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기관은 없습니다. 그중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에서 이번에는 '신장'에 대해 다룹니다. 책은 '신장 구조와 기능, 신장 기능 높이는 식사법, 신장 재활 운동법', 이렇게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장은 우리 몸에서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몸속 수분과 전해질의 양을 조절해 주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 수행합니다. 여러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의 건강은 심각하게 나빠지고 생명까지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신장 질환은, 특히 초기 단계에서, 증상이 거의 없기에 질환에 걸렸다는 것을 파악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책에서 그나마 조기 발견을 위한 포인트를 정리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록 이미 많이 진행된 후라면 어려움이 크지만, 신장 기능의 저하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진단을 받은 경우 라면 식습관 관리 및 운동을 통해 질환의 진행을 막거나 개선까지도 가능합니다. 책에서는 이 단계를 이미 지나 기능이 중증도 이상으로 저하되거나 말기 단계에 이르렀을 경우의 치료법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급성과 만성콩팥병에 대해 주로 다루지만, 이 외의 다른 신장 질환도 소개해 줍니다. 책을 읽어갈수록 신장에 대한 소중함, 감사함과 질환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어지는 신장 기능 관리를 위한 식사법과 운동법이 더욱 궁금해졌죠.
괜히 봤나 싶을 정도로, 제 식사 관리는 엉망이더군요. 작은 기대와 한편의 우려 대로 역시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장 재활 운동입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을 유념하고 잘 지킨다면 신장 기능이 많이 떨어져 불가피하게 투석요법을 받는 사람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유연체조, 저항운동, 유산소 운동'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운동 별로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과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덧붙이고 있으니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장과 신장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신장을 잘 관리해 보다 건강한 삶을 가능한 오래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이나 염분 등 전해질의 양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또 혈압을 조절하기도 하고 뼈를 강하게 하기도 하며 혈액을 만드는 호르몬을 분비하기도하는 장기 ... 신장
이러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장이지만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그러한 장기가 신장이라고 한다.
최고령 사회인 일본. 일본에서는 70대는 3명중1명, 80대 이상은 2명 중 1명이 만성 콩팥병 이라고 추정 된다고 한다.
증상이 나타났을때 병원을 찾으면 이미 말기에 접어들어 투석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만성 콩팥병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신장에 대해 알아보고 신장 기능을 높이는 식사법과 신장 재활운동에 대해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신장>을 통해 알아 볼수 있었다.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쉽고 어렵지 않게 읽을 수가 있는거 같다.
식사법에서 무조건 제한해야하는게 아니고 신장을 손상시키는 식사에서 신장을 돌보는 식사로 전환을 해야한다고 한다. 완전히 끊는 것이 아니라 줄이고 삼가만 해도 충분하다고한다. 당질, 지질, 단백질 의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비만을 막아 신장기능을 막아야 하겠다.
신장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식사법만 생각을 해봤는데 운동에 대해서는 <잠 못들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신장>을 읽으면서 운동도 해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해보았다. 어떠한 운동을 어떤 식으로 하면되는지 그림과 함께 설명이
나오니 따라해봐도 어렵지 않은거 같았다. 그림과 표를 보며 설명을 읽을수 있으니 지루하지 않으면서 이해하기 쉽게
읽을수 있었던거 같다. 침묵의 장기하는 신장 . 심장과 간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운동도하고 식사법도 신경을 써야할거 같다.
성안당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인은 건강에 관심이 많다. 텔레비전에 단골로 나오는 것이 연예인의 만성적인 질병과 극복 경험에 대해서다. 암이나 백혈병, 장기 이식과 같은 질병에 노출될 경우, 어떻게 치료하고, 검사방법,식습관, 생활습관에 대한 정보 습득을 우선하고 있다. 특히 비만과 관련된 질환,스트레스에 관한 질환이 주로나오며, 당뇨병, 뇌질환, 고지혈증과 관련된 의학 지식에 솔깃해질 수밖에 없다. 이 책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신장』은 우리에게 익숙한 장기, 신장과 관련한 건강 지키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일럿그트와 다양한 그림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의학적 지식까지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신장(콩팥) 은 혈액을 여과하고, 노폐물을 배출한다. 소변과 대변과 관련된 장기이며, 이 두가지 가 안될 경우, 투석을 통해 인공적으로 내 몸의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신장 에 대해 말하면 제일 먼저 투석이 생각나고, 노폐물, 핼액이 생각나는 이유였고, 신장의 핵심은 약 100만 게의 내프론에 있다. 혈액여과와 노폐물 배출, 수분과 전해질 양 조절, 혈압조절과 같은주요한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 소금을 줄이고, 카페인 음료르 줄여야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포타슈은 인체에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칼륨이라고 부르며, 신장병에 따라서, 조절할 필요가 있다. 고포타슘혈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 메스꺼움, 손발저림, 부정맥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시장병에 걸린환자의 상태에 맞는 관리가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다. 칼륨의 잉여분은 신장에 의해 몸박으로 배출되고 있으며, 부정맥을 초래할 수 있다.
추정사구체 여과율이 책에 소개하고 있으며, 신장기능 수치(eGFR)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알 수 있다.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신장기능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오십 이후 손발이 잘 붓고,저리며,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도 신장 기능이 약화되어서다. 만성콩팥명(CKD)에 걸린환자가 가족 중에 있다면, 가족 이 함께 스트레칭과 걷기를 통해 신장기능을 회복할 수 있고, 운동을 통해 사구체의 모세혈관을 넓히는 효과를 얻게 된다.이 후 신장 기능도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다. 즉 신장( 콩팥)에 대해서 어디까지 아는지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가야 한다.대한민국은 외료기술이 발달하고,의학 수준도 상당히 높다.응급 치료도 할 수 있기 때문에,내 몸 건강관리에 소홀한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의사가 내 몸에 대해 잘 모르는 것처럼,내 몸에 대해서,나 자신도 모르고 놓칠 때가 있기 때문에, 장기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기능에 대해 알고,그에 맞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우선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