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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도서는 초심력이었다. 이 책은 나처럼 창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공부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아주 오랫동안 해 왔었다. 실제로 2019년 9월경엔 유명 영어프랜차이즈를 가맹하고, 오픈준비를 다 마쳤으나, 건축물 대장상의 문제로 하지 못했었다. 그 이후로는 아직 때가 아니라며 미루고 미루어 왔었다. 물론 정말 상황상 못한 것도 있지만, 어쩌면 또 실패할까봐 혹은 지금 상태가 그냥 괜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이 책은 그런 나에게 경종이라도 울리듯 첫 몇 챕터 내내 나에게 '일단 해라!' 라는 말을 계속 던져주었다. '기회는 수많은 시도 속에서 우연히 발생한다.' '행동해야만 운도 따른다.' '시도하지 않으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 '생각을 많이 하고 하지 않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다' 등등 정말 실행력이 90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실제 겪었던 일을 들려주며, 그 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는지와 실제로 어떻게 일을 해야 성공 할 수 있는지 경영적인 면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것은, 크게 네가지였다. 창업을 할 것이고 생각하고 계획했다면 해라! 두번째론, 하다보면 어려운 일들이 있을 것이나, 좋고 나쁨은 해석에 의해 결정되며, 좋고 나쁨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는것. 관점을 바꾸면 결과도 바뀐다는 것! (이 작가의 건강한 생각이 너무 멋있고 본받고 싶었다) 세번째는 효율성을 추구할 것! 네번째는, 이제붜는 펼쳐지는 상황에 따라 올바른 선택만 하면 된다는 것, 실패는 성공에서 한 걸음 직전일 뿐이라는 것.

 이제 나도 실행만 남았다. 앞으로의 나의 여정 속에, 이 책을 주기적으로 열어 작가가 주는 에너지와 지혜를 얻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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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p. 기회는 수많은 시도 속에서 우연히 발생한다.

18p. 행동해야만 운도 따른다는 말이다. 시도하지 않으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

35p. 변화는 작은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안 하고 후회하지 말고, 실패하더라고 하고 후회하자.

생각하고 행하지 않으면 생각하지 않은 것과 같다.

좋고 나쁨은 해석에 의해 결정된다.

128p. ★ 하지만 이렇게 부정적인 마음이 들 때 필요한 건 관점의 변화이다.

135p. ★ 좋고 나쁨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관점을 바꾸면 결과도 바뀐다.

149p. 결정했으면 아쉬움을 버리고 그 선택을 올바르게 만들어가라.

155p. ★ 무언가를 시도하기 전에는 불안이 밀려든다.

182p. ★ 이제부터 펼쳐지는 상황에 따라 올바른 선택만 해나가면 된다.

205p. 효율적으로 만들어라. 다음 단계로 가고 싶다면 지금 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만들어라.

212p. 장담컨대 대부분의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간단해진다. 세상에 절대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없다. 문제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건 오직 당신 자신이다.

255p. 결승전을 통과하는 건 결국 한 걸음이다 당신은 처음 출발할 때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그저 반복적으로 지루한 걸음을 걸었을 뿐이다. 당신은 목적지를 잊지 않고 방향을 지킨 대가로 당신만의 부산물을 세상에 내놓았다.

357p. 다섯째, 조리 동선과 기물집기 통일. 여러 가지 메뉴를 취급해도 조리과정이 번거로우면 안 된다. 조리 시간이 길어지고 메뉴의 완성도가 떨어지며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진다. 이렇게 되면 서비스의 질이 낮아지고 고객의 불만은 커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조리 동선과 사용하는 기물 집기류를 간소화하고 통일해 매장 운영과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나도 효율적, 아이들이 순서를 익혀서 할 수 있도록 오토화.

-＞ 처음부터 무조건 50분을 고수하라. 타협은 없다. 한 두 번 타협하게 되면 내가 피곤해 진다. 효율성의 저하.

-＞ 단어도 양보 못한다. 반드시 다 외우도록. 재시재시재시 -＞ 재시 시험 치도록 규칙화 학생 스스로 오토화 + 선생님 체크

 누구나 성공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성공을 아무나, 모두가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자기계발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주제는 '성공'이다. 물론 행복과 성공이 기준이 획일화인 것처럼 정해진 것은 없다. 가장 부러워하는 성공은 많은 부를 쌓고, 높은 위치에 올라가고, 다수의 관심과 인정을 받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사람마다 가치관과 기준은 다를 것이지만, 성공을 가장 많이 따지는 척도는 돈이다. 돈이 없이 이 나라, 사회에서 살아가는 건 정말 어렵다. 나 역시도 이것에 대해서는 부정을 차마 못하겠다. 그런데 이것만 성공의 기준으로 하기에는 그래도 아직은 세상이 조금이나마 따뜻하면서, 마음 한 켠에는 씁쓸하면서 찝찝하다고 느껴졌다.

이 도서의 저자는 임형재(장배남TV) 선생님이다. 8평짜리 작은 공간을 얻어 생애 첫 가게를 연 후 7년이 지난 지금 300여 개의 직가맹점 오픈과 10여 개의 브랜드를 기획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목차를 알면 이 도서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PART 1 기회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다 / PART 2 나만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 PART 3 머리로 고민하고 가슴으로 결정한다 / PART 4 끝까지 해내는 힘 / PART 5 불을 지피려면 먼저 장작을 던져라 / PART 6 가치를 나누면 열정이 배가 된다

총 6파트로 구성되며, 꼭 사업에 뛰어들지 않더라도 이러한 마인드와 노하우를 가지고 살아간다해도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든다.

 성공에 대한 의미에 고민을 한다기보다, 어떻게하면 성공을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본다. 초심력. 처음 가진 마음의 힘이다. 흔히 초심을 잃지말자고 하지않는가? 실패가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이 있지만, 또 초심력을 갖게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실패란 부정적이고 우울한 느낌이 아니라 미완성일 뿐이다. 조급하게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사람마다 시간표가 다를 뿐 모두 성공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일거라 본다. 우리는 일반적인 통념이 정해놓은 기준 안에서 비교하며 좌절한다. 그 프레임에 갇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성공은 어떤 것을 성취하기에 앞서 그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실패하는 사람은 낙오자이며, 이 사회에서 도태된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갖곤 한다. 이제는 이런 색안경을 과감하게 벗어야한다. 지금 이 자리에서 작은 성취를 이루는 사람은 이미 성공을 이룬 것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저 어제보다 나은 오늘만 있으면 된다. 그러다보면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있다. 결국 성공의 기준은 세상이 규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결정하는 것일 것이다. 책 한 권에 모든 노하우가 있다는 건은 어렵겠지만,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지니의서재(리드리드출판), 초심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지니의서재(리드리드출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필자는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 때 초심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러고는 항상 듣는 이야기 중에 “초심을 잊지 마라” 는 이야기가 있습니댜. 처음에 했던 마음가짐 그대로 업무에 임하라는 것이겠습니다만 처음 마음 그대로를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강조하는 이야기도 나름 됩니다. 

처음에 가졌던 마음가짐이 흐트러지면 그때는 아무 방법이 없어지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생각을 바꿔 보기로 하긴 했습니다만 어디서 어떻게 바꾸고 뜯어 고쳐야 할 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방법을 찾고 있던 중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는 책은 다름아닌 “초심력” 이란 책입니다. 이 책의 이름만 놓고 보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저는 이 책의 제목만 보고 “초심을 지키는 힘을 키우려면?” 이렇게 이해했으나 실상은 달랐습니다. “초심력” 은 생각의 전환으로 돈과 시간, 그리고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성공 마인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필자가 “초심력” 이란 책을 처음 읽으려고 했을 때만 해도 과연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프롤로그와 목차를 간략하게 훑어보니 감이 왔습니다. 이 책은 그저 그런 자기계발책이 아니고 성공의 방법에 가장 확실하게 닿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작은 성취로 하루를 채워갈 때 결국 당신은 승리할 것” 이라고 말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지금까지 필자가 살아온 삶은 치열한 삶이 아니었습나다. 그저 먹고, 놀고, 작호. 소일거리 하기만 하면 다 되는 것으로 착각을 했었지요. 그러나 이런 착각이 사실은 늘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었기에 “초심력” 이란 책이 주는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초심력은 그저 그런 자기계발서가 절대로 아닙니다. 성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다그칩니다. 필자가 이 초심력이란 책을 권하는 이유는 다른 어느 것도 아닌 성공 마인드가 저자의 경험으로 녹아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소개

이 책의 저자 임형재님은 학창시절 IMF로 가세가 기울고, 순탄치 않은 삶을 살다가 30대 중반에 8평짜리 작은 가게를 얻은 것을 시작으로 성공에 대한 법칙을 깨달아 불과 1년만에 200여개의 직가맹점을 보유한 외식기업을 확장시킨 사람이다.

그는 이 과정에서 빚이 늘어나 파산상태에 이르기도 했었지만 다시한번 성공 마인드를 가지고 이겨낼 수 있었다. 현재는 400여개의 직가맹점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공부, 돈, 재능, 인맥 무엇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어떻게 지금의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공부, 돈, 재능, 인맥 이 네가지는 사업을 하는데 정말 중요한 요소들인데 한가지도 아니고 이 네가지가 전부 없었는데도 성공을 이뤘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다. 뿐만아니라 그는 겸손해서 자신보다 성공한 사람이 훨씬 많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그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성공의 불씨를 지펴주는'역할을 하고 싶어서라고 한다.

이미 나온 책들 중에는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은 감동적이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행동으로 옮기는데 큰 영감을 주지는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작은 성공들을 소개하여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행동의 발판이 되고자한다고 한다.

결국, 당신은 해낼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의도대로 독자가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전하고 있다.

그의 경험담을 읽고 있노라면 감동이 느껴지면서도 동기부여가 된다. 또 그의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들도 엿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영업에 있어서 성과의 차이는 마음가짐이라기 보다는 시도한 횟수의 차이라는 것이다.

하루에 5번 시도하는것과 50번 시도하는 것, 마음가짐은 비슷할 수 있다. '반드시 영업을 따내야지'하는 마음가짐 말이다. 하지만 거절은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그래서 양을 늘려야 한다. 이건 영업뿐만 아니라 생활 속 어떤 것에서도 적용시킬 수 있을 만한 내용이었다.

책의 구성에서 좋았던 것은 자신의 경험에서 깨달은 것들을 중간중간 정리를 해 놓아서 다시한번 읽으며 마음에 새길 수 있다.

또 마음가짐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장사를 하면서 배웠던 인테리어 노하우, 상가계약 노하우, 상표등록 노하우 등등 여러 유용한 내용들도 많았다. 자신의 가게를 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양한 어려움속에서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수 있게 독자들에게 생각의 전환을 제공하고 돈,시간,자유를 얻을수 있는 성공마인드를 제공하고 있는책, 임형재 작가님의 초심력을 리뷰합니다. 열악한 환경, 실패, 두려운 미래, 불가능성등 다양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전달하면서 우리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컨설팅 책으로 생각됩니다.

나는 반드시 해결할것이다 라는 멋진 화두로 시작하는 책으로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설계할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책의 시작은 기적의 출발점에 서다를 이야기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오래된 속담이 있는것처럼, 책에서도 시작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으면 성공할수 있다는 설명으로 초심력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책의 제목이 왜 초심력인지 알게됩니다.

변화는 작은것부터 시작한다는 말에서 우리는 인생의 격언, 좌우명등 많이 접한 이야기를 만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있는것보다 한번의 행동이 중요한 것처럼 시작이 행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처음이 있었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었던것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왜 처음이 매우 중요한지 계속되는 설명을 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도로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새로운 인생의 변화점을 보게되면서 나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넘어서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됩니다. 오늘 하루 작은 성취로 채워가면서 멋진 인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책 초심력 입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