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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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큐레이션

나를 위한 맞춤 제주 여행지 320

리뷰 총점 9.9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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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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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취향저격 제주의 핵심만 담은 여행책, 제주여행큐레이션 평점10점 | k*******7 | 2023.07.19 리뷰제목
‘제주는 어디를 가면 좋아요?‘라고 물을때면 난감할때가 많다. 나는 좋아서 여기저기 추천하게 되지만 막상 가서 실망하게 될까봐 조심스러워지는데 그럴때 추천하면 좋은 책, 제주여행큐레이션!#제주여행큐레이션 꽃을 좋아한다면 유채꽃피는 봄과 수국피는 계절을 추천하고 싶고 여름 바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제주의 에메랄드 바다에 몸을 담그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함덕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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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어디를 가면 좋아요?‘라고 물을때면 난감할때가 많다. 나는 좋아서 여기저기 추천하게 되지만 막상 가서 실망하게 될까봐 조심스러워지는데 그럴때 추천하면 좋은 책, 제주여행큐레이션!

#제주여행큐레이션

꽃을 좋아한다면 유채꽃피는 봄과 수국피는 계절을 추천하고 싶고 여름 바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제주의 에메랄드 바다에 몸을 담그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함덕바다와 세화리와 금능해수욕장을 추천하고 싶고 나무가 울창한 숲을 좋아한다면 곶자왈 숲 금산공원과 삼나무숲 사려니를 추천하고 싶다.

또 제주의 먹거리를 즐기고 싶다면 제주 몸국과 갈치조림과 보말칼국수를 추천하고 싶고 카페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소문난 멋진 카페도 좋겠지만 그냥 동네 조용한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시장 구경을 좋아한다면 규모가 제법 큰 동문시장이나 서귀포 올레시장을 추천하고 싶고 횟집을 찾는다면 바닷마을 작은 동네 횟집을 추천하고 싶고 흑돼지구이를 찾는다면 고사리를 같이 구워먹는 봉선식당이나 연탄불에 구워주는 명리동식당을 추천하고 싶다.

내가 추천하고 싶은 제주의 명소들을 속속들이 다 소개해주는 이런 책이라니 내마음속을 들어갔다 나온것만 같은 그런 책이다. 또한 아직 가보지 못한 숨은 맛집 카페 소품샵 책방등은 지도 위시리스트에 저장해두게 되는 책!


#상상출판 #제주여행책 #제주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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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주 여행 큐레이션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t*****j | 2023.08.16 리뷰제목
나를 위한 맞춤 제주 여행 큐레이션!!   방문할 때마다 언제나 좋았던 제주도. <제주 여행 큐레이션> 이 책에서는 ‘자연, 공간, 음식, 휴식’ 이렇게 크게 네 가지 테마별로 제주도를 소개하고 있다.   제주의 자연을, 제주의 멋을, 제주의 맛을, 제주의 쉼으로 보는 제주 여행 큐레이션. 제주의 구역별로 한 번 살펴보고, 제주를 대표하는 키워드,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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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맞춤 제주 여행 큐레이션!!

 

방문할 때마다 언제나 좋았던 제주도. <제주 여행 큐레이션> 이 책에서는 ‘자연, 공간, 음식, 휴식’ 이렇게 크게 네 가지 테마별로 제주도를 소개하고 있다.

 

제주의 자연을, 제주의 멋을, 제주의 맛을, 제주의 쉼으로 보는 제주 여행 큐레이션. 제주의 구역별로 한 번 살펴보고, 제주를 대표하는 키워드,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제주 이야기를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여행의 큐레이션이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아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새롭게 접한 이야기도 있었던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제주 이야기‘ 편은 흥미롭게 읽었다.

제주의 자연으로는 여행 코스에 꼭 있을 ‘사려니숲길’부터 익숙하지 않거나 익숙한 휴양림과 숲을 소개한다. 간단한 사진과 설명, 위치 전화번호, 운영시간 및 요금까지 제공되어 있어서 이 정보들을 편리하게 담을 수 있다. 그리고 계절별로도 최적의 장소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맛집 탐방! 와… 소개 된 그 많은 곳 중에서 딱 한 곳 가본거 실화야? ㅋ 세상에…. 이 맛집을 위해서라도 제주도 가야할 이유가 생겨버렸다. ㅋ

숙소까지 제주의 알토란 같은 정보들이 가득해서 이 책을 펼쳐 보는 것만해도 제주도 한 번 다녀온 것 같은 기분! :)

 

책의 말미에는 제주 입도 정보와 제주 교통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제주도 가면 렌트카만 이용해봤는데 버스나 자전거 타고 여행하는 이들을 위해 따로 검색해 볼 필요없는 간단하고 굵직한 이동 정보들이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아! 그리고 이 책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인데스 페이지가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하면 좋을 듯!! :)

 

비록 국내 여행이지만 항공이나 배편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만큼 주의사항이나 알아야 할 정보들을 미리 숙지하면 안전하고 알찬 여행이 되도록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책에 담긴 정보들을 토대로 준비하고 싶어졌다. 언제든 변화하기 때문에 테마 혹은 스팟에 기준을 두고 미리 확인해야겠지만. :)

 

지금.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 정말 도움이 될 거에요!! :)

 

 

#제주여행큐레이션 #이솔 #선장 #상상출판 #제주여행지 #제주도여행 #맞춤제주여행지 #제주여행지추천 #제주여행 #추천도서 #책추천 #도서지원 #상상팸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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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주를 보는 새로운 눈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j****s | 2023.07.16 리뷰제목
보통 여행책과는 결이 다른 여행책을 만났습니다 가이드북의 일반적인 포맷은 여행하고자 하는 곳의 지역을 나누고 그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할 거리 등을 보여주는데요   <제주 여행 큐레이션>은 제주의 계절별로 만나게 되는 자연에 초점을 맞춰 갈 곳을 정해준다거나 제주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주제별로 보여준다거나 취향에 맞게 쉬어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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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행책과는 결이 다른 여행책을 만났습니다

가이드북의 일반적인 포맷은 여행하고자 하는 곳의 지역을 나누고

그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할 거리 등을 보여주는데요

 

<제주 여행 큐레이션>은

제주의 계절별로 만나게 되는 자연에 초점을 맞춰 갈 곳을 정해준다거나

제주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주제별로 보여준다거나

취향에 맞게 쉬어갈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함으로써

자연, 공간, 음식, 휴식의 테마로 제주를 안내하고 있답니다

 


 

 

그만큼 일반적이지 않은 부분이 많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현지인 맛집, 나만 알고 싶은 장소라는 수식어가 걸맞다고 해야 할까요

익숙하고 유명한 지역도 물론 있지만

상당 부분은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부터 숨겨진 장소들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어서

 

부모님이 제주도가 고향이어서 나름 현지인스러운 곳을 많이 다녔던 우리 가족에게도

새로운 곳이 많이 보여서

다음에 제주에 간다면... 리스트 업하게 하더라고요

 

 

 


 

 

 

제주의 자연만으로도 

계절별로 포토스팟으로 생태 여행지, 바다 등으로

할 말이 너무 많고 주제도 다양할 수 밖에 없는데요

남은 3가지 대주제 공간, 음식, 휴식으로 보는 제주도!!!

제주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기에

이번 여름휴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미리미리 <제주 여행 큐레이션>을 살펴보고 계획하여

떠나면 어떨까 싶습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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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주 여행 큐레이션 평점10점 | c*********1 | 2023.08.08 리뷰제목
언제 가도 좋은 곳인 제주, 제주는 이제 여행의 범주를 넘어 살아보기 프로젝트로 접근하는 곳이 되었다. 우리가 보통 살고 싶은 곳을 떠올리다 보면 기분이 괜시리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제주가 그런 느낌을 주는 곳이다. 단지 짧게 느끼고 즐기다 오는 제주가 아닌 역사로 느끼고, 자연으로 경험하고, 공간으로 탐색하고, 음식으로 즐기며 휴식을 누리다 오는 제주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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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도 좋은 곳인 제주, 제주는 이제 여행의 범주를 넘어 살아보기 프로젝트로 접근하는 곳이 되었다. 우리가 보통 살고 싶은 곳을 떠올리다 보면 기분이 괜시리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제주가 그런 느낌을 주는 곳이다. 단지 짧게 느끼고 즐기다 오는 제주가 아닌 역사로 느끼고, 자연으로 경험하고, 공간으로 탐색하고, 음식으로 즐기며 휴식을 누리다 오는 제주의 이야기는 늘 궁금하다. 이 책 [제주 여행 큐레이션]은 그 궁금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제주를 건축 투어와 아트 투어로 찾는 것을 본다. 코로나 직전 제주의 건축과 아트를 함께 묶어 갈 곳을 정해 여행 계획을 짰던 적이 있었다. 그당시 자료를 조사하면서 생각보다 제주에 많은 예술적 거장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건축물 역시 마찬가지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만든 멋드러진 건축물이 여럿 있었다. 책에서는 하나하나 찾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며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책 속 사진과 소개글을 보니 방주교회, 수풍석뮤지엄, 핀크스포도호텔, 본태박물관, 유민미술관을 찾아 구석 구석 누벼보고 싶다. 제주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작은 서점이다. 책방 소리소문, 라바북스, 만춘서점, 윈드스톤, 밤수지맨드라미 북스토어, 카페책자국 등 너무 유명해서 잘 알려진 책방부터 처음 들어보는 이름까지 책 좋아하는 이들에겐 이곳이 성지다.

[제주 여행 큐레이션]은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친절하게 주제별로 큐레이션된 320여 곳의 제주를 만날 수 있다. 이상순, 이효리가 운영하는 카페 롱플레이도 예약해서 가보고 싶다. 유명 맛집의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 맛 표현에서는 나도 모르게 침이 고인다. 제주를 글로 여행하며 머리 속으로 다양한 상상을 해볼 수 있었던 독서는 내 취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책과 함께 제주를 간다면 든든한 제주 토박이 친구와 동행한 듯한 착각이 들 것 같다. 제주의 멋을 가장 군더더기 없고 과장되지 않게 알려주는 [제주 여행 큐레이션]으로 내 취향이 가득한 여행 계획표가 완성되었다.

 

제주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돌담길을 따라

구불구불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책방 소리소문을 만난다.

'작은 마을의 작은 글'이라는 이름처럼

제주 작은 마을의 돌집을 개조한 서점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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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주 여행 큐레이션 - 이솔 · 선장 평점10점 | u********0 | 2023.07.30 리뷰제목
제주 땅에 솟아 있는 수많은 산봉우리, 크고 작은 오름은 저마다 표정이 다르다. 오름을 오르는 길목은 봄이면 꽃내음이 향기롭고, 여름이면 푸른 삼나무숲에 시원한 바람이 인다. 가을날 황금 억새가 나무끼고, 눈이 오면 온통 설국으로 황홀하다. 대자연이 그린 한 폭의 그림 같은 오름은 직접 올라야 그 신비로움을 알 수 있다. (p.79)     물빛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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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땅에 솟아 있는 수많은 산봉우리, 크고 작은 오름은 저마다 표정이 다르다. 오름을 오르는 길목은 봄이면 꽃내음이 향기롭고, 여름이면 푸른 삼나무숲에 시원한 바람이 인다. 가을날 황금 억새가 나무끼고, 눈이 오면 온통 설국으로 황홀하다. 대자연이 그린 한 폭의 그림 같은 오름은 직접 올라야 그 신비로움을 알 수 있다. (p.79)

 

 

물빛 아름다운 제주 바다에서는 청량한 파도 소리가 쉼 없이 들려온다. 파란 하늘과 경계가 무너진 바다는 눈이 시리게 푸르다. 저녁 무렵, 수평선에 붉은 태양이 드리우면 바다는 낭만으로 물든다. 둥근 호를 그리는 단아한 해안선을 거닐고, 넘실대는 파도와 박자를 맞춰 레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제주에 온 이유는 충분하다. (p.127)

 

 

 

제주의 자연, 공간, 음식, 휴식, 이렇게 4개의 테마로 나뉘어진 제주는 언제나 그렇듯 제자리에서 자신의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제주의 바다는 단 하루도 같은 날이 없었다. 어느 날은 고요하고 투명한 쪽빛이었다 또 어느 날은 거친 파도가 할퀴는 검푸른 심해였다. 바다는 매일 다른 표정으로 흐르지만 내 안에 그대로 고여 있는 것 같다.” 프롤로그에 쓰여진 저자의 말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내내 새로움이 가득한 제주.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주는 초록숲,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에메랄드빛 바다,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까지 제주를 기억하게 만드는 것은 무궁무진하게 많다. 여기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테마는 역시나 무조건 음식이었다! 제주를 담은 밥상부터 시작해 핫플레이스 맛집, 제주에서 만나는 이국의 맛, 현지인이 즐겨 찾는 맛집, 제주 횟집 열전, 제주 흑돼지 맛집 베스트, 뜨끈한 국 한 사발, 줄 서서 먹는 제주 김밥, 빵지순례 등등 암요, 저는 하루에 네 다섯 끼라도 먹겠어요!

국내에 이렇게 이국적인 관광지가 또 어디 있을까? 이렇게 본섬 자체만으로 아름답지만 섬에서 섬으로 건너가면 또 다른 멋이 난다. 소를 닮은 우도,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청보리가 물결치는 가파도, 바다에 떠 있는 오름 비양도, 바다낚시의 묘미가 있는 추자도까지! 딱 어느 한 곳을 짚어내기엔 먹거리,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서 선택 불가! 풍경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언제 어디에서나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그림 같은 사진이 나온다. 지금과 일 년 후가 또 다른 제주. 머무르지 않고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통에 매번 놀라움을 경험한다. 이곳저곳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가 제법 솔솔하다는! 두 저자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여행이 더 즐거울 것 같다. 취향과 테마에 따라 제주의 섬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책 <제주 여행 큐레이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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