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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걱정을 하게 되는데, 이 걱정들을 헤쳐나가는 길을 알려주는 좋은 책 같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지만 감정에 휩쓸리거나 막상 자신에게 닥친 상황이면 이성적 판단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책에선 이런 경우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여러가지 사례를 보여주면서 책을 풀어나가는 방식이고 곁에 두고 걱정이 많을 때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무삭제 완역 특별판)을 구매했다. 그 이유는 데일 카네기가 살아온 인생 일대기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고 왜 지금까지 전설로 남게 되었는지가 궁금했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대부분 굳히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은 무수한 스트레스가 만연을 하여 항상 사람들은 24시간 365일내내 걱정꺼리를 달고 산다고 한다. 그러나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서의 대부분 내용들은 걱정거리를 아예 없애버리는 시스템 적인 구조로 짜야져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 첫 장인 "오늘을 살아라" 에서만 보더라도 "현명한 이는 매일 새로운 삶을 산다. 라는 구절을 매 순간 보기 위해 자기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전면 앞 유리에 붙여놓았다고 한다. 

한마디로 한 번에 하루씩만 살아가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외로움과 필요한 걸 얻지 못하더라도 그날 하루라도 열심히 살고 내일이 되면 또 "오늘 하루 열심히 살자." "오늘도 새로운 삶이야" 라고 생각을 바꾸면 보다 현명한 삶을 살수 있다는 것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우리는 무수한 걱정거리를 가지고 살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지루한 삶이라도 바뀐다는 것이고 또한 무엇을 걱정하라 무엇을 두려워하라 일단 해보는게 중요하다 라는 교훈을 얻을수 있다고 본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3번 정도를 읽어봐야하는 삶에 필수적인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