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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IT공부 (도서 후기) 

 

제목 :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IT공부
지은이(저자)/출판사 : 류한석 / 글담출판사 

 

 

나는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IT에 분야를 공부하면, 내가 몰랐던 부분을 채워나가는 효과도 있겠지만, 질의 삶을 높일 수 있고, 더 나아가 다가올 IT분야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지를 알아갈 수 잇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책이 무척 읽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IT 분야에 기초적인 부분도 많이 모르는 것이 많아서 서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이 도착했을 때, 책 표지 디자인 부터가 무척 인상적이었고 많이 신경을 쓴 흔적들이 느껴져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차례에 보면, 크게 총 5장으로 구분이 되어있었다. 

 

책 표지에 보면, 중.고등 교과서 속 필수 개념부터 라고 나와있지만, 사실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대학생이나 성인 누구나가 봐도 좋을 법한 내용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TV뉴스를 보다보면, IT분야에 용어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럴 때 이게 무슨 말이지? 이게 무슨 뜻이지? 하고 갸우뚱한 적이 많았을 것이다. 예를 들어 (아두이노, 크라우드펀딩, DNS, C#, C++, 디코딩, 리눅스) 이것을 많은 사람들이, 또는 어르신들이 바로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 생각보다 IT분야에 두리뭉실하게 대충~ 이러이러한 개념 정도로만 알지 명확하게 그게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롭게 등장한 IT 용어이든, 예전부터 있었던 용어이든, IT분야에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하나씩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내가 이 책에서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었던 부분이 몇 곳이 있는데 그 첫번째가 바로 블루레이이다. 지금은 화질이 많이 떨어져서 DVD를 보는 사람이 많지 않고 블루레이를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블루레이가 DVD보다 음질이나 화질이 더 좋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부분을 더 저장할 수 있는 것인지 평소에 궁금했었다.  블루레이는 DVD의 후속 제품으로 2006년에 도입되었고, DVD보다 훨씬 더 용량과 더 나은 비디오 및 오디오 품질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또 더 넓은 범위의 밝기와 색상을 표시하는 기술인 HDR을 지원하여 트리플 레이어 디스크에 최대 100기가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고 적혀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나는 DVD는 소장하고 있지만 아직 블루레이 플레이하는 것이 없어서 블루레이를 소장한 것은 없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블루레이도 사서 한 번 봐봐야겠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악성코드, 해킹, 해커 관련된 내용도 무척 재미있었다.
두리뭉실하게는 알고 있지만, 다양한 악성코드들과 그 특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해킹과 해커가 어떻게 다른 건지 명확한 개념을 알 수 있었다. 정말 이제는 IT분야는 모르면 세상에 발맞추어 나가기 힘들 정도로 그 분야가 많이 확대되었고, 일상에 깊이 파고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IT분야에 많은 기본 상식과 지식을 쌓아두는 것이, 삶의 질이나 직업, 미래를 예측 등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너무 많은 IT 분야를 하나하나 검색해서 보는 것이 귀찮을 수 있어서 사람들이 미루고 공부를 하지 않게 되기도 하는데, 그렇게 하나씩 검색할 필요가 없이 이 책에서는 IT 분야의 다양한 용어들과 특징들을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무척 용이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 이 책은 출판사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글(서평 후기)입니다.^^

글담출판 111시리즈 따끈한 신간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IT공부＞를 소개합니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고 있는 중학생 아들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방과후로 컴퓨터 수업을 듣기도 했지만

자격증 관련 수업이 주를 이루고 컴퓨터에 대한 용어라들지 세세한 내용은 알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기도 했었습니다.

 

IT분야로 미래 설정을 하다보니 IT관련된 내용에 있어서는 저도 관심이 갖게 되는데요.

그래서 글담출판에서 IT관련 신간이 나왔을 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장. IT 개념과 하드웨어(25개)

2장.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23개)

3장. IT 비즈니스와 빅테크(15개)

4장. 인터넷과 보안(19개)

5장. 최신 IT와 인공지능(18개)

 

111시리즈 IT공부에서는 한 번쯤 들어봤으나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하루 1개씩 용어를 알아가다 보면 3개월 후면 100개의 IT용어를 알 수있게 됩니다.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IT인재가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도 IT라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아들도 그렇지만 중학생때부터 IT분야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을테고

책을 좋아해서 읽는 친구들도 많을겁니다.

 

중고등학생들이 IT분야에 관심을 갖고 ＜111시리즈 IT공부＞를 통해

IT용어들과 좀 더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글담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유치원에서부터 국영수와 함께 코딩을 배우고 있죠.
우리는 지금 함께 배우며 나아가고 있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은 온전히 다른 세상을 살기 때문이죠.
당장 뜨는 기사만 봐도 NFT, 빅테크, 메타버스, 자율주행차, 챗 GPT, 클라우드 컴퓨팅 등 나오고 있기에 이제는 IT 지식이 없으면 불편한 삶을 살 수밖에 없어요.....

이 책에서는 그런 IT의 기본 개념과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을 다루고 있어요!!

1장에서는 IT 개념과 하드웨어!
디지털, 데이터 기본 단위, 컴퓨터, 정보 기술, 플랫폼, 하드웨어, CPU, GPU, 기억장치, NFC 등 기본적인 IT 상식과 필수적인 개념을 다루고 있고요~

2장에서는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가상머신, 알고리즘, 코딩 개념, 프로그래밍 언어 등 전반적인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죠.

3장에서는 IT 비즈니스와 빅 테크!
쇼셜미디어, 전자상거래, 핀테크, 스타트업,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아마존, 애플 등 경제 영역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IT 지식을 다루고 있어요.

4장에서는 인터넷 보안!
네트워크, IP 주소, 와이파이, 검색엔진, 암호화, 악성코드, 해킹과 해커 등 우리의 정보와 금전적 자산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정보를 알려줍니다.

5장에서는 최신 IT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가상 인간, 양자 컴퓨터, 인공지능, 챗 GPT 등 이미 우리 일상 곳곳에서 함께 하고 있고 미래를 준비하는 각종 기술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줍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
꼭 알아야 할 IT 지식을 쉽고 간단하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 책을 읽는 거예요~
한 장씩 카드 뉴스처럼 설명은 짧고 정확한 내용으로!!
풍부한 시각 자료와 함께 이해를 돕고 단원 마무리마다 있는 'IT로 세상 읽기'로 경제·사회적 이슈를 다루었어요. 이 한 권으로 상식을 넘어 시사, 내신, 논술 준비까지 끝낼 수 있다는 이야기!!

IT가 우리의 삶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알면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죠.
또한 소셜미디어 중독, 디지털 격차, 사이버 범죄, 인공지능으로 인한 저작권 문제 등 사회적 이슈되는 주제를 제대로 알면, 최소한 나를 지킬 수 있으면서 기초 교양까지 기를 수 있는 책!!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젠 OO 모르면 손해 보는 세상!

→ IT

 

 

 

 

 

정말~ 정말! 나와는 거리가 먼 IT 분야. 쉽게 익숙해지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IT 공부＞를 발견했다. 경제, 정치, 지구, 심리에 이어 IT까지 나오다니.  각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111시리즈답게 간결한 설명과 쉽게 질리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었다. 

 

 

 

[IT란?]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y)의 약자

컴퓨터(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포함)를 이용해 정보를 만들고 저장하고 검색하고 활용하고 전달하는 등 정보 처리와 관련된 모든 요소

 

[IT를 알면 좋은 점은?]

1-미래 핵심 기술이기 때문에 IT를 알면 미래를 알 수 있음.

2-취업과 창업에 유리. 자신만의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도 가능.

3-삶의 실 향상. 일상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높여주기 때문.

 

[디지털 격차는 왜 사회 문제를 유발할까?]

-디지털 기술이 널리 보급되며 디지털 활용 능력의 중요성도 계속 커지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정보 검색 및 평가,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도구와 기술을 효과적이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능력)가 부족한 사람은 중요한 정보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사이버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

-디지털 격차가 심해지면 사회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불평등이 심화된다. 인터넷으로 일자리를 찾거나 교육, 의료 서비스 등 각종 편의 제공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

 

 

어릴 때부터 컴퓨터 학원을 다니며 꼼꼼하게 미래를 준비한 누군가와 달리 난 정말 필요한 정도만 활용하며 살았다. 그땐 작았던 격차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큰 차이를 몰고 온다. 갈수록 발전하는 인공지능과도 친해지기 위해서는 기본 소양인 IT 분야부터 잘 알아야 한다. 항상 기본이 중요하다. 탄탄한 초석 위에 더 단단한 지식을 쌓아 나만의 타이탄의 도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사용하는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이지만.. 사용할 줄만 알지 깊이 이해하고 이용할 줄은 몰랐던 거 같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활용할 수 있는 게 사람이다.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IT 공부＞로 IT 분야의 그릇 넓히기를 시작했으니 차차 이 분야를 더는 낯설어하지 않고 깊이 알아가는 즐거움 깊어지면 좋겠다. NFT, 빅테크, 자율주행차, 챗GPT, 클라우드 컴퓨팅 등, 이제는 IT 지식이 없으면 신문과 뉴스를 이해할 수 없는 시대다. 21세기를 사는 사람답게 IT와 친숙해지고 싶다면 입문서로 활용하기 좋은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IT 공부＞를 추천해주고 싶다.

 

 

 

 

 

 

 

[책속문장]

p45

8K는 7680X4320 픽셀을 말하며, 현재 소비자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는 최고 해상도입니다. 픽셀 수가 4K의 4배, FHD의 16배에 달하며 일부 고급형 TV와 모니터에도 사용되지요. 8K는 놀랍도록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지만, 디스플레이 가격이 비싸며 8K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 8K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8K 디스플레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시간이 흐르면 시장의 주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p49

최근 늘어가고 있는 SMR 방식은 새로운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겹친 트랙을 생성하여 이전 트랙에 덧붙이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p112

IT 분야에서 버그는 예기치 않거나 의도하지 않은 동작을 유발하는 오류 또는 결함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사용자 경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소한 문제부터 소프트웨어 충돌을 일으키거나 잘못된 결과를 생성하는 중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버그의 심각도는 다양합니다.

 

p155

흥미롭거나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포모라고 합니다. 포모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 없이 즐거운 일을 경험하고 있음을 인식할 때 발생하는 불안감입니다. 소외에 대한 두려움인 것이지요. 포모가 과도한 소셜미디어 이용을 불러올 수 있고, 도한 소셜미디어 이용이 포모를 더욱 증가시켜 불안감, 질투, 실망 등의 감정이 더 증폭될 수도 있습니다.

 

p196

사회공학은 사람의 심리를 조작하여 민감한 정보를 스스로 유츌하다록 만들거나,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거나, 접근할 수 없는 공간 또는 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획득하는 기법입니다. 간단히 말해, 사이버 범죄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속이고 착취하는 방법을 말하지요. 사회공작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피싱입니다.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111시리즈 #청소년 #글담서포터즈 #협찬도서)

 

지난 6월, 제가 사는 지역 구청에서는 지역주민대상으로 한 AI융합 교육을 실시했어요.

총 6차시에 걸친 이 교육은, 블록코딩을 이용한 인공지능 선풍기, 로봇, 신호등 만들기를 비롯해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ChatGPT에 대한 원리도 배우고 활용해 보는 수업이었는데요.

DOS를 거쳐 윈도우 세대였던 제가, 그야말로 급변하고 있는 IT 환경에 도태되지 않고, 청소년인 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는 되어야 할 것 같아 용기 내어 신청해 배워 보았지요.

 

개발자 출신의 플랫폼 전문가인 저자가 쓴 이 책은 이렇게 저처럼 변화하는 IT 환경에 낯설어 하는 많은 성인 또는 청소년들이 IT의 기본개념을 알고, 다양한 IT기술들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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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중.고등 교과서 속 필수 개념부터 최신 뉴스와 신문에서 뽑은 총 100개의 IT 단어를 5개의 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먼저 제1장에서는 IT 개념과 디지털, 비트와 바이트, 플랫폼, RFID와 NFC 등과 같은 25개의 하드웨어에 대한 개념이 나옵니다. 이 중에서 아주 오래전 제가 컴퓨터활용시험을 볼 때 접했던 익숙한 용어도 나왔고, 실제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인 RFID와 NFC가 무엇인지, 이 둘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지요.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와 컴퓨터에 수행할 작업을 지시하는 명령어의 모음인 프로그래밍에 대해 나온 2장에서는 23개의 개념이 실려있어요.

현재 중1 저희 아이가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인 파이썬을 공부하고 있고 한때는 라즈베리파이로 미니 컴퓨터도 만들고, 아두이노를 통해 전자장비도 만들어 보았는데요. 저도 어깨너머로 본 것들이 많아 그런지 이번 파트가 특히 눈에 더 들어왔어요.

 

3장에서는 전자상거래, 핀테크, OTT, e-스포츠 등과 같은 IT 비즈니스부터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거래 IT 기업을 뜻하는 빅테크의 명과 암에 대해서도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이 장은 뉴스를 통해 이미 들어본 익숙한 단어들이 많았는데요. 현재 IT 기술의 발전으로 꽃피우고 있는 산업분야를 통해 앞으로는 어떤 산업이 새로 생겨날지도 예측해 보기도 하고, 시장 지배력이 큰 빅테크 회사들의 성장 이면에 볼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깊이 들여다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4장에서는 인터넷과 보안에 대한 19개의 개념을, 5장에서는 18개의 최신 IT와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들을 볼 수 있는데요.

참고로 서울교육청에서 펴낸 2023/26 ‘서울교육 중기발전계획’ 자료를 보면 실천과제 중 하나가 바로 인공지능(AI) 기반 창의융합교육의 활성화입니다. 또한 교육부 장관이 고시하는 미래 신산업 분야를 보면 5장에 나와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이 포함되어 있지요.

이렇듯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의 학교 교육 및 진로와 연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개념들이 포함되어 있어 꼭 읽어보면 좋은 파트인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디지털 제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나 빅테크에 대한 우려와 비판, 사이버 스파이 활동에 대한 대응책 그리고 요즘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인공지능을 통해 생성된 창작물의 소유권에 대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예측해보고 생각해보고 토론해볼 수 있는 ＜IT로 세상읽기＞ 코너도 책 중간에 실려 있습니다.

 

출판사 인터뷰 기사를 보니 저자는 이 용어들을 선정할 때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 미래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용어, IT 지식의 다양성 등에 준해서 선정했다고 해요.

 

그래서 참으로 방대한 IT 용어들 중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또 알면 유용한 개념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청소년부터 저와 같은 성인까지 두루 읽기에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용어의 설명 뿐만 아니라 사용 분야, 부작용, 전망, 주요 기능, 다양한 사례, 이해를 돕는 사진 등까지 포함되어 있고, 한 개의 개념 마다 한 장 정도의 길지 않은 분량으로 되어 있어 지루할 틈없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 만약 좀더 깊게 알고 싶은 개념이 있다면 별도로 찾아보며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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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청소년들은 4차 산업과 관련된 학교 교육을 받고 진로 체험을 경험하게 될 텐데요, 이 책을 통해 먼저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호기심을 발견하고, 관심사를 찾으며, 진로를 설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저와 같은 성인들에게는 IT 세상에 살고는 있지만 낯선 용어들에 더 이상 멀어지지 않기 위해 기본 개념부터 다질 수 있는 유용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