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스케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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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스케치 여행

리뷰 총점 9.6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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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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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따라 그리다 보면 나도 연필스케치 잘 할 수 있겠죠?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e******d | 2023.10.31 리뷰제목
오늘은 손그림으로 올렸습니다.   왜 손그림이냐 하면, 이 책 제대로 스케치 여행에 나온 스케치 예제로 나온 그림이라서 손그림으로 따라그려봤습니다.   컴퓨터용 B 연필로 그렸습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스케치 인증용으로 올립니다.       오늘은 책 <제대로 스케치 여행>을 소개합니다.   제가 그림 공부를 하는 중이라서 최근에 보는 책들이 다 그림책 위주로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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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그림으로 올렸습니다.

 

왜 손그림이냐 하면, 이 책 제대로 스케치 여행에 나온 스케치 예제로 나온 그림이라서 손그림으로 따라그려봤습니다.

 

컴퓨터용 B 연필로 그렸습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스케치 인증용으로 올립니다.

 


 

 

오늘은 책 <제대로 스케치 여행>을 소개합니다.

 

제가 그림 공부를 하는 중이라서 최근에 보는 책들이 다 그림책 위주로 골라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보면 선이 정말 깨끗하고 깔끔한데, 저는 기초가 부족해서 선이 지저분하고 깨끗하게 그려지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안그래도 선 긋기부터 제대로 시작해 봐야 겠다 하고 찾던 차에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요것도 끌어당김의 법칙 일까요?

 

제가 관심가지고 궁금하고 찾아보다 보면 그것과 연관한 것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어느 순간 훅~하고 다가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무튼 이 책은 연필이야기 라는 필명을 가지고 계신 실제로 화실을 운영하시는 선생님께서 그리고 쓴 그리기 기초 도서 입니다.

 

책은 핸디북 사이즈로 작고 가벼워서 손쉽게 들고 다니며 펼쳐볼 수 있어요.(127*176*13mm)

 

집에 두고 따라 그려봐도 좋지만 책이 작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어다니며 틈날때마다 연습장에 연필 데생 연습으로도 해 볼수도 있고 책을 보며 태블릿 PC에다 터치펜으로 그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선과 명암 표현이 잘 되어 있는 그림 예제들이 너무나 손쉽게 뚝딱 그려진 것 처럼 이쁩니다.

 

그림만 보면 이 정도면 나도 그려봄직 한데, 싶은데 실제로 그려보니 예제처럼 선이 깨끗하게 안그려집니다.

 

저도 책을 보고 그려보기는 했지만, 계속 책을 보면서 따라 그려야지 제대로 따라 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선생님이 그리신 그림은 선과 명암이 예쁘게 그려져 있어요.

 

저는 선 긋기가 정말 안되어서 계속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행을 주제로 세계의 랜드마크 건물들 또는 유명한 유적지 등 을 아주 깔끔하고 선명한 연필 스케치로 구성한 스케치북 입니다.

 

선과 명암이 뚜렷한 그림 예제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1장 제대로 선"

그림을 처음 그릴 때 어디서부터 그려야 할지 막막해요. 그럴 때는 사물을 각 도형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그리면 스케치가 훨씬 쉽습니다.

자, 그림의 기본인 '선'을 배우러 가볼까요?

 

-<제대로 스케치 여행>중에서

 

그림 예제뿐만 아니라 그릴 때 유의해서 해야되는 팁들도 들어 있고, 그림을 그려가는 예시를 1,2,3,4 의 그림처럼 선과 명암을 더해가는 과정 그림도 추가되어 있어서 보면서 따라그리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책의 순서대로 그려가도 재밌겠지만 저는 쉬워보이는 것 부터 관심가는 그리고 싶어지는 그림부터 그려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비교해서 보시라고 제가 그린 그림과 선생님께서 그린 원본을 함께 추가해 둡니다.

 

이 책을 따라 그리다 보면 저도 선긋기는 깔끔하고 깨끗하게 그릴 수 있겠죠.

 

취미로 그림 기초를 익히고 싶은 분들이 보면 좋은 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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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대로 스케치 여행~~~ 평점10점 | t******l | 2023.10.26 리뷰제목
도서관에서 스케치관련 책을 빌려보려고 했는데... 다양한 책들이 있었지만 수채화관련이 많았고, 연필 데생은 전문가스러운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다른 도서관에 갔으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제목을 모른채 분야별로 나뉜 도서관책들속에서 미술 생초보인 나는 나한테 맞는 책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 접하게 된 제대로 스케치 시리즈 중의 하나인 "제대로 스케치 여행"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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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스케치관련 책을 빌려보려고 했는데...

다양한 책들이 있었지만 수채화관련이 많았고, 연필 데생은 전문가스러운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다른 도서관에 갔으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제목을 모른채 분야별로 나뉜 도서관책들속에서 미술 생초보인 나는 나한테 맞는 책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 접하게 된 제대로 스케치 시리즈 중의 하나인 "제대로 스케치 여행"

여행가서 인상깊은 건물이나 풍경등을 그리고픈데, 이 책은 건물 중심으로 스케치한것들을 표지에서 보여주고 있다.


 

책도 사이즈가 아담하다. 태블릿크기랑 비슷~

 

이 책에서 연필로 선, 도형으로 건물을 그린 후 명암으로 그려진 건물에 입체감을 넣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세계 곳곳의 유적 74개에 대해 그리는 것을 알려준다.


 

작가님의 저서들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거의 모든 것의 드로잉"이라는 책이 특히 관심이 간다.

 

프롤로그에서 작가는 그림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 이유가 방법을 먼저 알면 그것을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는 생각에 스케치가 더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라며 방법은 나중에 생각하고 '관찰하고 그리기'에 집중하라고 얘기한다.

나처럼 그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방법만 읽다가 지쳐서 포기해버린지라 그냥 책을 뚫어지게 보고 그리는 게 더 나을 듯해서 이 책이 나의 첫 그림교과서가 될지도 모르겠다.

 

선 연습을 하고, 첫 번째 그림을 따라 그려봤더니 얼추 비슷하게 나온듯~

그래도 선과 도형 연습을 더 했다면 형태가 더 반듯하게 나왔을텐데 아쉽다.


 

색연필이나 물감 없이 연필 하나만으로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언젠가 이 책에 있는 74개의 건물들을 다 그렸다고 뿌듯해 할 나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꾸준하게 그려보고자 한다.

*본 포스팅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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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대로 스케치 여행 평점10점 | i***c | 2023.10.23 리뷰제목
저번 컬러링북에 이은 그림분야책 두번째 서평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단순하다. 간단해보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맨 앞쪽에는 선그리기, 명암그리기, 관찰하기 등등 대부분 그림강좌를 수강할때마다 단 한번도 빼먹지 않고 공통적으로 짚고 넘어가던 그런 내용이 있었다.   거의 모든 스케치 관련 서적에서 이 파트를 빼놓지 않고 수록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기본기라는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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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컬러링북에 이은 그림분야책 두번째 서평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단순하다. 간단해보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맨 앞쪽에는 선그리기, 명암그리기, 관찰하기 등등 대부분 그림강좌를 수강할때마다 단 한번도 빼먹지 않고 공통적으로 짚고 넘어가던 그런 내용이 있었다.

 

거의 모든 스케치 관련 서적에서 이 파트를 빼놓지 않고 수록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기본기라는게 제일 중요한 요소인것은 확실하다.

 

앞장을 천천히 훑어보고 곧바로 첫번째 연습게임에 돌입했다.

1차원인 선을 여러개 조합하여 2차원인 면을 만들어낸다. 그 면을 또 여러개 덧붙여 3차원인 입체를 만들어낸다. 이 원리를 첫번째 연습을 도전하며 머리속에 새기게 되는 것 같다.

1단계 2단계 3단계 까진 빠르게 슥슥 그었다. 아마 대부분은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게 할걸 4단계는 음? 했다가 5단계에서도 음 하며 살짝 주춤거렸지만 그냥 옆 그림을 비교하며 슥슥 그어나갔다.

 

 

그러고보니 프롤로그에 그런 조언이 있었다.

 

빨리 그리려고 하지 말라.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을 가지고 그려야 엉망이 되지 않는다, 라고.

 

확실히 얼른 1을 클리어하겠다며 연필을 휘갈기듯 그려서 그런지 선이 엉성한 부분이 있기는 했다. 천천히 그렸을때 좀더 머리속의 생각을 조준해서 그릴 수 있었고 선도 곧게 뻗어나가곤 했다. 관찰하는 시간이 짧았을 때는 허둥지둥 불안을 안으며 그렸지만 느긋하게 관찰을 했을때는 머리속에 그린 상상도가 명료했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선을 그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빠른게 좋다. 빠르고 쉽고 간단한 그림을 좋아한다.

그래서 두번째 연습문제는 건너뛰었다. 3번까지 4번까지도 어떻게 하겠는데 5번부터 디테일까지 그려넣는기에는 조금 집중을 해야할 것 같은데 그건 귀찮을 듯하여. 

 


그렇게 도전한 3번째 스케치. 디테일 그다지 없는게 굳이 집중하지 않고 5분 안에도 슥슥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도전!

3번 연습은 이전의 2번 연습그림보다 훨씬 쉽고 그리기 간편했다. 이제보니 맨 위 꼭다리 부분을 덜그렸군. 그래도 단 5분도 안되는 시간에 이렇게 간단하고 그럴듯한 스케치를 그려내는 시간이 참 재미있기도 했다.

 

중간중간 팁이나 조언을 주는 텍스트가 있다. 이 텍스트들은 어찌보면 뻔한 말로 보일 수 있지만 막상 그리기에 돌입하다보면 절대로 무시못할 조언들이다.

이 조언들은 대체로 기본기와 맞닿아있다. 만약 몸에 베어 있지 않다면 그리기에 난항을 겪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아주 중요하고도 경시하기 쉬운 요소.

그래서 선그리기나 명암그리기 등등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첫장이 거의 모든 스케치 작법서에 절대로 빠지지 않으며 반드시 언급되는 듯하다.

 

확실히 그림그리기에 필요한것은 기본기와 그 기본기를 동반한 반복학습이라는 것을 이 책으로 한번 더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의 스케치는 모두 그리기 쉽게 4~5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간단해보이지만 단계가 너무 적은 편이라 어떤 그림 같은 경우에는 술술그리다가 아니 이렇게 갑자기 ...? 선생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하는 지점이 올 수도 있다. 그래도 가지고 다니며 간간히 시간떼우기에는 좋은 스케치 책이라고 생각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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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대로 스케치 여행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m | 2023.10.21 리뷰제목
예술은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다 _파울 클레(화가) 저는 평소 연필을 참 좋아하는데 글씨 쓰는것 만 할줄 알지,  그림은 잘 그리지도 못하고,  항상 삐뚤빼뚤 선과도 엄청 친하지 않기에 꼭 접해 보고 싶어서 서평단을 신청 한 도서입니다. 저같은 초보자를 위해, 1장에서는 선을 이용해 형태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2장에서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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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다
_파울 클레(화가)


저는 평소 연필을 참 좋아하는데 글씨 쓰는것 만 할줄 알지, 
그림은 잘 그리지도 못하고, 
항상 삐뚤빼뚤 선과도 엄청 친하지 않기에 꼭 접해 보고 싶어서
서평단을 신청 한 도서입니다.

저같은 초보자를 위해, 1장에서는 선을 이용해 형태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2장에서부터는 선과, 그 형태 위에 명암 넣는 것을 알려 주는 step by step 단계의 친절한 책 입니다.
책 사이즈 또한 컴팩트 하고 작아서, 휴대 하고 다니면서 바로 꺼내서 연습 해보기 너무 좋은 사이즈입니다.

처음에는 손도 괜히 덜덜 떨리면서 너무 막막했지만
삐뚤빼뚤한 선으로 매일 조금씩 따라해보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언젠가부터는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매일 매일 하루에 한장 많게는 두장씩 따라 해보고 있는데 쉽진 않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책을 만들어 주실 생각을 다 하셨을까요..?

초보자도, 관심이 없던 이도, 잘하는 분도 실력 빌드 업 하시며 힐링까지 하실 수 있는 책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 책은 이론을 설명 하기 보단, 
마치 '바로 연필꺼내서 따라 그려라' 느낌의 당장 실전하게 만드는 실습책에 가깝습니다.
연습 할 수 있도록, 나 혼자 연습하기 코너도 있고 바로바로 따라 해 볼 수도 있고,
새로운 종이에다가 따라 해볼 수도 있고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입 맛대로 해도 되게끔 되어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빠르게 그리기보단, 저자님의 말 대로 즐겁고 편안하게 책에서 하라는 방법 그대로,
꾸준히 따라 그려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하다보면 분명 처음엔 대충대충 형태만 잡히는 듯한 선으로 시작하는데

마지막에는 완벽하고 예쁜 선이 되는 과정이 놀랍도록 신비합니다.

책을 조금 늦게 받아서 반틈도 따라 하진 못했지만,
목표대로 끝까지 완주 하고 추가 후기 작성하러 오겠습니다

연필과는 가까웠지만, 선과는 너무도 멀었던 제게 
선의 공포가 아닌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인드가 바뀌도록 해주신 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e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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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대로스케치여행 평점10점 | j******u | 2023.10.16 리뷰제목
#제대로스케치여행 #연필이야기 #더디퍼런스 #YES24리뷰어클럽   “제대로 스케치여행”, 연필이야기 글, 더디퍼런스 2023       아이쿠 이 책은 실습책이구나. 마음을 다스리는 책이구나. 심호흡을 하고 하나 하나 집중해서 진행하는 책이구나. 가볍게 보았다면 아니 쉬운 실습책이라고 여겼다면 그것은 오산... 마음을 다시 잘 잡아야 하겠구나라고 느껴지는 책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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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스케치여행 #연필이야기 #더디퍼런스 #YES24리뷰어클럽

 

제대로 스케치여행”, 연필이야기 글, 더디퍼런스 2023

 

 

 

아이쿠 이 책은 실습책이구나.

마음을 다스리는 책이구나.

심호흡을 하고 하나 하나 집중해서 진행하는 책이구나.

가볍게 보았다면 아니 쉬운 실습책이라고 여겼다면

그것은 오산...

마음을 다시 잘 잡아야 하겠구나라고 느껴지는 책입니다.

 

준비해야 하는 것은 연필 두 자루입니다.

하나는 좀 두껍게 깍아 진 연필 그리고 또 하는 아주 가늘게 깍아 진 연필이라고 봅니다.

드로잉을 잘 하려면 선을 잘 그려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선을 잘 그리는 방법은 오직 연습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기서는 직선(세로, 가로), 곡선(둥근 원, 타원, 그리고 기하적인 원형 들) 연습을 다양한 밑 그림을 통하여 실습하게 합니다.

또한 명암에 대하여서도 실습을 통하여 스스로 터득하게 합니다.


 


 

 

그런데 마음을 먼저 다스리는 법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책을 대함에 밑 그림에 대하여 집중하여야 하며 하나 하나 정성스럽데 대하여야 함을 배웁니다.

드로잉을 잘 하는데에는 왕도 없음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게 해 줍니다.

오직 실습과 생각과 감각이 있을 뿐이구나를 느껴 봅니다.

 

 

드로잉 기초에 대하여 새롭게 대처하는 마음 가짐을 이 책을 통하여 발견합니다.

저같이 마구잡이식 그림에 늘지 않는 실력에 고민하거나 꾀를 부리면서 생각으로만 드로잉하는 약삭 빠른 게으른 친구들에게는 왔다입니다.

드로잉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필요한 실습도서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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