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 문제를 해결하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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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 문제를 해결하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문제를 해결하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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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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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평점10점 | g*****o | 2023.09.12 리뷰제목
업무를 하다 보면 문득 노력에 비해 진행이 더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복잡한 업무를 맡을 때면 노력이 실제 성과에 이르기에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쓸데없는 고민과 시간 낭비가 많다. 문제를 보는 순간 앞길이 막막하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서지 않는다. 만약 이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다.
리뷰제목

 

업무를 하다 보면 문득 노력에 비해 진행이 더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복잡한 업무를 맡을 때면 노력이 실제 성과에 이르기에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쓸데없는 고민과 시간 낭비가 많다. 문제를 보는 순간 앞길이 막막하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서지 않는다. 만약 이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다.

 

신간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라는 말 그대로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 맡은 업무는 무엇을 해야 할지 친절히 알려주지 않는다. 대체로 커다란 덩어리째 안겨져 그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다.

 

그때 강력한 해결 방법이 있다. 문제를 분해해 보는 것이다. 작게 나눠진 문제는 그 정답이 잘 보이는 편이다. 해결하기도 한결 쉬워진다. 나눠진 문제들 사이에서 우선순위도 결정할 수 있다. 큰 그림을 작게 나누어 작은 그림부터 그려보는 것이다. 작은 그림을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결국 큰 그림의 완성에 가까워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눠야 할까? 책은 답을 말해준다. 작가는 일본에서 다양한 기업에 자문하는 일을 하고 있다. 컨설턴트와는 차이가 있다. 컨설턴트는 수개월에 거쳐 회사를 탐색하고 문제의 결론을 내주지만 작가는 경영자의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결론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때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작게 나누기였다. 책에서는 실제 저자가 사용한 생각 나누기 방법 그리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복잡한 문제를 간단하게 빠르게 해결하고 싶다면 책을 읽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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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기계발 | 문제를 해결하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3 | 2023.10.26 리뷰제목
『하나, 책과 마주하다』   경영자가 고민하는 문제를 작게 나누어 경영자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돕는 문제해결 전문가로 활동중인 저자는 매출, 마케팅, 기획 등 업무와 관련된 문제만이 아니라 인생의 목표에 대해서도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만들고, 계획을 수립할 때 덩어리를 작게 나누어 진짜 중요한 것을 뽑아낸다면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음을 강조하
리뷰제목


 

 

 

『하나, 책과 마주하다』

 

경영자가 고민하는 문제를 작게 나누어 경영자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돕는 문제해결 전문가로 활동중인 저자는 매출, 마케팅, 기획 등 업무와 관련된 문제만이 아니라 인생의 목표에 대해서도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만들고, 계획을 수립할 때 덩어리를 작게 나누어 진짜 중요한 것을 뽑아낸다면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 스가와라 겐이치는 주식회사 문샷(Moonshot)의 대표이사다.

'기업의 10배 성장을 돕는다'는 모토로 비즈니스 전략 자문 회사 문샷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기업을 포함한 30여 개 기업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맡아 진행하고 있다. 기업과 업계에 존재하는 어려운 문제와 과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최선의 해결책을 유도하여 성과를 이끌어내는 전문가다.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를 기본으로 하는 그의 방식을 통해 수많은 고객 기업들이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으며, 현재 그는 시간당 300만 원의 보수를 받고 있다.

30대에 애드테크 기업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일했으며, 일본 통신 대기업 KDDI로 성공적인 매각을 이끈 뒤 경영 일선에서 활약하여 3년 만에 매출 2,000억 원 규모로 성장시킨 바 있다. 이후 스마트뉴스SmartNews에서 브랜드광고책임자 겸 B2B 마케팅 책임자로 일했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가 직접 주최하는 코틀러어워드Kotler Awards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사외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Ⅰ 생각의 큰 덩어리를 작게 나눠라

 

분해사고란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다.

분해의 정밀도가 높을수록 효율성 또한 높아져 최소 노력으로 최대 결과를 낼 수 있다.

양이 아닌 질이 중요한 시대가 된 만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분해사고는 꼭 필요하다.

또한 전달하고 싶은 말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상대방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 이야기할 수 있다보니 같은 문제점을 느끼더라도 분해사고 여부에 따라 상대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가 달라진다.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분해사고는 필수역량이다.

아이디어의 폭을 넓힐 수 있고 대립을 피하면서 자기 의견을 주장할 수 있어 갈등 또한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세계적인 기업인 구글, 페이스북에서는 분해사고와 비슷한 개념인 OKR을 사용하고 있다.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이란, 목적과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열쇠가 되는 목표를 의미한다.

예컨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자는 목적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최초의 목적에 대해 약 세 개의 목표를 설정한다.

이 목표들은 아래 단계의 목적이 된다.

목표 달성을 위해 행동이 순차적으로 분해되고 이를 실천해 각각의 목표를 달성하면 궁극적으로 전체 목적이 달성되는 것이다.

정해진 대로 끝까지 밀어붙여 끌고 가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변화가 극심한 현재는 결정한 목적과 목표를 계속해서 분해해 재검토하여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분해사고란 어떻게 하는 것일까?

가장 중요한 포인트 6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 곱셈으로 분해한다

▣ 한 단계 위에서 전체를 조망한다

▣ 너무 작게 나누지 않는다

▣ 생각의 빈틈을 없애려면 반대 요소를 생각한다

▣ 의도적으로 크게 생각한다

▣ 주관적인 판단이나 감정은 분리한다

 

문제나 현상을 분해할 때 주로 곱셈을 사용한다.

숫자로 표현해 목표로 삼는 수치에 도달하기 쉬워지고 곱셈을 통해 기존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발상이 나오고 모호한 기준을 요소로 나타내 분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은 심으로 높은 효과를 내려 한다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곱셈으로 표현되도록 분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의 틀을 넓히기 위해 자신이 가진 조각의 전체상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상 전체를 분해하면 하나의 가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차라리 가지의 한 단계 위로 올라가 나무 기둥에 가까운 가지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효율적이다.

 

나눠서 비교하는 것이 곧 분석인데, 분석이 서툰 사람은 무작정 작게 나누려는 경향이 있다.

분석에 유능한 사람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몇 퍼센트인가라는 관점에서 생각하기에 효과가 크고 빨리 달성할 수 있는 요소부터 처리한다.

효과가 크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 실행하는 것이 분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문제를 분해해 적절한 선택지를 고르려면 틀을 넓혀 생각해야 한다.

생각의 빈틈을 없애고 폭넓은 관점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기에, 선입견을 없애고 사고의 폭을 넓혀 선택지를 늘리는 간단한 방법이 바로 반대 요소를 생각하는 것이다.

 

사고의 면적을 넓히고 싶다면 본질적이거나 사회적인 의의로까지 범위를 넓혀 과장되게 생각해보는 방법도 추천한다.

앞으론 기업이나 상품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어떠한 상황을 판단할 때 매몰 비용의 영향으로 그릇된 결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매몰 비용의 오류라고 한다.

모두가 아이디어를 내 하나의 전략을 결정한 뒤 몰두하다 도중에 생각처럼 되지 않을 것 같다고 깨달아도 과감하게 그만두는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그러나 분해사고를 하면 냉정한 논의를 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감정이 올바른 분해사고를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만 알아도 생각의 폭을 넓히기 쉬워진다.

 

 

Ⅱ 인생의 목표를 실현하는 분해사고의 힘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원하고 이루고 싶은 이상적인 모습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마냥 다른 사람들만 부러워할 순 없지 않은가!

이럴 때 적용시킬 수 있는 분해사고 방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하고 싶은 일과 닮고 싶은 롤모델을 생각하는 것이다.

(이때 분해사고 플로차트를 적용시키면 큰 도움이 되니 책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롤모델을 참고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롤모델을 분해하면 나만의 목표가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일, 능력, 인간관계, 가치관, 부, 소유물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예컨대 경영자로서 뛰어난 수완을 가진 점을 존경하는 것인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동경하는 것인지, 어마어마한 부를 이룬 모습에 대단함을 느끼는지 말이다.

롤모델이 가진 이상적인 요소를 분해하고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자신이 지금 해야 할 과제를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롤모델을 분명하게 정했다면 이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분해사고한다.

필요한 현실적인 조건들을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야만 목표를 달성하기 수월해진다.

마지막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시간으로 분해한다. 언제까지 무엇을 해내면 실현 가능한 상태가 되는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목표는 다양한 변화를 인식하며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수정할 수 있어야 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목표를 우선 세워야 이상적인 삶으로 생각하는 방향성을 알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뤄낼 방법을 찾으려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만 생각하게 되니 오롯이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뜻대로 풀리는 사람과 풀리지 않는 사람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잘 풀리는 법의 비결은 긍정적인 마인드인 걸까?

그렇지 않다. 먼저 올바른 목적을 정하기 위해 목적을 분해했는지에 대한 여부에 따라 잘 풀리는 사람과 풀리지 않는 사람이 결정된다.

그렇다. 세세하게 쪼개 일을 진행한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막상 눈앞에 펼쳐진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목적과 방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새기고 새겨야 하는 것이다.

"작게 나누어 생각하면 목표를 보는 눈이 달라져 사물이나 현상을 다르게 보게 되며 이뤄낼 명확한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된다."

 

20살이 되었을 때, 뭐든지 열심히만 하면 앞날이 술술 풀릴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저 '열심히' 하는 것이 명답은 아니었는데 왜그렇게 고생했는지 어리숙했던 나의 모습을 반성 아닌 반성하게 되었었다.

선생님은 알고 계셨나보다, 분해사고의 힘을.

어느 날, 선생님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해주신 말 중 하나가 바로 이 말이었다.

"…… 쪼개서 생각하는 게 어떠니?"

그때를 기점으로 목표를 무작정 크게 잡거나 모호하게 잡는 습관을 고치기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던 게 바로 분해사고의 힘이었다.

 

지금은 노력의 양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시대이다.

간혹 문제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문제의 덩어리가 커서 보이지 않을 뿐 모든 문제는 해결책이 있다.

즉, 아무리 큰 문제라도 작게 나누면 누구라도 성과를 낼 수 있다.

 

같은 시간을 써서 10배의 성과를 만들고 싶다면,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습관을 지녀 보라.

단순하지만 당신의 일과 인생의 목표를 이룰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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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는 분해사고의 힘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l****5 | 2023.09.27 리뷰제목
당신은 노력을 보상받는 사람인가, 보상받지 못하는 사람인가?   열심히 노력하는데 보상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그 노력을 헛된 곳에 써왔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10배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 전략 자문 회사 문샷 CEO 스가와라 겐이치. 시간당 300만 원을 받으며 기업에게 알려주는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일에서 성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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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노력을 보상받는 사람인가, 보상받지 못하는 사람인가?

 

열심히 노력하는데 보상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그 노력을 헛된 곳에 써왔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10배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 전략 자문 회사 문샷 CEO 스가와라 겐이치. 시간당 300만 원을 받으며 기업에게 알려주는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일에서 성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무작정 노력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효율과 두뇌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와 계획을 실현하려면 진짜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를 판단하고, 이 일을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 결과로 끝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려면 모호한 생각을 분해해야 합니다. 저자는 분해사고라고 부릅니다. 커다란 덩어리를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겁니다. 작게 나누었을 때 진짜 중요한 일을 발견하게 됩니다.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는 분해사고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실제로 분해사고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줍니다. 구체적 업무와 관련한 문제, 목표, 개인의 커리어를 실현해 나갈 때 생기는 다양한 사례가 등장합니다.

 

매출을 2배 올린다는 목표가 있다면 매출이라는 단어만 머릿속에 한가득 복잡하게 자리 잡고 있을 겁니다. 크고 모호한 '매출'을 분해사고로 나누는 게 첫걸음입니다. 매출은 판매 개수 × 객단가이니 판매 개수 관련 문제와 객단가 문제로 나눠 거기서도 점점 잘게 나눕니다. 저자는 정밀하게 분해해서 결국 진짜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더불어 문제 해결 과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분해사고 플로차트 활용법, 일할 때 쓸 수 있는 분해사고 패턴을 알려줍니다.

 

인상 깊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회사로부터 주어진 목표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일하는 방향만 선택한다면 내 커리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회사는 당신의 커리어를 생각해 주지 않는다며 팀의 성과와 개인의 시장가치를 모두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판단하는 법에 대해 짚어줍니다.

 


 

 

변화가 극심한 시대이기에 항상 목표를 재검토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선택지를 분해사고해 확보해야 합니다. 업무를 성공적으로 해내면서도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이 되어 돌아오도록 회사의 목적에 매몰되지 않고 개인에게 필요한 이상을 추구하고 실현하는 것을 중요한 포인트로 짚어줍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진짜 목표가 무엇인지 제대로 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의 진짜 목표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분해사고 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닮고 싶은 롤모델을 떠올리면 수월합니다. 롤모델을 분해하면 나만의 목표가 분명해집니다. 롤모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꼽은 다음 닮고 싶은 이유를 능력, 가치관, 인간관계, 부, 소유물 등으로 하나하나 분해하고 직접 실천해 보고 싶은 것을 따라 해보는 겁니다.

 

이때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능력과 조건을 10개 정리해 봅니다. 직업, 자격, 공부, 가족, 동료, 창업, 돈 등 언제까지 무엇을 해내면 실현 가능한지 기간으로 분해합니다. 반면 이상적인 목표가 분명하게 있는 경우 이를 어떻게 달성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도 소개합니다. 현재 직장인이지만 취미인 일러스트로 돈을 버는 것이 목표인 사람의 예를 통해 설명합니다.

 

분해사고는 일상 속에서 매일 실천하는 습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저자가 평소 하는 방법들이 소개됩니다. 유의미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법, 조언을 구하는 법, 팀원과 함께 논의하는 법 등 자아실현과 사회적 성공을 위해 필요한 이야기들이 이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복잡할수록 작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법을 일깨우는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효율적으로 결과를 내는 두뇌 노동인 분해사고로 원하는 인생의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응원하는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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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d | 2023.09.24 리뷰제목
저자의 이력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가 시간당 300만원의 보수를 받고 있다는 점이었다. 큰 금액을 주고 그에게 자문을 구하는 클라이언트들은 당연히 기업가이고 많은 자문료를 받으면서 경영자의 파트너로 일한다는 것이 그의 일처리 방식이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에 저자의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분해사고방식이 무척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이 방식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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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력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가 시간당 300만원의 보수를 받고 있다는 점이었다. 큰 금액을 주고 그에게 자문을 구하는 클라이언트들은 당연히 기업가이고 많은 자문료를 받으면서 경영자의 파트너로 일한다는 것이 그의 일처리 방식이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에 저자의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분해사고방식이 무척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이 방식은 회사를 구성하는 임직원부터 사원까지 회사 구성원 모두를 아우르게 하는 방식이기도 했다.

 

저자가 지향하는 문제 해결방식은 책의 제목대로 문제를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에있다. 우리가 문제가 터졌을 때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문제의 덩어리가 너무 커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즉, 큰 덩어리의 문제를 작게 쪼개어 바라보면 너무커서 감당하기 어려웠던 문제의 본질을 알 수 있고 커보였던 문제가 작아졌기 때문에 그 해결방법도 훨씬 쉽게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칫 모호할 수 있는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방식을 구체적인 사례와 숫자 등을 제시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데 '목표 달성 방법을 찾는 분해사고 연습'편이 특히 유용했다. 목표가 세워졌다면 목표와 문제를 분해해서 보다 구체화 하는것이 첫번째이다. 목표 달성 방법을 결정할 때는 다음의 두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시간과 노력은 무한하지 않다는 것이다.

 

p.95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나 문제에 다양한 요소가 있고 여러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반드시 사고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다. 

 

저자가 제안한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는 기업 뿐 아니라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데 활용하기에도 유용했다. 4장에서는 개인이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을지 여러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목표를 꼭 이루고 싶은 이유를 정의하라고 한 조언은 꽤 인상적이었는데 목표를 이루고 싶은 이유를 쪼개어 생각하다보면 목표가 보다 선명해 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경영 일선에 있는 경영자에게도 기업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에게도 또는 개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조언으로도 손색없었다.    

 

p.188 롤모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꼽은 다음 닮고 싶은 이유를 하나하나 분해하고 자신이 직접 실천해보고 싶은 것을 따라 하면 반드시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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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평점10점 | y***d | 2023.09.22 리뷰제목
요즘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져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건강을 조금 찾으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아플 때는 다 하기 싫었는데 이렇게 하고 싶은 게 많아지다니 삶이 즐거워집니다. 덕분에 머릿속은 많이 복잡해졌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싶고, 글도 쓰고 싶고. 계약해놓은 글도 있지만 영 쓰다 말다를 반복합니다. 생각이 많아서였습니다. 아직도 미래를 꿈꾸는 저는 되고 싶은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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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져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건강을 조금 찾으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아플 때는 다 하기 싫었는데 이렇게 하고 싶은 게 많아지다니 삶이 즐거워집니다. 덕분에 머릿속은 많이 복잡해졌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싶고, 글도 쓰고 싶고. 계약해놓은 글도 있지만 영 쓰다 말다를 반복합니다. 생각이 많아서였습니다.

아직도 미래를 꿈꾸는 저는 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 더 중요한지 체크를 하고 싶었습니다. 나름 노력을 해보겠다며 일본의 유명 야구선수가 했던 [만다린]이라는 분해 사고도 해보았지만 오히려 더 복잡함만 가중시켰습니다. 내가 진짜 뭐를 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겠지만 왜 그걸 해야 하는지 목적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명확하게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라는 책은 정말로 유용한 도구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다루고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웠어요. 그것이 생각 정리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다루는 작업을 많이 합니다. 이 과정에서 복잡한 서사를 다루어야 할 때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곤 했어요. 그런데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의 원칙을 적용하면서 이 문제들을 훨씬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명상법과 만다린, 마인드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었는데, 그럴 때는 시간을 들이고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워서, 문제 해결 과정이 훨씬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의 포인트라 함은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어찌 되었든 1인 사업가나 마찬가지이고 샐러리맨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글을 팔아먹으려면 시장조사와 글을 읽을 독자들에 관한 타깃을 명확히 해야 했으며, 요즘 장르소설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할 줄 알아야 했지요. 하지만 저는 내 고집으로 내가 쓰고 싶은 글만 써왔습니다. 그래서 늘 망했지요. 하하하...

물론 가끔은 괜찮을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제대로 된 호응을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었는지 여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1인 기업가고 샐러리맨이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구매자가 원하는 걸 가져다 팔아야 함이 옳습니다. 전 그걸 만들기 위해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수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단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니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덕분에 요즘 명확한 사고방식으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와 그걸 이루기 위한 방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정말로 생각하는 방법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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