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요즘 SNS 계정을 물어보면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쓰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 하지 않아도 가입만 하고 눈으로만 즐기는 사람들도 가끔 있구요. 인스타그램 보는 즐거움은 바로 피드의 사진, 팔로우의 스토리, 숏폼의 릴스를 보는 것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가히 중독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요즘 사람들의 인스타그램을 더 즐기고 유용하게 쓰기 위해 고객의 행동을 유도하는 인스타그램 사진 잘 찍는 법 입니다. 내 상품, 우리 회사 브랜드의 가치를 한 장의 사진에 담아내는 특급 노하우가 궁금해 집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할 때 가로 사진을 올릴 지 세로 사진을 올릴 지부터가 중요하네요.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 비율이 달라 저는 덜 잘리는 사진 위주로 업로드 했었거든요. 어떤 사진이든 자신의 느낌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눈에 띄고 오래 노출되며 좋아요가 많이 눌리는 콘텐츠로 만들고자 한다면 추천해 주는 방법대로 해야겠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아니더라도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선 전문 포토그래퍼들도 카메라와 스마트폰에 모두 격자선 설정을 하여 구도를 잡을 때 이용합니다. 어떤 것을 찍고자 하는지에 따라 격자선을 이용하여 구도를 잡는 것이 달라지며 잘 배우고 알게되면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꺼에요.

카메라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도 광각렌즈, 표준렌즈, 망원렌즈가 적용되는데요. 광각렌즈는 사람의 시야보다 바라보는 범위가 넓은, 즉 화각이 넓고 왜곡이 심합니다. 광각렌즈는 줌아웃해서 촬영할 경우, 표준렌즈는 우리가 맨눈으로 바라보는 시선과 가장 흡사한 화각을 가진 렌즈입니다. 또 카메라의 경우 인물 촬영에 특화된 망원렌즈도 있습니다. 각각의 렌즈의 특성을 알고 촬영하는 것을 연습해 본다면 사진 잘 찍는다는 소리를 듣게 되지 않을까 소망입니다.

잘 찍었지만, 인스타그램용이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게시물이니까 보정이 필수에요. 알려주는 보정 어플로 좀 더 느낌있는, 감성 가득한 사진을 업로드 해야겠어요. 많은 좋아요를 얻고 많은 조회수가 매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인스타그램 사진 잘 찍는 법으로 유용한 노하우들을 배웠고 인플루언서를 꿈꿔보며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개인의 일상도 공유하지만

퍼스널 브랜딩이 대세 시대인 만큼 개인 브랜드의 명성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세계적 플랫폼이다.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이란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내가 원하는 역할을 상대방이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브랜드 전략

이런 퍼스널 브랜딩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인스타그램의 주도적 영향은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글쓴이는 네이버 메인과 좋아요가 달릴 수 있는 사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세로형 액정화면을 사용한다.

그래서 16:9 분할의 컴퓨터 모니터나 TV 와는 다른 세로형 사진에 적합한 화면 구성이란다.

휴대폰을 사용하면서부터 눈이 세로형 사진에 익숙해져 있어

세로형 사진에 더 오래 눈이 머물러 있다는 과학적 견해에 의해

가능하면 사진 구도를 세로형으로 찍으라고 말하면서

3분할 구도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다.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모두 격자형 분할 설정을 가지고 있어 적절하게 A, B, C, D

4 개소의 교차점에  피사체를 두는 구도가 가장 선호되는 구도 분할이라고 한다.

사진을 촬영하는 기법 중 하나인 매직아워 시간대는 일상적 24시간에서 겨우 10분 이내

시간이다.

멋진 일출과 노을이 찍히는 사진이나 가로등 불빛이 켜지는 시간 등 이런 매직아워

시간에 사진을 찍으면

원하는 멋진 사진을 얻을 수도 있다고 한다. 한번 도전해 볼 일이다.

카메라의 렌즈는 광각, 표준, 망원렌즈를 사용하여 촬영을 하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기본으로 탑재된 렌즈가 26mm의 광각렌즈를 사용하고 13mm의 초광각렌즈,

좁은 화각을 가진 망원렌즈 3개의 렌즈로 구성돼 있는데

보통 자동으로 설정된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는 광각의 개념 촬영이다.

광각으로 찍힌 사진은 왜곡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가까운 부분은 실제보다 더 커 보이고 멀리 있는 부분은 실제보다 더 작아 보인다.

모든 사진 촬영물은 부족한 부분을 보태어 손을 보는 보정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보정이 80%를 차지할 만큼 사진 찍는 기술보다 더 중요한 영역이라고 한다.

몇 개의 보정 앱을 소개해 주면서 이 책의 마무리를 짓는데..

중요한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멋진 촬영물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와 보정이라는 단계를

거쳐 네이버 메인과 좋아요를 받을 수 있는 사진을 찍어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주는

책이다.

     [ 이 책은 컬처 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견해 글입니다 ]

요즘 인스타그램을 보면 전문가인가 싶을만큼

사진을 멋지게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인스타그램이 단순히 일상을 올리는 소통의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기에 사진 잘찍는법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나역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는 하지만

사진을 잘 못찍기도 하고 보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해시태그는 어떻게 작성하는게 좋을지 매번 고민되는데

인스타그램 좋아요를 부르는사진 잘찍는법이 따로 있었다니!!!

한국인 최초로 '아이폰 어워즈 사진전'에 입선한

사진작가님이 알려주는 사진 잘찍는법이 담긴 책이라 기대가 됬다

인물사진 찍는법과 음식사진 찍는법,

풍경&공간 사진 찍는법이 차례로 나와있다

다양한 사진 잘찍는법과 인스타그램 운영팁도 나와있어

홍보용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사람 뿐 아니라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다

카메라로 그냥 찍는다고 다 사진이 아니었구나;;;;

책을 읽어보며 사진 잘찍는것도 공부가 필요하다는걸 느꼈다

사물에 따른 렌즈선택부터 구도 잡는법까지 잘 설명되어있다

렌즈 선택에 관한 부분은 초보가 읽기에 내용이 조금 어려웠지만

사진과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읽기에는

중요한 부분을 잘 짚어서 설명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사진을 많이 찍어보고 비교해보면서 연습을해야

실력이 늘거같지만 기본적인 내용들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챕터5에서는 보정의 중요성과 보정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보정에 사용하는 어플도 소개되어있고

기본적인 어플 사용법을 과정사진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다

사진이라는 분야는 이론과 실전을 다 마스터해야하기에

책 한권에 많은양의 지식을 다 담아낼 수는 없겠지만

작가님이 책 중간중간 알려주는

사진 잘찍는 깨알팁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천천히 다시 읽어보며 사진찍는걸 연습해봐야겠다

[ 본 서평은 북유럽 카페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