의이다. 또한 안티에이징의학, 뇌과학, 마인드풀니스, 코칭세미나, 기업연수 개인 건강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 저자 본인도 과당이 잔뜩 들어 있는 탄산음료를 매일 마시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더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사실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이제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알고 있지만 제일 어려운 것이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요즘에는 단맛으로 유혹하는 음식들이 많다.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탕후루. 나는 너무 달아서 먹을수도 없을 것 같은데 학생들은 너무 과다하다 싶을 정도로 열광한다. 채소나 과일도 예전보다 영양소 함량은 줄고 부드럽고 단맛이 높아졌다. 사람들이 단맛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탄수화물에 대한 흔한 오해 8가지와 당중독과 심신의 변화, 주의해야할 과자의 성분에 대해 다루고 있다. 2장은 탄수화물에 중독되는 이유와 중독이 되는 원인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은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면 펼쳐질 새로운 삶에 대해, 4장은 탄수화물에 의존하지 않는 뇌를 만드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특히, 5장에서는 21일간의 탈 간식 챌린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가장 집중해서 읽고 실천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달콤한 간식은 순간적으로 만족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지만, 먹고 있는 아주 짧은 순간 제외하고 먹자마자 후회하게 된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보이지 않게 치우기, 햇빛 쬐기, 좋아하는 음악 듣기, 걷기(적어도 하루 4천보), 종합비타민 먹기, 사소한 행복 찾기 등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야겠다.
먹고 싶은 충동이 사라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 약 90초. 먹고 싶은 충동에서 벗어나게 하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서 실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책에서도 몇 가지를 안내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내가 이것을 먹고 나서 느껴지는 몸의 불편함과 느낌을 잠깐 생각한다면 생각없이 나도 모르게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지는 않을 것이다.
단맛과 짠맛은 먹으면 먹을수록 감각이 둔해진다. 단맛을 잠시 끊었다가 다시 먹으면 전보다 훨씬 달게 느껴진다는걸 알아차리게 된다. 예전에는 무얼 먹어도, 언제 먹어도 별로 느끼지 못했었는데 나이가 조금씩 들다 보니 무엇을, 언제, 얼마나 먹었는지에 따라서도 몸이 붓거나 소화가 안되는 등 몸의 변화를 느낀다. 탄수화물만 줄여도 나아질 꺼라는 생각은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오히려 나이 들수록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맛도 있는 탄수화물 섭취가 나도 모르게 서서히 늘어 났다. 그래서 또 몸은 힘들어지고!!
몸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은 개개인이 무엇을 깨닫고 어떻게 행동하는가 하는 본인의 주체적인 대응 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238쪽) 맺음말의 ‘내 몸과 마음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는다. 나를 변화 시키기 위해 21일간 탈 간식 챌린지 도전!!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탄수화물은 뇌를 작동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인가?
이 질문의 답변은 대부분 그렇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줄여서 더 가볍게 살기]
CAHPTER 1. 탄수화물에 중독되면 삶이 불행해진다
CAHPTER 2. 누구나 쉽게 탄수화물에 중독될 수 있다
CAHPTER 3.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CAHPTER 4. 탄수화물에 의존하지 않는 뇌를 만드는 법
CAHPTER 5. 21일간의 탈 간식 챌린지
칼로리가 더 적은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왜 좋지 않은지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알고 있는 탄수화물에 관한 지식들이 다 맞지 않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하게 먹게 되면 우리 몸에 독으로 작용을 합니다.
저처럼 간식을 좋아하지 않고 오로지 세끼 밥만 먹는 사람에게도 그렇습니다.
술,담배를 하지 않아도 지방간과 복무비만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로 인해 당뇨병의 가능성도 더 놓다는 사실입니다.
50대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탄수화물 줄이기가 가장 시급한 오늘입니다.
선물처럼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읽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간식을 가까이 두어 습관처럼 먹지 않도록 하며,
칼로리가 낮아서 먹어도 괜찮다는 함정에 빠지지 말것이며,
적당한 식사량을 유지하여 더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CAHPTER 5. 21일간의 탈 간식 챌린지를 통해 직접 내몸을 위한 실천을 하게 해주어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실천해서 건강검진 경고등을 꼭 끄고 싶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