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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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 ?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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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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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목보다 내용이 훨 나은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1 | 2023.05.24 리뷰제목
요즘 읽는 책들의 제목이 왜 다 이 모양인가 싶다ㅠㅜ 근데 사실 이 책은 제목을 좀 잘 못 지은듯 책 제목만 봐서는 힐링 에세이나 처세술을 가르쳐주는 자기 계발서 같지만 이 책은 엄연히 사회과학분야에 들어가야 할 심리학 교양 서적이다. 제일 처음 책 제목만 보고 망설이다 책 소개를 보니 사회생활에 큰 문제는 없지만 사는게 너무나 힘든 '보통 사람들'의 심리적 장애에
리뷰제목

요즘 읽는 책들의 제목이 왜 다 이 모양인가 싶다ㅠㅜ

근데 사실 이 책은 제목을 좀 잘 못 지은듯

책 제목만 봐서는 힐링 에세이나 처세술을 가르쳐주는 자기 계발서 같지만

이 책은 엄연히 사회과학분야에 들어가야 할 심리학 교양 서적이다.

제일 처음 책 제목만 보고 망설이다 책 소개를 보니

사회생활에 큰 문제는 없지만 사는게 너무나 힘든 '보통 사람들'의 심리적 장애에 대해서

본인의 경험에서 만난 환자들의 사례와 이 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안들까지 함께 실었다.

정신과 의사가 이야기하는

열심히

하지만

힘들게 사는 여러명의 나와 같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도 있고

여전히 딴 나라 딴 사람 이야기 같은 부분도 있었다.

일단, 일본인 기본 정서가 우리랑 어쩔 수 없어 너무나 차이가 나는구나 하는 대목이 아직 많이 있지만

그래도

이제까지 읽은 심리학서에서 읽었던 내용을 잘 종합해서

'나 같은 유형의 사람들'에 대한 진단과

좀 아쉽지만 꽤 도움 될 듯한 '처방'까지.

구성도 괜찮고 내용도 알차다.

이 책 한권으로 내 인생이 더 쉬워진다

이런것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실망하겠지만

생사가 달린, 이렇다 할 큰 문제는 없지만

삶이 항상 힘들고

나는 도대체 왜 이렇지? 라는질문을 품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에 대한 답을 조금은 찾을 수 있는 책이다.

인생살이는 실타래처럼 굉장히 복잡하고

그에 대한 대답이 책 한권으로 된다면 좋겠지만 그게 가능하지 않을만큼은

나도 당신도 경험으로 알지 않습니까 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네는 책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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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v*****7 | 2023.05.29 리뷰제목
나이가 들면 전에는 힘들던 게 어느 정도는 쉽게 느껴지는 게 보통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게 인간관계인데 아주 능숙해지거나 고난도 엔지니어링까지 가능해지진 않아도 최소한 내 마음이 불편해지지는 않을 정도로는 해 내곤 하죠. 그런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것마저도 너무 힘듭니다. 간단한 감정 교류나 직장 내 적응도 힘들고, 자신이 사람들하고 잘 지내지 못한다는 사실의 자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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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전에는 힘들던 게 어느 정도는 쉽게 느껴지는 게 보통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게 인간관계인데 아주 능숙해지거나 고난도 엔지니어링까지 가능해지진 않아도 최소한 내 마음이 불편해지지는 않을 정도로는 해 내곤 하죠. 그런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것마저도 너무 힘듭니다. 간단한 감정 교류나 직장 내 적응도 힘들고, 자신이 사람들하고 잘 지내지 못한다는 사실의 자각까지도 그 사람을 더 힘들게 합니다. 이러니 자꾸 악순환이 벌어지는데요.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한 실용적인 팁과 좋은 충고를 담았습니다.


의학적, 심리학적으로 이런 분들은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비사회성 타입, 회피성 타입. 전자는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기쁨을 못 느끼는 특징이 있으며 어느 정도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후자는 다분히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성격인데, 첫째 너무 방임, 방치되어 자랐거나, 둘째 반대로 너무 집착을 받으며 자란 경우라고 책에 나옵니다. 극과 극은 잘 통한다는 일반적인 진리를 여기서도 다시 확인할 수 있네요. 여튼 그게 유전자에 새겨지다시피한 원인이 아니라면, 후천적으로 누가 도와 주거나 환경만 다시 바꿔 줘도 어느 정도까지는 문제가 교정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책은 바로 이 방법과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사회에서 어느 정도 성공하려면 한 가지 과제에 무섭도록 집중하는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집중과 집착은 다릅니다. 전자는 의식적으로 나를 조절하여 그 대상에 에너지를 투입하는 것이고 일이 다 끝나면 빠져 나오거나 혹 가망이 없다 싶을 때 도중에 그만둘 수도 있어야 합니다. 또 그 과정에서 현실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되는 게 보통이죠. 후자는 이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컨트롤 못 하고 한 가지 대상으로부터 본인이 빠져 나오지를 못하며 그 와중에 환각도 많이 끼어듭니다. 또 이 경우는 조울증과도 연결되기 쉽다고 하니 특히 주의가 필요하겠죠. 책에서는 회피성 애착과, 단순 회피형은 특징도 치료 방법도 다르다고 강조합니다. 원인이 각각 다르니 드러나는 증상도, 그 치유 수단(과정. 프로세스)도 다를 수밖에 없죠. 

이 책은 인격 장애, 혹은 원만한 사회 생활이 어려운 다양한 유형들을 다룹니다. 그런데 또하나의 특징은 최신 연구 결과를 많이 반영했다는 점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그레이존은 A와 B의 경계에 있어서 둘 중 어느 하나의 범주에 넣기 어려운 장애로 여겼으나(꼭 장애, 질병 관련 용어인 건 아니지만), 최근에는 그레이존 중 몇몇은 둘 혹은 셋이 겹치는 경계성 증상이 아니라 원인도 증상도 완전히 독자적인 영역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종래 성격심리학 대중서를 읽고 자신에게 딱 맞는 설명이 없어서 실망했던 분은 이 책을 새로운 기분으로 읽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보통 남성은 공간지각이나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여성은 소통과 공감을 잘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남자(혹은 여자)인데 당연히 기대될 만한 그 무엇이 발달하지 못하면 이건 장애에 가깝다고 착각할 수 있죠. 그런데 그렇지는 않고, 이건 유전적이거나 생물학적으로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 그저 성장 과정에서 그 사람이 어느 호르몬을 많이 받고 자랐느냐에 달렸다고 합니다. 남자도 각별히 감성적인 유형이 있고 여자도 귀신 같은 감각으로 평면/입체 도형 문제를 척척 푸는 유형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너무 풍성한 것도 문제입니다. 이런 분들 자신이 문제라는 게 아니라, 사회에는 이분만큼 착한 사람이 그리 많지가 않은데 주위 사람한테 다 잘하려고 하다가(불가능하며, 그렇게 해 줄 필요도 없습니다) 이용당하거나 상처를 입어서 본인이 손해를 보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이런 분들은 정서적으로 불안한 부모, 다툼이 잦았던 부모 밑에서 자라 이른바 "눈치"가 지나치게 발달한 경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 그럼 난 아니네?라며 쉽게 결론내리지 마시고, 이 책에는 살짝만 다르면서도 원인이 전혀 다른 여러 다른 유형도 분석해 주므로, 직접 책을 읽어 보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후감에 책 모든 내용을 다 담을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자신이 어떤 능력 발휘가 된다 안 된다로 혼자서 머리를 싸쥐고 고민해도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유형들은 심지어 이런 문제조차도 혼자서 해결하려 들지만 결과가 좋기는 힘들죠. 내가 너무 힘들면 참고 끙끙대기보다, 그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룬 책을 참조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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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스로는 찾기 어려울 삶 속 문제들의 의학적 추론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3 | 2023.05.22 리뷰제목
각자 너무 다양할 삶의 힘듦을, 정신과 의사 오카다 다카시는 어찌  단일한 문제마냥 다루고 답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책 제목을 붙였을까? 읽기 전, 이 질문부터 저자에게 해보고 싶었다. 그렇기에 상상하기 어려웠다, 폭넓은 질문에 대한 답을 그는 어떻게 내놨을지.   결론적으로 이 책은  100가지 질문에 대한 100가지 답을  다양하게 제시하는 류의 구성이 아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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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너무 다양할 삶의 힘듦을,

정신과 의사 오카다 다카시는 어찌 

단일한 문제마냥 다루고 답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책 제목을 붙였을까?

읽기 전, 이 질문부터 저자에게 해보고 싶었다.

그렇기에 상상하기 어려웠다,

폭넓은 질문에 대한 답을 그는 어떻게 내놨을지.

 

결론적으로 이 책은 

100가지 질문에 대한 100가지 답을 

다양하게 제시하는 류의 구성이 아니다.

당연하다.

 

하지만 반대로, 

100가지 질문에 100가지 대답도 되줄 수 있는

굉장한 내용을 담았다고도 볼 수 있었다.

어째 앞뒤가 맞지 않는 말 아니냐고?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왜냐면, 저마다의 지능적 불균형이 만든 하모니로 

삶을 이해해보려 했기에 가능할 수도 있었단 걸.

제각각 지닌 지적능력의 부조화를 이해해 봄으로써,

상대에게 고통을 야기하거나 본인 스스로는 풀지 못했을

숙제같은 무언가를 '역으로' 따져 볼 수 있게 돕기 때문이다.

 

특히나, 굉장히 모호할 수 있는 주제들 중에서도 

더 모호할 수 있을만한 주제로써

1장 '겉은 멀쩡한데 속은 힘든 사람',

2장 '같은 행동을 고집하는 사람'은 특히나 더,

많은 결과들을 역추적해 이해해 볼 수 있게 엮은

의학적 요소와 인문학적 통찰력이 뒤섞인

저자만의 탁월함이 돋보였던 챕터다.

 

저자의 이론적 핵심은 사실 의외로 단순하다.

많이 쓰이고 있는 웩슬러 지능검사의 구성요소 4가지를

많은 문제들의 근본적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

그렇기에 이 검사의 존재자체부터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좀더 논리를 현실성있게 따라갈 수도 있겠다 싶다.

 

웩슬러 지능검사의 4요소는 다음과 같다.

 

지각추론

언어이해

작업기억

처리속도 

 

책내용은, 지각추론을 주된 주제로 잡은게 많았고

후반부로 갈수록 처리속도, 언어이해, 작업기억 순으로

각각 정리해 나갔던 편이다.

4개의 지능측정요소는 각각이 독립적 요소지만

큰 틀에서는 각 요소가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 내용의 핵심.

더불어, 성인ADHD도 자주 인용하기에

이 질환을 실질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는

오카다 다카시 식 정리도 매우 좋다.

성인ADHD에 대한 언급은 

4가지 지능지표들마다 두루 등장한다.

 

책내용을 좀더 들여다 보면,

수치화 되기 어려운 여러 

실존적 난제나 심리적 난제들에 대해,

저마다의 호소 자체를 기준으로 잡지 않고 

지능측정 4요소를 이용해 인문학적으로 정리해,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논란거리들을

마치 하나처럼 생각해 볼 수 있는 

오카다 다카시의 이해기준을 느껴볼 수 있고,

당연 의학적 견해도 같이 알아볼 수도 있다.

저자의 오랜 애정소재인 '애착장애'도 의미있게 사용된다.

 

결국, 어떤 것에 힘듦을 겪는 누군가는

4가지 지능요소 중 몇몇에 불균형이 있거나

아예 4개요소들의 평균수치가 낮기에, 

여러 특정상황에서 적응하지 못해

저마나 곤란한 상황을 겪었다고 보는 것.

누군가의 우유부단함도, 

누군가의 이해못할 고집도,

결국 지능측정 4요소들간의 이런저런 불균형들이

부족한데도 저마다 하모니를 이루려다보니,

제3자에게나 자신에게 이해하기 힘든

다양한 대처나 발현으로 보여졌다는 결론.

 

더 중요한 건, 이 정도의 요약설명만으론

책 전체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사실.

왜냐면, 책은 내 요약과는 반대로 

각자의 구구절절한 사연과 상황들을 

요약이 아닌 서술로써 보여주며

각 지능요소별 이해를 도우니까.  

 

내용을 하나씩 읽어나가면서, 

이런 주제로 책을 낼 수 있다는 자체도 놀라웠다.

어찌보면, 초중반 내용은 특히나

정신과 의사로써 가진 의학적 지식만이 아닌

특별한 관찰력과 그걸 재차 의미있게 가공해서 

통합해 내는 능력이 결합되야 가능했을 

오카다 다카시만의 능력같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추가될 아이러니라면,

이런 내용을 컨텐츠로 만들어 낸

오카다 다카시 본인 능력 그 자체도 결국,

자신이 책에서 말하고자 한 

4가지 지능측정요소들의 힘일 수 있겠다는 점.

 

내용에 비해 매우 얇게 정리된 책이라,

읽어 나가는 매순간마다 이 좋은 내용들이

다소 부족한 듯한 정리로 끝나버리지 않길

매우 바라며 읽어 나갔는데 이또한 기우였다.

이런건 개인적 에피소드.

 

다만, 매우 좋은 초중반 내용들을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다소 힘이 빠진 듯한 

마무리도 실상 있긴 했는데,

후반부 내용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다기 보다는 

초중반의 내용이 너무 월등히 좋아서

그런 느낌이었을수도 있겠다 싶었다.

 

단순한 듯 엄청난 내용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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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리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6****h | 2024.05.02 리뷰제목
오카다 다카시 작가님의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 ? 리뷰입니다.제목에 끌려서 오카다 다카시 작가님 책 몇권 사봤어요, 제목이 제가 하고 싶은 질문들.. 나는 왜 사는게 힘들까 ㅜ진짜 왜이리 사는게 힘는지 모든 사람들 다 힘들겠죠? 왜 저만 예민하고 피곤한지~~ 책에서 답을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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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다카시 작가님의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 ? 리뷰입니다.
제목에 끌려서 오카다 다카시 작가님 책 몇권 사봤어요, 제목이 제가 하고 싶은 질문들.. 나는 왜 사는게 힘들까 ㅜ
진짜 왜이리 사는게 힘는지 모든 사람들 다 힘들겠죠? 왜 저만 예민하고 피곤한지~~ 책에서 답을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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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적극 추천합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o | 2023.07.01 리뷰제목
다양한 원인과 현상에 대한 궁금한 내용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고  공감되는 정보를 알게 해 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마음의 문제가 몸으로 드러나는 ‘심신증’에 대하여 다루고 있어서 놀라웠다 겉은 멀쩡한데 속은 너무 힘든 사람 같은 행동을 고집하는 사람 분위기 파악을
리뷰제목

다양한 원인과 현상에 대한 궁금한 내용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고 

공감되는 정보를 알게 해 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마음의 문제가 몸으로 드러나는 ‘심신증’에 대하여 다루고 있어서 놀라웠다

겉은 멀쩡한데 속은 너무 힘든 사람

같은 행동을 고집하는 사람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

상상력이 없는 사람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남들보다 몇 배 더 예민한 사람

주위가 산만하고 정리를 못하는 사람

몸의 움직임이 어색한 사람

공부를 힘들어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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