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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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리뷰 총점 9.9 (22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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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으로 쓰는 연필 평점10점 | l******3 | 2022.11.29 리뷰제목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류미정 글임미란 그림주니어단디색연필로 엉성하게 그린듯한 그림그리고 그 속에 나오는 익숙한 듯한 얼굴.왜일까? 선생님은 마치 그림만 봐도선생님얼굴이다 싶은 느낌을 풍긴다.이번 표지는 마치 윤리나 음악선생님느낌이 물신 풍기는 표지였다.알아주는 악필인 동우.글씨체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엄마.하필 학교에서 열리게 된 바른 글씨 대회.
리뷰제목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류미정 글
임미란 그림
주니어단디

색연필로 엉성하게 그린듯한 그림
그리고 그 속에 나오는 익숙한 듯한 얼굴.
왜일까? 선생님은 마치 그림만 봐도
선생님얼굴이다 싶은 느낌을 풍긴다.
이번 표지는 마치 윤리나 음악선생님
느낌이 물신 풍기는 표지였다.

알아주는 악필인 동우.
글씨체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엄마.
하필 학교에서 열리게 된 바른 글씨 대회.
엄마는 상을 타기를 원하지만 긴장을 한 탓인지 오른손에는 쥐가 나고 화장실에 가고 싶기까지해 결국 엉망이 된 대회.
수업이 끝나고 엄마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들른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붓글씨 할아버지.
무슨일이든 정성을 다하면 된다는 할아버지와 정성이 무엇인지 모르겠는 동우.
동우는 심통부리듯 할아버지 붓글씨에 정성이 없다고 이야기해버렸고 할아버지는 무언가를 알려주기라도 하려는 듯 몽당연필을 주며 글씨를 써보라고 한다.
집으로 돌아와 잔소리를 들은 동우.
속상한 마음을 담은채 할아버지가 준 몽당연필로 글씨 연습을 하는데 ..
이게 왠일 바른 글씨가 써진다.
처음엔 마냥 즐겁고 행복하던 동우.
글씨를 제일 잘 쓰는 소라를 이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차 행복했다.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이 신청한 바른글씨를 찾는 방송국 프로에 나가게 된 동우와 소라.
몽당연필로 대회에 나갈 수 없었던 동우는 다시 공원에 가보지만 할아버지를 찾을 수 없었다.
방송에 나가게 된 다는 생각을 하자 갑자기 겁이 나기 시작한 동우.
몽당연필의 마법 때문이란걸 사람들이 알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에 두려움이 몰려온다.
두려움을 뒤로 한채 연습을 하려던 동우.
필통을 열어 연필을 꺼내려 하는데 사라진 몽당연필.
아무것도 모르는 훈이가 새 연필을 선물하며 몽당연필을 버려버린 것이다.
몽당연필없이 방송에 나가게 된 동우.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런 동우를 초콜렛으로 응원해주는 소라와 그 마음에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끼는 동우.
대회날, 사회자는 글씨 뿐 아니라 마음을 보는 글도 심사에 넣겠다고 하고 글에는 자심이 있는 동우는 소라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글로 전한다.
동우는 마지막 문장을 쓰고 연필을 놓았다.
할아버지가 준 연필은 마음이 부리는 마법을 알려주었다.

단순히 바른 글씨를 써야한다는 이야기 일 줄 알았던 동화책에서는 노력하면 그 노력은 언젠가 열매를 맺어줄 것이라는걸 알려주었다.
사실 나도 글씨를 아주 못쓰는 악필이라
가끔 고민을 해보기도 했지만 사실 정말 열심히 글씨체를 고치려고 노력한적은 없었던것 같다. 핑계대기 바쁘고 이유 늘어놓기 바쁜 사람이었던것 같다.
이 책은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하면 그 빛을 볼것이라는 것을 같은 것도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같다.
노력은 나 자신을 배신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 만이 내것이다 라는 교훈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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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평점10점 | x****l | 2022.11.29 리뷰제목
#마음을쓰는몽당연필 #주니어단디 #류미정 #임미란 #북스타그램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초등필독서 #초등추천도서 #저학년필독서 #창작동화 #저학년창작동화  단디출판사의 주니어 단디 창작시리즈는 초등 저학년들을 위한 책이다. 갓 입학한 아이들부터 학교를 점점 알아가는 3학년까지 ㅎㅎ  악필인 주인공 동우가 학교에서 열린 바른 글씨대회 때문에 겪게되는 이야기
리뷰제목





#마음을쓰는몽당연필 #주니어단디 #류미정 #임미란 #북스타그램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초등필독서 #초등추천도서 #저학년필독서 #창작동화 #저학년창작동화 

단디출판사의 주니어 단디 창작시리즈는 초등 저학년들을 위한 책이다.

갓 입학한 아이들부터 학교를 점점 알아가는 3학년까지 ㅎㅎ 

악필인 주인공 동우가 학교에서 열린 바른 글씨대회 때문에 겪게되는 이야기. 

나는 그림책을 좋아하고 저학년 책도 좋아한다. ㅎㅎ 

그 책들만의 따뜻함과 순수함이 묻어나있기 때문이다 ㅎㅎ 

이 책도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순수함이 잘 드러나 있는 창작동화이다. 

책을 받자마자... 아들과 함께 읽으며...

제목 읽어봐 하니 ㅎㅎ 몽땅연필이라고 읽는다...

그래 역시 우린 갱상도 사투리를 쓰는 갱상도 사람인 것이야 ㅎㅎ

나도 몽땅연필이라 읽는데 하하하 

그걸로 한바탕 웃으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악필인 동우를 보며... 자신을 떠올린 아들녀석 !!!

아들도 알아주는 악필이기에.... 허허허 

동우처럼 몽당연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 책은 할아버지를 만나서 할아버지가 주신 연필로 글을쓰는 동우...

그 몽당연필로 글을쓰니 엄마가 완전 칭찬을 한다. 

한석봉도 박수를 칠 정도라고!!! 

근데 그 연필이 없어진다 ㅠㅠ띠로리.... 

연필이 사라졌지만.. 동우는 바른 글씨대회에 나갈 수 있을까?

단순히 글을 쓰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을 다한다면 뭐든 해낼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책!!

스토리가 재미있고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가득해 초등 저학년들이 보기에 너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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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평점10점 | i**i | 2021.04.20 리뷰제목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이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었어요. 마음을 쓰는 거니 예쁘게 써질까 하고요? 큰애랑 알아보지 못하는 글씨 때문에 매일매일 실랑이 하고 있는  지금의 저에게는 매우 끌리는 제목이었습니다.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 글씨는 왜 이렇게 알아보기도 힘들까요? 0을 6처럼 쓰고 6을 0처럼 읽고 스스로 쓴 글씨도 알아보기 힘들어 하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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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쓰는 몽당연필이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었어요.

마음을 쓰는 거니 예쁘게 써질까 하고요?

큰애랑 알아보지 못하는 글씨 때문에 매일매일 실랑이 하고 있는 

지금의 저에게는 매우 끌리는 제목이었습니다.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 글씨는 왜 이렇게 알아보기도 힘들까요?

0을 6처럼 쓰고 6을 0처럼 읽고 스스로 쓴 글씨도 알아보기 힘들어 하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아이에게 국어활동 뒤쪽에 있는 글씨쓰기를 매일 한장씩 시키고 있어요.

이러다 보면 글씨가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렇다고 글씨 못썼다고 지우고 다시 쓰라고 까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런면에서 동우랑 동우 엄마도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나아지지 않는 글씨지만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하며

좀 알아보게 쓰자고 말하며 하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쓰고 또 써도 글씨가 나아지지 않는 아이도 답답하겠지만

알아보지도 못하는 글씨를 보는 선생님, 엄마는 얼마나 답답할지 예상이 된답니다.

주인공인 동우가 아니라 엄마쪽에 더 감정이입이 되는건 저도 엄마이기 때문이겠지요. ^^

동우가 바른글씨쓰기 대회에서 손에 쥐가 났을때

엄마와 함께 연습했던 시간들을 까만색 크레파스로 마구 칠해지는 기분이라고 했는데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우가 연필을 잃어버리고 난 다음에 

글씨 쓰는 것을 포기하고 방송출연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

노력하는 것을 선택 했을때 

정말 멋있었어요.

마음을 다해 노력하니 글씨가 조금씩 달라졌다는 부분도 감동적이었고요.




큰애 1학년때 선생님이 이 책에서 나오는 선생님 처럼

바르게 글씨쓰기를 강조하셨어요.

그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잘 쓴 아이들에게는 볓 그려주시고 했거든요.

아이가 너무 부러워해서 제가 대신 몇번 그려주기도 했어요. ㅋㅋㅋ

큰애는 그 정도면 자기가 글씨를 잘 쓰는 거라며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잘쓸수 있다고 

"우리 학교에도 이런 글씨쓰기 대회가 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평소에는 마음을 다해 쓰지 않은거였구나? 하고 물어봤네요.

"애들아~ 우리 글씨 알아 볼수는 있게 쓰자~"



주니어단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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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평점10점 | g******1 | 2021.04.19 리뷰제목
새학기가 되면서 아이가 공감할만한 책이 더욱 많아진 느낌입니다. 유치원생일때는 공감할 수 없었던(?) 저학년문고들도 이제는 십분 공감해내며 읽을 수 있으니 훨씬 재밌게 읽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ㅎㅎ 그래서인지 작년에 읽던 문고들도 지금은 조금 색다르게 다가오는 모양이에요. 비슷한 주제의 책들을 두루두루 살펴보다가, 이번에는 주니어단디에서 나온 저학년문고 모꼬지
리뷰제목

새학기가 되면서 아이가 공감할만한 책이 더욱 많아진 느낌입니다.

유치원생일때는 공감할 수 없었던(?) 저학년문고들도

이제는 십분 공감해내며 읽을 수 있으니 훨씬 재밌게 읽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ㅎㅎ

그래서인지 작년에 읽던 문고들도 지금은 조금 색다르게 다가오는 모양이에요.

비슷한 주제의 책들을 두루두루 살펴보다가,

이번에는 주니어단디에서 나온 저학년문고 모꼬지 시리즈를 만나보았답니다~

 


 

 

도서출판 단디의 주니어 단디 창작 시리즈 <모꼬지>는

갓 입학한 1학년 아이들부터 학교에 적응을 마치고 학습의 세계로 들어가는 3학년 아이들을 위한 창작 동화예요.

연령대가 딱 우리 쭈니 연령대라 엄청 기대 되는 저학년문고-

 

스토리도 풍부한 상상력을 잃지 않도록 해 주며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 채웠어요.

 

<모꼬지> 첫 번째 이야기는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입니다.

 


 

 

생각해 보면 아이가 처음 글자를 꼬물꼬물 쓰던 모습은 마냥 귀엽기만 하지요.

쭈니가 5살때 한글을 떼면서 하루에 한두통씩 꼭 편지를 써왔는데,

아이가 8살이 된 지금도 그 편지들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거든요~

(어찌보면 지금보다 5살때가 더 예쁜 글씨를 썼던 것 같기도 하구요?ㅋㅋㅋ)

 

하지만 학교에 입학해 본격적인 글쓰기가 시작되면서

글쓰기는 더 이상 귀여운 놀이가 될 수 없습니다.

정해진 규칙대로, 일정한 칸 안에, 반듯한 모양으로 맞춤법까지 정확하게 써야 하거든요.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속 주인공 동우도 2학년이 된 후

학교에서 열린 ‘바른 글씨 대회’ 때문에 온 세상이 우울한 아이예요.

동우는 반 친구들 모두가 알아주는 악필이거든요.

 

글쓰기가 힘든 동우에게 마법 같은 몽당연필이 생기게 되며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

과연 동우는 몽당연필의 힘만으로 글씨 쓰기를 바르게 할 수 있을까요?

 


 


스토리 자체에 흥미와 재미요소가 있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으로 가득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쭈니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어서 더 재밌게 읽더라구요 :)

 


 


워낙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라 다른 시리즈로 어떤 책들이 나올런지 기대도 되구요ㅎㅎ

보통 한 출판사 문고 반응이 좋으면 다른 책들 반응도 좋은 경우가 많아

모꼬지 시리즈가 나오면 또 구해다 읽혀 볼 생각이에요 :)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부쩍 늘었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라도 가득가득 공수해다 주며 유익한 시간 보내려구요!!

 

 

주니어단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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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평점10점 | h******5 | 2021.04.16 리뷰제목
아이가 어릴때 기역, 니은 글자를 모를 때는 글자만 알아도 칭찬을 해주었는데 학교에 가게되니 곧 있을 받아쓰기도 걱정이 되고 글자를 써야 할 일이 많아졌어요. 왼손잡이에 삐뚤빼뚤까지 하니 예쁜 글자쓰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주인공 동우처럼 악필이 될까 살짝 겁나기도 하여 글씨를 바르게 연습하고 있던 찰나, 재미있는 창작도서를 만나게 되
리뷰제목

 

아이가 어릴때 기역, 니은 글자를 모를 때는 글자만 알아도 칭찬을 해주었는데

학교에 가게되니 곧 있을 받아쓰기도 걱정이 되고

글자를 써야 할 일이 많아졌어요.

왼손잡이에 삐뚤빼뚤까지 하니 예쁜 글자쓰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주인공 동우처럼 악필이 될까 살짝 겁나기도 하여

글씨를 바르게 연습하고 있던 찰나,

재미있는 창작도서를 만나게 되어 아이와 함께한 즐거운 독서시간이였어요~

아이도 동우가 왠지 자기같다며 감정이입을 해서 읽더라구요.

바른 글씨 대회 참가할때 괜시리 응원도 하게되고

중간부분에서 혼자읽는게 힘들다하여 같이 책을 읽어주며

아이의 마음도 엿볼 수 있었네요.

바른 글씨 대회에서 상을 못받으면 게임할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고

용돈도 줄어든다는 엄마의 말에 속상한 동우.

아이는 엄마가 유튜브를 볼 수 있는 시간을 줄인다고 하면

제일 속상하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공원의 한 할아버지께서 주신 몽당연필로 동우의 학교생활이 즐겁기만 한대요~

그렇게 연습해도 안되던 바른 글씨가 몽당 연필의 힘으로

바른글씨대회 본선진출까지하며 tv출연의 기회도 얻고

선생님, 엄마에게까지 칭찬을 받게 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속담이 있잖아요.

한껏 기분이 좋은 동우에게 마법의 몽당연필이 사라지면서

동우가 느끼는 감정변화를 자세히 이야기해주어 좋았어요!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꼬맹이 아이도 학교생활에 자신감이 쑥쑥올라간다고 이야기해주었네요~^^

친구가 버린 몽당연필을 찾지는 못했지만,

엄마말대로 최선을 다해 글씨연습을 하고

마음이 부리는 마법을 알려준 마법연필로 글을 표현한 동우가 너무 멋졌답니다.

 

집에 있는 몽당연필을 몽땅 찾더니, 마음에 든 짧은연필을 손에 쥔 꼬맹이.

나도 동우처럼 마법연필이 있으면

하루에 한바닥씩 바른글씨쓰기 연습을 안해도 되는데 하며 중얼중얼하더라구요^^

하지만 학교에 입학하며 선물받은 긴 새연필이 많아서 괜찮다며.

어떤 마법연필을 갖고 싶냐고 독후일기를 써보았는데요~

버튼을 누르면 글쓰기를 잘하게 되는 마법연필을 상상했대요.

조금씩 책을 좋아하게되는 단계에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처럼

재미있고 뒷 챕터가 기대되어 빨리빨리 읽고싶어지는 책을 만나 감사합니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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