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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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

영어에 자신 없는 부모도 따라 할 수 있는 기적의 영어 노출법

리뷰 총점 9.7 (18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학습
파일정보
EPUB(DRM) 51.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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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표영어, 다시 희망이 보이네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g******1 | 2023.08.14 리뷰제목
아이 셋을 키우고 있지만항상 영어는 풀지못한 딜레마같아요.인스타에서 책의 저자인 만두 아빠님의 피드를 보고너무 궁금한 마음에 신청한 책인데받자마자 술술읽혀이틀만에 완독해버렸습니다!!엄마표영어는 고수들의넘사벽처럼 느껴졌던 제게...평범한 부모라도 마음만 있다면 할 수 있다는만두아빠님의 진심이 책으로 듬뿍 느껴져 갠적으로 최고였습니다~~
리뷰제목
아이 셋을 키우고 있지만
항상 영어는 풀지못한 딜레마같아요.

인스타에서 책의 저자인
만두 아빠님의 피드를 보고
너무 궁금한 마음에 신청한 책인데

받자마자 술술읽혀
이틀만에 완독해버렸습니다!!

엄마표영어는 고수들의
넘사벽처럼 느껴졌던 제게...

평범한 부모라도
마음만 있다면 할 수 있다는
만두아빠님의 진심이
책으로 듬뿍 느껴져
갠적으로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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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 평점10점 | a*******8 | 2023.09.25 리뷰제목
부모가 영어를 잘 못해도 자녀가 영어를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이가 영어를 재밌게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아요. <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는 평범한 부모님이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며 자연스러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 아이가 원어민 수준으로 말하기 되기까지의 영어 교육법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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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영어를 잘 못해도 자녀가 영어를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이가 영어를 재밌게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아요. <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는 평범한 부모님이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며 자연스러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 아이가 원어민 수준으로 말하기 되기까지의 영어 교육법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이신 만두아빠님은 아이의 영어 공부에 진심인 딸 바보 아빠입니다. 영어 그림책을 꾸준히 읽어 주는 것만으로 딸아이 만두가 영어 능력자가 되는 과정을 블로그에 연재해 같은 처지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만두 아빠님은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첫 직장에서 20년 넘게 근무하였습니다.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의 표준이던 그는 10여 년 전 늦깎이 아빠가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늦둥이 딸이 성인이 되어 꿈을 펼치려면 영어라는 장벽을 뛰어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 모국어처럼 영어를 습득할 수있는 영어 환경 만들기에 돌입합니다.

 

그 방법이 바로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15개월 된 딸아이를 품에 안고 무작정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한 페이지에 그림 하나, 단어 하나 있는 단순한 '보드 북'이었습니다. 저자 본인도 반신반의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효과는 극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만두는 원어민처럼 영어를 말하고 듣고 읽고 써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내 아이만큼은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나길 원하나요?

 

영어에 자신 없는 부모도 함께 따라할 수 있는 기적의 영어 노출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총 8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만두 아빠님께서 아이의 영어 환경과 교육 과정에 눈을 뜨는 과정을 담았으며 2부에서는 만두의 언어 발달을 관찰하며 알게 된 이론적 배경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3부 ~ 6부는 어린 자녀의 나이에 따라 어떤 영어 환경을 만들었는지 보여주며, 7부에서는 육아와 자녀 교육에 있어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8부에서는 만두 아빠님의 블로그를 통해 이웃분들의 자녀 영어 환경에 관해 컨설팅했던 내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만약 아이가 생긴다면 어떤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할까 고민을 잠깐 해본 적이 있는데요. 공부를 힘들게 시키고 싶진 않지만 남들보다 뒤쳐지면 아이가 스스로 힘들어 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물론 아직 먼 이야기라 그런지 제 생각에 확신이 들지 않는데요ㅠㅠ 이 책을 읽으며 부모로서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저도 어렸을 때 영어를 굉장히 싫어했는데 영어에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알파벳을 시작으로 단어와 문법을 배워고,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영어를 공부하니 금방 흥미가 사라지더라구요. 외국인을 만나도 입 밖으로 말이 나오지도 않구요. 만약 제 자녀도 그렇게 학교, 학원에서 영어를 배우게 된다면 저처럼 영어를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요?

 

만약 제게 아이가 생긴다면 만두 아빠님처럼 영어가 학습해야 할 언어가 아닌 습득하는 언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아이를 품에 안고 천천히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뒤집고, 기고,

일어서고, 걷고, 계단을 오르고, 뜁니다.

때가 되면요.

 

기대만큼 따라오지 못한다고

부모가 아이를 밀고 끌고 당기면,

아이는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배우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고, 그만큼 자신만의 성취감을

맛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하나둘 작은 성취감이 쌓여

자신감이 되고, 자신감은

아이의 자존감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235쪽

 

 

아이와 영어 그림책 함께 읽기,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책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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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표 영어'라는 말에 주눅들지 말자 평점10점 | a********e | 2023.09.18 리뷰제목
오랜 시간 독서 모임,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다 보면, 책을 출간하시는(혹은 이미 출간하신) 분들을 왕왕 만날 수 있다. 읽고 쓴다는 게 이렇게 유기적이다. 서점이나 SNS에서 그 분들의 책을 접하면 괜히 우리 모임에 계신 분이라며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지인들에게 읽어보라며 추천도 한다. 이 책 역시 SNS에서 만나니 너무너무 반가웠고, 자녀의 영어를 고민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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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독서 모임,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다 보면, 책을 출간하시는(혹은 이미 출간하신) 분들을 왕왕 만날 수 있다. 읽고 쓴다는 게 이렇게 유기적이다. 서점이나 SNS에서 그 분들의 책을 접하면 괜히 우리 모임에 계신 분이라며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지인들에게 읽어보라며 추천도 한다.


이 책 역시 SNS에서 만나니 너무너무 반가웠고, 자녀의 영어를 고민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읽어보라며 권했던(특강도 추천했던), 우리 독서 모임의 만두아빠님의 책이다. 만두가 원어민 못지 않은 영어 실력을 갖게 된 배경에는 비싼 사교육도, 흔히 말하는 3대 영어 전집도 없었다. 그저 부모님의 무릎에 앉아 어릴 때부터 영어 책을 접해 온 것이 전부. 우리는 여기서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나도 외국어를 전공한 사람으로, 만두아빠님이 ‘학습’과 ‘습득’의 차이를 논한 부분에 깊이 공감했다. ‘How are you?’ 하면 ‘I’m fine, and you?’ 가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우리는 ‘학습’으로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다. 이러한 주입식 교육에 얼마나 발목 잡혔었는지(그리고 지금도 잡히고 있는지)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아이에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 ‘사과가 영어로 뭐야?’ 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서 ‘엄마’라는 단어를 몇 천 번쯤 듣고 나서야 말로 내뱉게 되는 것처럼, 우리는 좀 더 자연스럽게 아이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올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막연하고 막막해 보이지만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저, 무릎에 아이를 앉히고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라고.


‘엄마표 영어’라는 타이틀을 단 책이 하루가 멀다 하고 출간되고 있는 요즘이지만, 어쩐지 다가가기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 책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육아, 독서와 연결되어 있어 특히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던 만두아빠님의 이 책을, 모두에게 진심으로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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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와 찰떡인 엄마표 아니, 아빠표 영어를 찾았다 평점10점 | r******l | 2023.08.28 리뷰제목
엄마표 영어 결심만 n번째다.영어회화를 공부하다가도 매번 내 선에서 끝나고 아이로 이어지지 않는다. 영어그림책은 거부가 올까 두려워 오히려 노출이 적어지기까지.꽁꽁 싸매둔 영상을 노출해야하나 고민이 많던 시기에내 이상향과 꼭 맞는 아빠표 영어를 찾았다. [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 : 영어에 자신 없는 부모도 따라 할 수 있는 기적의 영어 노출법만두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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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결심만 n번째다.

영어회화를 공부하다가도 매번 내 선에서 끝나고 아이로 이어지지 않는다. 영어그림책은 거부가 올까 두려워 오히려 노출이 적어지기까지.

꽁꽁 싸매둔 영상을 노출해야하나 고민이 많던 시기에
내 이상향과 꼭 맞는 아빠표 영어를 찾았다.


[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
: 영어에 자신 없는 부모도 따라 할 수 있는 기적의 영어 노출법
만두 아빠 저 | 미류책방


엄마표 영어의 대부분 성공주자들은
영어그림책과 영상, 동요의 힘을 강조한다.
아쉽게도 내 입장에선 그림책 리스트를 단 권씩 준비하기 번거롭고 영상을 노출하자니 득과 실을 계산하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처음으로 그림책 추천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은 책을 만났다.

그제서야 나는 퀘스트처럼 그림책을 모으기를 포기하고
내 아이에게 어울리는 그림책을 “쇼핑” 하는 즐거움을 만날 수 있었다.


추천 리스트에서 고개를 돌리니 다양한 선택지가 눈에 들어왔다.

캐릭터 그림책이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 내기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았고 영어는 조금도 모르면서 보드북 수준엔 아쉬워하던 아이에게 리더스북을 읽어줘도 되는 것을 깨달았다.
간단한 흐름만 정하고 나머지는 내 아이만 생각할 수 있어서
그림책 고르는 일이 훨씬 재미있어졌다.

특히, 영상이 아닌 그림책 이야기만 가득한 점이 정말 읽기 편했다.

저자의 생각처럼 전자기기에 크게 긍정적이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질 좋은 콘텐츠를 고르는 것도, 미리 봐두는 것도 꽤나 큰 노력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빠표 영어를 해야만 하는 간절함과 준비성, 그리고
“항아리 이론” “옆동우서”의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아이를 믿는 것이란걸 배웠고

자녀의 영어습득 과정이 언어 배우는 순서에 맞아떨어진 저자의 경험담과
모국어와 영어의 동시 습득에 대한 부작용을 무조건 덮어놓지 않고 내보인 솔직함이
책에 신뢰를 더더욱 가게 했다.


여러 우물을 파느랴 이도저도 집중을 못하는 나같은 부모에게 알맞은 책이다.

혹은 학습으로만 엄마표 영어를 다뤄온 부모에게도
엄마표 영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짚어줄 책으로
꼭 추천하고 싶다.

지금껏 수많은 엄마표 영어 해답지를 보고도 물음표가 가득했던 부모들에게 해답지 대신 자신의 아이를 들여다 볼 것을 알려주는 책이 될 것이다.


<책키 카페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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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영어 그림책 다시 열심히 읽어주려구요. 평점10점 | d******7 | 2023.08.07 리뷰제목
저희 아들이 3~4살에는영어책을 제법 읽어줬었거든요??하지만 지금은 한글만 보려고 해서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도서를 읽고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유아기 아이들이 있는 부모라면 같이 읽어보셨으면 하는책육아 추천책 입니다. ?읽고만 끝내는 게 아니고실행 고고!저자 만두 아빠는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렇지만 평범하지 않은 영어교육법을갖고 계셨어요
리뷰제목

저희 아들이 3~4살에는

영어책을 제법 읽어줬었거든요?

?

하지만 지금은

한글만 보려고 해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

그래서 이번 도서를 읽고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아직 유아기 아이들이 있는

부모라면 같이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육아 추천책 입니다.

?

읽고만 끝내는 게 아니고

실행 고고!




저자 만두 아빠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

그렇지만 평범하지 않은 영어교육법을

갖고 계셨어요.

?

영어 그림책을 꾸준히

읽어주는 것만으로

딸이 영어 능력자가 되는 기적 같은

과정을 블로그에 연재해서

큰 호응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

책 육아하시려고 많이들 찾아보셨다면

아실 수도 있겠네요.

?

늦깎이 아빠가 되면서

?

늦둥이가 성인이 되면

꿈을 펼칠 때 영어라는 장벽을

뛰어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환경을 만들어 줘야겠다고 생각했대요.








?

사실 저도 강의도 듣고,

많은 육아책도 읽고 해서

읽어줘야 한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꾸준히 실천한다는 게

쉽지는 않아요.

?

그런데 딸을 위해서 계속 실행하셔서

11살 만두는

사교육 도움 없이

원어민처럼 하게 됐대요.


영어에 자신감 없어도

아이가 원할 때 계속

보드북을 읽어줬다고 해요.

?

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줬을 뿐입니다.

글에서

아이가 어릴수록

두뇌성장에 필요한 적절한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에

?

아이를 끌어안고 소리 내어 읽는 것.

같은 시선에서 책장을 넘기는 것은

좋은 자극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저도 아들이 좀 더 어릴 때

무릎에 앉혀서 읽어줬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 읽어주니까

좀 아쉽더라고요.

?

이 책 읽는 다 큰 자녀들 부모님은

좀 아쉽겠지만 지금이라도

영어에 자신 없는 부모도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저도 아이가 원할 때 책은 많이 읽어줬지만

영상 노출이 좀 빨리 돼서

책을 더 많이 못 읽어준 것 같아서

그게 아쉬웠죠.

?


영어는 공부하는 게 아니다.

아이들의 언어발달은

전적으로 부모의 이해와 노력으로

좌우되면서

동시에 습득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네요.

?

저희 아들은...조금 늦었나?

생각이 들었는데 10살까지는

괜찮다고 하니까

포기하지 않으려고요.


영어책 목록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

추천하는 책들이 죽~

나열되어 있는 육아책들이

정말 많습니다.

?

하지만 여기엔 나오지 않아요.

?

아이들마다 다르게 때문에

도서관 가고, 서점에 가서

직접 보며 고를 수 있게 하라고 합니다.

?

우리 아이만의 언어 환경을 위한 것을

찾으라고요.

?

저희 아들은 한글책

욕심은 정말 많아졌어요.

?

책들을 보면 다 읽고 싶어하고

갖고 싶어 합니다.

?

하지만 영어책은 그다지

관심이 없었었어~

생각을 못 했는데

?

이 도서를 보고

영어책도 좀 아이가 재밌어할 만한 것을

찾아보려구요.

?

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줬을 뿐입니다.

끝부분에 나오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


?

옆동우서

옆집 아이가 동쪽으로 가면

우리 아이는 서쪽으로 간다.

작가님이 직접 만들어 내신 말이래요.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이야기 한 거죠.

?

옆집 아줌마만 만나면 우리 집 육아 정책이

바뀐다고요. 하핫

?

이제 그러지 말고,

주변에서 뭘 하든 비교하지 않고,

그냥 아이의 길을 응원하고

지켜봐 주는 거죠.


우리 자녀 교육에 있어서 정답은

아이에게 있다.

저는 이 책에서

이게 제일 와닿았습니다.

?

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부모인 내가 잘잖아요.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잘~ 자라게 하는 게 우리의 몫이니

기준은 우리 아이들에게 잡고

가자고요.

?

책육아 추천책 찾으시는 부모님은

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줬을 뿐입니다.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 받을 것 같아요.


<출판사 증정 받아서 읽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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