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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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

리뷰 총점 9.7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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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연애/사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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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o | 2023.07.23 리뷰제목
현직 요리사 이면서  요리를 하면서 만난 좋은 일들을 글로남겨 함께 공유하기 위해 작가가 된 저자   이러한 저자의 생각을 담아서 이소설에서는 요리와 인생을 접목하여 따뜻한 사람사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마치 여러가지 재료가 섞여 요리가 완성되듯이 이책에서도 여러 인연들이 만나 함께 영향을 미치며 요리가 완성되듯이 이들의 관계도 성숙해 진다   첫 번째
리뷰제목

현직 요리사 이면서 

요리를 하면서 만난 좋은 일들을

글로남겨 함께 공유하기 위해 작가가 된 저자

 

이러한 저자의 생각을 담아서

이소설에서는 요리와 인생을 접목하여

따뜻한 사람사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마치 여러가지 재료가 섞여 요리가 완성되듯이

이책에서도 여러 인연들이 만나 함께 영향을 미치며

요리가 완성되듯이 이들의 관계도 성숙해 진다

 

첫 번째 요리 - 오버쿡을 한 맛
두 번째 요리 - 잊고 지낸지 너무 오래된 맛
세 번째 요리 - 나만이 아는 맛
네 번째 요리 - 오랜 정성을 들인 맛
다섯 번째 요리 - 쉽게 삼킬 수 없는 맛
여섯 번째 요리 - 빠져나오기 힘든 달콤한 맛
일곱 번째 요리 - 모든 것이 하나로 된 맛
마지막 요리 - 처음이지만 기대되는 맛

 

각기 다른 요리를 만들어 가면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요리에 빗대어 진행된다

더불어 주인공들의 로맨스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요리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통해

나도 모르게 등장인물들의  삶을 응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의 삶에서 음식이 떨어질 수 없듯이

잔잔하게 스며드는 우리들 인생이야기가 재미있게 흘러간다

일본의 심야식당이 생각나는듯한 따뜻한 소설

요리와 인생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종이책 아름다운 청춘 평점10점 | s******7 | 2023.07.22 리뷰제목
레스토랑 이야기 . 나도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돈가스 집에서 알바 햇을 때가 잇엇는데 요리를 직접하진 않앗고 간단한 담는것과 서빙만 햇엇지만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이야기 엿다. 현직 셰프 라는 작가님의 요리 하는 이야기는 정말 맛깔 스럽게 표현되고 잇다. 여러 에피소드 를 가진 손님들 과 낭만적인 손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행복한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라는 지
리뷰제목
레스토랑 이야기 . 나도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돈가스 집에서 알바 햇을 때가 잇엇는데 요리를 직접하진 않앗고 간단한 담는것과 서빙만 햇엇지만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이야기 엿다. 현직 셰프 라는 작가님의 요리 하는 이야기는 정말 맛깔 스럽게 표현되고 잇다. 여러 에피소드 를 가진 손님들 과 낭만적인 손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행복한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라는 지서 !! 지서 , 아림 , 인섭 3명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잔잔하게 응원하고 싶다. 요리과정이 나올때는 침샘을 자극 하기도 한다. 워낙 맛잇는걸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말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깨닫게 되는 아름다운 청춘 이야기 !!
낭만적일거 같은 삶이 현실의 무게에 감당하기 버거운 아람 과 인섭 의 이야기 가 참 와 닿앗다.
어쩌면 우리의 주위에서 만날수 잇는 이야기가 아닐까 ?
.
.
( 글 내용 중에서 ... )
* 만테까레 는 여러 재료들이 팬 위에서 조리되어 하나의 맛으로 뭉쳐내는 과정을 뜻한다.
*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이 반복되어 계속 만난다는 것은 고통 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극과 극이 만나고 거기에 또 다른 것이 투입되어 섞여야 한다는 것은, 이미 수 번 십 수 번 수십 번을 반복해서 휘젓는 손목을 통해서 힘들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런 과정들. 기다림과 세심함 그리고 거칠기도 하고 반복되는 수고스러움. 어려운 과정들이 거쳐야 맛있는 요리가 탄생한다. 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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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없는 조언을 들려주는 요리를 소개하는 소설 평점10점 | s**********9 | 2023.07.23 리뷰제목
그저 사랑하는 사람의 웃는 얼굴을 보고싶다는 생각으로 만들게 된 요리들.. 그것을 먹으면서 한 껏 웃으며 하는 그녀의 말은 '행복해 지는 맛'이라고 합니다. 아마추어의 어설프기 짝이 없는 요리지만 그저 맛있게 먹어주는 그녀.. 마음마저 좁아져 버린 그에게 그녀의 말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상황은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괴로움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특히
리뷰제목

그저 사랑하는 사람의 웃는 얼굴을 보고싶다는 생각으로 만들게 된 요리들..
그것을 먹으면서 한 껏 웃으며 하는 그녀의 말은 '행복해 지는 맛'이라고 합니다.

아마추어의 어설프기 짝이 없는 요리지만 그저 맛있게 먹어주는 그녀.. 마음마저 좁아져 버린 그에게 그녀의 말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상황은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괴로움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특히 실패이력이 연달아 쌓이는 경우라면 출구 없는 괴로움의 터널로 인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요.

만테까레 사장님인 지서는 자신의 음식점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정성을 쏟은 음식들을 내어 줍니다. 그 음식들은 비단 먹는 이 뿐 아니라 만드는 지서에게도 인생의 조언들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젊은 시절의 풋풋했던 기억들도 되살아 나며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좀더 고민하고 생각하게 하는 부분들이 있네요~^^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 평점10점 | h*****8 | 2023.09.24 리뷰제목
[소설]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 (리뷰) 김동진 저 | 서랍의날씨 | 2023년 06월 30일   ‘음식과 음식점 그리고 사랑이야기‘   소설의 제목에서 맛있는 향기가 전해져오는 느낌을 주는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은 레스토랑과 음식이 배경으로 흐르는 로맨스 소설이다. 세상의 모든 연애에는 아마 음식이라는 매개체가 존재하고 있는 것 같고 그 음식이 등장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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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 (리뷰)

김동진 저 | 서랍의날씨 | 20230630


 

음식과 음식점 그리고 사랑이야기

 

소설의 제목에서 맛있는 향기가 전해져오는 느낌을 주는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은 레스토랑과 음식이 배경으로 흐르는 로맨스 소설이다. 세상의 모든 연애에는 아마 음식이라는 매개체가 존재하고 있는 것 같고 그 음식이 등장하는 장소로는 지극히 사적인 집이 될 수도 있지만, 음식을 요리하고 제공하는 음식점과 레스토랑(서양식 음식이 제공되는 음식점이라는 의미)이 일반적이다. 보통의 소설에서는 이 음식점이 스토리에 등장하는 하나의 장소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소설에서는 제목처럼 레스토랑이 소설의 스토리 펼쳐지는 무대 역할을 한다.

 

이탈리아 음식을 다루거나 조예가 깊지 않다면 만테까레(mantecare)'라는 단어가 생소한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요리의 세계에 큰 지식이 없어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이란 소설 제목을 읽으며 레스토랑의 명칭이 생소하고 독특하게 생각되어 만테카레라는 단어의 의미를 검색해보니 ’(크림, 달걀 등을) 휘저어 거품이 일게하다, 포마드를 만들다라는 이탈리아 요리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주로 파스타 등을 조리할 때 사용된다고 한다. 이 소설을 쓴 김동진 작가가 현직 요리사라는 점이 소설의 제목에서 느껴지고 스토리에 등장하는 요리와 소설 속에서 그려지는 주방의 정경과 요리 세계에 대한 묘사 등이 상당히 전문적일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요리사인 주인공 지서, 남자친구와 수 년 간의 공시준비생을 거쳐 드디어 공무원이 된 아림 그리고 그녀와 함께 공시를 준비했지만 번번이 낙방하여 결국은 다른 길을 찾는 아림의 남자친구 인섭이 소설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아버지와 함께 어린 동생을 돌보며 건실한 생활을 하고 있는 주인공 지서는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베로에서 메인 셰프 역할을 하는 직원이지만, 요리에 진심이며 자신의 레스토랑을 가지는 것이 꿈이다. 알베로에서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근무하던 지서는 알베로에 사장의 부주의로 도난사건이 발생하고 사장은 이 책임을 지서에게 돌리고 해고당한다. 황당한 이유로 알베로에서 쫓겨나듯이 해고당한 지서는 이번 기회에 자신의 레스토랑을 열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 공무원이 된 아림은 업무와 다른 직원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지만 레스토랑 알베로에서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스스로 위안의 시간을 갖곤 한다. 지서의 음식과 따듯함에 마음이 끌리던 아림에게 지서가 개업한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위안처가 된다.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인섭은 계속되는 공시 낙방으로 인해 심리적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아림과의 관계를 정리한다. 공시를 포기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던 형섭은 지인의 소개로 레스토랑 만테까레의 오픈 멤버로 지서와 함께 일을 하게 된다.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는 음식점과 음식을 배경으로 감정의 곡선을 따라 전개된다. 소설은 첫 번째 요리 - 오버쿡을 한 맛으로 시작해 마지막 요리 - 처음이지만 기대되는 맛까지 맛있고 재미있게 그리고 훈훈한 느낌으로 흐른다. 음식과 음식점 그리고 사연이 있는 주인공들이 펼쳐가는 이야기는 소설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의 개성을 충분히 빛내주고 있다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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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heejk98/22322007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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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숨은맛집같은책 평점10점 | k*****5 | 2023.09.13 리뷰제목
최근 가장 재미있게 읽음 숨어있는 맛집을 찾은듯한 소설책. 인스타그램의 채성모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원래 리뷰를 거의 안쓰는데 몇년전에 인상깊게 읽었던 책의 작가님이 필명이 바뀌어서 알아보지 못한 작가님의 책이라 읽고나서 반가웠음. 매 에피소드마다 요리와 음식들이 끼어있으며, 요리하는 과정이 루즈할줄 알았으나 요리의 과정이나 유래나 맛이나 추억으로 등장하
리뷰제목

최근 가장 재미있게 읽음 숨어있는 맛집을 찾은듯한 소설책.

인스타그램의 채성모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원래 리뷰를 거의 안쓰는데 몇년전에 인상깊게 읽었던 책의 작가님이 필명이 바뀌어서 알아보지 못한 작가님의 책이라 읽고나서 반가웠음.

매 에피소드마다 요리와 음식들이 끼어있으며,

요리하는 과정이 루즈할줄 알았으나 요리의 과정이나 유래나 맛이나 추억으로

등장하는 음식에 대한 상징성들이 있는것이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귀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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