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생각이 복잡하고 넘치시길래?
과민한 감각과 감정 과잉으로
저래 얼굴이 풍선이 되었을꼬?? --;;
30년간 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인간관계,자기계발을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해 왔다는
크리스텔 프티콜랭 작가님은요?
심리적 균형 감각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네영~~ ^^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는
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셀러
넘치는 생각 때대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의 전작에서한발 더
나아가
모든 게넘치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적당히 요령
있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담았다영~~ ^^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머릿속이 복잡하게 과열되는 사람을
가리킬 뿐
정신적 과잉 활동인[신경비전형인]들은
집단의 규칙, 뿌리 깊은 관습을받아들이고 따르는
등의 사회의 코드를 이해하고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토로한단다
그들은 자주 불편함, 어색함, 다른 사람들과의
고리감을 느7지만 그이유를잘 파악하지
못한다고!
TT
일반 사고인[신경전형인]들의 문화에는
그나름의 논리와 가치 체계등 코드가 있기
마련인데..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은
이문화에 자주 부딪히고 반항!!
하지만 걱정마시라~
그들 문화의 코드를 알고 나면,
일반 사고인들의 세계에서 툭하면 몰이해의 암초
에 부딪히는 사고를 요령 있게 피하면서도
즐겁게 항해를 할 수있나니
일단 다툼은 피하고 볼 일이고
분위기 무겁게 만들지 말며
감정을 전염시키지 말 것
특히 집단내 감정 전염은
행복감이나 기쁨 같은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
는 반면 우울,공포, 분노 등의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서로의 마음 상태를 전염시키지 않도록
힘쓰시랍니다영~
일반사고인들씨!!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은
추론, 우선 순위, 가치관, 믿음까지 다 다르다는
걸 일러 주고 싶다네요~ 저자님이 말이쥬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죽음,실존, 사회의 부패 등무거운 주제의 심도 있
는 대화로 세상을 다시 만들고 개념들을 뒤흔들기
좋아하신단다..
아.. 이쯤 내 주변에 한명 쯤 아니 그 이상
떠르는 사람이 있지 않는가?
나자신이 될 수도있고...
.아니.. 저 사람은 싸움닭인가?
.내면의 폭군을 뭐 이리도 자주 불러내 비난과 판단.. 평가.. 사람 미치게 만들지?
.신나는 여행을 앞두고 매번..
과민한 반응으로 갑분싸 어쩔..?
.자신의 생각만 옳은 양 양보할 줄 모르고
매사에 그렇게 흠을 잡아야 직성이 풀리냐공??
.예민해야 할 때는 둔감하고 둔감해야할때는.. 그 반대.. 휴..
어쩜 그렇게 나와는 생각이나 감정 주파수가 극과극일까나??
그들은 어떻게하면 밉상으로 찍힐까? 하고 연구하는 것 같기도..
남이라면 안보면 그만이라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엔.. ㅠㅠ
정의감이 투철하고 진실을 중시하기에
성가신 일에 휘말리기 쉬운 과민러씨들아~
꼭 진실을 말해야겠거든..
쎈쓰와 재치를 동원해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거짓말은 아닌 표현을 함 찾아보셨음 좋겠네요~
쓰라린 진실보다 달콤한 거짓을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구!!
충분한 시간을 들여 글로 작성을 해 전달하시든가 말야..
말을 할 거라면 그 말은 침묵보다 나아야 한다구!!
저자는
일반 사고인과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상호 이해에 관한 어려움을 잘 다루었다고 생각했던
'인간 혐오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갈매기의 꿈' '시라노' 등등의 도서를 다시 읽으며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것들을 발견했노라고 고백한다~ 전혀 반대의 있는 두 인간군상에 대한 주제와 딱 들어맞는 것을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삶이라는 인생 스토리를 통해
나와 너, 더 나아가 세상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읽다 말았던 '갈매기의 꿈' 마저 읽어봐야 겠음요~
저자 또한
정신적 과잉 활동인으로써 그들의 시선에서
자신이 관찰하고 이해하고 추론하고 종합한 모든 것을 공유하고 있다영~
다양한 인간 군상들 중에
누가 옳고 그름을 말하려는게 아니고~
나와는 다른 이들의 생각의 메커니즘을 들여다보아 이해를 하도록 돕는다~
일단 이해가 되야 수용이 되고 수용이 되야 용서를 하든 말든이라도 할테니깐..
어떻게 반응할지 알고서 선택 하는거랑
무지한 상태로 마냥 괴로워 하는거랑은 완전 딴세상 이야기니깐~~??
영재는 거절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옥죄어 중세 갑옷 뺨치게 무거운
'거짓 자기'를 입고 언제나 과적응하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과 일치
이 문구를 통해
영재와 더불어 그들이 어떤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가 보이쥬??
알고보면 심각한 불안에 시달리는 딱한 사람..
그러니 나와는 다른 생각과 관점을 가진 이들을
긍휼의 눈으로 바라봐야하는 이유!!
답 없는 질문을 두고
자꾸만 생각의 가지를 뻗치는 것은 어리석고 피학적이며 병적인 태도라고 하는데..
불안에서 도망치든지!! 그냥 잊고 다른 생각에 몰두하는 방법을 택하든지!!
더는 생각하지마!
이제 그만 다른 일로 넘어가!
왜 쓸데없이 끙끙 앓고 그래! 인생은 원래 쓴맛도 있고 그런거지!! 라는 일반 사고인들의 말을 듣지를 않는가? 라고 저자가 질문하신다~ ㅋ
원하지 않는 생각들이 들어오거든
마음의 채널을 돌리라는 말로 들린다~
주의를 재빨리 딴데로 돌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든지!!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이여~
기가 막히겠지만 일반적 사고인들은 이야기의 모순도 아무렇지 않게 잘 참는다구욧!!
그러니 사소한 것에 목숨걸며 목에 핏대 세우지 맙시다들 거 참!!
말하다보면 삼천포로 빠질수도 있고.. 단어선택이 좀 세련되지 않을 수 도 있지 뭘 그렇게.. --;;
저자의 말처럼~
타인을 사랑하려면 그에 앞서 먼저 평온한 고독속에서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어야 함~
혼자서 있는 시간을 잘 즐기는 사람이
타인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원만하게 잘 지낼 수 있다는 걸 아직도 모르시나들!! ^^;;
사람들을 찾지 않고 사람들로부터 벗어나 고립될 수 있다면 그대는
진정 자유로운 사람~
저욧!! 손들고 싶네요 ㅋㅋ
나같은 자발적인 고립러 집순이는
충전을 위한 고독을 늘 누리기에 내가 원하는것에 집중 할 수 있는 등 하루 하루가 흥미롭다요~ ^^
저자는 간결하고 깔끔하게 결론을~
그냥 나 자신으로서 살면 된다고~
그렇지 않은가? 나 자신도 못 바꾸면서 타인을 바꾸려든다는거 자체가 큰 욕심 아니던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서로 존중해주며
아~ 그렇구나!! 이 한마디로 이해하면 심플 한것을~
누군가 먼저 깨닫는 이! 한사람만 바뀌어도
완전 다른 세상을 맛보게 되더구만요~
'나다움'을 유지하며
서로의 다름을 뜯고 즐기고 맛보자!! ^^*~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
그들만이 지어낸
거대한 왕국 머릿 속 세상을 엿 볼 수가 있는~ 그들만의 특성과 고충을 디테일하게 알려주어 땡큐 ~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집필한
도서들 제목만 봐도~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는가??
내가 즐겨보는 전자도서관에 여러권 있길래
대출받아 읽어 볼 참이다~
그의 도서들을 통해
날 괴롭게 했던 그 사람이 사실은 그저 미성숙한 겁쟁이였을 뿐이였구나! 라는걸
깨닫고 미소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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