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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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골치 아픈 당신을 위한 세상살이 심리학

리뷰 총점 9.8 (93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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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7 | 2023.10.11 리뷰제목
-> 세상살이에 지친 나에게 '나다움'을 선사해준 책1. 감수성이 풍부해서 감정이입을 잘 하고 주변 사람들의 말투, 표정, 몸짓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2. 기분이 너무 빨리, 자주 바뀌어서 항상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겪는다.3. "잘 지냈어?" 라고 물어보는 상대에게 잘 지내지 못하는 근황을 털어놓고 상대가 관심 없어 하면 상처 받는다.4.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즉시 해결해야만 마음
리뷰제목
-> 세상살이에 지친 나에게 '나다움'을 선사해준 책

1. 감수성이 풍부해서 감정이입을 잘 하고
주변 사람들의 말투, 표정, 몸짓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2. 기분이 너무 빨리, 자주 바뀌어서
항상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겪는다.

3. "잘 지냈어?" 라고 물어보는 상대에게
잘 지내지 못하는 근황을 털어놓고
상대가 관심 없어 하면 상처 받는다.

4.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즉시 해결해야만 마음이 편하다.

-> 네, 저예요. 작가님은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라고 정의 해주시네요.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아왔는데,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찾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은 사회의 코드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점점 더 내향적으로 변하고 스스로를 더욱더 소외시키는 경향이 있다. -p.119

-> 과거의 제가 그랬어요. 관계는 늘 어렵기만하고, 왜 내 마음 알아주는 사람은 없을까?! 고민만하던 지난날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이제는 주위 사람들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가고, 어떤 행동을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많은 부분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스스로 칭찬할 줄도 알아야 한다. -p.125

-> 실수하고 자책하는 시간이 많았던 만큼 "내가 뭐가 잘못된걸까?"에만 초점이 맞춰진 삶을 살았던 것 같아요. 이제는 나의 자존감도 채우며 요령있게 세상을 살아가야겠습니다.


V독서 노트

각자가 온전히 자신의 유일무이함으로서 존재할 때 상대의 유일무이함을 받아들일 수 있다. -p.129

그가 자기 삶으로 무엇을 할지는 오로지 그 자신이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선택을 감당하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고 자신의 과오를 직시하고 자신이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빚어진 결과를 깨달아야 한다. -p.132

개인적인 인생 시나리오를 수립할 때 선택지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좀 더 잘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다. -p.155

"진실이라고 해서 말해도 다 좋은 건 아니다."
"사람들은 쓰라린 진실보다 달콤한 거짓말을 더 좋아한다." -p219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친밀함은 나와 정말로 가까운 사람들,
내가 애정을 쏟을 가치가 있는 사람들에게로 한정하라." -p.248


*부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그냥 '나다움'을 유지하며 나 자신이기만 하자!! 평점9점 | z****l | 2023.10.18 리뷰제목
얼마나 생각이 복잡하고 넘치시길래?과민한 감각과 감정 과잉으로저래 얼굴이 풍선이 되었을꼬?? --;;30년간 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인간관계,자기계발을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해 왔다는 크리스텔 프티콜랭 작가님은요?심리적 균형 감각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네영~~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는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셀러넘치는 생각 때대문에
리뷰제목
얼마나 생각이 복잡하고 넘치시길래?

과민한 감각과 감정 과잉으로
저래 얼굴이 풍선이 되었을꼬?? --;;

30년간 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인간관계,자기계발을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해 왔다는
크리스텔 프티콜랭 작가님은요?
심리적 균형 감각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네영~~ ^^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는
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셀러
넘치는 생각 때대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의 전작에서한발 더
나아가
모든 게넘치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적당히 요령
있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담았다영~~ ^^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머릿속이 복잡하게 과열되는 사람을
가리킬 뿐


정신적 과잉 활동인[신경비전형인]들은
집단의 규칙, 뿌리 깊은 관습을받아들이고 따르는
등의 사회의 코드를 이해하고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토로한단다
그들은 자주 불편함, 어색함, 다른 사람들과의
고리감을 느7지만 그이유를잘 파악하지
못한다고!
TT
일반 사고인[신경전형인]들의 문화에는
그나름의 논리와 가치 체계등 코드가 있기
마련인데..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은
이문화에 자주 부딪히고 반항!!


하지만 걱정마시라~
그들 문화의 코드를 알고 나면,
일반 사고인들의 세계에서 툭하면 몰이해의 암초
에 부딪히는 사고를 요령 있게 피하면서도
즐겁게 항해를 할 수있나니

일단 다툼은 피하고 볼 일이고
분위기 무겁게 만들지 말며
감정을 전염시키지 말 것


특히 집단내 감정 전염은
행복감이나 기쁨 같은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
는 반면 우울,공포, 분노 등의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서로의 마음 상태를 전염시키지 않도록
힘쓰시랍니다영~

일반사고인들씨!!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은
추론, 우선 순위, 가치관, 믿음까지 다 다르다는
걸 일러 주고 싶다네요~ 저자님이 말이쥬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죽음,실존, 사회의 부패 등무거운 주제의 심도 있
는 대화로 세상을 다시 만들고 개념들을 뒤흔들기
좋아하신단다..
아.. 이쯤 내 주변에 한명 쯤 아니 그 이상
떠르는 사람이 있지 않는가?
나자신이 될 수도있고...


.아니.. 저 사람은 싸움닭인가?
.내면의 폭군을 뭐 이리도 자주 불러내 비난과 판단.. 평가.. 사람 미치게 만들지?
.신나는 여행을 앞두고 매번..
과민한 반응으로 갑분싸 어쩔..?
.자신의 생각만 옳은 양 양보할 줄 모르고
매사에 그렇게 흠을 잡아야 직성이 풀리냐공??
.예민해야 할 때는 둔감하고 둔감해야할때는.. 그 반대.. 휴..


어쩜 그렇게 나와는 생각이나 감정 주파수가 극과극일까나??


그들은 어떻게하면 밉상으로 찍힐까? 하고 연구하는 것 같기도..


남이라면 안보면 그만이라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엔.. ㅠㅠ


정의감이 투철하고 진실을 중시하기에
성가신 일에 휘말리기 쉬운 과민러씨들아~
꼭 진실을 말해야겠거든..
쎈쓰와 재치를 동원해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거짓말은 아닌 표현을 함 찾아보셨음 좋겠네요~


쓰라린 진실보다 달콤한 거짓을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구!!

충분한 시간을 들여 글로 작성을 해 전달하시든가 말야..

말을 할 거라면 그 말은 침묵보다 나아야 한다구!!


저자는
일반 사고인과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상호 이해에 관한 어려움을 잘 다루었다고 생각했던

'인간 혐오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갈매기의 꿈' '시라노' 등등의 도서를 다시 읽으며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것들을 발견했노라고 고백한다~ 전혀 반대의 있는 두 인간군상에 대한 주제와 딱 들어맞는 것을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삶이라는 인생 스토리를 통해
나와 너, 더 나아가 세상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읽다 말았던 '갈매기의 꿈' 마저 읽어봐야 겠음요~


저자 또한
정신적 과잉 활동인으로써 그들의 시선에서
자신이 관찰하고 이해하고 추론하고 종합한 모든 것을 공유하고 있다영~


다양한 인간 군상들 중에
누가 옳고 그름을 말하려는게 아니고~
나와는 다른 이들의 생각의 메커니즘을 들여다보아 이해를 하도록 돕는다~
일단 이해가 되야 수용이 되고 수용이 되야 용서를 하든 말든이라도 할테니깐..


어떻게 반응할지 알고서 선택 하는거랑
무지한 상태로 마냥 괴로워 하는거랑은 완전 딴세상 이야기니깐~~??


영재는 거절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옥죄어 중세 갑옷 뺨치게 무거운
'거짓 자기'를 입고 언제나 과적응하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과 일치

이 문구를 통해
영재와 더불어 그들이 어떤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가 보이쥬??
알고보면 심각한 불안에 시달리는 딱한 사람..


그러니 나와는 다른 생각과 관점을 가진 이들을
긍휼의 눈으로 바라봐야하는 이유!!


답 없는 질문을 두고
자꾸만 생각의 가지를 뻗치는 것은 어리석고 피학적이며 병적인 태도라고 하는데..


불안에서 도망치든지!! 그냥 잊고 다른 생각에 몰두하는 방법을 택하든지!!

더는 생각하지마!
이제 그만 다른 일로 넘어가!


왜 쓸데없이 끙끙 앓고 그래! 인생은 원래 쓴맛도 있고 그런거지!! 라는 일반 사고인들의 말을 듣지를 않는가? 라고 저자가 질문하신다~ ㅋ


원하지 않는 생각들이 들어오거든
마음의 채널을 돌리라는 말로 들린다~
주의를 재빨리 딴데로 돌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든지!!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이여~
기가 막히겠지만 일반적 사고인들은 이야기의 모순도 아무렇지 않게 잘 참는다구욧!!

그러니 사소한 것에 목숨걸며 목에 핏대 세우지 맙시다들 거 참!!
말하다보면 삼천포로 빠질수도 있고.. 단어선택이 좀 세련되지 않을 수 도 있지 뭘 그렇게.. --;;


저자의 말처럼~
타인을 사랑하려면 그에 앞서 먼저 평온한 고독속에서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어야 함~


혼자서 있는 시간을 잘 즐기는 사람이
타인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원만하게 잘 지낼 수 있다는 걸 아직도 모르시나들!! ^^;;

사람들을 찾지 않고 사람들로부터 벗어나 고립될 수 있다면 그대는
진정 자유로운 사람~

저욧!! 손들고 싶네요 ㅋㅋ


나같은 자발적인 고립러 집순이는
충전을 위한 고독을 늘 누리기에 내가 원하는것에 집중 할 수 있는 등 하루 하루가 흥미롭다요~ ^^


저자는 간결하고 깔끔하게 결론을~
그냥 나 자신으로서 살면 된다고~


그렇지 않은가? 나 자신도 못 바꾸면서 타인을 바꾸려든다는거 자체가 큰 욕심 아니던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서로 존중해주며
아~ 그렇구나!! 이 한마디로 이해하면 심플 한것을~


누군가 먼저 깨닫는 이! 한사람만 바뀌어도
완전 다른 세상을 맛보게 되더구만요~


'나다움'을 유지하며
서로의 다름을 뜯고 즐기고 맛보자!! ^^*~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
그들만이 지어낸
거대한 왕국 머릿 속 세상을 엿 볼 수가 있는~ 그들만의 특성과 고충을 디테일하게 알려주어 땡큐 ~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집필한
도서들 제목만 봐도~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는가??


내가 즐겨보는 전자도서관에 여러권 있길래
대출받아 읽어 볼 참이다~


그의 도서들을 통해
날 괴롭게 했던 그 사람이 사실은 그저 미성숙한 겁쟁이였을 뿐이였구나! 라는걸
깨닫고 미소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https://m.blog.naver.com/1052candy/22324017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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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m*****4 | 2024.02.29 리뷰제목
항상 걱정이 많고 신경쓰는게 많아 피곤함도 많은 성격인데 우연히 책소개를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너무 내얘기같아서 무릅을 탁 치기도 하였네요. 한순간에 고쳐지진 않겠지만 책에 나온 내용을 곱씹으며 조금씩 노력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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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걱정이 많고 신경쓰는게 많아 피곤함도 많은 성격인데 우연히 책소개를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너무 내얘기같아서 무릅을 탁 치기도 하였네요. 한순간에 고쳐지진 않겠지만 책에 나온 내용을 곱씹으며 조금씩 노력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평점10점 | i******0 | 2024.01.12 리뷰제목
다들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 거 아닌가요? 밤에 잠 잘 때 내가 그 말을 왜 했지.. 그러면서 이불킥하고뭔가 상대방 표정이 안 좋으면왜 그러지?? 내가 뭐 잘못한 게 있나??저 사람, 매번 밥 한번 먹자며밥 먹지를 않네…사람 마음 다 비슷한 거 아니예요?!!그런데, 이게 모두가 그러지는 않다더라고요.유독 그런 사람을 ‘정신적 과잉 행동인’이라 해요. 그렇다고 평생을 이렇게 살수는
리뷰제목
다들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 거 아닌가요?



밤에 잠 잘 때 내가 그 말을 왜 했지..
그러면서 이불킥하고


뭔가 상대방 표정이 안 좋으면
왜 그러지?? 내가 뭐 잘못한 게 있나??


저 사람, 매번 밥 한번 먹자며
밥 먹지를 않네…


사람 마음 다 비슷한 거 아니예요?!!


그런데, 이게 모두가 그러지는 않다더라고요.
유독 그런 사람을 ‘정신적 과잉 행동인’이라 해요.

그렇다고 평생을 이렇게 살수는 없잖아요?



책에서는
보통 사람들 문화에는 나름의 코드와 체계가 있다고 해요.


그렇다고 그 문화가
모두다 맞는 게 아니고
강정과 약점, 한계와 부조리도 있다고 인정해요.


하지만 그 문화 코드를 알고 이해하면
이 정신적 과잉 행동인들이 요령 있게 암초를 피하며
살아 갈 수 있고,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감정이 널뛰기 하여 피곤하다면
이 책을 살포시 추천합니다.








**부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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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각이 많아 힘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평점10점 | m*****u | 2023.10.25 리뷰제목
프랑스 심리 치료 전문가인 크리스텔 프리콜랭이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삶이 복잡한 사람들에게 ‘나다움을 지키면서 현명하게 세상 사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에요 :)저자는 생각이 많아 머릿속이 복잡하게 과열되는 사람들을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라 칭하고 자신 또한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라 밝힙니다. 이 책은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보이는 일반적인 행동 특성을 설명하
리뷰제목
프랑스 심리 치료 전문가인 크리스텔 프리콜랭이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삶이 복잡한 사람들에게
‘나다움을 지키면서 현명하게 세상 사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에요 :)

저자는 생각이 많아 머릿속이 복잡하게 과열되는 사람들을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라 칭하고 자신 또한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라 밝힙니다.

이 책은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보이는 일반적인 행동 특성을 설명하면서 그 행동들이 일반 사고인의 세상에서 어떻게 지각되는지 보여주는데요,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의 세계에서는 옳다고 여겨지는 어떤 사실이 일반 사고인의 세상에서는 이런 모습으로 비칠 수 있겠구나'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에는 겉 표지만 보고 가볍게 읽기 좋은 심리학 책인 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생각보다 심오한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쉽게 읽히는 파트도 있었지만 어떤 파트의 경우에는 여러 번에 걸쳐 곱씹으며 읽어야 제대로 이해가 되는 부분들도 꽤 있었어요.

저도 생각이 많은 편에 속하는 사람인데요, 생각이 많다는 건 좋은 점도 있지만 때로는 참 피곤할 때도 많더라고요??

생각이 많아 때로는 삶이 버겁게 느껴지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책 속 문장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은 무해하지만 알맹이 없는 대화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지나치게 무거운’주제를 꺼내는 경향이 있다.

??일반 사고인들이 매사 따지고 넘어가려는 여러분의 집착을 피곤해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은 집단적 허구가 현실에 반드시 부합해야 할 필요는 없음을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수용한다.

??혼자 있어도 평온할 수 있으려면 ‘좋은 환경’을 내면화해야 한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과 편안하게 지내야 한다.

??평온한 고독은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전제한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에 초점이 가 있으면 안 된다. 실수했다고 자기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자신의 강점을 스스로 칭찬할 줄도 알아야 한다.여러분 내면의 폭군을 쫓아내고 자기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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