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한자어로 되어있는 단어들도 많아서 한자를 여러모로 알아두면 국어 독해를 하거나 문해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나 우리 일상 속에서도 자주 고사성어가 인용되기도 하고 시험이나 교과서에도 연계가 되어있는 부분들도 많기에 여러모로 고사성어를 제대로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비단 공부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자기주도 학습이나 리더십 훈련, 경영지혜도 고사성어 속에서 배울 수 있는데 창해 출판사에서 나온 알고 쓰자 고사성어 책을 보았는데 이 책은 진짜 실질적으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이 책은 교과서 속의 고사성어를 배우면서 학습 능력도 높여주고 인생 처세술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는데요. 고사성어를 익히면 인생 처세의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지금 우리가 고사성어를 배워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개념들을 잡아가거나 일상에도 훨씬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고요. 요즘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 특히 중국의 지도자와 외교 무대에서 주고 받는 속담과 격언, 그리고 고사성어에 주목하여 공부를 하면 대중국 관계를 비롯하여 자기 사업 등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고사성어를 이해하고 공부를 하면 지식 향상에 일단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한자를 알아야 하고 또 글자를 알아야 하고 가장 바탕이 되는 기초 지식을 늘릴 수 있다고 하는데 한자로 이루어진 고사성어의 지식 안에 정보다 들어있어서 관련하여서 여러 배경지식들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고사성어는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다듬어졌기 때문에 중국인의 처세와 일 처리 방식, 그리고 세태를 바라보는 관점과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가 함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꾸준히 이렇게 고사성어를 공부해 가면 지식과 정보, 지혜까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알고 쓰자 고사성어 속에 담긴 여러 고사성어를 읽고 배우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데요. 고사성어는 말 그대로 고사와 성어를 합친 단어로 옛 이야기를 관용구로 압축한 것이 고사성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고사성어 속에는 오래된 이야기를 비롯하여 역사적 사실과 일화, 설화, 전설 등 다양하게 포함이 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서 여러가지 파생된 배경지식들 까지 배울 수 있기에 함축된 다양한 코드를 알고 이해한다면 그만큼 상식과 소양을 높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알고 쓰자 고사성어 책 속에는 교과서 속 고사성어 189개를 포함하여 281개 주요 고사성어를 사진과 그림 174개, 도표 82개 자료와 찾아보기 까지 편집을 해서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수능 시험은 물론이고 인문교양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책이고요. 인문고사성어 민간자격증 시험에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나 책 속에 담겨있는 고사성어를 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 놓아서 한눈에 쉽게 확인하여서 공부할 수 있게 해 놓았더라고요. 진짜 너무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고사성어와 글자의 뜻, 함축, 비유 그리고 출처를 비롯하여서 비고란에는 어느 교과 항목에 도움이 되는 고사성어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분류하여 공부하기 아주 좋게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표를 먼저 확인하고 다음 본문에 본격적으로 들어가 고사성어 하나하나 깊이 있게 배울 수 있게 해 놓은 구성이 굉장히 알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화만사성을 비롯하여 화사첨족 까지 총 189개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이 외에도 교수신문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를 2001~2021 까지 내용들을 부록1로 구성해 놓아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고요. 부록2에서는 독서 관련 고사성어 모음도 수록되어 있고 부록3에서는 가정, 부모, 교육, 독서 관련 격언 명언명구까지 수록되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게 하였습니다.
674페이지에 이르는 아주 두툼한 두께로 거의 모든 고사성어가 알고 쓰자 고사성어 책 속에 담겨있는데요. 한자 발음과 한자어 표기에서 부터 중국어 발음과 뜻, 교과서에 실려있는 부분, 출전에 고사성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아주 쉽고 재미있게 각각의 고사성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 한권 갖고 활용한다면 고사성어 달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ㅣ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의견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수능국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국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리 공부해둬야할 것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특히 국어 어휘 쪽일텐데 우리나라 말이 워낙 한자어로 이루어진 말이 많고
예부터 고사성어를 많이 인용해오다보니 아이들 국어 공부에서도 중요 고사성어를 꼭 기억해두는게 필요한 요즘이다.
우리 아이도 고전 수업을 받기 위해 학원에 갔더니 첫날 숙제가 고사성어 몇가지를 외워오는 것이었다 한다.
책을 평소에 많이 읽은 아이들이 어휘력도 좋고 문해력도 좋다고들 하지만
중고등교과서에 나오거나 수능 등에 나오는 어휘는
미처 아이들이 읽어온 책에 없는 내용일 수도 있기에
교과서 속 중요 고사성어는 미리 익혀둘 수 있으면 제대로 공부해두는게 필요하겠다 싶었다.
이 책에는 꽤 긴 머리말 글에
왜 고사성어인지
알고 쓰는 고사성어의 힘에 대해 언급을 해주고 있고
교과서 고사성어 본론에 들어가기전 다시 종합분석을 할 정도로 꼼꼼함을 보이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 책에는 초중고 특정교과서 몇종을 선택 총 193개의 고사성어를 추려 소개했다고 되어 있었다.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고사성어 항목이 460개가 넘는데
여기에 소개하지 못한 276개 항목은 (들어가기에 앞서 부분에) 별도의 표로 참고용으로 제시해두었기에 참고하기 좋았다.
교과서 속 고사성어를 배울때 보통 원전과 출전, 출처까지 꼼꼼히 가르치는 학교는 드물기에
이 책에서는 고사성어 설명과 해설을 위해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와 일본 성어검색사이트 kotobank 등을 활용 기존 콘텐츠와 비교 검토하는 절차까지 거쳤다고 한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 속담사전, 고사성어대사전, 다양한 중국 대형사전 등의 참고 문헌을 참고해
꼼꼼하게 정리해 만든 책이 이 책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익숙한 유명한 고사성어부터 낯설은 고사성어, 혹은 속담을 사자성어로 만든 것 등
다양한 고사성어가 수록이 되어 있어 참고하고 학습하기에 좋고
한자표기와 함께 중국어발음 표기도 되어 있다.
직접적인 뜻이 주어지고, 어떤 상황에 비유되는지 등이 적혀있고
초중고 어느 교과서에 수록되었는 지 등을 참고할 수 있게 되어 있었고
원전 어디에 수록되어 있는지도 소개되어 있었다.
원전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고 고사성어가 사용된 구절이라던지 어떤 일화에서 나온 내용인지 등을 확인하여
기억하기 더욱 좋게 도움을 주게 씌여있는 점이 좋았다.
이 외에도 71가지 독서관련 고사성어, 가정 부모 교육 독서 관련 격언 및 명언명구 등도 소개되어 있었고
교수신문 선정 올해의사자성어도 있었는데, 사설의 성격이 강한 부분인듯, 정치적인 식견이 강한 점은 좀 아쉬웠다.
꼼꼼한 자료조사 덕분에 고사성어 이해와 학습에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책인 점이 마음에 들었다.
책장에 꽂아두고 궁금한 고사성어가 있을때마다 찾아보기에도 좋고
미리 초중고 대비 고사성어 학습을 할때도 아이들 참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 책이었다.
#도서제공받음
알고쓰자 고사성어는 부록이 진짜 알찬 사전같은 책.
검색하면 눈앞에 있는 고사성어의 뜻이야 알겠지만, 모르는 것까지 모두 보여주긴 사전만한게 없는데 딱 그런책이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교과서의 고사성어가 알차게 정리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지닌다. 게다가 단순한 정리가 아닌 '종합적인 분석'이라는 점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수능 출제된 항목도 있으니 괜히 든든한 마음이 든다.
중복되는 것들은 하나로 묶고, 중국어 발음/성어 번역, 의미, 교과서 출처와 출전까지 정리한 꼼꼼함이 돋보인다. 관련 정보는 배경지식을 더해주니 단순히 암기를 위한 책이 아닌 것이 마음에 든다.
교과서 외에도 재미있는 부록들이 눈에 띈다. <교수신문>선정 올해의 사자성어는 한해를 압축시켜 보여줌으로써 고사성어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준다. 365일의 긴 시간을 단 네자로 보여주다니. 참 재밌지 않은가? 물론 그것 만으론 설명이 안되는 일이 더 많겠지만 말이다. 부정적인 말들 뿐이라 속이 좀 쓰리다.
또, <독서 관련 고사성어 모음>은 독서를 좋아하는 독서인으로써 하나하나 모두 관심이 가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마지막 알찬 부록3는 가정,부모,교육,독서 관련 격언 명언명구다. 울림이 있는 한줄은 뜨끔한 일침이 되어 화들짝 정신이 들게 만들곤 하니, 유용하다 하겠다.
서문의 저자의 마음이 담긴 고사성어의 장대한 아름다움과 쓰임새까지는 잘 모르겠다. 또한 대중국이란 표현이 大일까? 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했으나, 적어도 글과 표현에 품격이 한 층 더 올라가는 것에 기여한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한 번에 다 읽기보다 두고두고 봐야할 책으로 가까이에 두는 것이 좋겠다. 일일히 찾아봐야하는 큰 수고를 덜어주니 참 고맙다.
<도서제공 고맙습니다>
고사성어는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필수적인 국어 어휘 학습의 한 부분이지만, 한자와 친하지 않은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고리타분하고 골치 아프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중요성 때문에 무조건 외워서라도 공부하려고 하지만 사실 고사성어를 이루는 한자와 그 배경을 잘 이해하지 않으면 암기해도 금방 잊어버리기 십상이죠.
<알고 쓰자 고사성어>는 청소년, 성인 모두가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671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책입니다. 교과서 속의 고사성어를 총망라했고,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한자성어, 독서 관련 고사성어 모음까지 고사성어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고사성어는 old story라는 뜻의 고사와 idiom에 해당되는 성어를 합친 말이라고 하죠. 옛이야기의 핵심 주제나 교훈을 관용구로 압축한 것이 고사성어이기 때문에, 고사성어에 숨어 있는 역사나 전설, 일화를 이해하는 것이 고사성어를 제대로 아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알고 쓰자 고사성어>는 단순히 고사성어의 뜻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사성어의 내용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어 옛이야기를 읽는 즐거움과 함께 성어에 함축된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하더라고요. 이러쿵 저러쿵 긴 이야기를 서너글자에 압축시킨 단순함의 미학이 돋보이는 고사성어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책입니다.
굳이 외우려고 노력하지 말고 책을 여러 번 읽다보면 저절로 마음에 와닿는 고사성어가 많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독해도 좋지만, 필요할 때마다 책장에서 꺼내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책 후반부에 찾아보기 표가 있으니 활용하기 편리합니다. 청소년이 있는 가정이라면 특히 필독서로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