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의 보고서는 어떻게 늘 한 번에 통과할까?”
일 잘하는 사람의 보고서 작성법
“이걸 보고서라고 썼어? 당장 다시 써 와!”
직장생활을 다룬 드라마를 보면 상사가 부하에게 종이 뭉치를 던지며 호통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문서로 시작해 문서로 끝나는 게 직장생활이라는 말도 있지만, 최소한 직장생활에서는 문서가 곧 그 사람의 능력이다. 업무에 필요한 글만 잘 써도 능력을 인정받는다. 그렇다면 한 번에 결재를 받아내고 나아가 조직 안팎에서 회람되는 보고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
신간 『1% 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는 이런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제공하는 책이다. 신문사, 정부 부처, 기업체 등에서 오랫동안 글을 썼고, 사람들이 쓴 온갖 종류의 글을 다듬는 일을 해온 저자 백우진은 비즈니스 글쓰기의 비결을 ‘역지사지’라는 한마디로 요약한다. 그리고 ‘독자 중심으로, 독자가 핵심을 먼저 파악할 수 있도록 쓰자’고 제안한다. 상사나 경영진이라는 독자가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잘 이해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비즈니스 글쓰기의 목표라는 얘기다.
이 책은 비즈니스 글쓰기의 목표를 달성하는 비결을 세 가지 원칙으로 보여준다. 한 번에 OK를 받는 보고서, 간결하고 명쾌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해설함으로써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세 가지 원칙과 풍부한 예문을 통한 첨삭 강의를 충분히 익힌다면 골치 아픈 과제로만 여겨지던 글쓰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고, 나아가 회사에서 업무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일잘러 느낌~~
1% 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라니~~!!!
나만 알고 싶은 비밀일텐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는 저자가 정말 멋지다!
글쓰기에 대한 강의와 책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정말 핵심만 알려주기 때문이다.
업무용 글쓰기가 궁금한 신입사원
업무용 글쓰기를 보완하고 싶은 경력사원
업무용 글쓰기를 사용하는 모든 직원들이 읽어야 할 도서다...
입사하면 신규 입사자 교육에서 비즈니스 문서 작성법에 대해 알게 되지만
그땐 뭐가 뭔지 모를 때라^^
교육 내용이 잘 기억이^^;;
신규 입사자 교육 담당자였던 나도 인정하는 부분...!
현업에서 깨져보고 실수도 해보고
문서 작성은 이렇게 하는 구나를 알게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교육도 듣고 책도 읽고 하면서
다듬고 다듬어서
나만의 비즈니스 문서 스타일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그럴 때 이 책이 필요하다.
누군가 가이드를 해줄 친절한 책
이 책을 읽으면 누가 옆에서 친절하게 강의를 해주는 것 같다.
내가 부족한 부분은 내가 가장 잘 아니까
궁금한 부분 먼저 읽어서 그 부분을 먼저 보완하면 좋을 듯 하다:)
강사인 나에게도 필요한 책이었다.
강의 기획할 때, 강의안 만들 때, 강의 대본 작성할 때, 청중 앞에서 스피치할 때
모든 부분에서의 기본은 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멋진 강사가 되어있을 것 같다.
현실적인 자기계발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가치에 대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책에서도 일을 잘하는 법, 그리고 업무력 향상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단위에서의 노력과 배움, 관리법 등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그 해답으로 글쓰기를 통한 자기계발법이 있다고도 함께 표현하고 있다. <1% 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 아무래도 인터넷 사용의 보편화와 온라인 시장과 환경의 성장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글쓰기의 가치와 매력에 대해선 일정한 공감대를 가질 것이다.
하지만 개인마다 사용법과 능력, 수준 등도 다르며 때로는 분야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방식으로 인해 제법 어려워 한다는 점에서도 책에서는 이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생각보다 쉽게 접할 수 있고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열거나 자신을 위한 방향으로의 사용도 가능하다고도 표현하고 있다. <1% 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 물론 글쓰기에 있어서도 다양한 유형과 분야도 존재하며 때로는 대중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거나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방안으로도 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또한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전략적 마인드, 구체적인 보고서 작성 등 기획이나 마케팅 등의 영역에서도 그 활용 가치가 높고 이런 과정을 통한 자신의 경쟁력 강화,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 확보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일정한 배움적 가치가 중요하며 때로는 이론적인 부분으로 보이는 영역에 있어서도 최대한 집중하며 관리해 보는 자세도 필요할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글쓰기에 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본적인 틀을 잡는 방식과 여기에 더해지는 자신만의 가치나 색깔, 개성 등은 어떤 형태로 구현해야 하는지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실무 가이드북일 것이다.
<1% 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 기본적인 정보관리 및 문서관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는 점과 업무력 향상 자체를 꿈꾸거나 더 나은 실무 역량강화 등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도 해당 도서는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해 줄 것이다. 글쓰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성장과 자기계발적 요소가 무엇인지,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개인이 원하는 그리고 우리 모두가 인정하고 공감하는 방법과 방향성 등을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더 나은 형태로의 가치 판단이나 실무적 활용법 등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1% 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는 업무 글쓰기에 대한 강력한 지침을 제시하는 책으로, 특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글쓰기 마스터 백우진의 통찰력을 통해 비즈니스 글쓰기의 핵심을 '역지사지'와 '독자 중심' 두 가지 주요 원칙으로 요약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한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정리된다.
1. 간결한 글쓰기의 원칙: '두괄식' 첫 번째 원칙으로 '두괄식'을 소개한다. 이는 독자에게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결론을 간단히 도출하기 위한 원칙이다. 두괄식은 문단뿐만 아니라 문장과 문구에서도 적용되며, 글의 시작에서 핵심을 짚어주고 요약을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촉진한다.
2. 체계적인 글 구조: '가지런하고 짜임새 있게 구조화하기' 두 번째 원칙은 글의 구조를 가지런하게 만드는 것이다. 문단을 단위로 글을 작성하고 목차를 사용하여 각 목차 내에서 문단을 나누고 정보를 적절하게 배치함으로써 글이 체계적으로 완성된다. 이러한 구조화는 문단을 구성하고 정보를 계층적으로 배치하는 형식을 통해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표현된다.
3. 불필요한 중복 피하기: '겹치지 않게 빠짐없이 쓰기' 세 번째 원칙은 불필요한 중복을 피하고 모든 정보를 빠짐없이 포함하는 것이다. 이 책은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기법을 활용하여 중복과 반복을 피하도록 가이드한다. 또한 숫자, 표, 그래프 작성에 대한 기본적인 규칙과 함께 정보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여 보고서의 정확성을 높인다.
이 책은 업무 글쓰기에 관련된 예시와 해설을 풍부하게 제공하며, MECE 기법과 구체적인 글쓰기 가이드를 통해 업무용 글쓰기를 현저히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비즈니스 글쓰기 능력'은 누구나 향상시킬 수 있는데, 이 책은 그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업무 성과를 향상시키는 핵심 도구로 자리잡을 것이다. 글쓰기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업무에서 성과를 이루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