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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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

1등 채권 전문가 최석원과 함께하는 제대로 된 채권투자 수업

리뷰 총점 8.9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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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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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의 첫 채권 평점10점 | d*********j | 2023.09.18 리뷰제목
경제흐름을 예측하기가 무척 어렵다. 경제관련 지표를 분석해서 알려주는 전문가들 조차도 정반대의 의견을 내는 때도 많아 정보를 어떻게 섭렵해야 하며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신중히 해야 할 시점같다. 더군다나 불안한 중국 경제, 여전히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리아나, 정치적 리스크, 부동산 문제 등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어떻게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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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흐름을 예측하기가 무척 어렵다. 경제관련 지표를 분석해서 알려주는 전문가들 조차도 정반대의 의견을 내는 때도 많아 정보를 어떻게 섭렵해야 하며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신중히 해야 할 시점같다. 더군다나 불안한 중국 경제, 여전히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리아나, 정치적 리스크, 부동산 문제 등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어떻게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한지에 대한 판단이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주식을 하면서 손해도 수익도 보면서 이러한 불안한 상황들로 인해 조금 더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짜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주식의 배당주, 달러, 채권 등 조금 더 다양하고 안정적으로 구성할 필요성을 최근 들어서 많이 느낀다. 특히나 주식을 하면서 회사 내부문제, 세력, 공매도 등 투자자로서 미리 읽기 어려운 문제들로 인해 피로감이 몰려왔기에 안정적으로 가져가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게 작용했다.

 

최근에 배당주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채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채권에 대해서 처음 읽은 책이 “ 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였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도 큰 어려움이 없이 읽을 수 있다. 책은 총 8장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채권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부터 채권에 대한 이해, 채권의 종류, 채권의 가격 예측하기, 저자가 굉장히 강조하고 있는 채권과 금리와의 관계, 중,장기 투자전력 등 채권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 채권에 대한 흐름을 읽을 수 있어 도움을 많이 많았다.

 

용어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액면, 만기, 표면이율, 경과기간, 잔존기관, 국채, 공사채, 금융채, 듀레이션 등 필요한 용어들은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쉽게 설명되어 있어 책을 읽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채권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충분히 좋은 공부가 되리라 생각된다.

 

투자시점에 대한 부분도 중요한대 현재 흐름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2023년말과 2024년초의 투자방식을 달리 가져가야 한다는 부분도 이해되는데 주식이나 채권이나 투자를 위해서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경제에 대한 공부가 선행되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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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채권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평점10점 | v*****0 | 2023.10.05 리뷰제목
<이런 분들께 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 책을 추천합니다> 1. 채권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채권의 기초개념을 정립하고 싶은 분 2. 안정적으로 정기적인 고정적 수입을 받고 싶은 분 3. 나도 이제 채권투자를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분 예적금 외에 원금을 보장해주는 상품들이 있을까 싶지만 그런 상품들이 물론 존재한다. 바로 채권이나 스팩 같은 상품들이다. 채권은 원금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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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 책을 추천합니다>
1. 채권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채권의 기초개념을 정립하고 싶은 분
2. 안정적으로 정기적인 고정적 수입을 받고 싶은 분
3. 나도 이제 채권투자를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분


예적금 외에 원금을 보장해주는 상품들이 있을까 싶지만 그런 상품들이 물론 존재한다. 바로 채권이나 스팩 같은 상품들이다. 채권은 원금상환이 보장되므로 뛰어난 안정성을 갖고 정기적인 수입(=fixed income이라 불리는 이유)이 제공된다는 강점이 있다. 다만 만기까지 가져가야 강점이 극대화되기에 시간에 따른 기회비용을 손해볼 수도 있다.


가장 전형적인 자산배분전략은 주식과 채권을 섞는 것이다. 간단한 방법으로 나이가 들수록 자산이 많아져 보수적인 자산운용이 필요함을 가정하고 자신의 나이대 만큼 채권을 투자하고 나머지를 주식으로 채우는 것이 있다. 30대의 경우 30% 채권 70% 주식을 채우는 식이다. 


채권의 가격은 금리와 반대이기 때문에 금리에 대한 공부도 필수이다. 명목금리는 실질금리(기회 비용에 대한 보상)+기대인플레이션으로 이루어지므로(=피셔 방정식) 이 2가지와 통화,재정정책 등의 예측을 통해 채권투자 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 현재는 고금리로 가고 있는 시기이므로 채권 투자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년 이전만 해도 개인의 채권투자 규모는 연간 4조원 내외였는데 2022년에는 21조4천억원의 순매수액을 기록하였다.


우리나라에만 8만 종목 정도 되는 채권이 존재한다. 규모나 전체 종목 수에서 주식을 압도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채권을 투자할 때 금융기관(은행이나 증권회사)을 이용할 수 있다. 증권회사를 이용시 HTS나 MTS를 이용해 장내시장에 등록된 채권을 주식처럼 사고 팔거나, 증권회사가 사전에 매입해놓은 채권리스트를 보고 매수하는 방법 등이 있다. 


크게 보면 거래할 수 있는 채권은 장내채권과 장외채권이 존재한다. 직접 채권을 거래하는 것 외에도 채권형 펀드나 채권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가 있다. 채권형 펀드는 펀드이기 때문에 대부분 만기가 없고 따라서 채권처럼 원금 상환과 정기적 이자 지급이 보장되지는 않지만 회사에 맡겨 전문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채권 ETF 역시 만기가 없어서 분배금이 주식의 배당금처럼 유동적이나 편의성이 있고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채권 투자를 위해 필요한 기본개념 몇 개를 살펴보자면

- 액면 : 만기에 돌려주어야 할 원금
- 만기 : 돈을 갚는 날짜
- 표면이율 : 사전에 정해진 날 지급해야 할 이자(고정된 이자). 이자 지급방식에 따라 이표채, 할인채, 복리채로 나뉜다.
- 경과기간 : 채권을 발행한 후 특정 시점까지 흐른 시간
- 잔존기간 : 특정 시점부터 만기까지 남은 기간
- 듀레이션 : 1%의 금리 변동에 대해 채권가격이 얼마나 변하는가 측정하는 지표
정도가 있다.


채권의 종류는 발행자가 누구인지, 만기(상환기간)가 언제인지, 표면이율에 따라 이자를 지급하는 주기가 언제인지 등에 따라 나뉜다. 채권의 가격 계산 방식이 복잡할 수 있지만 인터넷에서 편하게 계산기 등이 제공되니 활용하면 좋다.


재차 강조하다시피 채권은 안정적이지만 그렇다고 위험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엄연히 금리위험, 장단기금리차이, 부도위험, 신용위험, 유동성위험 등 여러 위험이 존재한다. 이러한 위험에 대한 이해와 함께 투자기간에 따라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상대적으로 단기채권보다 장기채권이 더 위험하다.)을 살피고 경기사이클과 통화정책에 맞는 계획을 세워 이에 적합한 채권에 투자하여야 한다. 참고로 저자는 간접투자보다는 직접투자를, A등급 이상의 보다 안전한 채권에 투자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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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 평점10점 | y****d | 2023.09.20 리뷰제목
1등 채권 전문가 최석원과 함께하는 제대로 된 채권투자 수업 주변에서 주식하는 이들은 흔히 볼 수 있는 반면 채권투자하는 이들은 거의 없는 듯하다.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주식투자에 대한 부담감으로 주식계좌는 있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없다. 그에 반해 채권은 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라 여겨져 평소 채권투자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 선택한 도서이다. 안정 추구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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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채권 전문가 최석원과 함께하는 제대로 된 채권투자 수업

주변에서 주식하는 이들은 흔히 볼 수 있는 반면 채권투자하는 이들은 거의 없는 듯하다.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주식투자에 대한 부담감으로 주식계좌는 있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없다. 그에 반해 채권은 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라 여겨져 평소 채권투자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 선택한 도서이다.

안정 추구형은 은행 예금이 낮아도 그 외 방법에는 관심이 없다. 이에 저자는 은행 예금금리와 그 은행이 발행한 채권금리를 비교해 보면 대체로 채권금리가 더 높다는 현실을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유동성 면에서도 채권이 예금보다 괜찮다고 하니 더 관심이 가는 채권투자이다.

'채권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주식이나 코인보다 안정적인 면이 크다. 요즘엔 소액투자도 가능하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채권투자를 다루는 이 책은 채권의 개념과 운용 원리 및 투자 방법론 등을 상세히 알려주며 그 장점을 강조한다.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축이 되는 채권의 최적 비율은 주식 60%대 채권 40% 비율의 투자이다.

채권의 장점은 원금 상환 보장, 안정성, 정기적인 수입에 있다. 채권의 강점과 약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데 원금 상환이 보장되는 대신 단기간에 큰 수익률을 올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나는 기본적으로 안정성에 더 우위를 두기에 성격상 채권투자가 나랑 잘 맞는다.

채권의 장점을 잘 활용한 투자와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 저자는 상세히 알려준다.

무엇보다 채권투자를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아 그 첫 시작부터 막연한데 이 책을 통해 하나씩 배울 수 있었다. 장내채권과 장외채권은 증권회사를 이용해 거래할 수 있는 채권으로 두 채권의 비교표를 통해 한눈에 파악하기 좋았다. 그 외 채권에 간접투자하는 법, 내게 가장 적합한 채권투자 방법에 대해서도 저자는 친절히 알려준다.

- 채권은 한마디로 말해 돈을 빌리면서 발행한 증권입니다. p 97

3장에서는 '채권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채권의 기본적인 성격 및 정보를 알려준다.

4장에서는 채권의 다양한 분류 기준을 통한 종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발행 주체, 현금흐름, 보증 유무, 상환기간에 따른 구분마다 채권의 종류도 제각각이다.

이제 겨우 주식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중인데 (투자는 하고 있지 않다) 채권은 주변에서 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 난감했는데 이 책을 통해 채권투자에 대해 하나씩 알아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를 추천해 드린다. 채권투자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알려주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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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n********1 | 2023.09.20 리뷰제목
우리가 부의 추월차선을 만드는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대상이 부동산과 주식시장임을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 운운 한다면 둘 중의 하나일 것이 분명하다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부동산은 목돈이 필요한 부분이 걸림돌이기에 일상적인 수준으로도 투자를 해 볼 수 있는 만만한 시장이 주식시장이라 판단할 수 있어 주식시장에 몰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막대한 자금들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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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의 추월차선을 만드는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대상이 부동산과 주식시장임을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 운운 한다면 둘 중의 하나일 것이 분명하다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부동산은 목돈이 필요한 부분이 걸림돌이기에 일상적인 수준으로도 투자를 해 볼 수 있는 만만한 시장이 주식시장이라 판단할 수 있어 주식시장에 몰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막대한 자금들이 현실 속에서 '동학개미'나 '서학개미' 등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하지만 주식투자를 해서 성공한 사람들 보다 실패한 사람들이 더 많고 보면 적어도 주식시장이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으로의 역할은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투자자는 원금을 잃지 않고 투자 수이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찾는데 목마름을 느낀다.
주식시장의 규모가 수 십년 사이 30배 이상 커졌지만 수익률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주가지수는 4배에 그친 상황을 생각하면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달리 생각하고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의 변화를 꾀해야 할 때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채권 투자는 주식시장의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며 투자방법의 변경과 전략적 투자에 대한 가시적인 효과를 누려볼 수 있도록 제안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 는 지소가능한 우리 삶의 토대가 되는 경제성장률이 2% 내외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실정을 생각하면 경제의 상승동력이 될 수 있는 근거가 흔하지 않기에 안정적이고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존재를 찾기가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저성장 속에서의 투자, 주식시장은 저성장 국면에서 투자자의 원금을 지켜낼 수단이 되지 못한다.
쥑과 채권의 투자를 병존하며 투자의 손실을  상쇄할 수 있는 전략적 방법을 활용해 본다면 투자에 있어 채권투자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수단이자 핵심이 될 것이라 판단해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는 주식 투자보다 채권 투자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다.
일견 그러한 의미는 모른다는 사실로 인해 어렵다 생각하는 경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투자자의 투자 대상에 대한 관심도 측면에서 주식과 비교해 덜 관심을 갖기에 그럴 수 밖에 없다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이러한 개인들의 직접 채권투자의 어려움을 해소케 하고자 기초적인 지식과 함께 아울러 채권의 매력을 알아가는 기회를 통해 투자자로의 가장 확실한 안정적 투자를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고 있다 판단할 수 있으므로 딱딱한 경제용어가 난무하는 설명을 뛰어넘어 역사적 배경이 도드라진 내용들을 통해 채권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통찰을 가져볼 수 있게 해주고 있어 적잖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다.

 

8장에 이르는 구성으로 채권의 투자대상 적합성, 투자자로의 개인, 채권의 정의, 종류, 가격 예측, 채권공부가 금리 공부라는 어쩌면 알고 있다 생각했을 금링 대한 이해를 달리 해 볼 수 있는 지면과 채권투자의 위험극복, 투자금을 지키고 안정적인 채권 투자를 통해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략에 이르기 까지 저자는 채권투자의 전과정을 통찰하는 내용으로 독자들의 채권지식, 상식을 채워주고 있다.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우리의 욕망이 투자 형태로 나타나듯 우리는 위험부담을 안고라도 빠른 부자가 되길 원해 주식시장을 노크하지만 투자의 특성상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높지 않다는게 주식시장에서의 투자임을 생가해 볼 수 있는가 하면 위험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장기투자르 할 수 있는 채권투자는 늦지만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 준다 말할 수 있겠다.
투자자라면 이러한 양면의 투자대상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익히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다양한 투자 대상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투자금을 끌어 들이려 하는 시대다.
가장 안정적인 투자법, 그러한 투자법을 가장 먼저 활용해 안정적인 기반에서 부의 추월차선을 만들기 위한 전략을 짜도 늦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전해보며 독자들의 채권투자 가이드로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저자의 책을 활용해 보길 권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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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 2023.09.20 리뷰제목
올해 5월경 우연한 기회에 채권을 구입했다. 원금보장에 시중 예금금리보다 높은 금리, 그리고 분기마다 지급되는 이자때문에 채권에 대해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덜컥 구입하게 되었는데 때마침 채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구원투수 『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가 발간되었단 소식에 바로 읽어보게 되었다. 주식을 한지는 십수년이 지났고 비트코인까지 손을 댔지만 주식은 회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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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경 우연한 기회에 채권을 구입했다. 원금보장에 시중 예금금리보다 높은 금리, 그리고 분기마다 지급되는 이자때문에 채권에 대해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덜컥 구입하게 되었는데 때마침 채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구원투수 『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가 발간되었단 소식에 바로 읽어보게 되었다. 주식을 한지는 십수년이 지났고 비트코인까지 손을 댔지만 주식은 회복할 기미가 안보이고 비트코인은 보기좋게 투자금을 모두 날린 상태라 안전한 투자처가 필요했다. 채권은 그 이름만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 실제로 채권투자를 하게될줄은 몰랐는데 어찌됐든 투자하게 됐으니 이참에라도 확실히 배워보기로 했다. 채권투자와 관련된 책은 이 책이 처음이었는데 나같은 생초보가 읽기에도 어렵지 않고 술술 읽혀 처음 책을 집어 들었을때 복잡할거란 두려움과는 달리 끝까지 흥미롭게 책을 완독할 수 있었다. 

 

책의 첫 장은 채권이라는 새로운 투자세계를 소개하는데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은행 예금이 아니라 웬지 주식과 같이 불안정할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였다. 채권의 장점 중 하나는 뛰어난 안정성인데 주식을 사고 팔며 상폐를 두 번이나 겪어본 나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기업이 파산했을 때도 주식을 가진 회사 주인보다 채권자가 우선권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원금 상환 보장이 법으로 보장되어 있다는 점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장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분기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목돈을 넣어둔 경우 꽤 많은 이자를 고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채권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중 하나로 볼 수 있다. 5월에 채권을 구입한 뒤 8월에 이자를 받았는데 물론 투자금액이 적어 10만원 정도의 적은 금액을 받았지만 주식 배당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의 경우 두 군데 업체에서 배당을 받고 있는데 분기마다 받고 있진 않기 때문이었다. 특히 채권과 주식의 차이점을 비롯해 채권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분석하고 있어 채권의 매력에 제대로 빠지게 되었다. 물론 발행자가 다양하다보니 주식보다 위험성이 큰 채권도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작은 안전한 투자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채권투자시 어떤 위험요소가 있는지, 그 위험요소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채권을 투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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