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관점 : 멀리 보는 리더가 조직의 성과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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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관점 : 멀리 보는 리더가 조직의 성과를 높인다

멀리 보는 리더가 조직의 성과를 높인다

리뷰 총점 10.0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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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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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유능한 팀장이 되는 법 평점10점 | f********3 | 2023.08.16 리뷰제목
일을 잘하는 팀장이 있고, 일을 못하는 팀장이 있다. 일을 잘하는 팀장은 팀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잘한다. 일을 못하는 팀장은 업무 지시가 서툴다. 팀원들이 우왕좌왕하게 만든다. 일 못하는 팀장은 자신의 실수를 책임지지 않는다. 팀원의 실수는 더더욱 책임지지 않는다. 팀원에게 자신의 실수를 전가하기도 한다. 반면 일 잘하는 팀장은 팀원의 실수를 끌어안는다.   그렇기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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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는 팀장이 있고, 일을 못하는 팀장이 있다. 일을 잘하는 팀장은 팀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잘한다. 일을 못하는 팀장은 업무 지시가 서툴다. 팀원들이 우왕좌왕하게 만든다. 일 못하는 팀장은 자신의 실수를 책임지지 않는다. 팀원의 실수는 더더욱 책임지지 않는다. 팀원에게 자신의 실수를 전가하기도 한다. 반면 일 잘하는 팀장은 팀원의 실수를 끌어안는다.

 

그렇기에 팀장도 일잘하는방법을 배워야 한다. 배우지 않으면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 유능한 팀장이 되거나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도 무능한 팀장으로 남을 수도 있다. 유능한 팀장이 될 것인가? 무능한 팀장이 될 것인가? 유능한 팀장이 되고 싶다면, 『팀장의 관점』에서 일잘하는방법을 배울 수 있다.

 

『팀장의 관점』

 

이 책은 팀장다운 팀장, 유능한 팀장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팀장의 관점』은 팀장이 일잘하는방법을 '버드아이뷰Bird's-eye-view'로 말한다. 팀장으로서 가져야 할 버드아이뷰를 '일을 시작하는 관점', '일을 마무리 짓는 관점', '위임의 관점', '코팅의 관점', '팀 문화의 관점', '멘탈 관리의 관점' 이렇게 6가지로 설명한다. 이 6가지를 각각 설명하고, 실전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마지막 장에서 알려준다.

 

『팀장의 관점』 이 책은 팀장이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팀원을 어떻게 대하고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팀장으로서 일잘하는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한계를 느끼는 팀장, 일을 잘하고 싶은 팀장, 조직을 이끄는 게 서툰 팀장이 이 책을 읽으면 좋다. 이 책은 실무자에 머무는 팀장이 아니라, 관리자가 되는 팀장의 비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 무능한 팀장은 유능한 팀장이, 유능한 팀장은 더욱 유능한 팀장이 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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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버드아이뷰를 가지고 승리하는 팀으로 이끌자! 평점10점 | f****1 | 2023.08.12 리뷰제목
40대가 되어가다보니 이제 주변에 동기들이나 선후배들이 점점 실무자에서 관리자로 조직내에서의 위치가 조금씩 변동되고 있는 것 같다. 실무자때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제대로 하면 되었지만, 관리자의 위치인 팀장의 위치에 서게 되면 실무자때와는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해야함을 우리는 누구나 알고 있다. 왜냐!! 관리자인 팀장은 자신의 팀과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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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어가다보니 이제 주변에 동기들이나 선후배들이 점점 실무자에서 관리자로 조직내에서의 위치가 조금씩 변동되고 있는 것 같다.

실무자때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제대로 하면 되었지만, 관리자의 위치인 팀장의 위치에 서게 되면 실무자때와는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해야함을 우리는 누구나 알고 있다.

왜냐!! 관리자인 팀장은 자신의 팀과 팀원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맡은 장이니까!

그런데 알다시피 좋은 팀장을 만나는게 인복이 넘친다고 얘기할 정도로, 믿고 따를만한 좋은 팀장를 만나기는 아주 어렵고, 또한 정작 자신이 팀장의 위치가 되었을때 팀원들이 신뢰하고 존경하는 좋은 팀장이 되기란 더 어려운 법.;;;;

그래서!!! 이 책 '팀장의 관점'은 ,

이제 막 관리자인 길에 접어든 사람들에게~~너무나 유익하고, 한번쯤은 자신을 돌아보여 도약하기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달까?

 

 

작가가 이 책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팀장이 가져야하는 새로운 관점으로 '버드아이뷰'를 강조한다.

버드아이뷰(Bird's-eye view)란 하늘을 나는 새의 시각으로, 팀이 성과를 내는 전체 과정을 넓게 조망할 줄 아는 능력이다.

작가님의 비유를 들자면 즉 팀원들이 수행하는 각각의 일들이 나무라 본다면 팀장의 역할은 나무가 아닌 이 나무들이 이루는 숲을 보아야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다.

이 책의 차례이기도 한 버드아이뷰 6가지

  • 일을 시작하는 관점: 명료한 가설과 계획을 제시할 수 있는가?

  • 일을 마무리 짓는 관점: 문제를 해결하고 일을 끝낼 수 있는가?

  • 위임의 관점: 일의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운영을 맡길 수 있는가?

  • 코칭의 관점: 팀원을 성장시킬 수 있는가?

  • 팀 문화의 관점: 승리하는 분위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가?

  • 멘탈 관리의 관점: 자신의 멘탈을 다스릴 수 있는가?

 

이 책을 읽다보면 예전 직장인이던 시절, 내가 모셨던 팀장님들이 떠오른다.

왜 그렇게 내가 그 팀장님을 너무나 싫어하고 한심하다 느꼈는지, 또 내가 좋아했던 팀장님을 믿고 따랐던 이유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은 느낌.

근데 점점 직장에서 짬밥이 생기면서 깨닫게 된 사실은, 팀장이라는 자리도 쉬운 자리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이 책을 읽다보니 다시금 깨닫게 된 사실은,

좋은 팀장 되기가 정말 너무너무 어렵다는 점이다.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 12년차 퇴직자로써 변하지않는 사실은 좋은 팀장 만나기는 쉽지않지만 좋은 팀장님을 모시면 정말 땡! 잡았다는 것!!ㅋㅋ

자신의 팀원에게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해주며, 어찌 나아갈지 팀원들과 상의하여 협력함과 동시에 밀고나가야하는 것에서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윗 상사의 부당한 지시에 직원들을 보호할 줄 아는 좋은 팀장님!!!과 함께하는 직장생활이라면 정말 어떤 어려움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팀장의 관점을 읽다보니,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관점도 이와 같지 않나싶다.

한 가정을 팀이라고 보고, 자녀를 팀원, 부모인 나를 팀장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다보니 이 또한 청소년자녀를 둔 부모에게 최적의 양육서인 것 같기도 하다.ㅋ

진짜 팀장이거나 곧 팀장이 될 분들이 모두모두 이 책을 읽고,

팀원들에게 좋은 리더이자 좋은 기획자, 좋은 관리자, 좋은 코치, 그리고 좋은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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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팀장의 관점 평점10점 | p****u | 2023.08.09 리뷰제목
실력과 경험을 쌓아가던 직장인이 사내에서 인정받아 처음 팀장의 자리에 오르게 되면, 어떠한 포지션으로 팀원들을 대하고 일을 처리해야할지 몰라 처음엔 우왕좌왕하기 쉽다. 훌륭한 팀장으로 처음부터 타고나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이 책은 실무자를 벗어나 리더에 도달한 팀장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관점과 팀장의 본질을 가득 담고 있다. 초보 팀장들을 위한 길잡이로서 이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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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경험을 쌓아가던 직장인이 사내에서 인정받아 처음 팀장의 자리에 오르게 되면, 어떠한 포지션으로 팀원들을 대하고 일을 처리해야할지 몰라 처음엔 우왕좌왕하기 쉽다. 훌륭한 팀장으로 처음부터 타고나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이 책은 실무자를 벗어나 리더에 도달한 팀장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관점과 팀장의 본질을 가득 담고 있다. 초보 팀장들을 위한 길잡이로서 이런 책 선물만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것도 없을 듯 하다. 최근 지인이 팀장급으로 승진을 했는데 그에게 승진선물로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에 팀장이라는 단어가 들어있긴 하지만, 단지 팀장 직급이 아니더라도 많은 경력직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겠다는 생각도 든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꼭 직장생활에서의 팀장이 아니더라도, 어느 소속 단체에서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안게 되기 마련이다. 비단 회사생활이 아니고 취미 활동을 비롯한 사회 관계망 속에서 그 어떤 포지션의 사회 생활을 하고 있더라도 관리자의 역할은 필요하며 그에 투영해 생각해보니 두루두루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 책의 구성 > 

팀장이 가져야하는 6가지 관점을 파트별로 각기 다루고
마지막 파트에는 실전에 쓰일 상황별 팀장 생존법이 실려있다

'일을 시작하는 관점 - 명료한 가설과 계획을 제시할 수 있는가
'일을 마무리 짓는 관점 - 문제를 해결하고 일을 마무리할 수 있는가
'위임의 관점' - 일의 프로세스는 설계하고 운영은 맡길 수 있는가
'코칭의 관점- 팀원을 성장시킬 수 있는가?
'팀문화의 관점' - 승리하는 분위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가?
'멘탈관리의 관점'- 자신의 멘탈을 다스릴 수 있는가?

 

 

하나의 팀을 책임지는 팀장은 단순히 팀원과 업무를 관리하는 수준이 아니라 팀 자체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전문가여야 한다. 이를 두고 스티브 잡스는 최고의 리더를 '관리자'가 아닌 '뛰어난 전문가'라고 표현했다. 즉 팀의 성과와 역량을 높은 수준으로 발휘할 수 있게끔 끌어올리는 사람을 유능한 팀장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유능한 팀장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기조로 초보 팀장들이 여유를 갖고 스스로의 미숙한 점을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보완하며 천천히 성장하도록 코칭하고 있다. 팀과 성과를 연결하는 '일을 시작하는 관점', '일을 마무리 짓는 관점', '위임의 관점', 팀원의 존경심을 이끌어내는 '코칭의 관점' , '팀문화의 관점' , '멘탈관리의 관점' 읽어볼수록 하나하나 모두 중요하다.

그에 더해 저자는 멀리 볼줄 아는 팀장을 꼽고있다. 진정한 팀장은 성과를 만드는 팀원을 만들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실무에만 파묻혀있을게 아니라 팀원들 속에 들어가 버드아이뷰로 전체적인 진행상황을 조망할 수 있어야한다.

자신에게 팀장이라는 직책이 단지 직급이 아닌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기를 바란다면, 일잘하는방법을 일러주는 비즈니스도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업무를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초보 팀장들에게는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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