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 투자의 비밀>은 래리 윌리엄스가 쓴 경제와 금융에 관한 책입니다. 저자는 투자 역사상 최고의 트레이더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50년간의 매매 비법을 알려줍니다. 단기 혼돈 속에서 질서를 찾는 방법, 가격과 시간의 함수, 단기 매매 비법, 변동성 돌파, 이익 매매를 위한 패턴 읽기 등을 구체적인 예시와 데이터로 설명하고, 시장의 원리와 원칙을 친절하고 명확하게 전달해 줍니다.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자신의 심리와 습관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데 필요한 마인드와 철학도 이야기 해줍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점들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첫째, 시장은 무작위적이지 않고 일정한 패턴과 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개발한 지표와 분석법을 통해 시장의 고점과 저점, 추세와 반전, 변동성과 모멘텀 등을 파악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이런 패턴들을 활용하여 매수와 매도 시점을 결정하고, 손절매와 추적 매도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둘째, 투자는 자신과 시장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매매 방식과 철학에 대해 솔직하게 공유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선생과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투자는 정말 이기기 어려운 게임이라고 인정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습관을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자신이 잘못된 판단으로 큰 손실을 입었던 경험들을 솔직하게 공유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교훈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셋째, 투자는 자신의 자금과 리스크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자금 관리 방식과 켈리 베팅에 대해 설명하면서, 투자자들이 자신의 자금과 리스크를 적절하게 배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자신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계좌의 노출 크기와 매매 한 번 당 위험 크기를 결정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 솔직하고 진솔한 고백과 조언, 다양하고 유용한 매매 기법과 비법 등이 책을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투자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더 잘 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천사 전우치 : 각 장마다 마지막에 래리의 당부는 핵심을 요약하면서도 중요한 점을 다시 짚어줘서 GOOD.
악마 전우치 : 가치투자자는 싫어할지도 모르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저자는 복잡한 경제 개념을 일상생활의 예시와 비유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독자들이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최근 경제 이슈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어 시사성을 높였고, 다양한 그래프와 그림을 활용하여 시각적인 이해를 도운 점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일부 고급 경제학 개념에 대한 설명은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사람으로서도 단기 시장의 흐름이 궁금할 때가 많다.
한국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특정 섹터에 수급이 몰릴 경우 다른 섹터의 종목은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음에도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숏턴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적으로 대응할 흐름이겠지만 장기 투자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넋 놓고 내 계좌가 녹는 경험을 하는 수밖에 없다.
트레이더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알고 싶었다. 그리고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싶었다. 그래서 택한 책이 바로 '장단기 투자의 비밀이다.'
그는 50년 경력을 자랑하는 트레이더다. 트레이딩이 단순한 도박에 불과하다면 그의 50년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의 노하우를 조금이라도 배운다면 분명 얻어갈 것이 많을 것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을 통합하여 추세와 패턴을 파악한다. 그사이 강조되는 중요한 점은 바로 자기 관리와 감정 조절이다. 상당한 부분을 할애하여 저자는 감정의 효과를 최소화하고 실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고심한 것을 털어놓는다.
기술적 노하우도 많지만 그것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것은 마인드셋이다. 래리 윌리엄스가 어떻게 50년동안 성공적인 트레이더로 남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식을 시작할 때 항상 먼저 경험했던 사람들은 손절매를 잘 해야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오른 주식을 파는 것을 쉽게 결정해도 떨어진 주식을 과감하게 파는 경우도 힘들다. 나 자신도 물려있는 것을 정리를 못하고 있는 것이 꽤 있는 상황이다.
래리 윌리엄스의 책 장단기 투자의 비밀에서는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항상 명심에 두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단 이책의 나와있는 래리 윌리엄스와 같은 리스크 관리를 한 순간에 꽤 찰 수 있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이 책을 통해서 그 개념이라도 우리가 알아야 할 부문이다.
이책의 저자는 래리 윌리엄스는 세계 선물트레이딩 월드컵 신기록 보유자이다. 그는 마켓 사이클을 정확하게 읽고 최적의 타이밍 매수법을 이 책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다. 지금과 투자 환경이 틀리지만 그는 1980년 중반 1만 달러를 110만 달러로 만들어 내 기록이 있다.
배우인 그의 딸 미쉘 윌리엄스도 어린 나이에 세계선물트레이딩 월드컵에서 우승한 기록이 있는 부녀 간의 유전자 남다르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다. 그의 탁월한 투자 스킬은 여러 기술적 투자자들도 지표화를 통해 많이 사용하고 있다.
래리윌리엄스의 투자 업력은 거의 반백년이 넘는다. 어떻게 보면은 일반 개미 투자자들이 이책에 나와있는 변동성 돌파 그리고 이익패턴등이 와닫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감으로 하는 투자를 떠나 기술적인 분석을 통한 주식 투자가 우리에게 있어 지금을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매수 매도 시점 그리고 매매 포지션 청산 시점 그리고 손실에 대한 리스크 관리 법이 나와 있다. 일반 투자자들이 이 트레이딩 기술을 전부 다 습득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계속되고 반복되는 학습을 통해서 투자자를 통한 조언의 글도 있어서 초보투자자들에게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보조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우리에게는 주식투자라는 것이 감성적인 마인드과 이성적인 마인드 보다 앞선다고 스스로 시인을 해야 할때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이슈인 초전도체 그리고 이차전지 관련 주식의 비정상적인 이상 급등 현상은 객관적인 시선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객관적인 마인드보다 주관적인 마인드를 앞세워서 아직 감으로 하는 주식 투자는 결국 단기간의 수익을 날지언정 장기간의 수익 창출에 있어서는 전문적인 분석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저자인 래리 윌리엄스가 하고 샆은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정리하는 차원에서 래리 윌리엄스는 주식 투자에 있어서 5가지의 원칙을 이책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다. 첫번째 차트.. 주식을 통해서 돈을 벌고 싶으면 수많은 차트를 보고 차트를 읽을 주 하는 능력을 키워라 두번째 패턴 반복되는 패턴을 읽어 매도 매수 시점을 파악하라 세번째 주식 매매 시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서 감정을 제어하라 네번째 시간 주식을 매도 매수해야 하는 시간을 파악해서 실전에 투입하라 다섯번째 주식 시장이 돌아가는 정확한 시장에 대한 프레임을 파악하고 주식 시장의 변동되는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
객관적인 접근을 통해 주식 시장에서 방법을 찾고자 하는 주식 투자자들은 가볍게 읽기는 부담스럽지만 래리윌리엄스의 장단기 투자의 비밀을 천천히 수험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책을 접했으면 한다.
원문리뷰 : https://industrial-health.tistory.com/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