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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는 재테크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책의 표지에 적혀있다.

요즘 서점가를 가보면, 부동산이나 가상화폐를 통해 수억대 부자가 된 분들의 성공사례가 넘쳐나고 있다 어쩌면 시기를 잘 잡았을수도 있고,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셨겠지만, 다들 젊은 분들이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경제의 돈 흐름을 캐치하는 것에 젊은이의 감각과 열정을 따라가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직장인 50대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일거라 퇴직후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그런점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벌어온것을 허투루 새어나가지 않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알게 모르게 새어나가는게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연금에 대해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를 상당히 구체적으로 잘 안내해주고 있다. 흔히 퇴직하고 일정 시기가 되면 연금을 통해 노후 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떻게 인출할 것인지 인출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서두부터 강조하고 있다. 무작정 예금/적금만 가입하고, 국민연금/개인연금을 꼬박꼬박 납부했다고 노후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이 사용 가능한 금액을 파악하고, 남은 여생동안 어떻게 사용할것인가 고민이 필요하다, 수명이 점점 늘고 있는 시대이니 당연히 매달 연금을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그런데, 좀더 효과적으로 노후자금을 얻으려면, 연금을 최대한 늦게 받는 것이 좋다. 개인자산을 먼저 사용하고, 이후에 연금을 받는 방식으로 인출방식을 변경하면 훨씬 큰 이익으로 돌아온다 세금을 절약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연금계좌를 이용하면 중도 세금이 훨씬 줄어드니, 복리의 효과가 있다

그렇다고 투자를 하지말라는 것은 아니다, 투자를 하되 정확한 철학을 가지고 하라는 의미다 무작정 부자들의 투자방식을 따라갈게 아니라는 말이다. 자신에게 맞는 자금의 규모를 살펴야 한다. 빚을 내는 것은 장기투자를 기대할 수 없다. 또한 분산투자는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투자를 하되 마음이 편안한 투자전략을 짜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수익율/이자율을 따지면서 알려주고 있다. 여러모로 재테크의 초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 위 내용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

#재테크는오십부터 #위즈덤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지철원

이 책의 핵심은 표지에 나와있는 '평생 월급처럼 받게 해주는 연금 인출전략'이라고 생각해요. 즉, 각종 연금제도와 그동안 축척해둔 자산을 이용해 회사를 그만둔 뒤에도 다달이 월급만큼 충당할 실리적 '인출 계획'을 세밀하게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죠. 그래서, 이 책은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예적금, 포트폴리오 투자 등을 이용한 현실밀착형 단계별 플랜을 제시하고 은퇴 후 계획까지 구체적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 책의 저자 '지철원'님은 자산관리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고 밝히고 있지만, 그래도 50세 즈음이 노후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 50세를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저술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어요. Part 1 '인출 전략? 꺼내 쓰는 것이 모으는 것보다 어렵다'에서는 인출전략의 중요성과 실생활에서 궁금해 했던 정말 기본적인 9가지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요. 물가상승율을 고려한 인출전략, 종신연금이 나은 경우, 국민연금을 당겨받는 것이 손해인 이유 등을 설명하고 있죠.

Part 2 '각자도생? 아무도 내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다'에서는 9가지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 남탓은 투자 실패의 지름길이다라는 화두를 시작으로, 세금을 가장 쉽게 줄이는 방법, 내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높이는 버, ISA에서 주식거래를 하는 이유 등을 이야기하고 있고,

Part 3 '투자의 기술? 철학이 있는 투자가 승리한다'에서는 역시 투자관련 9가지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특히, 투자철학을 중점으로, 대출을 쓰면 절대 장기투자를 할수없다는 점, 빚을 내는 순간 노예가 된다는 점, 부자를 따라 투자하지 말라는 점 등을 이야기합니다.

마지막 Part 4 '오해와 진실? 제대로 알고 하는 투자가 이긴다'에서는 제가 투자에 있어 궁금해했던 부분들이 많이 나왔는데, 장기투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종신보험과 종신연금에 대해, 수익률과 이자율의 차이점, 분산투자에 대한 점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죠.

이 책은 ?'평범한 원칙이 화려한 편법을 이기는 법'이라는 대원칙하에 정말 평범해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투자의 정석을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대수익률은 투자리스크에 비례한다'는 저자의 말이 너무나도 와 닿게 되었어요. 그래요. 투자는 모든 결과를 스스로가 택임지고 오랜 기간 마음고생하면서 수익이 나기를 묵묵히 기다리는 과정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죠. 막연한 대박을 꿈꾸며 투자를 지르는 것이 아닌 '원칙'을 배우고 익히면서 투자하도록 스스로에게 다짐해 봅니다.
나이 오십을 염두에 두고 쓴 도서이지만, 젊은 연령층의 독자들에게 너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천드려요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오십이 되지 않은 나이임에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처음에는 예적금으로 꾸준하게 돈을 모으면서 시드머니를 만들었고 부동산과 주식을 통해서 점차로 자산을 불려나가고 있습니다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월세를 받고 있으며 주식에서 배당을 받고 있고 부수적으로 이자수입을 얻으면서 월급과 비슷하게 받고는 있지만 사실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돈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보고자 계속해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그리고 재무구조를 좀 더 개선해보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만 이 책은 저에게 있어서 그런 재무구조에서 안정성을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보통 어른들이 투자하는 경우를 옆에서 지켜보면 주식은 남들이 좋더라라고 하는 종목을 100,200만원이 아니라 1,000~2,000정도 투자를 하면서 언젠간 오른다를 인디언 기우제마냥 기다리는 경우를 자주 봤었는데 부디 "재테크는 오십부터"를 보면서 투자는 가장 기본이 공부하는 자세를 기르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보시고 목돈을 투자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식을 오랫동안 투자하신 분들도 공부를 등한시하거나 오히려 공부는 독이 된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저자도 언급했습니다만 투자는 대응하는 안목이 팔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는 ETF를 추천하고 있었습니다만 인버스ETF에 넣었다고 큰맘먹고 손절을 쳤던 입장에서는 추천하고 싶은 종목은 아니였습니다. 일단 수수료가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수수료에 대한 공시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같은 지수에 도달했음에도 1개월 전의 가격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을 추종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는 ETF는 거들떠보지 않습니다만 배당금이 지급되면서 가치주 혹은 성장주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며 수익을 내는 ETF라면 굳이 본인이 종목을 분석하고 찾아다닐 필요없이 쉽게 투자할 수 있어 재테크로 좋다는 평을 하고 있었습니다. 돈은 공부하지 않는 자에게는 잘 들어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롬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그동안 절약이 미덕이라 생각하여 참 검소하게 살고 저축을 많이 하였다

그러나 지금 보니 물가상승 집값 상승은 월급이 따라가지 못한다

그러나 지난 시기 동학개미운동으로 너도 나도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 투자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책을 통해 공부하고 실전의 경험을 쌓아가지만

그 이론이 실제에서 잘 적용되는것도 아니고

또 시간이라는 점에서 직장생활과 병행하기는 공부하고 실전쌓기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다

 

그러다 이 책 제목인 재테크는 오십부터!

참 반가운 책이다

 

50세 재테크 방법이 달라져야한다!

물론 재테크를 일찌기 시작하면 좋지만 그 나이대를 지나온 이들에게

오십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라고 저자가 이야기한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분산투자와 장기투자를 지키라는 원칙

그리고 이를 잘 실천하기

그리고 아무리 열심히 잘 모은다고 해도 새어나가는게 많으면 안 되기에

이런 비용을 줄이고 오랜시간 치밀한 계획을 세우기

가장 편하고 당당하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조세당국이 권장하는 절세계좌 이용하기

그리고 연금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100세시대에 50은 준비하기에 늦은시기라기보다 마지노선으로 보고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요즘

언론에서 누군가가 재테크로 성공했다는 정보를 접하고

어떻게 하면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나

또 빨리 수익을 낼 수 있나

어디에 투자를 해야되나 등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

 

실제 해보니 잠깐의 이익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 노력 그리고 철저한 계획, 꾸준함, 끈기 이런것들이 필요한것 같다

 

젊은 시절이면 좀 더 리스크가 있는 부분에 투자를 해봐도 좋겠으나

50대는 그런것보다 손실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산의 흐름에 대해 투자할 수 있는것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직장인 절세법으로도 요즘 많이 하고 있는 IRP같은게 바로 예시로 들어져있다

이외 세금과 연금에 대해서도 소개해주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에 알아야 될 게 많은 시대이다

이 책에서 내 자산을 지켜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천천히 꾸준히 공부해나가야겠다

 

[컬쳐블룸으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재테크는 오십부터

평생 월급처럼 받게 해주는 연금 인출 전략

지철원 지음

위즈덤하우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요즘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그 현상은 더 뚜렷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노후를 준비하거나 나이 든 분들의 재테크나 투자에 대한 비율이 높았다면

요즘은 젊은 세대부터 노인분들까지

모든 세대를 아울러 부동산, 주식, 투자, 부자, 자기 계발, 비트코인, 건물주 등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치솟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더 빠르게 정보가 들어오고

급변하는 시간 속에서 그만큼 빠르게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전해지고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바로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빠른 시간 내에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을지,

어느 곳에 투자하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당장 눈앞의 이익을 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노력과 성과 없이

갑작스레 생긴 이익은 금세 허물어지기 마련입니다.

재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꾸준한 공부나 계획, 중심이나 마음이 단단해지기 전에

운이나 갑자기 크게 찾아온 행운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중심을 잡기 힘들게 만듭니다.

그렇게 생긴 기회는 언제 그랬냐는 듯 허무하게 흘러가게 됩니다.

소중한 시간과 노력, 나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계획과 준비, 꾸준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작가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안고 가는 위험한 투자보다는

최대한 손실을 줄이고 긴호흡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안정적인 자산의 흐름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보다 현실적이고 성공적인 투자 자금의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도표와 그래프로 수치화시켜

독자들이 평생 월급처럼 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저 또한 잘 몰랐던 IRP를 활용한 절세방법이라든지

국민연금의 중요성, 저축만이 아닌 연금을 이용한 노후자금 마련 방책 등

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큰 수익을 위하여 리스크를 안고 위험하게 투자하는 것보다는

차근차근 본인만의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나가고

세금과 절세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해나간다면

노후가 되어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의 말처럼 내 자산을 지켜야 하는 사람은 나 자신임을 잊지 말고

꾸준히 공부해나간다면 충분히 안정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저도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공부해나가겠습니다.

모든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많은 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투자란 한마디로 리스크를 안고 도전하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를 할 때 반드시 '리스크(risk)'를 이해해야 한다.

뱃사람들이 항해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높은 파도나 거센 조류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수면 밑 암초라고 한다.

리스크는 이 암초를 뜻하는 그리스 어원을 가졌다.

 

 

자본을 크게 불리려면

적립하는 기간과 납입하는 액수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

이 부분은 의지의 문제다.

반면 수익률을 높이는 문제는 도전의 문제다.

자본을 운용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젊은 시절 자본을 축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은퇴자에게 건강보험료는 무거운 짐이 될 수 있다.

이제 투자 결정을 할 때 세금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를 중요하게 살펴야 할 것 같다.

특히 부동산과 금융 소득은 건강보험료를 가장 크게 올리는 요인이 되니

신중하게 고려해서 투자해야 한다.

 

 
 

투자를 할 때는 장기적으로 묶어둘 수 있는 자금으로 해야 한다.

오래 묵힐 수 없는 자금으로 투자를 한다는 것은

투자대상이 당장 오를 거라는 기대를 하는 것이다.

이 기대가 무너지면 투자자는 버틸 힘을 잃는다.

심리적으로 무너지면 투자는 성공할 수 없다.

 

 

내 능력 이상의 돈을 가지고 장기로 적립식 투자를 할 방법은 없다.

큰돈이 들어가면 아무리 인내심이 강하고 강심장인 투자자라도

노심초사하게 되고 올바로 판단하지 못한다.

이처럼 긴호흡으로 멀지 보지 못하는 투자는 실패로 끝나기 쉽다.

 

 

투자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수익을 크게 내는 것보다 손실을 되도록 줄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투자는 모든 결과를 자신이 책임지고

오랜 기간 마음고생을 겪으며

수익이 나기를 묵묵히 기다리는 과정입니다.

투자 수익은 결코 불로소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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