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생각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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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생각사전

생각의 고치를 깨뜨려 생각의 가치를 높이는 생각망치

리뷰 총점 9.0 (19건)
분야
자기계발 > 창조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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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가 '생각'을 하면서 살았던가? 평점10점 | l*****0 | 2014.03.02 리뷰제목
이 책은 저자가 전자신문에 기고한 '유영만의 체인지' 칼럼의 내용들을 주로 하여 구성된 책이다. 전자신문이란 매체 자체가 전문성을 띄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잘 접하지 않겠지만, 아무래도 업과 관련이 있는 나는 가끔 접하였다. 보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글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고 하니 무척 반가웠다. 이 책을 보면서 '생각
리뷰제목
이 책은 저자가 전자신문에 기고한 '유영만의 체인지' 칼럼의 내용들을 주로 하여 구성된 책이다.
전자신문이란 매체 자체가 전문성을 띄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잘 접하지 않겠지만, 아무래도 업과 관련이 있는 나는 가끔 접하였다.
보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글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고 하니 무척 반가웠다.

이 책을 보면서 '생각한다'라는 의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말장난은 아닌데...무슨 말이야..ㅎㅎ)
저자의 말대로 '생각을 갖고'만 살고 있던 것은 아닌지...
당연함에 의심을 갖고, 근본을 따져 본 적이 있던가?
그냥 남들이 그러니까.. 상사가 시키니까..예전에도 그랬으니까..라고 무심히 넘어가지 않았던가..

이 책의 목차가 참으로 멋지다.
관찰-고찰-통찰-성찰.
남들에게는 말 장난 같아 보일수도 있는 이것이 나에게는 참으로 멋지게 느껴졌다.
각각의 단계를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비교해서 각 단계에 맞는 좋은 생각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각 페이지는 대표 단어 2개를 비교, 설명하고  뒤에 좋은 글이나 명언을 소개한다.
마지막에 영어로 된 좋은 인용구를 소개한다. 
사실 번역해 보면 꽤 많이 접했던 문구들이다.
그런데 영어로 접하니 무척이나 새롭게 보인다.
대부분 나에게는 이미 어떤 의미로 정의된 단어 혹은 정의가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이것이 '고정관념'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본다.

어쩌면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에 대해서 혹자들은 조금은 안 좋게 볼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저자의 단어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고, 풍부한 어휘와 깊은 고찰이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내가 관심있어 하는 일에서의 나의 위치는 어디일까, 내가 하는 일에서의 나의 위치는?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였다.
그동안 무심하게 대했던 나의 일상들을 다시 되돌아보고, 무엇보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재조명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새롭게 나오는 신지식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것들에 대한 올바른, 그리고 깊은 고찰도 포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지금보다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반성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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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각의 틀을 깨주는 생각사전 평점9점 | a******s | 2014.02.28 리뷰제목
'생각의 고치를 깨뜨려 생각의 가치를 높이는 생각망치' 언제부터 강박관념처럼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쓴 것 같다. 그런 노력들 가운데 가장 많이 했던 일이 그런 종류의 책들을 많이 읽는거였다. 책리뷰를 쓰고 있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생각사전』(토트) 또한 그런 내 책읽기의 연장선이었다.   개인적으로 책의 표지 디자인은 의미는 알겠으나 조금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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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고치를 깨뜨려 생각의 가치를 높이는 생각망치' 언제부터 강박관념처럼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쓴 것 같다. 그런 노력들 가운데 가장 많이 했던 일이 그런 종류의 책들을 많이 읽는거였다. 책리뷰를 쓰고 있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생각사전』(토트) 또한 그런 내 책읽기의 연장선이었다.

  개인적으로 책의 표지 디자인은 의미는 알겠으나 조금은 별로라는 생각을 했다. 내용이 괜찮은 이 책이 판매량이 부진하다면 아마도 표지 디자인이 한몫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겠다. 디자이너와 출판사가 저자와의 회의를 통해서 결정한 것이라 생각은 되지만 이 책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었다.

  책은 관찰, 고찰, 통찰, 성찰의 크게 네 부분으로 이루어 진다. 그리고 각각의 부분을 시작하는 글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이루고 있다. 책은 '생각사전'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각각의 글들이 두 가지 단어들을 가지고 정리가 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그 글들을 보충해줄 짧은 글이 있어 이해도를 높인다.

  책은 각각의 글들이 독립적이지만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글들은 독립적이지만 유기적인 것 같이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관찰과 고찰과 통찰, 그리고 성찰 또한 유기적인 관계다. 책을 읽으며 처음에는 왜 이 책이 '생각사전' 인지 궁금했으나 나를 콕콕 찌르는 글들은 내 사고의 틀에 금을 낸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생긴 금들이 언제 깨질지 모르겠다. 알을 깨고 나와야 살 수 있는 생명체들처럼 나 또한 그 벽을 깨고 나와 이전의 나와 다른 내가 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이 책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 너무 경직된 사고 안에 갖힌 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이라 생각하며 나만의 책리뷰를 마친다.-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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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각사전 평점8점 | n********8 | 2014.03.18 리뷰제목
생각의 고치를 깨뜨리는 생각망치. 사전이라는 것은 낱말을 설명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전이라는 말에 단어를 나열한 것이란 생각을 했다. 많이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생각 사전을 통해 생각을 하게 한다. 두 개의 단어를 통해 생각을 하게하고 느낌을 갖게 한다.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단어는 아니지만 ,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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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고치를 깨뜨리는 생각망치.

사전이라는 것은 낱말을 설명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전이라는 말에 단어를 나열한 것이란 생각을 했다.

많이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생각 사전을 통해 생각을 하게 한다.

두 개의 단어를 통해 생각을 하게하고 느낌을 갖게 한다.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단어는 아니지만 ,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느낌을 받는다.

예를 들자면 꿈이나 깸은 비슷하거나 상반되는 단어는 아니지만 글을 읽다보면 조화롭게 두 단어를 연결하는 것을 볼 수 가 있다.

우리가 비슷하게 여겨졌던 단어들도 뉘앙스나 느낌이 다른 것들을 읽으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느낌이 든다는 생각을 한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으면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단어의 조합

늘어짐 없이 설명하고 있어 중간 중간 쉬면서 읽을 수도 있는 것이 좋다.

처음 머리말에서 생각을 위한 네가지 찰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다.

관찰, 고찰, 통찰, 성찰

관찰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빠지기도 했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한다.

짧은 문장들이 나름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목적의식은 결과를 아름답게 만들고 문제의식은 과정을 아름답게 만든다.

-걸림돌에 걸려좌야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꿀 수 있다.

-힘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하면 없던 힘도 생긴다.

-책을 읽어야 책임을 질 수 있다.

좋은 글들이 이 봄 나를 관찰, 고찰 통찰 성찰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 후에 취해야 할 유일한 행동은 독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란 글처럼

책을 읽은 후의 나 자신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천력을 키우고 싶다.

사전이라는 제목처럼

생각이 어려워질 때 사전처럼 책을 펴 놓고

여러 생각을 찾아나가는 기회를 만들어야지 하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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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생각사전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q*******a | 2014.03.02 리뷰제목
세상이 복잡해지고, 점점 성공하기 어려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지혜, 즉 '좋은 정보'를 원하고 있다.    때문에 정치인, 사장, 연애인, 학자 등등 사회에서 성공한 많은 사 람들이 이러한 멘토를 자처하며,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고, 많은 관련책 들을 쏟아 내고 있는데, 이러한 사회적 모습에 대해서, 서민들은 '삶에 지침이 되는 정보를 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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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복잡해지고, 점점 성공하기 어려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지혜, 즉

'좋은 정보'를 원하고 있다.    때문에 정치인, 사장, 연애인, 학자 등등 사회에서 성공한 많은 사

람들이 이러한 멘토를 자처하며,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고, 많은 관련책 들을 쏟아

내고 있는데, 이러한 사회적 모습에 대해서, 서민들은 '삶에 지침이 되는 정보를 취할 수 있어서

유익하다' 라는 의견과, '이러한 정보는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허세에 불과하다, 실제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는 두가지의 의견으로 갈리는 모습이다.    

 

그렇기에 이 책 또한, 그러한 두가지 의견에 대해서 분명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것이 분명하다.  

과연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까? 아닐까? ... 아니 나에게 있어서 보다 풍성하

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해줄 계기를 마련해줄 책이 되어 줄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

직 미숙하다, 그리고 나는 인생을 되돌아볼 나이가 아니라, 한참 달려나갈 나이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역시, 삶을 위해서, 정신적인 면을 갈고 닦을 필요성이 있다는 '정신론'

이라 할 수 있다.    다듬지 으면 단순한 대리석에 불과하지만, 다듬는 작업을 거치면 세

상을 빛내는 예술작품이 될 수 있듯이 자신을 향한 망치질, 즉 자신의 내면, 재능, 철학적 사

고, 창조적인 정신을 갈고닦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저마다 내면에 완벽한 재능

을 숨기고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노력을 하고 지식을 습득하는것은 찰흙놀

이와 같이 재능을 덕지덕지 붙여가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나를 위해서! 조금 괴롭지만 진

정한 나를 발견하기 위해서!  이 책은 일생동안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사람들을 위해서, 저자

나름대로의 인생철학과, 자기 자신을 다듬는 법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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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각의 고리를 의미있게 고민하는 시간 평점10점 | d*******3 | 2014.03.14 리뷰제목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생각사전>은 그동안 고정관념으로 꼭꼭 틀에 묶여있던 사고의 틀을 깨어주는 의미로운 생각전환의 기회를 던져주는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생각사전'이라는 제목에서 궁금증을 가지고 그동안 우리의  사고가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는지를 고민하여 다루어보는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는 책이어서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경로와
리뷰제목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생각사전>은 그동안 고정관념으로 꼭꼭 틀에 묶여있던 사고의 틀을 깨어주는 의미로운 생각전환의 기회를 던져주는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생각사전'이라는 제목에서 궁금증을 가지고 그동안 우리의  사고가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는지를 고민하여 다루어보는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는 책이어서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경로와 어떤 기본인식을 가지고 생각의 꼬리를 무는 것이 더 생산성있는 생각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의미있는 생각, 가치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는 생각들까지 모두 행복하게 해볼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던져주었다고 할 수 있겠어요.

 

요즘 들어서 나의  생각이 가지는 가치로움에 대해서 고민스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목마름이 조금씩 해소되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생각의 가치로움에 대한 것을 정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꼬리를 무는 생각들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면서 이 책을 진지하게 읽어볼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일어났다고 할 수 있겠어요.

 

아이들에게도 의미있는 생각의 실타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그러한 생각들을 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쉽게 이야기해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책이다 싶어서 더욱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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