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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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본업 천재들이 들려주는 공부 의욕 뿜뿜 진짜 직업의 세계

리뷰 총점 10.0 (10건)
분야
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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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67.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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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꺼이 무엇이 되기 위한 동기 부여를 응원하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k | 2023.07.12 리뷰제목
[저자만남]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나응식 X 심규혁 https://www.youtube.com/watch?v=nK5I7X4yQvM   북토크 영상 자료가 있어서, 진로와 꿈이 부재하거나 고민 중인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감상하기 좋습니다. 책도 다 같이 읽으면 더 좋겠지요. 8편의 단편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지치지 않고 즐겁고 흥미롭게 모르던 직업 세계에 대해, 직업 자체에 대해 읽고 듣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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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만남]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나응식 X 심규혁

https://www.youtube.com/watch?v=nK5I7X4yQvM

 

북토크 영상 자료가 있어서, 진로와 꿈이 부재하거나 고민 중인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감상하기 좋습니다. 책도 다 같이 읽으면 더 좋겠지요. 8편의 단편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지치지 않고 즐겁고 흥미롭게 모르던 직업 세계에 대해, 직업 자체에 대해 읽고 듣고 배울 수 있는 반가운 기회입니다.

 

진로나 꿈에 대해 자주 캐묻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것들은 물론 자주 바뀌기도 하고, 경험이 한정된 청소년들에게는 흐릿하고 불분명한 것이 당연하기도 하니까요. 원하는 것이 생기면 그쪽으로 한 걸음이라도 걸어봐야 다른 풍경이 보이고, 다음에 할 일이 생각납니다. 왜 꿈이 없냐고 다그칠 일이 전혀 아니지요.

 

부모나 친척 등 주변 어른들의 직업에 대해서만 듣고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이 책과 영상을 통해서는 8가지 세계를 방문해보듯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을 경험한 사람들이 전해줄 수 있는 아주 생생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입니다. 이직을 할 생각이 없는, 퇴직이 가까운 저도 설레며 즐겁게 들었습니다.

 

물론 어느 분야에서 어떤 직업을 가지든 빛나는 성공을 이뤄야한다는 부담을 느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훌륭한 저자들을 궁금해하고 부러워하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볼 생각이 들고 자신의 미래를 기쁘게 상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서 필요한 공부를 덜 힘든 기분으로 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나는 내 위성을 밤마다 맨눈으로 찾아보곤 한다.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저 별들 중 하나가 나의 별인 것이다. 내가 만든 별이 매일 내 머리 위를 하루에 14바퀴씩 지나가다니!”

 

한국사회는 동기부여를 하는 방식으로 주로 위협과 협박을 사용합니다. 그 협박 방식에는 누군가를 차별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공부 안하면 힘든 일 하는 노동자가 된다거나, 인생 실패한 루저가 된다거나, 노숙자가 된다거나... 실제로 학급에 이런 교훈들이 걸린 사진을 여러 차례 보기도 했습니다.

 

특수교사를 슬프고 힘든 일을 겪는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특수교사는 꼭 좋은 일만 해야 하는, 언제나 천사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엇이 되지 않기 위해, 싫어도 참으며 억지로 자신을 괴롭히는 방식으로 사는 것 말고, 무엇이 되기 위해, 기꺼이 혹은 가끔은 즐겁게 노력하고 애쓰는 그런 전환이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성공할 수 없다고 해도, 실패와 시행착오가 있다고 해도, 시작과 과정의 이유와 분위기는 바뀌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회란, 좋은 어른이란, 그런 실패를 경험한 이들을 격려하고 돕고 언젠가 다시 일어설 때 힘이 되어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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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본업 천재들의 진짜 직업 이야기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r******7 | 2023.06.17 리뷰제목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본업 천재들의 진짜 직업 이야기   수의사 나응식 외 지음/ 다른(펴냄)             청소년 진로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본업? 외에 부캐가 진로 상담이기 때문에 ^^ 그래서 직업에 관련된 많은 책을 읽고 실제로 기회만 되면 양해를 구하고 많은 분야 전문가들, 직업인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특히, 책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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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본업 천재들의 진짜 직업 이야기


 

수의사 나응식 외 지음/ 다른(펴냄)

 

 

 

 

 

 

청소년 진로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본업? 외에 부캐가 진로 상담이기 때문에 ^^ 그래서 직업에 관련된 많은 책을 읽고 실제로 기회만 되면 양해를 구하고 많은 분야 전문가들, 직업인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특히, 책에 소개된 직업들은 요즘 학생들에게 굉장히 핫한 직업이다^^ ... 수의사, 게임기획자, 산부인과 의사, 물리학자, 프로파일러, 판사, 특수교사, 성우 등의 직업을 목표로 고등학생 때 꾸준히 생기부를 만들고, 세특을 꾸려 나간다. 책을 읽으며 내내 우리 학생들을 생각했다.

 

 

 

 

 

수의사 나응석 선생님은 특히 고양이 행동교정 전문 수의사다. 반려동물 대세 시대!! 요즘 수의예학과는 더욱 세분화 되어 있나 보다. 나응석 선생님이 수의예학과를 택하게 된 계기도 무척 흥미로웠다. 게임 시나리오를 기획하는 게임기획자 최영근 선생님. 어릴 때 밥보다 게임을 더 좋아하셨다고 한다. 천재들을 뭔가 어릴 때부터 남다르다는 생각이다. 게임 기획 분야에 우리 학생들도 관심이 많은데 이 책을 소개해주고 싶다.

 

 

 

 

 

 

 

의사 중에 비인기학과인 산부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처럼 고생하는 것에 비해 처우가 좋지 않은 과들에도 우리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응급실에 이송 중에 구급차에서 사망하는 비율이 꽤 높은 우리나라. 응급실에서 일할 의사 수가 모자란다고 한다. 모두 편한 것만 찾는다. 코로나 이후, 위험에 노출된 일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이 저절로 생기게 되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이다.

 

 

 

 

최근 내가 가장 매력을 느끼는 직업은 바로 프로파일러!! 이 분야는 비교적 역사가 짧은데 범죄율을 줄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최근 강력 사건들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것은 마녀사냥하듯 그냥 미친놈 하나 만들고 끝내려는 여론!!!!에 정 말 화가 난다. 그 사람이 왜 범죄자가 되었는지, 어릴 때 성장과정이나 살아온 배경 등 꼼꼼히 연구해야 제 2, 제3의 사건을 막을 수 있다고 내가 존경하는 프로파일러 님이 말씀하셨다. 일명 묻지 마 범죄? (이상 동기 범죄)등 이유없는 우발성 범죄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란 없다는 생각이다.

 

 

 

 

 

책에 소개된 직업을 다 소개할 수는 없는 지금, 우리 학생들에게 진로를 담당하시는 각급 학교 교원들 , 그리고 학부형님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좀 여유있게 읽고 리뷰 형식으로 인증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이렇게 인증을 해봅니다^^ ( 제가 지금 여행지에서 글을 쓰다 보니 정교하게 쓰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헤헷^^ ) 다른 출판사 제목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하여 선물 받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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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청소년 진로 도서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평점10점 | h******9 | 2023.09.13 리뷰제목
초등 4학년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 직업의 세계를 아이에게 소개하고자 읽어 본  <이론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그간 진로와 관련한 도서는 많이 읽었지만 이 책은 더 재미있게 와닿네요. ^^ 8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자기 일에 뛰어난 성과를 쌓은 '본업 천재'들이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내가 이 직업을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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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 직업의 세계를 아이에게 소개하고자 읽어 본 

<이론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그간 진로와 관련한 도서는 많이 읽었지만 이 책은 더 재미있게 와닿네요. ^^

8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자기 일에 뛰어난 성과를 쌓은 '본업 천재'들이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내가 이 직업을 택했을 때 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은

현장 에세이랍니다. 

 

 

 

책에 등장하는 직업은

'수의사 / 게임기획자 / 물리학자 / 산부인과 의사 / 판사 / 특수교사 / 프로파일러 / 성우'

저마다 다양한 분야를 소개해요.

 

수의사는 동물을 치료하는 줄만 알았어요.

책에서 소개하는 전문가는 동물 행동학을 공부해 동물 행동 교정도 할 수 있고,

관련 분야를 연구해 많은 수의사들과 나눕니다.

그리고 반려동물과 사람의 소통을 이어주는 역할도 하고요.

 

지금은 고양이 행동교정 전문가이자 유튜버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시기도 한다네요.

 

프로파일러 또한 범죄,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제가 관심있는 분야예요.

요즘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아서 잔인한 내용이 아니라면 아이와 같이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프로파일러의 세계를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글로 담았어요.

범죄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프로파일러!

단지 증거를 수집하거나 피의자 면담이 다가 아니더라고요.

현장에도 제일 먼저 도착해 상황을 파악해야 하고 할일이 너무 많았어요.

특히나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범죄 근거들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감정에 휘둘리면 안 된다는 것을 읽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악인이 많은 세상, 꼭 필요한 히어로 중 프로파일러도 당당히 포함된다는 거!

 

 

책에는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들이 많답니다.

어른인 저도 마음을 단단하게 할 따뜻한 메시지들이 있어 아이에게 전하기도 좋았는데요.

안 그래도 개학 후 느슨해진 아이에게 황정아 물리학자의 '벽돌 한 장'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직 아이들은 자신들이 무얼할지 모르고, 

무엇을 하고픈지도 몰라요.

그리고 직업의 세계가 얼마나 넓고 깊은지도 모르지요.

 

책에서 소개하는 직업이 다는 아니기에 혹시 다음 편도 나올까 기대하고 있는데요,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장래에 확신이 없어 막막한 아이들에게,

직업 세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이 책이 동기부여가 되어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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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방학에 읽을만한 청소년도서추천 평점10점 | m****9 | 2023.08.17 리뷰제목
-부모가 알지 못하면 아이들에게 길을 열어줄 준비조차 어렵잖아요. 간간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은 필수인 듯 해요.대신.. 딱딱한 정보 제공은 어른들도 읽어내기 쉽지 않으니아이들은 좀 달라야겠죠?책을 받고 표지에 쫌 당황한 건 사실이지만(아이들은 쉽게 열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허허허..)본업 천재들이 들려주는 진짜 직업의 세계라면 귀기울일만 하겠어요.알아가는만큼 성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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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알지 못하면 아이들에게 길을 열어줄 준비조차
어렵잖아요. 간간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은 필수인 듯 해요.

대신.. 딱딱한 정보 제공은 어른들도 읽어내기 쉽지 않으니
아이들은 좀 달라야겠죠?

책을 받고 표지에 쫌 당황한 건 사실이지만
(아이들은 쉽게 열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허허허..)
본업 천재들이 들려주는 진짜 직업의 세계라면
귀기울일만 하겠어요.

알아가는만큼 성장할 아이들을 위해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방학 동안 읽을만한 책 한 권, 준비해 보심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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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 나응식, 오수영, 황정아, 고준채, 허승, 최영근, 심규혁,
권용덕 지음
** 도서출판 다른

각 분야 ‘일타 강사’들이 들려주는 유쾌하고 짜릿한 일의 세계

- EBS 〈고양이를 부탁해〉의 냐옹신, 수의사 나응식
- 〈라그나로크〉 개발로 덕업일치, 게임 기획자 최영근
-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인공의 롤모델, 산부인과 의사 오수영
- 누리호 탑재 인공위성 ‘도요샛’ 제작자, 물리학자 황정아
- 강호순 연쇄살인사건 해결, 프로파일러 고준채
- 조세 사건부터 민사 사건까지, 판사 허승
- 아이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지원자, 특수교사 권용덕
- 〈시간을 달리는 소녀〉 명대사의 주인공, 성우 심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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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시선으로 바라 보며 쓰여진 직업 소개 글들은 많이 있잖아요. 얻고자 하는 자료들은 인터넷 검색만 해도 많이 나오고요.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가 아이들에게 더 구체적으로 다가가는 이유는, 철저하게 본업에 충실한 분들의 1인칭 시점의 글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각 분야에서 해야 할 업무 뿐 아니라 그것을 해내기 위해 필요한 개인의 노력과 정성을 언급하고 있거든요. 특히나 장점과 더불어 각 직업의 어려움이나 단점을 이야기하며 객관적인 시선을 갖추도록 덧붙이는 당부는 진짜 직업의 세계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책이라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꿈(목표)이 없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통계표를 본 적이 있어요. 막막한 앞날을 미리 준비한다는 건 어른에게도 어려운 일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키워갈 꿈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루거나, 이루지 못하고는 차후의 일이고요.

물론 직업이란 것이 한 가지에 그치지 않는 요즘이지만, 우리 아이가 성인이 되어 선택할 다양한 직업군 중에 부캐가 아닌 본캐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좀더 나은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요. (그저 엄마 마음입니다ㅎㅎㅎ)

물리학자 황정아 선생님의 말처럼 깊이 있는 삶을 쌓기 위해 넓게 파는 방법, 여기 이 책으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방학에 읽을만한 청소년도서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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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8 | 2023.07.19 리뷰제목
나의 진로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 어떤 직업이 갖고 싶은걸까?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할 때와 이 직업을 실제로 가졌을 때는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좋아하는 일과 좋아하는 취미를 '직업'으로 삼을 때.   자신이 생각 했던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현업에 있는 사람들의 리얼 스토리를 읽으며 장래에 대한 꿈과 계획을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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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로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

어떤 직업이 갖고 싶은걸까?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할 때와 이 직업을 실제로 가졌을 때는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좋아하는 일과 좋아하는 취미를 '직업'으로 삼을 때.

 

자신이 생각 했던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현업에 있는 사람들의 리얼 스토리를 읽으며 장래에 대한 꿈과 계획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 같다.

 

모든 직업에는 귀천이 없듯이,

각 직업마다 장ㆍ단점과 필요한 능력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정리 해놓았던 부분들이

쏙쏙 들어왔고,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입에서 듣는 그 직업만의 장ㆍ단점들이,

그 직업을 선택 함에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과 참고 사항이 될 것 같았다.

 

초등학교 고학년 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진로를 선택할 때 읽으면 딱 !! 일 듯>.<

 

나또한 현재의 직업을 선택하기 전과 선택하고 난 뒤에 현실과 이상은 많이 다르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는 1인으로써,

 

다양한 직업군들의 정보가 담겨있는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길을 잘 선택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자라 날 미래의 꿈나무들이 자신한테 맞는 진로를 잘 선택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들도 많이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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