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지금도 서평을 쓰고있고, 평소에 자주 글을 쓰려고 노력하지만 

일단 생각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표현을 잘 못할뿐만 아니라

쓰고나서도 다시 읽기 부끄러워 다 지워버리곤 한다. 

내 감정이나 생각을 알아차리는것이 사실은 가장 어렵고, 그걸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언젠가는 꼭 웹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은 하고있지만, 항상 반 정도만 목표를 이루는것 같았다. 

그러던중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챗GPT를 이용한 웹소설쓰기라고 하니 뭔가 더 체계적일것만 같았다. 

역시나 전체적인 글쓰기나 포괄적인 내용을 주로 다룬 다른책과는 달리

실용도서처럼 정리가 잘 되어있어 마치 엑셀을 다루는 책의 서평을 쓸때의 기분과도 같다. 

뼈대를 잡은후 살을 붙여나가는 방법에 대해 도식화 되어있어 

이 도식을 따라가면 나도 웹소설을 잘 쓸것만 같았다. 

그동안 대충 정리만 해두었던 소설 내용들을 다시한번 정리하여 이번엔 꼭 소설 하나를 마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챗 GPT와 웹소설, 둘 모두 핫하고 내 흥미를 자극하는 키워드이다. 챗 GPT가 인기를 끌고 화제가 된 것을 꽤 된 일이지만, 나는 여태껏 그것을 써 본 일이 없었다. 하지만 관련 서적이 우후죽순 출판되고 사람들의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나도 이제 뒤늦게라도 시류의 흐름에 편승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꽤 오랫동안 글을 쓰고 있는 나로서는 다양한 이들의 다양한 글쓰기 방식을 지켜보는 것에서 배울 점을 종종 얻었는데, 이 책을 읽고 추후 글쓰기 뿐만 아니라 생활 방면에서도 챗GPT를 유용하고 지혜롭게 활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인 웹소설과 연관된 이 서적으로 첫걸음을 떼면, 시작하기도 수월하리라는 확신이 있었다. 

  웹소설을 비롯한 창작의 영역에서, 창작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인공지능은 아직까지 두려움이자, 배척의 대상이다. 나 자신의 창작물이 쥐도새도 모르게 갈취당해 무언가의 양분이 되리라는 의식이 분야 전반에 깔려있다고 느끼는데, 아직 너무나도 새로운 분야라 이를 규제할만한 마땅한 법적 체제가 없다는 사실 또한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또 내 직업 혹은 수입의 파이를 인공지능 툴과 함께 나눠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또한 크다. 이 책의 1장에서도 그 사실을 집어낸다. 다행스럽게도 아직은 챗GPT가 완전한 소설을 써내지는 못하며, 다양하고도 신선한 아이디어와 에피소드를 발굴하여 잘 조합해내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이라고. 그러니, 이 과도기의 시기에 최대한 빨리 웹소설 쓰기를 시도해보라고. 

  책의 2장에서는 우리나라 웹소설 시장과 개념, 글을 쓰는 데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 다양한 실제 예시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기존에 웹소설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라면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형식은 ＜챗GPT에게 물어보기＞-＜답변＞-＜답변에 대한 저자의 서술＞의 구조가 주제마다 반복되어 있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챗GPT를 활용해 다양한 질문을 해가며 주제를 세분화하고, 구체화시켜가는 과정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었다. 챗GPT를 마르지 않는 소스의 샘으로, 개인의 생각의 확장에는 한계가 있어 한 사람이 생각가능한 영역은 꽤나 한정적이라며, 챗 GPT는 그 영역을 뛰어넘는 곳에서 정보를 끌어와 전달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늘 글을 쓰면서 생각하는 거지만, 아이디어나 소재들이 두서없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을 때가 많은데 챗 GPT의 도움을 적절하게 받는다면, 보기 좋게 응집력 있고 잘 정렬된 정리 노트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챗GPT가 이토록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세세하게 답변해준다는 사실이 놀라웠는데, 동시에 두렵기도 했다. 아직은 이 정도지만, 실제로 더 발전하게 된다면 온전한 창작의 영역까지 넘볼 수 있는 잠재력이 느껴졌다.

  책 ＜챗GPT와 웹소설 쓰기＞는 매우 유용하고 실용적인 책이다. 챗GPT의 쓰임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어떤 방식으로 질문해야 적절한 답을 도출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작법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제목과 딱 맞게, 실용성과 쓰임이 명확했다. 확실히 아직은 조심스러운 분야이지만, 자신이 정말 상상력이 없고 늘 똑같은 결의 주제나, 소재를 갖고 비슷한 이야기를 써내는 것이 고민이 창작자라면, 이 책을 읽고 분명 새로운 시각을 얻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으리라 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챗 GPT를 사용한다.

우연히 어떤 모임에서 챗 GPT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모임에서 챗 GPT를 사용해 본 사람이 5명 중 4명이었고 각자 자기소개서나 보고서를 쓸때 쓴다고 하였다.

나도 챗 GPT를 사용해 보았는데 진짜 편리하다.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한 부가 정보들까지 나온다. 내가 이야기를 한 이유는 챗 GPT가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다.

이 책의 작가는 챗 GPT를 활용해서 웹소설 쓰기를 한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다.

요즘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여러가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책이나 소설을 쓰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처음 웹 소설을 시작할 때 어떤 플랫폼에서 시작하고 캐릭터와 소재를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관해 설명하면서 챗 GPT를 이용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책에 나오는 질문들을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면 웹 소설을 쓰는 방법과 연재를 어떻게 해야 한느지 대충 감이 잡히지만 약간 부족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의 작가도 웹 소설을 쓰기 전에 한 권에 책만 본것이 아니고 여러 책들을 보고 웹 소설을 연재하였다고 하였다.

웹소설에 도전해 볼 마음이 있으면 책에서 나온 책들을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 같다.

이 책은 웹 소설을 쓸 때 챗GPT를 어떻세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결해 주는 책으로 웹 소설에 전부가 나와있지는 않다. 그래도 챗 GPT를 이용해서 웹 소설을 쓰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전자책 사고 종이책도 구매. 

챗gpt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진짜 천차만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못쓰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 이걸 이용해서 뭘 뽑아내느냐는 각자의 문제. 프롬프트 명령어부터 시작해서 웹소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뭘 어떻게 시작하면 좋은지를 구체적으로 안내. 

캐릭터 구체화하고 시놉 세분화하는 방법이 진짜 유용했응ㅁ.

실용적. 

전자책 사고 종이책도 구매. 

챗gpt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진짜 천차만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못쓰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 이걸 이용해서 뭘 뽑아내느냐는 각자의 문제. 프롬프트 명령어부터 시작해서 웹소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뭘 어떻게 시작하면 좋은지를 구체적으로 안내. 

캐릭터 구체화하고 시놉 세분화하는 방법이 진짜 유용했응ㅁ.

실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