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저자가 많은 학생들과 진로 상담을 하면서 겪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쓴 책이라 좋았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이 참 와닿았답니다 목표와 의욕이 없는 학생들에게 읽혀보기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이 책 제목을 보고 우리 아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중3이지만 여전히 뭘 해야 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못 찾고 있어서

너무 답답했거든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아들이 뭔가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바로 미디어숲 최영숙의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일도 없다는 너에게＞입니다.

부제목처럼 보이는 '미로 같은 현실을 탈출하기 위한 내 꿈 찾기 프로젝트'라는 문구도

마음에 쏙 와 닿습니다.

"내 인생 시나리오는 내가 쓴다"

이 문구가 우리 아들에게도 꼭 와닿길 바라면서...^^

이 책은 현재 경북에서 근무하고 있는 진로 교사이신 최영숙 선생님이 쓰신 책입니다.

원래 영어 교사를 하시다가 새롭고 설레는 도전에 목말라 진로 교사로 방향을 틀어

학생들의 진로 찾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하네요.

특히나 목표나 의욕이 없는 학생들에게 '진로 동기유발자'가 될 것을 자처한다고 합니다.

우리 아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선생님이시네요.^^

이 책은 총 3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자기 주도 탐구 기술과 자기 주도 인생 기술과 자기 주도 공부 기술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자신을 알고,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나면 공부할 생각이 생길 것이고 그 때는 공부 기술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편집을 하신 것 같아요.

생각해 보니 우리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우선 공부하라고만 이야기하고, 자신을 잘 살필 기회를 주지 않은 것 같거든요.

자기 주도 탐구 기술에서는 말 그대로 자신을 다양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자기 존중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해 두었네요.

중간중간에 이렇게 스스로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주도 인생 기술에서 어떻게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특히 실행하기를 주저하는 청소년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뭐든지 실행해보자고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자기 주도 공부 기술에서는 정말 다양한 공부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을 싣고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다른 책 이것저것 읽기보다는 이 책 한 권만이라도 아이와 제대로 이야기하면서 읽으면서

아이의 의욕을 좀 키워보고 싶네요.

아직은 늦지 않았다 생각하며 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희집 아이처럼 비슷한 아이들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해서 고민만 하고 계신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저처럼 이 책 읽고

함께 아이들의 의욕을 이끌어 내보도록 해요^^

*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인생을 길고, 하고 싶은 일은 많다. 그런데 현실은 참 미로같다.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이어야하는데, 그저 꿈을 꾸게만 하는 세상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든다. 물론 나는 청소년은 아니지만. 오히려 내가 청소년일 때보다 지금 청소년분들이 더 힘들고 각박하지않나? 그런 느낌도 가져본 적이 있다. 요즘의 우리 아이들은 정말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되고 싶은 것도 없으며, 아무 일에도 의욕이 없는 경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진짜 생각하는대로 살아갸아햐는데, 사는대로 생각을하고 있으니, 무엇이 잘 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해본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결정을 해야하는 건 피한다고 될 수 있는게 아니다. 이 도서의 저자는 최영숙 현재 경북에서 근무하고 있는 진로 교사님이시다. 20여 년간 중·고등학교에서 영어 및 담임교사를 하면서 수없이 많은 진로 상담을 해왔다. 새롭고 설레는 도전에 목말라 진로 교사로 방향을 틀었고, 여전히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얘기가 많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이런 고민들이 있는 학생들은 주저없이 펼쳐봐야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해본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PART 1. ‘나’를 아는 것은 모든 것의 첫걸음 - 자기 주도 탐구 기술 / PART 2. 꿈을 찾기 위한 성장 레시피 - 자기 주도 인생 기술 / PART 3.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지금은 공부할 시간 - 자기 주도 공부 기술 총 3파트로 구성되며, 이 도서를 접하게 되는 청소년들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고 말하고 싶다.

 

무기력하고 불안한 10대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진로 내비게이션이 아닐까?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이런 비슷한 일을 겪는다는 건 누구에게나 다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인생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누구나 인생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장애물을 만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실패하더라도 이것을 이겨내는 역경지수가 더 중요하다는 것도 배울 수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청소년들은 엄청 젊다. 시간도 많다. 그 결말을 바꿀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이 도서가 어쩌면 행복하고 찬란한 미래를 맞을 수 있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이나 교사분들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딸 아이가 최근 나에게 한 말이.

" 엄마 저는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


우리 아이는 글을 잘쓰고 귀여운 그림도 아주 잘 그리는데
정작 아이 본인은 그걸 재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웠다.

그래서 12살 아이가 읽기 좋은 사춘기책과 자존감 책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발견!!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일도 없다는 너에게 라는 책이
아이에게 그리고 엄마인 나에게 정답을 알려주었다.

[이 세상에 개성 없는 사람은 없다]

아이에게 엄마인 내가 매번 해주던 말이다.

그러나 아이는 아마도 내가 이야기 하는 것 보단 책으로 읽는게 더 와닿았을 것 같다.


꿈을 찾는 10대를 위한 진로 노트도 있어서 아이가 책을 읽으며 직접 작성해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아무래도 생각만 하는 것 보단 글로 쓰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요즘들어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자신감이 떨어지는 듯 한 느낌을 종종 받았다.

그래서 언젠간 자존감의 중요성을 알려줘야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이 책에 나와있어서 아이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만 제공 받아 체험 후 작성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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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같은 현실을 탈출하기 위한 '내 꿈 찾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요즘의 우리 아이들, 정말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되고 싶은 것도 없으며

아무 일에도 의욕이 없는 친구들의 책상에 놓아주고 싶은 책입니다.

중고등학교 교감선생님, 선생님들의 추천사를 보고 있으면

어느 학교, 어떤 학생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많은 학생들이

이런 고민과 질문을 갖고 있지만 그 누구도 쉽게 해결해줄 수는 없는

고민들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을 담고 있는 듯합니다.

 

힘든 상황이나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내 친구들이나 얼굴을 모르지만 내 또래 아이들도

이런 비슷한 일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그런 동질감이 문제를 좀 가볍게 느껴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저는 비정상인가요?"

"나는 왜 남들보다 잘하는게 없을까요?"

"나는 커서 뭐가 될 수 있을까요?"

아무 생각 없어보이는 학생들도 사실은 이런 고민과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이

어른으로서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진로 교사 최영숙 선생님은

청소년기는 원래 그런 고민을 위해 마련된 인생의 준비 기간이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함께 답을 찾아가자고 다독여주시면서 응원해주십니다.

누구나 인생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장애물을 만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실패하더라도 이것을 이겨내는 역경지수가 더 중요하다고 말해주십니다.

이 책은 그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담은 진로 노트 워크북으로 역결지수를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직 결말을 바꿀 시간이 아주 많은 학생들에게

이 책이 행복하고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도록 도와줄듯합니다.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사와 학부모님들께도 감히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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