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계의 회자도 모르고 일을 시작하면서 회계를 공부하기 시작함.
그러다보니 일을 할때 더 깊은 그리고 더 자세한 회계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득하다나 너무나도 무수한 책들 중에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고민만 하던 찰나에
회계는 어렵다라는 도서로 회계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출발!
쓰는 과정에서 스스로 책으로 풀어내기에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회계라는 전문적인 분야를 이렇게 가볍게 이야기해도 되는지 고민이 많던 찰나에 누군가가 나에게 초보자의 시선으로 가르침을 줄 수 있다면 재미있게 회계를 공부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된 도서임!
회계는 곧 돈, 숫자로 연상되고, 돈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조금만 알아도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회계, 어렵다는 인식을 버리고 생활 속에서의 회계를 하나둘씩 알아 가면 좋을 회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도서라서 아주 좋은 회계입문 도서라고 생각함!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회계 업무를 접하고는 합니다. 돈을 다루는 일은 민감하고 중요합니다.
아울러 어렵고 싫어들 합니다. 복잡하고 난해하기 때문이다. 조금만 알아도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
이 되는 회계 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회계에 대해서 어렵다는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한번 입문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재무제표는 회사의 모든 것을 숫자로 표현한 보고서를 말한다. 회사가 얼마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재무 상태표, 회사가 얼마를 벌었는지를 보여주는 손익계산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의 입출금 현황을 보여주는 현금흐름표, 회사가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어떻게 썼는지
보여주는 자본 변동표, 숫자로 나타내기도 부족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주석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다.
말하고자 하는 주제나 목적에 따라 표현방식을 달리 했을 뿐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동일하다.
연말 정산은 13월의 월급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13월의 세금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나라로부터 공돈을 돌려받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내가 낸 세금 안에서 돌려 받는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무작정 돈만 많이 쓴다고 해서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연말정산은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제도다. 연봉 5천만 원을 받는 A씨가 명품을 사느냐고 신용카드로
5천만 원을 썼다고 해서 소득세를 다 환급해주지는 않는다. 계산은 철저하게 나라가 정해놓은 규
정 안에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