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 1. 숲 속 생물 편
미리보기 공유하기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 1. 숲 속 생물 편

숲 속 생물 편

리뷰 총점 9.9 (41건)
분야
인문 > 인문학산책
파일정보
PDF(DRM) 92.4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3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평점10점 | j***3 | 2017.03.29 리뷰제목
교직에 발을 들어 놓은지 어언 강산이 몇 번 바뀔 만큼의 세월이 흘렀다. 세월이 흐른 만큼 첫 발령지의 교육현장과 지금의 교육현장을 비교하면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많은 편리함을 가져왔지만 자연현장을 비교하면 안타까움이 많이 묻어 난다. 예를 들면 산에 가면 어렵지않게 다람쥐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쉽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리뷰제목

 교직에 발을 들어 놓은지 어언 강산이 몇 번 바뀔 만큼의 세월이 흘렀다. 세월이 흐른 만큼 첫 발령지의 교육현장과 지금의 교육현장을 비교하면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많은 편리함을 가져왔지만 자연현장을 비교하면 안타까움이 많이 묻어 난다. 예를 들면 산에 가면 어렵지않게 다람쥐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쉽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지만 많은 개발로 많은 환경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기에 생태계를 둘러 볼 수 있는 쉽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을 만났다. 

 

 봄이 되어 솔향기를 느낄 수 있는 산행을 많이 하지만 자연에 대하여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어른들에게 먼저 환경을 생각을 할 수 있도록  ' 소나무 향기는 모든 생물에게 향기로울까?  ' 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 할 수 있도록 암시를 하고 있다. 우리 아줌마들은 가을이 되면 아무런 생각없이 도토리를 많이 주워 오곤 하는데 그 역시도 자연을 위하면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많이 들여 주었던 동화 속에 등장하는 ' 호랑이', 또한 '호랑이'하면 생각나는 것 중의 하나인 '곶감' 즉 ' 호랑이는 곶감을 정말 무서워할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주고 있다. 이외에도 반달가슴곰을 비롯하여 소중한 생물들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자연탐사 특별반을 우리 아이들이 흥미를 갖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 주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주인은 과연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것이 아니라 여러 동식물들과 함께 더불어 같이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 어른들이 먼저 생각을 하고  생태계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 가는 모습을 보여 주며 자연을 지켜가야 할 것이다.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1 숲 속 생물 편』~~~

다음에는 어디로 탐사를 떠날지 궁금하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깊이도 있고 저도 재밌게 보고 있네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i****5 | 2017.04.20 리뷰제목
​ ​ ​   봄이 시작되면서 아이들 과 같이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처음. 글밥이 어마어마해서..책 권장 연령이 초1 부터 라고 써있지만. 초3 이상은 되야. 글을 잘 읽는 독해가 좀 되는 아이는 되야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구성면은 충분히 아이들이 흥미를 이끌수 있을꺼같은데. 생각밖으로 그림이 적어. 책을 받았을때. 조금 당황스러웠답니다.
리뷰제목

 

 

 

 

 

봄이 시작되면서 아이들 과 같이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처음. 글밥이 어마어마해서..책 권장 연령이 초1 부터 라고 써있지만.

초3 이상은 되야. 글을 잘 읽는 독해가 좀 되는 아이는 되야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구성면은 충분히 아이들이 흥미를 이끌수 있을꺼같은데.

생각밖으로 그림이 적어. 책을 받았을때. 조금 당황스러웠답니다.

 

 

 

 

 

 

 

엉뚱하 공선생 자연탐사반

 숲속 생물 편이라. 숲속생물들에 대해 나와요

 

우리가 궁금해 했던 것을 주제로 탐사가 나눠져 이어서 아이들이 보고 싶은 부분을 찾아보기 좋아요

1 다람쥐는 왜 도토리를 숨길까

2 사슴벌레는 정말 사슴을 닮았을까

3 소나무향기는 모든 생물에게 향기로울까

4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면 애벌레는 왜 벌벌 떨까

5반달 가슴곰 가슴에는 정말 반달 무늬가 있을까

6 뱀은 피가 정말 차가울까

7 흰개미는 왜 문화재의 해충이 되었을까

8 호랑이는 곶감을 정말 무서워 할까

이렇게 8개의 테마로 되어있답니다.

 

주제로 보면 정말 책의 수준은 초1부터 가 맞는듯해요

동화속 자연괄찰책에서 본 것들의 깊이를 더한 느낌이거든요

 

저희 아이들은 딱따 구리 부터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애벌레가 벌벌 떠는게 뭔지 궁금해서. 그런거같아요

딱따구리는 책에서 봤지만. 애벌리를 먹고 살아서 그런가??? 그정도의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아이들은 딱따구리지만 저는 소나무입니다 ㅎㅎㅎㅎ

 

소개해 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 부분이라 전 이부분을 찍었습니다.

소나무향기는 모든 생물에게 향기로울까?

 

아무래도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궁금했는데. 그래서 아이들은 관심이  적었지만.

전 이부분이 제일 궁금해서. 읽었답니다.

 

주변에 가끔 소나무가 죽는걸 본적있는데.

소나무가 어떻게 죽지??라고 생각 된적이있는데

아마도. 소나무재선충 때문이였나봐요

이책을 보고나서 알게되었답니다. 무식한 엄마 ㅠㅠ

 

소나무 에이즈라 한개라도 나무에 있으면 100프로 감염이 된다고 하네요

가끔 생태공원가려면 약뿌리기 때문에 통제하는데. 바로

 소나무 선충재를 차단하기 위한 일이였나와요. 불평하지말고.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야 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의 끝엔 주제에 맞는 꼬리를 무는 생태계 이야기를 해준비다.

피톤치드 이야기가 본문에서도 나오는데 그부분도 그리고 소나무선충재도

결구은 솔향을 내뿜는 소나무를 보호 하기 위해 모두 노력해야한다는 우리의 실천부분 까지 정리를 하고있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토론하고 정리하기 편하게 마무리 짓기 좋게 되었답니다.

 전체를 보지않고 필요한 부분을 읽어주고 정리까지 마무리해줄수있어요

 

저희 아이들이 좋아했던 딱딱구리편은. 애벌레가 벌벌 떨수밖에 없어요

딱따구리가 딱딱딱 나무를 쪼아서 애벌레가 가는 길을 알수이써서 나무를 갉아먹는 애벌레는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왜 나무에게 저리 자국을 남기지?란 의문을 한번에 날려버렸답니다.

다 이유가 있는 행동을 한다는것. 동물이 사는 방법이겠죠?

 

 

 

 

  

한장더 넘기면 송충이들 종류를 알려주어요

무리는무조건 다 송충이라 하지만  생긴것이 다르다는것 그리고 독성이있는것과 대처방법에 대해 나와있어서. 산에 가기전 아이들에게 보여주어 주의를 주면 좋을꺼같아요

 

 

 

 

 

초1이 최고학년인 저희 집에서  아이들끼리 보긴 힘들어 제가 읽어 주었지만.

내용만은 정말 알차서. 초집중하고 보기 좋습니다.특히나 봄. 초록초록한 자연을 만나기 좋은 지금.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면 좋은책이네요

 

 

 

 

 

 

 

 

 

이 책은 진선출판사로 부터 무상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도서]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1 평점10점 | m******7 | 2017.04.17 리뷰제목
[도서]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1 초등학교 자녀를 부모인데  아이에게 책을 선택할때 학습과 연계된 정말로 어렵지 않고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생물탐사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이책을 읽어보면서도 참으로 독특하고 나름  재미가 있어요 생태계에 대하여  다들 누구든지 관심을 가지고 접근을 하면 대단히 흥미진진하고  정말로  그림과 책 내용이 너무나도 재미가 있습
리뷰제목

[도서]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1

 

초등학교 자녀를 부모인데  아이에게 책을 선택할때 학습과 연계된 정말로 어렵지 않고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생물탐사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이책을 읽어보면서도 참으로 독특하고 나름  재미가 있어요

 

생태계에 대하여  다들 누구든지 관심을 가지고 접근을 하면 대단히 흥미진진하고  정말로  그림과 책 내용이 너무나도 재미가 있습니다. 생태계이야기가 이렇게 신비스럽고 정말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읽어보면서   한눈에  이해가 되고  배울점도 많습니다.

 

다음에도 시간이 되면 재구매를 해보고 싶네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숲 속 동물들과 곤충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평점10점 | s*****9 | 2017.04.16 리뷰제목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시리즈 1권 숲 속 생물편을 읽었어요.   현재 4학년 우리 집 아들은 6살부터 곤충 사랑이 남달라서 지금도 집에서 곤충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곤충 마니아예요.       그래서 숲 속에 사는 사슴벌레, 애벌레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한 책도 좋아할 것 같았는데 ...  역시나! 좋아하네요 ^_^ 나천재는 숲 속에서 무언가를 쫒아가는 수
리뷰제목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시리즈 1권 숲 속 생물편을 읽었어요.

 

현재 4학년 우리 집 아들은 6살부터 곤충 사랑이 남달라서 지금도 집에서 곤충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곤충 마니아예요.

 



 

 

그래서 숲 속에 사는 사슴벌레, 애벌레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한 책도 좋아할 것 같았는데 ...  역시나! 좋아하네요 ^_^


나천재는 숲 속에서 무언가를 쫒아가는 수상한 아저씨를 보았어요. 그런데 그 수상한 아저씨가 바로 공필두 선생님

다람쥐를 잡아먹는다고 의심했던 공선생님은 자나깨나 생물을 사랑하는 선생님이였어요.


수상한 선생님을 감시하려다 얼떨결에 공선생의 자연탐사반에 들어가게 된 나천재, 허당만, 진사랑, 반새롬은 

선생님과 함께 숲 속을 탐사하며, 우리 숲속에 사는 생물에 대해 여러가지를  배우게 되는 이야기예요.

 

 


다람쥐가 부지런하게 도토리를 숨기는 이유는 머리가 나빠서 대부분의 도토리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참 재밌었어요

다람쥐 덕분에 도토리나무들도 무럭무럭 잘 자라게 되는 것 같아요 ~


겨울잠을 자는 다람쥐가 깊이 자지 않아서 자다가 깨면 숨겨두었던 도토리를 찾아서 먹고 다시 잔다고 해요 ㅎ ㅎ

그런데 기억이 가물가물 어디다 숨겨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최대한 근처 여기저기 많이 많이 숨겨두어야 한데요. 너무 귀엽죠.. ?



 


소나무에서 도토리가 열린다고 했다가 놀림을 당한 허당만처럼.. 요즘은 숲이나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어서 그런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


시골에서 좀 살았던 저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어요. 왜 말벌은 계속 침을 싸고 꿀벌은 침을 1번만 싸면 못 쏘는 줄도

알게 되고~뱀은 무섭기만 한 줄 알았는데 쥐를 잡아먹어서 농사에 도움이 되게 해 주는 뱀의 착한 역할도 알게 되었어요.



 


애완곤충 편은 읽고 우리 아들의 곤충 사랑은 더 심해져서.. 조만간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를 키워야 할 것 같은 불안감도

생기긴 했지만 재미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생물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 ^^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1 평점10점 | g********k | 2017.04.08 리뷰제목
우리 때와는 달리 아이들이 자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죠.여행을 가거나 나들이를 가도~ 자연에 대해 경험하고 깊숙히 들여다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더라고요.그러던 중 만나게 된 진선아이 출판사의 신간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 탐사반>왠지 제목부터 흥미롭게 느껴지는게 아이들과 즐겁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일 것 같아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엉뚱한 괴짜, 공선생님과
리뷰제목



우리 때와는 달리 아이들이 자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죠.

여행을 가거나 나들이를 가도~ 자연에 대해 경험하고 깊숙히 들여다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진선아이 출판사의 신간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 탐사반>

왠지 제목부터 흥미롭게 느껴지는게 아이들과 즐겁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일 것 같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엉뚱한 괴짜, 공선생님과 함께 숲속 탐사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연 생태 동화라니 더 궁금하더라고요~

책 초반에 소개되어 있는 등장인물~

바로 엉뚱한 공선생님인 공필두 선생님과

자연탐사 특별반 나천재, 허당만, 진사랑, 반새롬 이렇게 네 학생이 숲속 탐사를 하며

흥미롭고 재미있는 자연생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다람쥐는 왜 도토리를 숨길까?>를 시작으로 <호랑이는 정말 곶감을 무서워할까?> 까지

8번의 자연탐사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탐사 제목만 봐도 정말 안읽고는 못넘어갈 정도로 정말 궁금함을 불러 일으키는 제목들이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자연탐사의 숲속생물에 대해서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 보니 공선생님과 네 학생의 자연탐사 이야기를 통해

자연 생태의 이야기를 알아가는 것을 물론이고, 자연환경과 생물이 서로

영향을 어떻게 주고받는지, 또 이 생태계를 잘 이끌어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책 속 이야기의 "꼬리에 꼬리는 무는 생태 동화"를 따라가보면

아이들이 생태계에 대해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 다람쥐가 좋아하는 도토리가 기후변화로 인해 도토리를 먹는 벌레들이 늘어나

도토리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와 우리 나라의 대표곰 반달가슴곰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는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이 걱정도 하며

인상깊게 봤던 이야기였어요~


이렇게 흥미로운 질문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주고

공선생님과 자연탐사 특별반 네 학생의 대화로 된 생태 동화를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줘요. 그리고 각 자연탐사마다 있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태 동화는 정말 유익한 부분이었고요~


아이들과 만나본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책을 통해 새삼 생태계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권 숲속 생물 편에 이를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되네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