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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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의 디자인

자기만의 감각으로 삶을 이끄는 기술

리뷰 총점 9.6 (129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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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분의 디자인》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방법 평점8점 | r*******n | 2023.10.19 리뷰제목
"집을 나설 때는 유머와 좋은 기분을 주머니에 넣어두자." 저는 이 문장을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썼지만요... 나 자신을 풍경이라고 생각했을 때 이왕이면 아름다운 풍경이면 좋겠다고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주변에서 보면 내 모습도 풍경의 일부일 뿐이거든요. 세상이 아름답길 바란다면 그 풍경의 일부인 나부터 먼저 그렇게 되자는 거
리뷰제목

 

"집을 나설 때는 유머와 좋은 기분을 주머니에 넣어두자." 저는 이 문장을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썼지만요... 나 자신을 풍경이라고 생각했을 때 이왕이면 아름다운 풍경이면 좋겠다고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주변에서 보면 내 모습도 풍경의 일부일 뿐이거든요. 세상이 아름답길 바란다면 그 풍경의 일부인 나부터 먼저 그렇게 되자는 거죠. 제가 좋은 기분을 특별히 더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p.19

 

7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아키타 미치오는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위터리안이기도 하다. 그는 제품 디자이너로 켄우드, 소니 등의 제조업체에서 일했고, 일상생활과 관련 있는 제품 디자인에 폭넓게 참여해왔다. 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는 20년이 넘도록 자신의 문장을 블로그에 기록해왔고, 뒤늦게 시작한 트위터에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느낀 것을 짧게 올리면서 순식간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팔로워 수가 10만 명이 넘는다. 그는 '좋은 기분으로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반복해서 말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기분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가장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문장들을 두고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트위터에서 못 다한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집을 나설 때는 유머와 좋은 기분을 주머니에 넣어두자는 문장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좋은 기분을 가지고 다닌다'는 사고방식부터 다르구나 싶었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보면 내 모습도 풍경의 일부일 뿐이니, 그 풍경의 일부인 나부터 아름다운 풍경이 되자는 것이다. 단순히 기분이 좋아서라거나 주변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였으면 해서가 아니라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애용은 하더라도 애착은 갖지 말자'는 말도 인상적이었다. 특정 인물이나 조직, 브랜드에 집착하지 않고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 그래야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이것이 아니면 안된다는 집착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잃지 않는 다는 것, 그래서 그는 기대하지 않고, 특별함을 바라지 않고, 억지로 보람을 찾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장 주의하려고 하는 건 멋있어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입니다. 일단 물건을 빈틈없이 채워놓지 않으려고 조심해요. 괜찮은 물건을 과시하듯이 늘어놓으면 꽤 멋있게 보일 수도 있을 거예요. 제가 추구하는 이미지는 좋은 물건을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것이에요. 신중하게 장식하는 게 아니라 주변에 무심코 있는 게 멋있어요. 하지만 상품 하나하나는 신경 써서 고릅니다. 언제든 물건이 말해주니까요. 무심코 있으면서도 말하는 힘이 있는 물건을 좋아해요. 이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p.188~189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면 주위에 기대하지 않는다, 애용은 하더라도 애착은 갖지 않는다, 힘들게 호감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사랑받기 위해서 비굴해지지 않는다, 정직한 것과 솔직한 것은 다르다, 형태가 없는 모호한 것을 쫓지 않는다, 호기심을 적극으로 낭비한다, 무조건 상냥한 태도가 친절은 아니다, 나의 형태를 단정 짓지 않는다 등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기분을 살피고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우선 이것저것 따지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 작은 일에 신경쓰지 않고 대범하게 지나칠 수 있는 마음과 아무리 바쁘더라도 여유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언제나 비슷한 수준의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 책에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업무에 관련된 유용한 팁들도 가득하다.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궁금한 부분들에 대한 꼭 필요하고, 알기 쉬운 내용들이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의 답변들도 있었는데, 아주 흥미로웠다. 집요한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 달라는 질문에 대해, 아키타 미치오는 '말을 70센티 높이에 놓는다'라고 상상하고, 던지는 게 아니라 슬쩍 두는 방식으로 말하라고 대답한다. 상대방이 가져가고 싶을 때 가져가기 편하도록, 너무 낮지도 않고 너무 높지도 않은 높이에 말을 둔다는 것은 상대방에게도, 나에게도 쓸데없는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힘들게 호감을 얻으려 하지 않고, 서로 지치지 않는 관계 맺기에 대한 그의 대답은 인생을 오래 살아온 만큼의 깊이와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줄 것 같다.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46년 차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삶을 디자인하는 법을 배워보고 싶다면 이 책을 만나 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기분의 디자인 평점10점 | c*********1 | 2023.10.23 리뷰제목
70세 현역 디자이너, 20년 넘는 시간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자,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 디자이너 아키타 미치오의 인터뷰 형식 글인 [기분의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만들어 사람들의 일상을 편리와 간편함으로 채워준 그가 전하는 일상의 균형을 찾고 조율하는 법은 의외로 심플했다. 책의 목차만 읽어도 자기만의 감각으로 삶
리뷰제목
70세 현역 디자이너, 20년 넘는 시간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자,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 디자이너 아키타 미치오의 인터뷰 형식 글인 [기분의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만들어 사람들의 일상을 편리와 간편함으로 채워준 그가 전하는 일상의 균형을 찾고 조율하는 법은 의외로 심플했다.

책의 목차만 읽어도 자기만의 감각으로 삶을 이끄는 기술을 정리해볼 수 있다. 연륜에서 오는 지혜와 제품 디자이너만이 가질 수 있는 식견까지 단단하지만 유연한 삶의 결이 책을 읽는 내내 그려졌다. 카피라이터가 정제된 몇 개의 단어를 조합해 허를 찌르는 문구를 만들어 내듯 아키타 미치오 역시 그렇게 대중의 마음을 파고드는 인생 지혜를 과하지 않게, 적당한 거리를 두며 전하고 있다. 그는 지금의 나를 이렇게 보였으면 하는 나로 변경하는 법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을 정리하는 시간조차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이 책은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을 잘 마무리하며 다시금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었다. '매일매일 주변을 관찰해 일상의 아름다움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기분의 디자인임을 오늘 하루도 상기하며 살아가야겠다.

'집을 나설 때는 유머와 좋은 기분을 주머니에 넣어두자'
'애착이 지나치면 대부분 실망이 생겨납니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거에요'
'나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범위를 늘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인생을 풍족하게 즐기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분이 풍족해야 합니다. 풍족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인생의 만족도를 결정한다고 믿거든요'
자신의 의도를 잘 전달하는 법을 묻는 질문에 그는 70센티의 마법을 말했다. '말을 70센티 높이에 놓는다라고 상상해보세요. 던지는 게 아니라 슬쩍 두는 겁니다. 상대방이 가져가고 싶을 때 가져가기 편하도록, 저는 그런 상상을 하면서 말을 하려고 합니다. 70센티는 성인의 허리 높이에요. 손을 뻗으면 딱 닿을 정도의, 너무 낮지도 않고 너무 높지도 않은 높이입니다. 가구나 인테리어를 설계할 때 기준이 되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쓸데없는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상대방에게도, 그리고 나에게도'
'자신감은 뜨기 위한 것이 아니라 휩쓸리지 않기 위한 추입니다'
잘 나가는 작가나 디자이너, 예술가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영감의 원천을 묻는 것인데 그는 이렇게 말햇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선 잘된 사례에 대입하거나 치환해보는 거에요'
'센스가 뭐냐고 묻는다면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쓸데없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고 한다면 그것이 센스라고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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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분의 주도권을 내가 갖는 방법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i******0 | 2023.09.24 리뷰제목
오늘 나의 기분은 내가 디자인하고 그 디자인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제거하면 되는 거라는 작가의 말에 한참을 머물며 생각했습니다.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고 사는 사람들에게 내가 정한 나의 기분에 방해가 되지 않게 사는 팁을 너무 심플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싶은 용기가 생겼어요.디자이너의 시각에서 바라본 삶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고 공감을 주는 책이었습
리뷰제목
오늘 나의 기분은 내가 디자인하고 그 디자인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제거하면 되는 거라는 작가의 말에 한참을 머물며 생각했습니다.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고 사는 사람들에게 내가 정한 나의 기분에 방해가 되지 않게 사는 팁을 너무 심플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싶은 용기가 생겼어요.
디자이너의 시각에서 바라본 삶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고 공감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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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최고의 특이점 평점10점 | w******y | 2023.09.20 리뷰제목
10만 팔로워, 세계 최고 디자이너의 성공비결<목차를 보고 기분에 맞춰 조언을 골라 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좋은 방법. 특히 1장과 2장의 색면지(회색과 남색)부분을 반복해서 보면 화가 가라앉는다. 보편타당한 답이지만 강요하지 않고 부드러운 조언을 읽다 보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흘려보낼 준비가 된다.> 디자이너라는 전 세계 공통 야근 필수직종에 종사하면서 다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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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팔로워, 세계 최고 디자이너의 성공비결

<목차를 보고 기분에 맞춰 조언을 골라 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좋은 방법. 특히 1장과 2장의 색면지(회색과 남색)부분을 반복해서 보면 화가 가라앉는다. 보편타당한 답이지만 강요하지 않고 부드러운 조언을 읽다 보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흘려보낼 준비가 된다.>

디자이너라는 전 세계 공통 야근 필수직종에 종사하면서 다른 사람이 야근을 하더라도 가능하면 정시퇴근, 아무리 늦어도 9시 반에는 집으로 향했던 디자이너는 70세가 되어도 지치지 않고 자신의 일을 계속하고 있다. 번 아웃도, 우울증도 겪지 않고 세계적인 상을 수상한 성공한 디자이너의 삶의 비결은 <좋은 기분>을 유지하기 위한 삶의 균형에 있었다.

<‘말을 70cm 높이에 놓는다’고 상상해보세요. 던지는 게 아니라 슬쩍 두는 겁니다. 상대방이 가져가고 싶을 때 가져가기 편하도록, 저는 그런 상상을 하면서 말을 하려고 합니다.>

70cm는 가구설계의 기본으로 성인의 허리 높이를 기준으로 한 수치라고 한다. 저자는 말을 할 때, 불특정 다수가 가구를 사용하기 편하게 디자인하는 것처럼 말도 가져가고 싶을 때 가져갈 수 있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한다고.

<학생 때부터 누군가를 본받아서 성공하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왔더니 주변 사람들이 전부 우수해서 열등감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열등감을 가진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 처음부터 주위 사람들이 저보다 우수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1등이 가장 중요하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내가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었다.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70세에도 꼰대가 되지 않고 젊은 사람들의 무대인 SNS에서 10만 팔로워와 함께 소통하는 인플루언서의 비법은 <남을 이기려고 하지 않고, 남을 따라 하지 않고 내 속도대로 나만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고 10만 유튜버 채상욱씨가 김작가 채널에서 했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땅값이 올라 부자가 되었던 사람들 중, 지금도 부자인 사람은 만나기 힘들어요. 급하게 부자가 된 만큼 빠르게 다시 잃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저자처럼 꾸준히 내 속도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보였으면 하는 나>를 환한 미소로 정한 저자의 프로필 사진만 봐도 이 책이 행복을 위한 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지치고 피곤하지만 내 삶을 놓지 않고 나아가고 싶은 나와 누군가에게 추천하는 책.

#기분의디자인

(출판사의 도서제공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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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분의 디자인 평점10점 | r****3 | 2023.09.19 리뷰제목
Q. 상대방의 언행이 신경 쓰일 때는 어떻게 말하나요? 막말하지 않는 것 외에 조심하는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p.87 일단 막말은 하지 않기. 그 사람과 다시는 안 볼 각오로 하는 말은 안하려고 합니다 먼저 상대가 오래도록 아파하지 않을 말을 선택할 필요가 있어요 안 좋은 점은 스스로 깨닫길 바라지만 그보다 더한 아픔은 주지 않아야 합니다 Q. 스스로 깨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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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대방의 언행이 신경 쓰일 때는

어떻게 말하나요?

막말하지 않는 것 외에 조심하는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p.87

일단 막말은 하지 않기.

그 사람과 다시는 안 볼 각오로

하는 말은 안하려고 합니다

먼저 상대가 오래도록

아파하지 않을 말을 선택할 필요가 있어요

안 좋은 점은 스스로 깨닫길 바라지만

그보다 더한 아픔은 주지 않아야 합니다

Q. 스스로 깨닫게 하고 자세를 고쳐 앉게 하는

정도의 자극이라는 뜻 맞나요?

그렇습니다

정말로 다치게 하면

절대로 안돼요

진심으로 상처를 주려는 사람이

의외로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급소를 피해서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이

가장 잔혹합니다

인연도 끊어지겠지만 무엇보다

상대방은 다시 일어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을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는 대상으로

삼아선 안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여유가 없다면

타인에게도 친절해질 수 없어요

무슨 일이든 내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아이를 키울때도 마찬가지예요

훈육하거나 말을 듣게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훈육이 필요하다면 나 자신부터겠죠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을 쓴 저자는

트위터 현자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이 책의 여러 질문들에 대한 답을

명료하게 조언해주는 그 말 속에서

신중한 말과 따스함도 느껴졌다

사람이 사는데

일, 육아, 학교, 배움, 직장, 가정 등

어디에서는 인간관계가 적용이

안되는 곳이 없고

모든데에 관계가 얽히고 설키어

기분, 감정에 신경이 다 쏠린다

이 책의 질문들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곳에서

힘듦이 있고 지혜를

구하고 나름의 답을 얻고자 하는 거

같다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건

분명 내 삶을 유연하고 여유가 생기게끔

만드는 건 분명한 거 같다

누구나 알지만

그게 힘든 건 무엇일까?

작가가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각에서 출발해서

내 삶에 적용시켜보면서

관점과 시야의 폭을 넓힐 수 있다면

분명 도움이 되는 책이다

좀 더 내 삶을 여유롭고 유연하게

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거 같다

 

https://blog.naver.com/mulbangoul07/22321172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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