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게임
미리보기 공유하기

리더십 게임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카리스마가 아니라 매뉴얼이다

리뷰 총점 9.8 (24건)
분야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파일정보
EPUB(DRM) 50.8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리더십 게임 :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카리스마가 아니라 매뉴얼이다 평점10점 | l*****0 | 2023.08.09 리뷰제목
리더가 된다는 것은 나를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리더는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잘 되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리더가 쉽지 않다.     이 책이 만들어진 계기가 재미있다. 미디어 업계에서 성장한 저자에게 리더십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들에게 전해줄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었다. 그것을 더 보강하여 책으로 출간하였다.
리뷰제목

리더가 된다는 것은 나를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리더는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잘 되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리더가 쉽지 않다.

 


 

이 책이 만들어진 계기가 재미있다.

미디어 업계에서 성장한 저자에게 리더십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들에게 전해줄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었다.

그것을 더 보강하여 책으로 출간하였다.

 

출간동기에 맞게 이 책은 초보 팀장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거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초보 팀장이 알아야 할,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리더십에 대한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이 없다.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느낀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다.

구체적인 예와 함께 내용을 제시하고 있기에 훨씬 설득력이 있고 공감이 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아래와 같이 핵심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 내용들만 따로 정리해서 봐도 좋을 것 같다.

 

  • 무엇이 효과가 있는가?
  • 무엇이 그렇지 않은가?

리더가 되면 구성원들과의 면담을 하게 된다.

그들과의 면담시 꼭 해야 할 질문이다.

이 질문을 통해 현 상황에서 좋은 점이 무엇인지, 나쁜 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리더가 해야 할 일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구성원들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더 잘하게 하고, 좋지 않은 일을 그만두게 하는 것이다.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을 구분하는 것, 그것이 좋은 리더의 기준이다.

 

책을 보면서 리더로 부족함 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

리더십에 대한 좋은 책들이 많이 있지만, 현실적이고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이 최고인 것 같다.

이제 리더가 됐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eBook 구매 리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n | 2024.03.28 리뷰제목
구매할 책을 찾다가 다루는 주제가 흥미로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관리 지침서 중에 하나로 리더에게 건네는 조언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여러 사례 사례와 직관적인 구성으로 가독성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조직의 리더뿐만 아니라 사회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인 거 같아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리뷰제목
구매할 책을 찾다가 다루는 주제가 흥미로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관리 지침서 중에 하나로 리더에게 건네는 조언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여러 사례 사례와 직관적인 구성으로 가독성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조직의 리더뿐만 아니라 사회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인 거 같아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리더십 게임 평점10점 | c********2 | 2023.08.11 리뷰제목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카리스마가 아니라 매뉴얼이다.   어느 그룹에 속해있든 그 속에는 리더가 있다. 특히 회사 조직 내에서의 리더는 꼭 있어야 하고, 두어야 하는 위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리더의 자리는 역량이 출중한 사람이 되거나 커뮤티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맡게되곤 한다. 내가 그러한 역량이 있는지도 모른 채 리더의 자리에 덜컥 앉힘 받는 순간도 겪을
리뷰제목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카리스마가 아니라 매뉴얼이다.

 

어느 그룹에 속해있든 그 속에는 리더가 있다. 특히 회사 조직 내에서의 리더는 꼭 있어야 하고, 두어야 하는 위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리더의 자리는 역량이 출중한 사람이 되거나 커뮤티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맡게되곤 한다. 내가 그러한 역량이 있는지도 모른 채 리더의 자리에 덜컥 앉힘 받는 순간도 겪을 수 있다. 

 

리더의 자리에 오른 순간 수많은 결정과 소통, 관계에 대한 의문이 시작되고 물음표는 계속 이어진다. 그러기에 리더십에 대한 도서가 끊임없이 출간하는 이유가 아닐까. 

 

영국 비즈니스 매거진 <인사이더> 뉴스 부분 전 편집장이자, 경제 전문 매체 <DL뉴스> 편집장이며 비즈니스 저널리즘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닐 어워드를 수상받기도 한 저자는 한 통의 메일로 인해 도서 '리더십 게임'을 세상에 내놨다.

 

그 메일은 초고속 승진을 이룬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100명에 가까운 팀을 맡게 되었다는 전화 한 통으로 저자는 '신임팀장이 알아야할 19가지 사항'이라는 제목과 내용으로 꾸려졌다. 이 내용은 3명으로 이뤄진 작은 팀의 팀장부터 시작해 1000여 명을 아래에 둔 총괄 관리자까지 올라간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라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은 팀을 관리할 때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은 짧고 쉬운 지침서라고 한다. 그리고 관리자는 좋은 관리자가 되면 되지 꼭 유능한 관리자가 되기 위해 최고의 관리자가 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말해주는데 리더의 역할을 감당해봤던 나로서는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게 해주었다. 

 

책은 리더의 키워드, 리더의 우선순위, 리더의 기술, 리더의 결단력 총 4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리더에 있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두고 배울만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많은 내용들이 유익하고 흥미로웠으나 개인적으로 MBTI를 활용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새로웠다. MBTI를 만든 사람은 정작 정식 심리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이미 수십 명의 과학자가 MBTI가 사이비 과학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관리자에게 중요한 것은 정신분석 능력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능력임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일 잘 맡기는 법, 미래의 관리자를 알아보는 법, 일 안하는 팀원 다루는 법 등 리더의 기술 챕터에 관심을 갖고 읽었었다. 리더의 결단력 챕터의 경우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을 저자의 인사이트를 통해 간접경험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보다 나은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초보 리더나 이미 리더로서 여러 해를 겪고 있는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리더십 게임'을 읽고서... 평점10점 | a*****a | 2023.08.10 리뷰제목
나는 팀장이 된 지 올해 2년차로 내가 현재 맡은 팀의 인원은 나를 포함해서 모두 5명이다.  팀 구성원이 5명을 넘어가면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5명이 마지노선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는데 다행히 내가 맡고 있는 팀이 5명의 법칙에 딱 들어맞는 것이다. 저자의 주장처럼 5명의 법칙이 적용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가 맡고 있는 팀에서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아직까지는 없
리뷰제목

나는 팀장이 된 지 올해 2년차로 내가 현재 맡은 팀의 인원은 나를 포함해서 모두 5명이다.  팀 구성원이 5명을 넘어가면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5명이 마지노선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는데 다행히 내가 맡고 있는 팀이 5명의 법칙에 딱 들어맞는 것이다. 저자의 주장처럼 5명의 법칙이 적용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가 맡고 있는 팀에서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아직까지는 없었던 것 같다.

 

 

"1913년 막시밀리앙 링겔만이라는 프랑스 농업공학자가 기이한 현상을 발견했다. 농장 인부들에게 장시간 동안 최대한 힘을 끌어모아 줄다리기를 해 보라고 했더니, 개별적으로 줄다리기를 할 때보다 팀으로 할 때 힘을 덜 쓴다는 결과가 나왔다. 투입되는 인원이 많아질수록 1명이 줄다리기에 쓰는 힘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링겔만은 팀원이 늘어날수록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요소로 작용해 팀 전체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이론을 제시했다. (중략) 1970년대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였던 J.리처드 해크먼은 스터디 그룹을 구성할 때 6명을 넘기지 못하도록 했으며, 최적의 팀 구성원 수는 4.6명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캐스린은 주간 회의 자리를 마련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새롭게 도전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또한 팀원들의 성과를 매달 꾸준하게 측정했고, 그 데이터를 통해 모든 팀원이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얼마나 더 가야 할지 알도록 했다. 그뿐 아니라 모두가 동시에 동일한 메시지를 받을 수 있도록 전체 메일을 전송했기 때문에 업무에 혼선이 없었다. 몇 달 후 캐스린의 팀은 성과를 내고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왔다." 팀원들에게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블록버스터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었지만,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회사들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넷플릭스, 아마존, HBO같은 회사에서 일할 기회가 대폭 열렸다. 이 사실을 받아들여라. 이런 직원들을 격려해라. 이들은 변화를 이해하고 모퉁이를 돌면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는 사람들이다. 성장형 인재와 열정적 인재. 다시 말해 새로운 것을 창출하고 싶어 하고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기꺼이 노력하는 사람들은 변화를 받아들일 것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사람들이 바로 이런 이들이다."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도 이런 변화를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들이 필요하지만 실상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당신은 고장 난 레코드처럼 몇 번째인지 모를 정도로 수도 없이 새로운 계획을 되풀이해 말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명심할 점은 이 메시지를 지겹도록 듣고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라는 사실이다. 대다수 직원은 회의 대부분에 참석하지 않았고, 수신하지 못한 메일도 많으며 우리가 끝까지 자리를 지킨 대다수의 프레젠테이션을 본 적도 없다. 그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다." 팀장으로서 명심해야 할 사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메시지를 지겹도록 듣고 있는 사람이 팀장 뿐이라는 사실은 내겐 충격이었다.

 

 

"관리자로서 우리의 일은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상당 부분, 아니 대부분을 차지한다. 사람들은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큰 그림이 무엇인지 알기를 바란다. 회사의 계획은 무엇이고, 리더인 당신의 계획은 무엇인지 알고자 한다. 또한 팀원들은 회사의 기준이 무엇이고, 팀장이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자기가 어디에 잘 맞는지, 관리자가 생각하는 유능함은 어떤 모습이고 무능함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한다." 나는 일을 함에 있어서 그 일을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 팀원들과 공유를 하고, 우리 팀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팀원들에게 밝혔기 때문에 다행히 내가 맡은 팀은 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존립 목적에 부합하는 업무를 잘 수행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고 실적을 올리는 20퍼센트의 팀원들에게 시간을 훨씬 더 많이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래야 당신에게도 최고의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이 법칙에 따르면 실적이 낮은 직원에게 시간을 많이 써서는 안 된다. 이는 시간을 허비하는 것과 다름없다. 우선순위 정하기,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사소한 일 무시하기, 팀원들의 불필요한 일을 적극적으로 줄여 주기 등은 앞서 논의했던 주제, 즉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 알아내는 일의 연장선이다. 이는 의도적인 작업이다. 리더로서 당신의 일은 이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다. 효과가 있는 일에 집중하고, 상황을 지체시키는 일은 과감히 포기해라." 

 

 

"훌륭한 관리자란 곧 자신의 팀이 다른 팀보다 성과를 더 많이 내게 만드는 사람이다. 이런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훨씬 더 쉬운 것, 다시 말해 평균보다 약간 더 잘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평균보다 약간 더 잘해라!'라는 슬로건이 의욕을 불끈 끌어올리는 말이 아니라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참을성 있게 다음 말을 기다려 주길 바란다. 앞 장에서 나는 팀의 성과를 추적해 평균치를 구하고 직원들을 성과가 낮은 업무에서 성과가 높은 업무로 이동 배치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를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 전략만으로도 개인의 실력 향상이나 추가 업무 없이 팀 전체의 성과가 향상된다. 평균을 계산하고 그 결과값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 능력은 중요한 관리 기술이다."

 

 

이 책에서는 관리자가 되었을 때 팀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팀원들은 어떻게 선발하고 육성을 해야하는지 등 다양한 리더십 개발에 대한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훌륭한 관리자를 꿈꾸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강추하고 싶다. 내가 책임자가 되기 전에 이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훌륭한 관리자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이 책을 너무 늦게 읽게 된 게 아쉽기만 하다. 나는 이 책을 후배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해서 나와 같은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

 

 

그리고 회사의 인사팀에도 건의해서 팀 구성을 5명 법칙에 의거해서 재편함으로써 팀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팀 인원이 많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깨닫게 되었다. 훌륭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가급적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카리스마가 아니라 매뉴얼이다.'라는 이 책의 부제가 정말 현실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리더십게임 #매뉴얼 #짐에드워즈 #푸른숲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서평] 리더십 게임 : 모든 조직에서 통하는 리더십 매뉴얼 끝판왕!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7*****u | 2023.08.09 리뷰제목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푸른숲 출판사에서 출간한 '리더십 게임'입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팀을 지휘하는 상사나 리더가 어떻게 지시를 내리고 팀원들을 이끌어 나가는지에 따라서 보다 더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직장동료 간의
리뷰제목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푸른숲 출판사에서 출간한 '리더십 게임'입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팀을 지휘하는 상사나 리더가 어떻게 지시를 내리고 팀원들을 이끌어 나가는지에 따라서 보다 더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직장동료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곤 합니다. 물론, 그러지 못한 리더들도 많기에 직장 생활이 고달프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이 겪곤 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리더로서 부하 직원들을 이끄는 직책에 있거나 곧 될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조직에서 통할만한 리더십의 절대 원칙 28가지를 차례대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더십 게임'의 저자인 짐 에드워즈는 경제 전문 매체인 <DL뉴스>에서 활동 중인 편집장으로서, 처음에는 평범한 블로그에 불과했던 비즈니스 매거진 <인사이더> 사이트를 3억 5천만 명의 구독자가 보는 콘텐츠이자 수백 명의 직원과 5000억 규모의 사업체로 성장시키는데 성공한 전 편집장이기도 한데요, 30년 이상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즈 저널리즘 분야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전문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가 이번에는 중간관리직이 되어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서 완벽한 매뉴얼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리더에게 필요한 기술과 화법, 결단력 등에 대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부하 직원보다 회사에 더 오래다니고 일에 익숙해져서 그에 걸맞은 직책을 받은 사람들이 맡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부하 직원들의 능력을 무시한 채로 일방적으로 리더의 의향에만 따르도록 일을 진행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리더십 게임'에서는 팀장 1일 차를 맞이하는 신입 리더가 팀원들과 반드시 해야 하는 대화나 질문 등에 대한 내용들과 함께 어떻게 해야 더 나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조언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더로서 업무 실적을 올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리더십 게임'에서는 팀원들을 다그치는 강압적인 방법이 아닌 대박과 쪽박 기법이라든지 성공 사례들을 활용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해 내는 방법 등을 제시하면서 리더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도 팀원들의 부담을 줄이면서 성공적으로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법들을 배울 수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네요^^

 

그 밖에도 초보 리더에서 벗어나서 팀원들에게 일을 잘 맡기고 문제가 있는 직원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베테랑 리더가 될 수 있는 리더의 기술들도 가르쳐 주고 있어서 조만간 진급을 앞둔 저에게 있어서도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통해서 저도 미래의 유능한 관리자로서 회사에 있어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리더십 #리더십게임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1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