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초보자를 위한 뜨개책이 안닌가 할정도로 정말 세심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저는레시피가 없고 영상으로 알려주던 기본레시피나
함만뜨레로 진행했던 스웨터들을 몇벌 떠보았지만
이책을 보는순간 너무 세심한 도안에 다시 처음부터 떠볼까?
하는 욕심도 나더라구요~
그만큼
초보에게는 필수!!
중수에게는 재도전의 기회!!
고수에게는 소장각 도서!!
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책안의 프롤로그에 담긴 김뜨개님 말처럼
기본레시피는 무늬가 지루할때쯤 실만 바꿔가며 뜨고 또 뜨는
레시피가 되고,,,
내가 뜨개와 함께하는 날까지 손에서 놓지않고 책장에만 꽂혀있지않는 책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