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처세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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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세술이 필요합니다

나를 드러내고 물러날 때를 아는 힘

박재현 | 반니 | 2023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9 (10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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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그래서 처세술이 필요합니다, 박재현 평점10점 | k*****8 | 2023.08.01 리뷰제목
처신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 지혜,선택의 순간 앞에서 후회하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하여저자 박재현님은 약 20년 동안 일하면서 전문가가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언제나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살아오면서 경험한 여러 가지 일들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거나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행동양식은 어느 정도 경향성을 띠고 있다고 말한다.?이 한 권의 책을
리뷰제목
처신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 지혜,
선택의 순간 앞에서 후회하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하여

저자 박재현님은 약 20년 동안 일하면서 전문가가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언제나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살아오면서 경험한 여러 가지 일들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거나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행동양식은 어느 정도 경향성을 띠고 있다고 말한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수많은 경우에 대한 모든 해답을 제시할 수는 없겠지만 ‘반복되는 실수를 피하자’, ‘후회를 반복하는 삶에 노출되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본인의 경험을 마음속으로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

주변의 누군가가 처세를 잘한다면 본받을 만하다 생각하지만, 처세에 능하다고 하면 요령이나 부리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미지의 사람으로 그려지게 됩니다. ‘처세술’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들과 사귀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나 수단’이라고 하는데, 그 처세가 본받을 만하든 혹은 개인적이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본인에게 진정 도움이 된다면 그것을 알아둠에 주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후회하지 않는 인간관계를 위한 해법 중

각자 경험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사람들과 사귀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잘 배워둘 필요가 있다.

?사실 처세술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전적 의미를 알고 나니 그동안 내가 처세술에 대한 고민을 해왔던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이 책은 짧고 간략하게 다양한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는 것도 좋지만,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읽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래는 책을 읽어가며 인상 깊었던 부분과 생각을 글로 남겨보았다.?

적당한 휴식은 힘껏 살아온 자신에 대한 보상이며, 미안한 마음 없이 편안하게 쉬는 것은 오히려 나를 발전시키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 휴식을 홀대하지 말자.
- 008. 끊임없이 뭔가를 하는 것만이 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SNS를 보면 끊임없이 자기 계발하는 사람들의 얘기가 많다.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에 마음이 편치 않을 때가 종종 있다.

?물론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 것은 너무 좋지만 정말 힘들 때는 나를 돌보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다.
좋아하는 장소에 가는 것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집에서 편히 쉬는 것
살면서 어느 것 하나 필요하지 않은 건 없다.

충분한 휴식이나 새로운 경험은우리에게 신선한 아이디어를 안겨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여유가 있을 때 지치지 않도록 충분히 쉬어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더 이상 쉼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길.

당장 나를 힘들게 하고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할 정도로 고통을 안겨주는 걱정들은, 차근차근 생각해 보면 내가 지금 아무리 고민하고 걱정해도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래서 그냥 ‘두고 보는’ 방법 즉,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 059. 오늘의 걱정거리를 너무 고민하지 마라 내일이 오면 대부분 해결된다

하루는 회사에서 사고 아닌 사고를 쳤다.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메일 작성 하나 제대로 못하는 나 자신에게 너무 실망스러웠다.

?사실 퇴근 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무엇도 없었다. 다음날 출근해서 메일 내용을 정정해서 보내면 그만이었다.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일인데 왜 그렇게까지 걱정했을까? 어차피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데 말이다.

‘어떤 일이든 너무 오랜 시간 걱정하지 마라.’
회사 일로 스트레스 받는 나에게 제일 해주고 싶은 말이었다.

지금 자신에게 해당하는 주제에 맞는 부분을 읽어보면서 그동안 잘해왔는지 스스로 되돌이켜보고, 이런 상황에는 어떤 처세술이 필요할지 한번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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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hwilin_98/22317137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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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그래서 처세술이 필요합니다 평점10점 | h******3 | 2023.07.23 리뷰제목
진정한 투자는 결과물을 조만간 필요로 하지 않을 때만 가능하다 투자하니 코로나 때 투자한 주식이 떠오릅니다 주식 투자를 처음 해보고 넣는 만큼 이득을 보니 주식 투자했던 거의 모든 분들이 계속 끝을 모르고 투자를 했었죠 투자는 시간의 여유가 충분한 자금 안에서 해야 하며 조급한 마음이 생기지 않게, 생황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 또한
리뷰제목

진정한 투자는 결과물을 조만간 필요로 하지 않을 때만 가능하다

투자하니 코로나 때 투자한 주식이 떠오릅니다

주식 투자를 처음 해보고 넣는 만큼 이득을 보니 주식 투자했던 거의 모든 분들이 계속 끝을 모르고 투자를 했었죠

투자는 시간의 여유가 충분한 자금 안에서 해야 하며 조급한 마음이 생기지 않게, 생황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 또한 의도치 않는 장기투자자가 되었습니다

남들처럼 주식이 반 토막이 난 것도 당연한 현재의 결과입니다

이번 경험으로 주식투자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절교를 선언하는 것은, 언제나 그것을 내일로 미루는 것보다 못한 일이다

 

사람 사이를 단칼에 끊어버리는 사람의 단호함이 멋져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나의 그러지 못함을 우유부단으로 자책하면서요

그러나 살다 보니 저자의 말처럼 인간관계라는 것이 무 자르듯이 단칼에 끊어버릴 수도 없는 복잡한 사연들도 있거든요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수는 없다.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이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나도 누군가가 나와 결이 맞지 않아 상대방을 싫지는 않지만 좀 껄끄러운 관계가 있습니다

굳이 그런 사람과 관계를 좋게 한다고 애쓸 필요 없습니다

이효리가 한 명언이 떠오릅니다

"사람이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하고 맞고 안 맞고 가 있을 뿐이죠"

정답입니다

이효리가 이 말을 했을 때 다들 놀랬죠

젊은 사람이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깊구나 하고요

실제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이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공평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이고 민주주의가 아닐까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쟁취한 것을 뺏어다 놀고먹는 사람에게 공평하게 나눈다는 것이 어불성설일 겁니다

그래서 하는 만큼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더 열심히 하려고 에너지를 뿜뿜 낼 수 있는 거겠죠

누군가 벌써 해버린 일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마라. 심지어 에둘러 하는 표현도 마찬가지다

직장에서 누군가가 머리 펌이나 염색을 하고 출근했다

그러면 직원들이 "어머 머리 잘 어울린다"

제가 보기에는 별로인데 말입니다

그러면서 젊은 직원들이 현명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미 해 버린 것 잘했다 말해주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사실대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해주지 않아도 자기만족이니까 본인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하겠죠

뭐든지 진실을 직시하게끔 꼭 집어서 말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 책은 대학생 때부터 이미 사회초년생을 경험하게 되므로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자기 계발서들이 있지만 박재현 저자의 '그래서 처세술이 필요합니다'라는 좀 더 쉽게 간결하게, 지루하지 않게 쓰여있습니다

저자가 인간관계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집필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충분히 짐작게 하는 책입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얽히고설키는 관계에서 인간관계를 맺습니다

이 관계들을 어떻게 풀며 살아갈지 어렵고 헤맬 때 이런 지침서들을 만난다면 충분히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입니다

'그래서 처세술이 필요합니다', 나를 드러내고 물러날 때를 아는 힘, 박재현 작가의 책을 특히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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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처세술이 뭐길래 평점9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a*****o | 2023.07.31 리뷰제목
https://blog.naver.com/agaphao/223170481652   #책과강연 #서평단 #그래서처세술이필요합니다 #반니 #박재현 #백일백장 #김미혜의행복한상담   서평을 잘 안 쓰는 편인데 제목에 "그래서"라는 말에 이끌려 신청했다. 그런데 책의 구성이 독특하다. 우선 목차가 작은 글씨로 빈틈없이 촘촘하게 나열되어 있어서 이목을 끈다. 일반적인 책들과 다르다. 굳이 장점을
리뷰제목

https://blog.naver.com/agaphao/223170481652

 

#책과강연

#서평단

#그래서처세술이필요합니다

#반니

#박재현

#백일백장

#김미혜의행복한상담

 

서평을 잘 안 쓰는 편인데 제목에 "그래서"라는 말에 이끌려 신청했다.

그런데 책의 구성이 독특하다.

우선 목차가 작은 글씨로 빈틈없이 촘촘하게 나열되어 있어서 이목을 끈다.

일반적인 책들과 다르다.

굳이 장점을 찾자면

넣을 내용이 많아서라고?

페이지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그러나 평을 하자면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목차가 책의 내용을 90%를 차지하는 이 책은 더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렌즈나 안경을 착용하는데....

아쉽다.!!

이 책은 "일과 삶 속에서 생기는 인간관계의 고민을 풀어주는 89가지의 지혜의 말들"이라는 소개가 있다.

목차가 책의 주 구성이라 볼 수 있다.

목차 갯수가 89개나 된다.

눈에 띄는 몇 개의 문장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009 본인의 부족하거나 아픈 부분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될 수 있으면 말하지 마라.

014 내가 거울을 보는 데 투자한 시간만큼 세상 사람드이 나를 그렇게 관심 있게 봐주진 않는다.

034 품위를 잃지 않고 화내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섣불리 화내지 마라

041 똑같은 단어나 말일지라도 사람마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

042 감성적인 것은 별 문제가 아니지만 감정적인 것은 대부분 문제가 된다.

066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면 그 사람의 현재 관심사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086 익숙한 일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처음 하는 일은 두려움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처세술이 필요하다. 박재현

저자는 1997년생이며 경북대 공대졸업자이며 대기업에 근무를 했고 지금은 'JH인간관계연구소'를 하고 있다고 한다.

책 전반에는 저자가 직장인으로 혹은 자영업으로 겪었던 사건을 통해 경험하고 찾아낸 지혜들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나름의 혜안과 성찰이 곳곳에 보여서 아직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나 관계에 서툰 사람이 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경험한 사람이 한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20대의 저자가 얻어낸 것치고는 대단한 결실이며 관계에 대하여 연구하는 모습에 감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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