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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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나의 가치를 드러내는 글쓰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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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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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필력 평점10점 | e****a | 2017.05.09 리뷰제목
필력을 기르는 서적에는 고전 중 고전으로 이태준의 "문장강화"를 꼽는다.그렇지만, 이남훈의 필력 또한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필력을 기를 생각이면 이 책은 반드시 필독해야 하는 책이다.하지만 이 서적은 이 문장 강화를 뛰어넘어 필력에 대한 여러 잘못된 선입관과새로운 생각을 이야기한다.큰 주제에 작은 소 주제들을 엮어 읽기 쉽게 구성해 놓아, 논술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도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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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을 기르는 서적에는 고전 중 고전으로 이태준의 "문장강화"를 꼽는다.

그렇지만, 이남훈의 필력 또한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필력을 기를 생각이면 이 책은 반드시 필독해야 하는 책이다.
하지만 이 서적은 이 문장 강화를 뛰어넘어 필력에 대한 여러 잘못된 선입관과
새로운 생각을 이야기한다.
큰 주제에 작은 소 주제들을 엮어 읽기 쉽게 구성해 놓아, 
논술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도 쉬 읽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가장 인상깊었던 두가지 내용중 하나는 글은 쓰기 이전에,
생각 단계에 이미 씌여진 것과 같다는 글을 쓰고 나서 퇴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구조를 완성해서 생각하고 쓴다는 의미라 할수있다.
이 부분은 정말 많이 써서 는다는 일반적인 상식과 대치되는 것이지만,
일견 어렴풋 생각해왔던 내용과 다르지 않았다.
또 다른 하나는 "멘탈"을 다지라는 이야기 이다.
마음을 단단히 먹으라는 내용이지만, 정말 유의미한 이야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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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를 위한 인문도서 나들이! 글 잘쓰는 법 ~ 필력 통해 배워요! 평점10점 | c******4 | 2017.02.20 리뷰제목
나를 위한 인문도서 나들이! 글 잘쓰는 법 ~ <필력> 통해 배워요!​ 글로 소통하는 시대!인터넷이 대중화 되며 온라인 세상이 열리고,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버튼만 누르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글의 역할이 줄었다 생각되지만 오히려 우리는 더 많은 글들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가독력있는 글, 컨텐츠를 만들어 내느냐가 이목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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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인문도서 나들이! 글 잘쓰는 법 ~ <필력> 통해 배워요!


 


글로 소통하는 시대!


인터넷이 대중화 되며 온라인 세상이 열리고,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버튼만 누르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

글의 역할이 줄었다 생각되지만 오히려 우리는 더 많은 글들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가독력있는 글, 컨텐츠를 만들어 내느냐가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한데요..



" 왜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대우가 다른가"

한 사람의 능력에 대한 최종 평가는 그 사람의 글이 정한다.

실력을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람은 글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실제로 블로그나 SNS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 글을 잘 쓰신 분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책을 출간하시기도 하고, 유명해지기도 하며,

또 온라인 마케팅이 활성화 되는 것을 볼 때 글쓰기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하게 됩니다.




필력[筆力] : ① 글씨의 획에서 드러난 힘이나 기운, ② 글을 쓰는 능력


윤맘도 아주 소소한 블로거 중 1인으로 나도 글을 잘 썼으면... 하는 생각을 늘 하게 되는데요~ 

글쓰기는 배울 수 있다! 신기주 O tvN <비밀독서단VS> 진행자,

고정관념을 깨는 글쓰기 지침서! 이진우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필력시대의 생존법 - 한 사람의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글쓰기 비법을 명확히 제시해 줄 것이다.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님의 추천까지!

매일 글을 끄적이는 1인으로, 이런 추천의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이남훈 작가님의 <필력>

지난 한주 동안 정말 열심히 읽어보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필력은 글쓰기를 잘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책을 읽었다고 일순간에 좋아질 수는 없지만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


책을 좋아하는 블로거! 책육아를 하는 블로거!

그렇다보니 윤이 아가 때부터 다양한 출판사, 다양한 유아책들의 서평단 활동도 많이 했었는데요~

늘 글을 쓸 때면 그런 고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글을 써야해?' '이글을 왜 쓰는거지?'

그러면서 또 고민해요!

 '서평이란게 뭐야?'​, '진정성있게, 솔직하게 써야하는거 아냐?'


이남훈 작가님의 <필력>에서는 이런 고민에 대해 명쾌한 답을 찾아 주었어요!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요? 많은 답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좋은 글과 먹히는 글은 별개라는 사실!

좋은 글은 내가 중심이 된다면 먹히는 글은 독자의 눈높이가 중요하다는 것!

바로 '누가 읽을건데?', 타인지향성을 추구할 때 글의 화력이 세진다는 말씀..

진정성 있는 글이 좋은 글일까? 대부분의 글은 상업적이다. 그럼 그 글들은 좋지 않은 글일까?

진정성은 좋지만 자칫 지나치게 강조하면 글쓴이 자신의 경험 세계에만 갇히기 쉽다.

그보다는 진솔하게 접근해야 하고, 과장과 허세 없이 생각과 마음을 보여줘야 한다.


오호라! 무언가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 ^^


이렇게 <필력>에서는 글쓰기 이전에 글쓰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이야기들을 바로잡아 주고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해 주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필력>에서는 이제껏 몰랐던 글쓰기 훈련법 8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실천했고, 실천할 수 있는 훈련법의 노하우를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그 중에 윤맘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까?

가장 근본적인 부분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돌아보아야 할 것 같았는데요~


나는 과연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을까? 아니면 인용을 하고, 단순 전달만을 하고 있을까?



누군가 이미 말한 메세지를 내가 또 말하고, 다른 누군가가 또 말하는 것은 '인용'이다.

메세지는 기존의 것이 아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도 가장 많은 고민을 하면서도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은 공연을 보고, 같은 체험을 하고, 같은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쓸 때

나만의 메세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만히 돌아보니 내가 찾았던 방법은 바로 나에게 적용시키기가 아녔을까 싶어요.


뭔가 다른 글을 쓰기 위해서는 무엇이 달라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의 글쓰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크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던 한 마디!

처음부터 어려운 글, 복잡한 문장을 구성하려고 하지 마라.

일상의 사건을 체계화, 객관화 하려는 노력만으로도 글쓰기 실력은 한 단계 향상될 것이다.

이런 긍정의 응원 메세지와 함께 기자들의 글쓰기 노하우 부터, 단어장의 활용,

단어로 내 인상 만들기, 글을 전달하는 나를 숨기거나 드러내기 등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글쓰기의 노하우들이 신선했고, 새로운 자극이 되었어요.

그런 스킬을 익혔더라도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나'라는 존재부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내가 담아 낼 수 있는 글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죠?

그렇다고 '나'라는 사람이 일순간에 달라질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닐테구요~

​그럼 내 안의 다른 나를 끌어 내는 방법은??

<필력>의 세번째 파트에서는 같은 것에서 다른 것을 보고, 사고의 틀을 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꼭 글쓰기가 아니어도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위한 책읽기​가 되더라구요.



마지막 파트는 책을 쓰려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이야기이고,

윤맘과 같은 일반인에게는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는 이야기 인데요!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 출판사와 편집자의 입장에서 보는 글쓰기에 대해 담겨 있어요.

다른 입장에서 내 글을 바라볼 때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어떤 내용일지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신 분은 결제페이지를 클릭하시기로!

읽는 이에 따라 다르게 다가 올 수 밖에 없는 책 <필력>

그렇기 때문에 직접 읽어 보아야 한답니다! ^^


윤맘도 아직 머리 속이 정리가 되지 않았어요.

그 동안 무언가 답답하던 것들이 정리가 되면서도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에

무언가에 쿵! 한 대 맞은 것 같기도 하고, ​하나 하나 조금 더 천천히 꼼꼼히 되새기며

읽어 보고 싶은 책이에요.

언젠가 두서 없는 윤맘의 글이 조금씩 정리가 되어 간다면

그 때쯤은 윤맘이 <필력>을 완전 정독했구나 생각해 주시면 맞을 듯! ㅋㅋ


잘 읽고, 나에게 적용시키기도 잘 하고, 내 것이 되면 그 이후에는

윤이 또 윤만의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다시 몇 번이고 꼼꼼히 읽으려고 한답니다.

글 잘 쓰고 싶으신 분들! 함께 읽으실래요? 완전~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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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필력 평점6점 | 이달의 사락 s********3 | 2017.02.21 리뷰제목
글을 쓰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참 부러울 때가 있다. 한때 취미로 글쓰는 방법에 대한 수업을 들었을 때가 있었다. 워낙에 글쓰는 일에 대한 동경을 많이 가지고 있던터라 무척이나 기대했었다. 그렇지만 워낙에 아마추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생초보였기에 아무리 글 쓰는 습작을 많이 한다고 해도 글쓰는 능력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조금 시간이 지나자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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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참 부러울 때가 있다. 한때 취미로 글쓰는 방법에 대한 수업을 들었을 때가 있었다. 워낙에 글쓰는 일에 대한 동경을 많이 가지고 있던터라 무척이나 기대했었다. 그렇지만 워낙에 아마추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생초보였기에 아무리 글 쓰는 습작을 많이 한다고 해도 글쓰는 능력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조금 시간이 지나자 일치월장하듯 멋진 글을 써내는 것을 보고 글쓰기를 그만 두고 싶었다. 신은 모두에게 공평하듯 누군가에게 어떤 재능을 주고, 다른 사람에겐 다른 재능을 주듯 모두가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때 많이 깨달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을 가진 사람의 글쓰기를 따라가는 것은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실력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라면 도전해 보고 싶다. <필력>은 글쓰기 훈련법을 알려주는데 개인적인 관심을 끌기엔 충분했다.





<필력>에서는 글쓰기 훈련법 8가지를 제시하는데, 그 첫번째로 결론부터 내려놓고 시작하기, 야마로 차별화된 메시지 만들기, 기자의 글쓰기 노하우 훔치기, 다시 단어장 만들기, 쓰기 전에 먼저 말로 해보기, 나를 숨기거나 드러내기, 단어로 내 인상 만들기, 비상탈출구 마련하기 등이다. 그 중에 생소한 것이 '단어장 만들기'였다. 어느 노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아무리 오래전부터 명작이라는 수식을 받아도 끊임없이 퇴고하고 단어 하나를 두고 문맥에 맞게 하기 위해 사전을 찾고 고뇌한다고 했다. 그 정도로 단어 하나가 중요한 것이 작가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사용하는 단어 중에 우리가 잘못 사용하는 단어들도 많기 때문에 정확한 뜻을 전달하기 위해 계속해서 단어장에 단어를 수록하고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단어장은 세상을 달리 볼 수 있는 눈을 선사하고 단어를 알면 알수록 새로운 차원의 세상이 열린다고 한다.



만약 글쓰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싶고 자신의 글을 평가받으려면 거절당하는 상처에 익숙해지고 피드백을 받아들이라고 한다. 부정적인 피드백도 있지만 의도와 메시지가 손상되지 않는 선에서 다시 써내려갈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한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것도 작가의 숙명이라고 한다. 수십 번의 퇴짜를 맞다가 어느날 세상에 빛을 발해 대박을 터뜨린 원고들이나 작가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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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필력 평점10점 | e*******1 | 2019.02.20 리뷰제목
책을 읽는 내내 글 잘 쓰는 선배로부터 글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이 책은 먼저 ‘필력을 죽이는 10가지 신화’를 언급하는데, 다른 글쓰기 책들에서 강조하는 ‘짧은 문장으로 쓰라’든지 퇴고나 필사 등에 대해 좀 부정적인 관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글쓰기에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자는 이어서 ‘이제껏 몰랐
리뷰제목

책을 읽는 내내 글 잘 쓰는 선배로부터 글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먼저 ‘필력을 죽이는 10가지 신화’를 언급하는데, 다른 글쓰기 책들에서 강조하는 ‘짧은 문장으로 쓰라’든지 퇴고나 필사 등에 대해 좀 부정적인 관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글쓰기에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이어서 ‘이제껏 몰랐던 글쓰기 훈련법 8가지’와 ‘고수들의 연금술 7가지’라는 파트에서 실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팁들을 알려줍니다. 여기서는 특히 “결론에 ‘왜’와 ‘어떻게’만 붙이면 글이 된다.”는 대목이 인상적이었고 비평과 기호학, 해석학에 주목하라는 조언도 새겨들을 만 했습니다.

책을 내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출판사와 편집자 이야기’와 책 뒷부분에 실린 ‘문장 연습’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조만간 다시 한 번 정독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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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진짜 독서의 개념과 글쓰기의 힘을 느끼게해주는 "나의가치를드러내는글쓰기의힘 " 필력"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a | 2017.03.15 리뷰제목
#필력#나의가치를드러내는글쓰기의힘#독서#리뷰어스클럽 제목부터 확 이끌렸던 나의가치를드러내는글쓰기의힘이라,,,, 글쓰기의 중요함을 누구나알고 있지만 글을 잘쓰는것은 쉬운일이아님을 우리는 알고있다.어린시절... 글쓰는게 좋아 나도 작가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지만글쓰기가 그리 쉬우랴..... 그냥 꿈많던 어린시절.. 수많은 꿈중에 하나 였겠지?그렇게 만난 필력!
리뷰제목
#필력
#나의가치를드러내는글쓰기의힘
#독서
#리뷰어스클럽

제목부터 확 이끌렸던
나의가치를드러내는글쓰기의힘이라,,,,

글쓰기의 중요함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글을 잘쓰는것은 쉬운일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있다.

어린시절...
글쓰는게 좋아
나도 작가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지만
글쓰기가 그리 쉬우랴.....
그냥 꿈많던 어린시절..
수많은 꿈중에 하나 였겠지?
그렇게 만난 필력!!!
제목부터 확 이끄는
이책을 만나며 다시금 어린시절
잊었던 꿈이떠오르는...
하지만 필력!! 이책의 내용은
내가 상상한 느낌의 책은 아니였다.

필력의 작가는 저널리스트 출신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전문작가라한다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비즈니스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수많은 CEO들과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 취재를 한분이라서인지
객관적이고  냉철한 느낌의
필체가 느껴진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필력에대해
방향성을 제시해주고있다.
좋은글과 먹히는 글에대한 정의...
좋은글은 자기만족적인
이기적인성향을 띠고있고
먹히는 글은 타인을 만족시키는
이타적인 성향을 띤다.

먹히는글이라...
그래 글이라는게 혼자 끄적이는거면
뭣하러쓰지?
내가온힘을다해 정성드려쓴글을
누군가봐주길 누구나 바라지않을까?


그래서 읽을수록
아~ 그렇구나
맞아... 그래!!!
하며 읽어내려가게 된...

이책은 차례만 보아도
참 흥미롭다 ...
Part 1부터 그동안 우리가 글쓰기방법들로 해왔던 일들에대해
반대로 역설하여 비판하고있다.
하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모두 맞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곤 현실적인 방법들을제시하며
나도 이렇게 하면 글을쓸수있을까!
가슴에 확~ 와닿는 이야기를 한다.

참 재미있었다. 결론을 내리는 연습부터
충분히하라는...
왜이생각을 못했지?
결론을 먼저 내려놓고
그결론에대해 살을붙여가며
글을쓰면 어쩌면 우리는 글을
쓰며 끝을 어찌 마무리할까 고민하며
머리를 쥐어뜯는일은 하지않아도
될것이다 

ㅎㅎㅎ 진짜~ 나도 모르게
나도 쓸수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가슴에 확 와닿는 부분♡

필력을 읽어내려가며 느껴지는..
진짜 독서의 개념과 글쓰기의 힘을 느끼게해주는..

독서는 지혜와 통찰의 정수를
빠른시간에 흡수해 창의력을
갖추도록해주고 생각을 밀고 나가는
힘은 집요한 사고력과 올바른 판단력으로 이어진다.
또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논리적.합리석사고가 강화되고 집필을통해 설득력을 높일수있다.

                         필력중에서.....

이부분만 읽어보아도
이책이 무슨말을 전달하고싶은건지
알수있었다.
고정관념을 깨야 비로소
글쓰기를 할수있는!!
그동안 만나볼수없었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로
글쓰기도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해주는
이책을 읽으며 저자의
사실적인 메세시에
유쾌하기도하고
또한 묘한 자신감도? 생겼던것같다.

물론, 이책한권읽는다고
내가 글을 쓸순없겠지만말이다^^


오랜만에 참~재밌는 책을 만난듯하여
반가운 독서시간이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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