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이 책은 120가지 개념을 중심으로 상황에 따라 어떤 물리와 화학 이론을 알아야 하는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물리와 화학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사례와 함께 소개합니다. 심지어 물리나 화학 관련 시험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꼭 기억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고 합니다만 저자가 일본 사람이라 일본 기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백과라고 하기에는 분량이 상당히 작기는 합니다. 300페이지 조금 넘네요. 전문 서적 수준은 아니고 일반인들 수준에서 쉽게 소개해주는 책 같아요. 쉽게 잘 적혀 있어서 관심있으신 분들 처음 접근할 때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시험, 생활, 교양, 상식으로 나눠서 배우는 물리, 화학 대백과 사전 입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물리와 화학은 꼭 필요한 중요한 학문임에도

어렵다는 이유로 멀리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 역시 학교 다닐 때 과학을 정말 좋아했지만

깊이있게 끝까지 파고들진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공부할 때 옆에서 같이 교과서를 살펴보기도 하고

관련 도서들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지금 다시 공부를 하기엔 정리도 잘 안되고 힘들더라구요.

과학의 네 분야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물리와 화학.

암기라 아닌 원리를 이해해야 공부할 수 있다는 물리와 화학이기에

차근히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했어요.

그때 만난 책이 바로 이 책, 동양북스에서 출간된 물리,화학 대백과 사전 이랍니다,^^

현재 물리, 화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고

또 혼자 먼저 공부를 한 후 과학 지식도 넓히고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기에도 좋을 듯 하여

이 책을 읽게 됐답니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리와 화학에 접근하는 공식, 정리, 규칙 120가지

이 책은 물리,화학 대백과 사전이라는 책의 이름처럼

물리와 화학의 요점을 콕 집어 잘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무 장황한 설명이 아닌 핵심을 설명하고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기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기에 용이했어요~!

물리와 화학을 간단히 보는 것이 아니라 폭넓은 물리, 화학 지식을 담고 있기에

공부중인 수험생, 학생 이외에도 교양을 쌓거나 업무상 필요한 사람들에게

광범위하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우리 생활에는 많은 물리,화학법칙이 적용되고 있는데 모르는 경우가 많죠 ㅎ

그래서 이 책의 목적은 물리와 화학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예시로 들어 물리,화학 개념과 포인트를 짚어 설명하며 깔끔한 요점정리와 다양한 그림 자료를 활용하고 있기에

어렵지 않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중학생 자녀 뿐만 아니라 이제 과학을 막 배우기 시작한 초등 자녀에게도

책을 읽고 배운 알고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초등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 줄 수 있었어요.

아이가 과학에 더 흥미를 가지는 역할도 했답니다.^^

이 책에서는 독자층을 교양, 실용, 시험으로 나눠

각 공부 목적에 따른 중요도를 별로 표시해놨는데

책을 읽는 목적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지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무조건 달달 외우고 이해를 하려 애쓰지 않아도 내가 필요한 부분의 중요도를 바로 알아볼 수 있어 공부에 너무 힘을 빼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물론 현재 과학을 배우는 중,고등 학생이라면

모든 부분을 중요하게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ㅎㅎ

물리, 화학의 개념을 사전처럼 필요한 부분을 찾아 볼 수 있고

해당 개념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여 설명하기에

과학원리를 정확하게 살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또, 각 개념을 활용하는 사례와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제시하고 있기에

어렵지 않게 물리, 화학이 우리 주변에 있음을 이해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중학생 아이는 학교 공부 후 관련된 개념을 찾아 그 부분부터 발췌하여 읽고

전 처음부터 쭉 보거나 궁금한 부분부터 골라 읽는 등 물리, 화학은 어렵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접근하며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어요.

이 책은 생기부작성시 과학 도서로 추천할 수 있을 만큼

학생들의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적극 권한답니다.^^

다양한 생활 속 개념과 사례로 다시 기억하는 물리와 화학의 재미

동양북스의 물리,화학 대백과 사전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과학은 어떻게 접근하는지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때 교과목으로 접하기 시작하면 정말 어려운게 물리, 화학인거 같아요.
물리, 화학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많은 현상들인데 이걸 조금 더 쉽고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아이들과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에서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 물리, 화학인데요

이 책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리와 화학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공식, 정리, 규칙 120가지를 통해서 필요한 물리와 화학을 알려줘요.
이 책의 목적은 '물리와 화학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물리와 화학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이 책은 수험생이 알아둘 점에 대해서도 알려주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들까지 읽으면 좋은 책인거 같아요

첫 번째로 물리편에서 나온 건 등속 직선 운동이에요.
물체의 운동을 다룰 때 기본 개념입니다.
교양에서는 별 3개로 세부적인 내용을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개념은 이해해야 합니다.
실용에서는 별 4개로 업무에서 자주 사용해서 한 번쯤 이해해야 합니다.
시험에서는 별 2개로 시험에 자주 출제되지는 않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이해해야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목표별로 별로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글로 설명을 해주는 것보다 그래프를 활용해서 설명해주니까 더 쉽게 이해가 가더라구요

포물선 운동은 우리가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운동인대요.
특히 아이들과 캐치볼 할 때 공이 움직이는 게 포물선 운동입니다.
이렇게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해주니까 아이가 금방 이해를 합니다.
복잡해 보이는 운동을 수직 방향과 수평 방향을 나눠서 쉽게 생각할 수 있게 알려줍니다.
아이들과 캐치볼 하면서 이게 포물선 운동이라고 말해주니까 책에서 본 내용이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중력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공기 저항에 대해서도 책에서 본 내용을 이야기 해봤습니다

겨울밤에 멀리서 소리가 들리는 이유가 뭘까요?
실생활의 예시를 통해서 파동의 굴절 현상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공기 속에서는 음파의 굴절이 일어나는데
음속은 기온이 노을수록 커집니다.
겨울밤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복사열이 발생해 열이 상공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개념 같지만 우리의 실생활 예시를 생각하면서 이해하면 금방 이해가 갑니다.

비금속 원소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체를 분류해 발생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우리가 많이 들어본 CO2도 이런 방법으로 발생합니다.
아이가 아는 걸로 예시를 드니까 더 쉽게 이해를 합니다

물리화학을 실생활 예시로 쉽게 이해하고 싶을 때
이 책 읽으면 많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물리화학대백과사전 #사와노부유키 #물리 #화학 #과학탐구

#과학참고서 #물리화학책추천 #과학책추천 #생기부책추천

#생기부추천도서 #이과추천도서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시험, 생활, 교양 상식으로 나눠서 배우는

＜물리 화학 대백과 사전＞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리와 화학에 접근하는 공식, 정리, 규칙 120가지

물리와 화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도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요.

여기, 물리와 화학이 잘 정리된 도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물리 화학 대백과 사전＞를 통해

물리와 화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볼까요 

물리락의 기본은 뭘까요 

바로 역학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열역학, 파동, 전자기학, 양자역학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힘이 무엇이고 그 힘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그 힘이 물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물리 세상으로 풍덩 ~빠져보아요.

그렇다면 화학은 어떨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것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물질들의 구성과 성질을 알아보며

탐구하면서 무기 화학, 유기화학, 고분자화학 등

구체적으로 물질에 대해 배워보아요.

＜물리 화학 대백과 사전＞는

특히 교양과 실용,시험등 중요 정도에 따른

별표시가 되어있는데요.

나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서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럼 목차에서 내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그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배워볼까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물리학편- 역학과 열역학 분야의 일과 역학적 에너지는

전기나 정보, 기계, 건축과 확학, 생물, 화학, 약학 등 기업에서 제품 개발이나 설계 등 업무에 자주 사용되는 분야인데요.

일과 역학적 에너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네요.

일은 물리학에서 힘을 가해 무언가를 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일을 할수 있는 능력을 에너지라고 하지요.

이 에너지에는 움직이는 물체가 갖는 운동에너지와

중력에 의한 위치에너지,

탄성력에 의한 위치에너지,

그리고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역학적 에너지랍니다.

여기서 기억할 것은 도구를 사용하면 편하지만,

필요한 일의 양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작정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이 아닌 실제 생활에 응용해서 접근하니

이해가 쏙쏙, 흥미가 쑥쑥 올라가네요.

이렇게 물리에 대한 배워가는 재미가 솔솔~~

＜물리 화학 대백과 사전＞를 읽으면 물리가 좋아질 것 같아요.

화학도 ＜물리 화학 대백과 사전＞으로 즐겁게 도전해 보고 있는데요.

화학편- 이론화학의 용해평형과 용해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화학하면 원소와 주기율표가 먼저 생각나는데요.

물질에 대한 이해와 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유익하네요.

특히 물질는 액체와 고체,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데,

액체에는 기체나 고체들이 용해 된다는 사실!

생각해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이 한마리로 정리되니 깔끔하고 명확해서 좋네요.

＜물리 화학 대백과 사전＞는 개념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물질을 녹이는 용매와 용매에 녹는 용질이 있고,

이 두가지, 용매와 용질로 구성된 것이 용액이라고 합니다.

용어 정리와 개념 정리에 엄지척!

아이들의 수능이나 기본 물리, 화학 분야의 개념이 부족하다면,

＜물리 화학 대백과 사전＞를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우리 사회에 기틀이 되는 물리와 화학~

이제는 어렵지 않게

＜물리 화학 대백과 사전＞로 즐겁게 배워볼 수 있답니다.

물리 화학이라고 하면 그저 어렵게만 생각되지요.

하지만 알고보면 우리 주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식이 물리화학적 지식인 것 같아요.

요즘은 고등학교 이과를 선택한 아이들도 물리 화학이 어렵다고 잘 선택을 안하고

문과 아이들은 더더욱 안배우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인 물리화학은

상식선이라도 아는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학생인 저희 아이도 과학에서 물리화학을 어려워하던데

마침 기본적인 물리화학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길래 바로 구했어요~

이 책은 교양으로 볼 수도 있고, 업무나 수험생이 보기에도 적합하도록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개념에 대해서 정리를 해주고, 업무 환경에서 적용할 내용도 들어있어요.

물리는 생활속에서 많이 적용이 되는 내용이 많은데,

역학, 열역학 과정에서는 힘의 균형을 이용해서 무거운 물건 들기, 운종량 보존 법칙,

에너지 보존 법칙, 원운동, 원심력, 만유인력, 보일-샤를의 법칙 등 기본 내용을 알수 있구요.

파동에서 지진파, 음파, 빛과 렌즈의 내용 등을 배우고,

전지가학에서 정전기, 전기장, 콘덴서, 전류, 전자기 유도, 전자기파 등의 내용을 배울 수 있어요.

요즘 전자 제품은 생활속에서 워낙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전기의 원리는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양자역학에서 핵에 대해서 나오네요.

양자역학은 물리학 분야에서 제일 마지막에 연구된 분야라 아직 더 배울 것이 많은 분야지요.

화학에서는 기본적인 원소, 원자, 이온, 분자에 대한 내용을 익히고,

산과 염기, 기체의 상태, 끓는점, 삼투압, 산화 환원 반응 등을 배울 수 있어요.

중학교 때 원소기호 익히고 화학 반응식 외우던 기억이 나서 재밌더라구요.

이런 내용은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생활용품에서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기 화학에서는 비금속 원소, 금속 원소, 화학 물질 보존 방법 등을 알수 있고

유기 화학에서는 유기 화학물의 분류, 알코올, 에스터, 유지와 비누, 페놀 류에 대해서 나오는데

유기 화학은 식품이나 화장품 등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있는 컬럼에서는 실생활에 적용되는 화학적 지식도 알려주고 있어요.

유성 잉크를 지우는 방법이나 도로 결빙 방지를 위해 염화칼슙을 뿌리는 이유 등 알수 있네요.

이 책 한권으로 방대한 물리와 화학의 내용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실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시험을 봐야 한다면 공부하기 싫고 재미가 없지만

새로운 지식을 알아간다고 생각하고 보니 꽤 재미도 있더라구요.

물리 화학이 그냥 어렵기만한 과목은 아니고 도움이 되는 과목이라는 것 알게 해주는 책이네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