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차례차례 접근하는 방정식의 이해와 해법서친절한 방정식 해법서이다. 무턱대고 “이해하라”라고 방정식을 들이밀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전략적으로 접근한다. 방정식과 관련된 문자의 사용법을 찬찬히 설명한 후에야 방정식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게 그 예다. 그렇게 방정식의 의미가 이해될 때쯤 각종 방정식의 해법에 관해 설명한다. 여러 가지 방정식의 해법이 밝혀졌던 여러 가지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이때 등장하는 수학자들의 일화도 퍽 흥미롭다. 설득하거나 우기고, 기뻐하거나 억울해 하는 모습이 눈앞에 생생히 그려진다. 이러한 당시 수학자들의 모습은 ‘수학자도 별다를 거 없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하고, 나아가 수학에 대한 친근감을 품게 한다. ‘머리말’에서 밝히는 저자의 저술 의도는 분명하다. 알고 보면 수학도 꽤나 재미있는 과목이고, 방정식 또한 쉽게 접근하면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했다는 것. 물론 책의 모든 내용은 방정식에 대한 ‘이해’와 ‘해법’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어떤 용도로도 좋다. 방정식 예습용으로도, 복습용으로도 말이다. 이 책과 함께 방정식 개념을 꽉 잡아 내신과 수능 수학 고득점을 노려보자.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장 문자의 사용이 수학을 변하게 했다(1) 1차방정식의 해법(2) 연립 1차방정식(3) 직선의 방정식(4) 행렬식(5) 1차 부정방정식(6) 1차방정식의 역사제2장 1차방정식을 푼다(1) 1차방정식을 푼다(2) 연립 1차방정식(3) 직선의 방정식(4) 행렬식(5) 1차 부정방정식(6) 1차방정식의 역사제3장 2차방정식을 푼다(1) 2차방정식의 해법(2) 2차방정식과 그래프(3) 2차방정식의 이론(4) 2원 2차 연립방정식(5) 2차의 부정방정식(6) 2차방정식의 역사제4장 고차방정식을 푼다(1) 3차방정식(2) 4차방정식(3) 5차 이상의 방정식제5장 그 밖의 방정식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책 한 권에 담긴 수식 알레르기 처방전!조금 더 쉽게 이해하는 방정식! 초등학생 때부터 수학을 싫어했단 사람은 드물다. 문제는 중학생 때부터다. 수많은 ‘수포자’를 양성한다는 그 개념, ‘방정식’이 등장하는 것이다. 방정식은 과연 누구를 위한 식인가. x, y 등의 문자로 대표되는 ‘미지수’를 구하기 위한 식이 아닌가. 호르몬이 요동치는 중학생에겐 인생도 미지수인데, 수식의 해까지 구하라고 한다. 심지어 점점 요구하는 게 많아진다. 미지수 한 개를 구하는 데 익숙해지니 두 개의 근을 알아내라고 한다. 한 개의 수식을 풀었더니 연립방정식이 등장하고, 1차였던 차수는 점점 진화해 2차 방정식, 3차 방정식이 나타난다. 어렵게 느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 우리의 키가 커질수록 수학을 좋아한단 친구가 점점 줄어들었던 건, 이런 이유에서가 아니었을까. 『방정식의 이해와 해법』은 방정식이 어려운 까닭에 관해 조금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방정식이 난해한 건 단순히 방정식이 까탈스럽기 때문이 아니라, 방정식에 사용되는 ‘문자’에 관한 이해가 부족해서란 거다. 아울러 문자나 기호를 사용하는 것은 수학만의 영역은 아니라는 것이다. ‘국어도, 영어도 문자라는 기호를 이해해야 잘할 수 있고, 지도도 지도기호를 알아야 읽을 수 있다’라고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은 ‘방정식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문자를 이해’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시작한다. 방정식이라는 카드를 꺼내는 건 우리가 문자를 깊이 이해한 다음이다. 친절한 설명으로 방정식의 개념을 납득시키고 나서야 1차방정식, 2차방정식, 3차방정식, 연립방정식 등 다양한 방정식의 ‘해법’을 전달한다. 차근차근 알려주는 방식이다. 고로 이 책은 소화가 잘되는 방정식 책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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