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 말할 때마다 내 안의 고통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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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 말할 때마다 내 안의 고통이 사라진다

나도 몰랐던 내면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언어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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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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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로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평점10점 | h******0 | 2023.07.13 리뷰제목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다. 찾아보니 1월에 읽은 <아웃풋 트레이닝>의 저자이기도 하다. 제목이 친근하며 희망적이다. 말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것이고 누구나 활용하는 소통 수단이다. 일상에서 고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있다면 참으로 멋진 인격을 소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상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저
리뷰제목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다. 찾아보니 1월에 읽은 <아웃풋 트레이닝>의 저자이기도 하다. 제목이 친근하며 희망적이다. 말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것이고 누구나 활용하는 소통 수단이다.

일상에서 고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있다면 참으로 멋진 인격을 소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상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저자가 말하는 결론은 '언어화 능력'이다. 자기 자신의 고민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언어 즉 말이다.

말로 표현함에 따라 고민을 타파시킬 수 있다. 관점을 바꾸고 말로 표현하여 언어화하고 나아가 행동하면 고민은 사라진다.

 

#말로표현하면모든슬픔이사라질거야

#가바사와시온 #고민해소

#감정표현 #감정관리 #언어심리학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3가지 특징이 있다

1.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있다.

2. 뭘 해야 할지 모른다

3. 생각이 나 행동이 정지된다.

 

고민을 해결하지 마라! 해소해라!

고민을 분석하는 3가지 축이 있다.

1. 통제축: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통제감이 있으면 스트레스는 줄어든다. 통제감을 되찾는 말은 "어떻게든 되겠지"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자

2. 시간축: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공항상태에 빠진 뇌를 리셋해주는 단어 "그건 그렇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3. 자기축:

그 고민은 내 고민일까?

고민의 '자기 비율' 생각하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질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관점전환#1

관점을 살짝 바꾸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1. 중립 상태에서 보기

2. 멀리서 보기

3. 극단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관점전환#2

혼자 고민하지 않기

 

1. 전문가에게 물어본다.

2. 타인의 관점으로 바꾸는 질문하기(00라면 어떻게 했을까? 왜 00는 ** 했을까? 만약 내가 그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까?

 

언어화#1

 

말로 표현하는 순간 고민이 사라진다

-말로 하기만 해도 '무의식'이 '의식'으로 바뀐다.

 

-쓰고 말하면 뇌가 가벼워진다.

쓰기와 말하기라는 언어화 작업은 꽉 차 있는 뇌의 메모리를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충분히 쓰고 말할 수 있게 되면 뇌가 가벼워지고 훨씬 더 차분하고 냉정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언어라는 표현은 "화(化)"라는 단어가 말해주듯이 "말로 표현한다"라는 부분을 강조합니다. 즉, "말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냥 막연한 말하기, 쓰기가 아니라 머 릿속에 있는 고민과 괴로움, 답답함을 말로 표현하고 내뱉는 것. 생각이 말이 되는 것, 생각을 말로 하는 것이 언어입니다.

이로 인해 고민이 해소되고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여러분도 꼭 "말로 하는 것(언어화)"을 의식했으면 합니다. 말로 표 현하면 고민의 90%는 해소됩니다. 그리고 말로 표현하면 치유됩니다.

- p217

 

말을 하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이유

옥시토신은 '행복 물질'이라고도 불리며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즐겁다, 행복하다, 치유된다고 느낄 때 분비된다.

최근 연구에서는 대화나 아이 콘택트만으로도 옥시토신이 나온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했다고 느낀 순간, 즉 '공감'이 생겨났을 때 옥시토신이 분비되면서 사람은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고민을 언어화해서 표현하는 것, 그리고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에게 공감받는 것, 단지 이것만 해도 사람의 마음은 어느 정도 치유됩니다."

-p 228

 

언어화 #2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라

 

-'사기 빼기'를 해야 한다.

풍선이 부풀어 오르면 결국 폭발한다. 그처럼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감정도 계속 방치하면 폭발할 수 있다. 풍선이 부풀어 오르기 전에 안에 있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밖을 빼줘야 한다.

그것은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다. 푸념이라고도 할 수 있다. 힘들고 괴로운 마음을 말로 잘 표현만 해도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이 빠져나간다고 한다.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 말하기만 해도 90%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가스빼기에서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역효과를 일으키는 것은 험담, 부정적인 경험의 반복, 자기 비하다.

부정적인 경험은 딱 한 번만 이야기하고 잊어버릴 것을 권한다. 가스 빼기의 '한 번만' 규칙이다. 이유는 일단락된 사건은 잊기 쉽지만, 지속 중인 사건은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심리 용어로 '자기가르닉 효과'라고 한다.

 

-'쓰기만 해도 고통이 줄어든다.

말하기에 이어 쓰기만 해도 고민의 90%가 해소된다. 언어화로 사실과 감정을 구분하는 것이다.

 

고민을 글로 쓰면

1. 정리, 사실관계가 정리되면서 머릿속이 정리되고 감정과 사실을 구분할 수 있다. 2. 발산, 부정적인 감정을 발산하고 마음이 개운해진다. 3. 객관화 고민을 내 힘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며 검색을 하거나 책을 찾아볼 수 있게 되며 누군가에게 상담을 발을 수 있다.

-글쓰기만으로도 병이 낫는다.

일기를 매일 쓰면 자기 통찰력이 생긴다. 고통을 문장으로 표현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행동화#

행동하면 고민은 사라진다.

행동하면 고민이 사라진다

행동하면 불안이 사라진다.

 

 

미래에 대한 불안을 없애는 말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할 일과 그만 둘일

 

go

책 읽기-

바르게 읽기(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많이 읽어도 소용이 없다)

멍하기 있기- 별다른 일을 하지 않고 멍하게 있으면 뇌에서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작동한다.

 

규칙적인 생활-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다 수면은 7시간 이상을 권장하며, 6시간 미만이면 수면 부족이다.

 

금주, 적당한 음주

 

긍정적인 시각-

부정적인 시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것, 이것만 잘해도 일상이 달라진다.(하루 3줄 긍정 일기 쓰기 등 실천)

 

stop

선입견 갖고 읽기-

검색과 독서는 고민과 불안을 줄이고 해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내용을 잘못 이해하면 오히려 불안과 걱정의 씨앗을 키우게 되며 고민이 더 깊어진다.

 

스마트폰 오래 사용하기-

아무리 우리 뇌가 훌륭한 기능을 갖고 있어도 쉴 틈이 없어지면 능력 발휘할 수 없다. 특히 잠들기 전 2시간은 절대 피해야 한다.

 

밤샘

 

과도한 음주

 

부정 편향-

부정 편향이 강한 사람은 고민이 한 가지 해소되더라도 바로 다음 고민을 떠올린다. 이러면 평생 고민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고민이 사라지는 궁극의 방법

 

1. 포기하기-

어쩔 수 없지, 뭐 어때, 그럴 수도 있지

 

2. 그만두기, 버리기 -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물러나는 것,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지금은 저도 다음에 이기면 된다.

 

3. 친절, 감사, 공헌-

기브 하면 기브가 돌아온다.(호의의 반복성 법칙) 최고의 고민 해결법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이다. 꼭 봉사활동이나 금전적인 기부만이 공헌이 아니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 상대방이 '도움이 되었다' '기쁘다' '고맙다'라고 생각할 일을 하면 된다.

 

언어의 마력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책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정리하는 것만으로 고민이 해결되고 마음이 가벼워진다. 고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든든한 해결법을 마련해 둔 것만 같다.

고민 해결 방법은 말로 표현하고 글로 써보고 행동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두려움에 떨고만 있지 말고 말과 글로 표현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행동하는 것이다. 표현하고 움직일 때 긍정적인 기운이 나를 돕는다.

우리는 고민이 있을 때 감정이 힘들 때 가까운 친구에게 말로 표현하고 나면 답답한 체증이 내려가는듯한 느낌을 경험한다. 단지 말로 표현했을 뿐인데 왜 다른 느낌이 들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는 언어화했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언어화의 마력에 대한 저자의 말을 전하며 리뷰를 마치려 한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은 언어화하지 않으면 타인에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언어화해서 외부로 발산해야만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향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 꾸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언어화하는 능력만 키우면 됩니다. 또 말을 많이 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단 몇 마디만으로도 중요한 순간에 핵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언어가 능숙해지고 전달력이 좋아지면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직장 내 평가 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게 따라오는 과정입니다. 이렇듯 "언어화'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력'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가바사와 시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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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거야 평점10점 | c**********y | 2023.08.16 리뷰제목
#본문 주제의직접적인관점이 녹아있는 #말로표현하면모든슬픔이사라질거야 결론은 제목 그대로 상담실에서 정신과 전문의사로서 실제 경험한 사례들을 통해 가장 현실적인 인간내면의 심리적 문제의 다각적인 관점에대해 직접적인 해결지점, 해결책을 들여다 보고있다. 현역 정신과의로서 상담실에서의 직접적인 상담과정의 #동질화 #언어화과정 #작업기억 #메타인지용어 #외화 등의 심리
리뷰제목

#본문 주제의직접적인관점이 녹아있는 #말로표현하면모든슬픔이사라질거야 결론은 제목 그대로 상담실에서 정신과 전문의사로서 실제 경험한 사례들을 통해 가장 현실적인 인간내면의 심리적 문제의 다각적인 관점에대해 직접적인 해결지점, 해결책을 들여다 보고있다. 현역 정신과의로서 상담실에서의 직접적인 상담과정의 #동질화 #언어화과정 #작업기억 #메타인지용어 #외화 등의 심리문제들에대해 각각의, 각자의 속사정을 정신과의사가 대면한 바에 따르면 두터운 방어벽으로 둘러싸인 심리적인 문제의 본질에 근본적인 접근이 쉽지않기 때문일것이다. 또한가지는 불확실성인 삶의 무대가 미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담의 어러움이 존재한. 제목에서 의도한 바와같이 상담자 내면의 고충을 직접 이해하고 문제해결을 가이드하면서도 뒤따르는 어려움들이 크고 내면에 자리잡고있는 정신적인 울타리가 견고하고 두텁기도 하지만 앞서 피력한대로 인생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삶속의 심리적인 문제가 결코 가볍지 않은 것이다. 



#저자는 상담실을 찾은 이해당사자에게 직접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가이드해도 내면의 문을 열고 고민과 고통을 털어 놓게 하기가 쉽지않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고민이 있다면 신뢰라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에게 털어놔도 된다고 말하면서 격려하고 장을 깔아줘도 실제로 상담요청을 한사람은 30%가 체 되지 않았고, 더군다나 알면서도 상담하지 못하는 사람이 무려 70%라는 점이었다. 상담하기만 하면 개인적인 정신과적, 심리적인 문제가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수 있으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하지 못한다는 점이 현대사회의 이면이가진 인간의 사회적 한계로까지 다가왔다..(p.p.35, 206~7, 215, 233) 




이는 몇달전에 본 영화 내용에서도 확인할수 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비슷비슷한 영화적 페이소스들이 많았다는 기억을 말하고자 한다. 내용인즉슨, 주인공인 여학생에게 닥친 집안의 큰 어려움들이 걱정이 돼 평소 가까이 지내며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에게 고백할 결과 그 다음날 학교의 모든 반 학생들이 알게되고 결국 노력한 것들은 수포로 돌아가며 더 큰 고립의 결과를 자초하게 된다. 어떤면에서는 해결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낸 용기들이 오히려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는 영화상으로는 수십년 전이지만 오늘날 현대사회속에서도 누구에게나 지금 이순간에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라는 측면이다.


얼마전 사회초년병인 선생의 사례를 통해서도 알수 있겠지만 영화적으로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해결지점에서 가장 쉽게 생각할수 있는 친구들이나 사회의 속한 공적 집단인 학교의 역활은 전무하고 이와는 전혀 무관한 개인적인 노력으로 문제가 해결되며 사건은 일단락 된다. 현실과는 다른 각도이기는 하다. 결론적으로 최근 도드라진 학교의 문제와같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개인과 가정에서 문제 해결의 키는 다양성 측면에서 가장 힘이 될 수 있는 가까운 관계나 집단의 힘이 오히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었고 다행스럽게도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아마도 감독이 의도한 바가 이 부분이라면 현실적으로 십분 이해가 가고도 남음이 있었다. 


#오늘날 인류는 각자의 크고작은 Boundary or Kategorie 일원으로 인류 공동체에 속하며 늘상  의아스러운 점은 인류를 구원하기도, 멸망시키는 것도 인간의 이기적이고 이타적인 접점이라는 측면이고 최근 뉴스면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개인과 집단의 광기라는 지점에서는 참 알 수 없는게 인간이 속한 공동체 집단이고 마음이라는 것을 본문을 있으면서 새삼 기억이 났다. 또 한가지는, 청소년기때 접해 읽는 것만으로도 의식을 고양시켰던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의 명상록 중의 내용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어렴풋히 생각해보면 나의 고민이나 단점을 친구나 혹은 누군가에게 절대 밀하지 말라는 충고 투의 글이 그리고 그 이후, 많은 컬럼과 자기계발 서적들에서 비슷한 의미의 글을 수 없이 읽었던 기억이 있다. 혹자는 심지어 현대인들은 누군가의 순수한 의도를 저의를 가지고 이용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것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시대라는 점이 지혜 아닌 지혜일수 있다는 생각의 필요를 언급하는 글이었다. 




그 연장선상에서 또 한가지는, 얼마전 접했던 몇년 지난 2018년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의 숫자가 공식 4억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물론 표면적인 통계 이 외를 배제한 숫자이기는 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아마도 몇 배는 더하리라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최근 언론을통해 접하는 사회적 이슈들의 사유적 영향을 받은 탓이기도 하다. 어떤 이유로든 한번 발생한 인간의 심리적인 문제의 해결이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 전체에게 해결책의 접근이 쉽지 않다는 사전 지식도 큰 이유일 수 있다. 또한 지레 염려증에 빠진듯, 영화를 너무 본것은 아닌지라는 현대적 사고에서 발생할 문제점을 먼저 예측하고 걱정하는 것도 면역력을 키우기도 하지만 문제의 발단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요즘 언론에 계속 올라오고 있는 문제들의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들을 생각해보면, 좋은 친구와 선생님으로부터 도움을 받는다면 더 없이 이보다 좋을 수 없을듯 하다. 

[본문 p.243 중에서]
#자신이말을거는것은자신의의지로할수있지만 #상대방의감정은상대방에게맡겨야합니다.
#그래도상대방과친해지고싶다면 #미움받을용기를내서라도 #행동하는수밖에없습니다. #상대방에게말을거는수밖에없습니다. 
#내가먼저말을걸고 #마음을열고 #생대방을신뢰해야합니다.
#이것이미움받을용기에서가장마음에와닿는대목이자 #책제목인 #미움받을용기의의미~이기도 합니다.
#미움받을용기~라는 말은 #상담받을용기~라는 말과 바꾸어 생각해도 좋습니다. 


[본문 p.214 중에서]
#왜이렇게힘들고괴로운걸까 #일이바빠서
#왜일이바쁠까 #일이겹쳐서
#그럼어떻게하지?
#가장급한마감은 #2주후
#가장먼마감은 #2개월후
#최우선으로진행해야할건을우선해서진해하자
#진행이잘안되고있는이유는 #담당자의진행이느려서
#진행이느린건의 #대처법은
#베테랑에게협업을요청한다 

[본문 p.33 중에서]
#상대를바꾸는게아니라자신을바꾸는것이다.
#인간은바뀔수없어도인간관계는바꿀수있다.
#고민은해결하는것이아니라 #내면의 #스트레스 #답답함 #불안요소들을제거함으로서해소하는것이다.

#말로표현하면모든슬픔이사라질거야
#출판사의지원으로작성된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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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100% 페이백][대여]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2 | 2024.10.27 리뷰제목
가바사와 시온 저/이주희 역의 [100% 페이백][대여]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리뷰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누군가에게 속 시원하게 털어놓은 후 마음이 후련해지거나 혹은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과정에서 ‘아, 그러고 보니 내가 이래서 힘든 거였구나’라고 느낀 경험 말이다. 이상하게 막연했던 고통도 일단 말로 설명할 수 있게 되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
리뷰제목
가바사와 시온 저/이주희 역의 [100% 페이백][대여]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리뷰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누군가에게 속 시원하게 털어놓은 후 마음이 후련해지거나 혹은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과정에서 ‘아, 그러고 보니 내가 이래서 힘든 거였구나’라고 느낀 경험 말이다. 이상하게 막연했던 고통도 일단 말로 설명할 수 있게 되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고 왜 힘든지 그 이유도 알게 된다. 이것이 바로 심리학에서 말하는 ‘언어화’의 놀라운 힘이다. 30년이 넘는 임상 경험의 정신과 의사, 가바사와 시온은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최신작이자 대표작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에서 고통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만 터득해도 상처의 90%가 치유된다고 말한다. 모든 심리 상담의 1차 목표가 바로 ‘언어화’라는 것이다. 만약 언어화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이미 과거의 속박에서 벗어났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과 글과 행동으로 표출하는 능력은 심리적 안정감뿐 아니라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잘 보여준다. 속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당신은 벗어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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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리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3 | 2024.10.12 리뷰제목
100% 페이백][대여]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예스24 에서 주기적으로 주는 쿠폰으로저렴하게 구매하여 보게되었습니다.예스24 덕분에 잘보고 있어요.이북이라 손안에 휴대폰 또는 이북리더기만있어도 소장 부담없을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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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페이백][대여]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예스24 에서 주기적으로 주는 쿠폰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여 보게되었습니다.
예스24 덕분에 잘보고 있어요.
이북이라 손안에 휴대폰 또는 이북리더기만있어도
 소장 부담없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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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거야] 슬픔을 밀어내는 말의 힘 평점10점 | s*****3 | 2023.08.08 리뷰제목
"말 하는대로" 라는 이야기가 있다. (노래도 있다 ^^) 이 책은 말로 한다는 것이 불러올 수 있는 마법같은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낼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 우리들의 수다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했겠구만! 수다에 대한 심리학적 지지에 대한 내용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여기서 말이란 서로의 대화, 수다를 일부 포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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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하는대로" 라는 이야기가 있다. (노래도 있다 ^^)

이 책은 말로 한다는 것이 불러올 수 있는 마법같은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낼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 우리들의 수다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했겠구만!

수다에 대한 심리학적 지지에 대한 내용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여기서 말이란 서로의 대화, 수다를 일부 포함한

"나 자신에게 하는 말" "자기최면" 도 모두 포함이었다.

 


 

 

 

 

말 할 수 없는 일, 말하지 못한 일,

이런 일들이 마음속에 쌓이기만 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질병으로도 이어진다.

- 본문 중에서

 

 

대나무숲,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처럼...

말로 해소하고 나면 마음 속 큰 무게가 덜어진다.

 

꽁꽁 쌓아두면 걱정이 걱정을 낳고 마음은 계속 고통받게 된다. 

이 책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라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상황은 반드시, 고민은 반드시 가벼워 진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으로 힘들때, 상황으로 힘들때

내 힘으로 상대방을 바꿀 수 는 없지만 내가 바뀔 수 있고

인간관계는 바꿀 수 없지만 인간관계는 바꿀 수 있다.

내가 무엇인가를 통제할 수 있고,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통제력을 갖고 여기서부터 상황을 바꿔나가는 방법을 저자는 3가지 말로 설명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자

 

이렇게 통제력을 갖게 되면 서서히 앞으로 나가갈 수 있다.

이런 말은 별게 아닌것 같겠지만 되뇌이다 보면, 

공황에 빠진, 슬픔에 빠진 나 스스로를 구해준다. 

 

그러면서 또 하나 통제력과 함께 스루력이 나오는데..

처음 목차만을 보고 스루?? 스루스루루??? 했다.

through力 을 말하는 것으로 뜨루 라고 하기엔 이상하고

통과력? 도이상하여 일본인 저자의 발음 그대로 스루력이라고 한것 같다.

 

영어에 get through 라는 말이 있다.

 통과하고, 지나가고 뭐 그런 뜻인데..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스루력이라고 하였다.

어떤 힘든일이 닥쳐올 때, 애초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힘으로

"처음부터 피해를 입지않는다면 회복할 일도 없다" 를 말하고 있다.

 

또 공항상태에 빠진 뇌를 리셋하는 말,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엄습할때 대처하는 말 등등

상황별로 구체적인 말을 도표식으로 담고 있다. 

 

한가지만 살짝 보자면, 미래에 대한 불안을 없애는 말은 이렇다.


 

설명만 번드르르 한 책이 아니라 구체적인 상황별로 스스로 할 수 있는 말들을 알려주고

떠올리기 쉽게 도표로 수록하였다.

 

뒷부분에는 말을 글로 표현하여 힘든 상황을 돌파하는 고민을 글로 쓰는 방법과

긍정일기에 대한 내용도 다루는데, 어려서부터 일기장이나 다이어리에

그 날 있었던 일을 뭐라뭐라 쓰고나면 왜 인지 모르게 밤에 잠이 잘 왔던 게 이런 이유였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고, 슬픔을 느끼며,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들 속에 살고 있다.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머릿속으로 끝없이 불안해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행동하며 첫번째로는 스루력을 발휘하여 애초에 영향받지 않기.

두번째로는 스스로에게 이야기 하며 이겨내기. 세번째로 그것도 별로라면, 글로 쓰기까지

단계별로 간단하고 자세하게 담고 있다.

 


 

지금 불안을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어서 행동하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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