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책을 만나다
- 책은 부족한 내 모습을 보게 한다. 스스로 돌이켜 반성하도록 한다
- 책은 에너지다. 나를 이글어주는 가장 큰 나침반이다.
- 독서는 끊임없이 스스로 묻고 답하며 깨우치는 과정이다
2장 스며들다
- 나의 달라진 모습을 나 아닌 타인의 평가에서 찾으려는 상상이 못마땅하다
-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것. 지적 허기를 채울 수 있는 필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는 것이다
- 작가들의 삶을 통해 배운다. 여유를 잃어버린 나를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3장 같이의 가치
- 동료의 손에 들려진 책 한 권으로 알 수 없는 친밀감을 느끼는 것이 “함께‘가 가지는 힘이다
- 한 번 읽는다고 알지 못한다. 멤버들과 나누는 이야기 속에 다가오는 지적 자극이 좋다
- 배우는 매 순간이 확장의 연속이다. 변화한 내 모습이 보인다
4장 한량들의 착각한 책 읽기
- 행하지 않고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생각할 시간에 행하라. 티끌이 태산을 만든다.
- 이 수많은 착각은 어쩌면 욕망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
- 조금씩 채워가는 미래가 궁금하다. 나의 미래는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5장 독서와 일상의 불협화음
- 각자의 탁월함을 추구하기 위해, 자기 배려의 출발점,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 시행했기에 실패가 있고,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토론으로 함께 읽는 시간은 죽은 문장에 심폐소생으로 새 생명을 부여하는 시간이다.
6장 딜레땅뜨 독서, 나는 이렇게 읽는다
- 백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많지만, 한 권의 책을 백 번 읽은 사람은 드물다.
- 옮겨놓은 글들을 보면 어떤 것에 중심을 두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다.
- 꾸준히 읽고, 나날이 생각과 행동이 변화하는 삶, 그것은 나를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7장 책, 삶의 바탕이 되다
- 꼼꼼히 의심하는 동시에 어떤 것도 가능하다는 열린 태도를 함께 취하는 것, 내가 살아가며 마지막 순간까지 견지해야 할 삶의 태도다.
- 책을 읽고 고이는 생각과 일상을 살아가면서 고여든 생각은 질과 양이 다르다
-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모르지만 내가 그것을 알고자 하는 의욕이 있을 때 책은 나에게 등불이 되어준다.
작가들은 삶을 글로 꽃 피우고, 나의 글이 나의 자부심이 되기를 바라고, 또 다른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고자 한다.
난감한 위기에서 나를 구해주고 성장시킨 독서,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 선택한 독서, 책을 통해 인식과 분별이라는 실타래를 가지고 얽히고 설킨 현실을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한다.
”우리가 찍은 점은 점이 아니라 별이었다.
우리 각자가 찍은 점들이 별이 되고 우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