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한국 한문학과 유학의 시조라고 알려진 고운 최치원 선생이 쓴 한시 총 168편을 수집해서 한시 원문과 우리말 한역을 같이 수록했다. 최치원의 저작인 [계원필경집]과 [고운집]을 주로 참조했으며, 그 외에 [동문선]과 [천재가구], [국조시선] 등을 참조했다. 이제까지 간행된 고운 최치원의 시집 가운데 수록 작품이 가장 많은 최치원 한시의 집대성이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편역자 소개2원작자 연보13서문91최치원 한시 168편129I. 『고운집』(孤雲集) 권1 32편131흥겨움(寓興)133접시꽃(蜀蔡花)137강남의 여인(江南女)141옛 생각(古意)146가을밤 빗속에서(秋夜雨中)150우정의 밤비(郵亭夜雨)154길에서(途中作)157요주 파양정(饒州?陽亭)160이별 이야기(山陽與鄕友話別)163우강역 정자(題芋江驛亭)166봄날(春日邀知友不至寄絶句)169유별(留別西京金少尹峻)172금천사(贈 金川寺主)175재곡의 난야(贈 梓谷蘭若獨居僧)?「증독거승」(贈 獨居僧)178황산강 임경대(黃山江臨鏡臺)181가야산 독서당(題 伽倻山讀書堂)?「둔세시」(遁世詩)184장안의 여사(長安旅舍與于愼徵長官接隣)187운문의 난야(贈 雲門蘭若智光上人)191운봉사(題 雲峯寺)195당성에서(旅遊唐城贈先王樂官)199자화사(登潤州慈和寺上房)203가을날(秋日再經旴?縣寄李長官)208강남의 산으로 들다(送吳進士巒歸江南)212봄날 새벽(春曉偶書)216벗 고운에게 보내는 화답시(暮春卽事和顧雲友使)220장 진사에게 보내는 화답시(和張進士喬村居病中見寄喬字松年)225바다에 뜨다(泛海)230여지도(題 輿地圖)234고소대(姑蘇臺)237벽송정(碧松亭)240희랑화상에게(贈 希郞和尙)?6수242호원상인에게(寄顥源上人)251II. 『고운집』 권2 2편255사산 비명(四山 碑銘)257낭혜화상 비명(朗慧和尙 碑銘)259진감선사 비명(眞鑑禪師 碑銘)266III. 『고운집』 권3 6편273사산 비명(四山 碑銘)275숭복사 비명(崇福寺 碑銘)277지증대사 비명(智證大師 碑銘)283찬291불국사 석가여래상 번찬병서(佛國寺釋迦如來像幡贊幷序)293불국사 아미타불상 찬병서(佛國寺阿彌陀佛像 讚幷序)298순응화상 찬(順應和尙 贊)303이정화상 찬(利貞和尙 贊)309IV. 『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 권17 31편313계315재헌계(再獻啓)317칠언기덕시(七言記德詩) 30편323병기(兵機)325필법(筆法)329성잠(性暫)333설영(雪詠)337사조(謝?)340안화(安化)344연병(練兵)348반계(磻溪)352사호(射虎)356진성(秦城)360생사(生祠)364사편(射鞭)368안남(安南)372천위경(天威徑)376작구경(?口徑)380수성비(收城碑)384집금오(執金吾)389천평(天平)393조어정(釣魚亭)398상인(相印)403서천(西川)408평만(平蠻)413축성(築城)417형남(荊南)421조운(漕運)426절서(浙西)430항구(降寇)434회남(淮南)438조상청(朝上淸)443진정(陳情)447V. 『계원필경집』 권20 27편451태위 진정시(陳情上太尉詩)453좌주 상서에게 보내는 화운시 절구 삼수(奉和座主尙書避難過維陽寵示 絶句三首)457귀연음(歸燕吟獻太尉)462양섬 수재에게 보내는 화답시(酬楊贍秀才送別)466감사의 시(行次山陽續蒙太尉寄賜衣段令充歸覲續壽信物謹以詩謝)470이별(留別女道士)474진사 양섬에게 보내는 화답시(酬進士楊贍送別)477사례의 시(楚州張尙書水郭相迎因以詩謝)480오만 수재에게 보내는 화답시 이절구(酬吳蠻秀才 惜別二絶句)483바위 봉우리(石峯)488바다 물결(潮浪)492바닷가 모래톱(沙汀)496들불(野燒)500진달래꽃(杜鵑)504바다 갈매기(海鷗)508바윗돌(山頂危石)512어린 소나무(石上矮松)516단풍나무(紅葉樹)520흐르는 샘물(石上流泉)524벗에게 보내는 화운시(和友人除夜見寄)528봄바람(東風)531바닷가의 봄(海邊春望)534한가로운 봄날 새벽(春曉閒望)537바닷가를 거닐며(海邊閒步)540참산의 봄(將歸海東嶢山春望)543김 원외의 시에 대한 화운시(和金員外贈嶢山淸上人)547해문 난야의 버들(題海門蘭若柳)550VI. 『동문선』(東文選) 26편5531) 권9 4편555장안의 여사(長安旅舍興于愼徵長官接隣有寄)557운문의 난야(贈雲門蘭若智光上人)557운봉사(題雲峯寺)557당성에서(旅遊唐城有先王樂官將西歸夜吹數曲戀思悲泣以詩贈之)5572) 권12 9편559자화사(登潤州慈和寺上房)561가을날(秋日再經旴?縣寄李長官)561강남의 산으로 들다(送吳進士巒歸江南)561봄날 새벽(春曉偶書)561벗 고운에게 보내는 화답시(暮春卽事和顧雲友使)561태위 진정시(陳情上太尉)562장 진사에게 보내는 화답시(和張進士喬村居病中見寄喬字松年)562수재 양섬에게 보내는 화답시(酬楊贍秀才)562들불(野燒)5623) 권19 12편563가을밤 빗속에서(秋夜雨中)565우정의 밤비(郵亭夜雨)565길에서(途中作)565요주 파양정(饒州?陽亭)565이별 이야기(山陽與鄕友話別)565우강역 정자(題芋江驛亭)566봄날(春日邀知友不至因寄絶句)566유별(留別西京金少尹峻)566금천사(贈金川寺主)566재곡의 난야(贈梓谷蘭若獨居僧)566황산강 임경대(黃山江臨鏡臺)567가야산 독서당(題伽倻山讀書當)5674) 권50 1편569찬571불국사 석가여래상 번찬(華嚴佛國寺繡釋迦如來像幡贊)(『고운집』 권3)573VII. 『국조시선』(國朝詩選) 2편575해인사(海印寺)577야증악관(夜贈樂官)578VIII. 『지리산 시첩』(智異山詩帖) 9편583지리산?제1수(智異山第一首)585지리산?제2수(智異山第二首)586지리산?제3수(智異山第三首)586지리산?제4수(智異山第四首)586지리산?제5수(智異山第五首)587지리산?제6수(智異山第六首)587지리산?제7수(智異山第七首)588지리산?제8수(智異山第八首)588지리산?제9수(智異山第九首)595IX. 『천재가구』(千載佳句) 연구(聯句) 9편599연주에서 이원외에게 보내는 헌시(?州留獻李員外)601자화산에 오르다(登慈和山)605장안의 버드나무(長安柳)609낙양에서 벗에게 보내는 증시(留贈洛中友人)613동생 엄부를 집으로 보내며(送舍第嚴府)617봄날(春日)621진사 전인의에게(成名後酬進士田仁義見贈)625강물 위에서 봄을 생각하며(江上春懷)629X. 「향악잡영」(鄕樂雜詠) 5편633향악잡영―제1수(鄕樂雜詠 第一首) 금환(金丸)635향악잡영―제2수(鄕樂雜詠 第二首) 월전(月顚)640향악잡영―제3수(鄕樂雜詠 第三首) 대면(大面)644향악잡영―제4수(鄕樂雜詠 第四首) 속독(束毒)648향악잡영―제5수(鄕樂雜詠 第五首) 산예(?猊)652XI. 『최고운전』(崔孤雲傳) 6편657최치원 칠언시 1구(崔致遠 七言詩 一句)659나운영?최치원 칠언시 2구(羅雲英?崔致遠 七言詩 二句)663나 승상 오언 절구(羅丞相 五言絶句)666최치원 화답시(崔致遠 和答詩)670월영대(月影臺)675신라인 동자 최치원 월영대 오언 이구(新羅人童子崔致遠 月影臺五言二句)678XII. 「쌍녀분전기」(雙女墳傳記) 9편683쌍녀분 석문시(雙女墳 石門詩)685석문시 쌍녀답시 최치원회시(石門詩 雙女答詩 崔致遠回詩)695석문시 쌍녀답시 최치원회시추시(石門詩 雙女答詩 崔致遠回詩追詩)700쌍녀 율수현관사 방문(雙女 ?水縣官舍 訪問)703최치원?쌍녀 칠언시 6수(崔致遠?雙女 七言詩六首)706최치원 화답시(崔致遠 和答詩)714최치원 이별시(崔致遠 離別詩)720귀동국(歸東國)736XIII. 기타(其他) 23편739해인사 운양대 길상탑기(海印寺雲陽臺吉祥塔記)741해인사 선안주원 벽기 절구 삼수(海印寺善安住院 壁記絶句三首)748공산성(公山城)753산승에게(贈山僧)757변하의 옛 생각(?河懷古)761신축년 진사 오첨에게 보내다(辛丑年寄進士吳瞻)765율수 최소부에게 보내는 증시(贈 ?水崔少府)769이전 장관의 겨울날 산사 방문 화답시(和李展長官冬日遊山寺)773새벽의 노래(詠曉)777천부경(天符經)788여행에서 만난 벗(亂後旅中遇友人)797천학(天鶴)801구룡폭포(九龍瀑布)805계림요(鷄林謠)808환동국(還東國)811몽중작(夢中作)818과해연구(過海聯句)828신라고경 명문(新羅古鏡 銘文)831봄날 들판의 정자에서 벗에게 보내는 화답시(和友人春日遊野亭)836시어사 고운에 화답하여 중양절에 국화를 노래하다(和顧雲侍御重陽詠菊)840초주에서 장 상서의 영접에 대한 감사의 시(楚州張尙書水郭相迎因以詩謝)843벗에게 보검을 보내는 답례시(友人以我枕見惠以實刀爲答)846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금까지 발간된 최치원 한시집 가운데 가장 많은 작품을 수록해서 최치원 작품이 몇 편인가 하는 의문에 대해 가시적인 답을 준다. 일찍이 중국 유학을 다녀온 통일 신라 시대 관료이자 저술가로서 자신의 한시 작품과 저술을 후손들에게 남겼고, 그 저작들이 현재까지 전해져 오면서 후대의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치원의 한시와 사산 비명, 천부경, 찬, 부, 기, 석각, 참요 등을 포괄해서 그를 사랑하는 애독자들과 연구자들에게 훌륭한 참고가 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