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글귀들이 가득한책이다. 인용구가 이 책의 반 이상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어느 책의 구절이나 어느 철학자 등의 말을 전하는 내용이 많다. 이 책 한권으로 다양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의 혀나 펜 끝에서 나오는 말 가운데 가장 슬픈 말은 "만약 그랬다면 좋았을 텐데"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칼로 얻으려 하지 말고 웃음으로 얻으려 하라."

"부는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때망 가치가 있지, 부 자체를 늘리기 위해 인생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무지는 신의 저주이고 지식은 천국으로 날아가게 하는 날개다."

"어쩐 일을 끔찍하게 만드는 것은 '모호함'이다. 우리가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가면 걱정과 불안은 대부분 사라진다."

"고통과 슬픔은 실제로는 가면을 쓴 친구일 수도 있다."

"가장 훌륭한 사람은 스스로를 완벽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행복한 사람은 스스로 완벽해지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존 러벅 작가의 "아주 오래된 지혜"는 삶에 유용한 오래된 지혜들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인생의 진리를 재발견하게 해주며,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읽는 동안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며, 잘 읽었습니다.

존 러벅 작가님의 아주 오래된 지혜를 읽어본 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목에 담겨있듯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알아두면 좋은 지혜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 인생에 대한 조언들이나 신경써야 할 점을 배워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존러벅의아주오래된지혜입니다.

아주오래됐다고하더니19세기에나온지혜.21세기인아직도그지혜가통하다니정말머리맡에줄단한권의인생사용설명서인것같습니다.한문장한문장곱씹어보며마음에와닿는.깊은울림을줍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키워드라 더 재밌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보는내내 지루할 틈이 없어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클리셰들이 많이 나와서 순식간에 다 읽었어요ㅋㅋ 오랜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스토리가 탄탄해서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